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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충청권 스탬프 투어 실시
-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충청 4개 시도)는 관광지 40곳을 대상으로 충청권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스탬프 투어는 충청권 축제와 한류를 중점으로 한 테마코스 8곳과 주요 관광지 코스 32곳으로 마련된다. 우선 축제와 한류를 주제로 한 테마별 코스는 축제코스인 0시 축제, 세종축제, 청주공예비엔날레, 대백제전을 비롯해 한류코스인 송중기 본가, 이응다리, 성안길 중앙공원, 선샤인랜드 등 8곳이다. 8곳 모두 인증을 마친 관광객에겐 충청권 호텔숙박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주요 관광지 코스의 경우 대동 하늘공원·뿌리공원·테미오레·한밭수목원·대전트래블라운지·계족산 황톳길·대전신세계백화점·장태산 자연휴양림(대전), 뒤웅박고을·고복자연공원·국립세종수목원·베어트리파크·청사옥상정원·대통령기록관·비암사·세종호수공원(세종), 천안독립기념관·청양 천장호출렁다리·서산 해미읍성·아산 외암민속마을·공주 공산성·부여 백제문화단지·금산 인삼시장·예산 상설시장(충남), 청주 청남대·충주 중앙탑사적공원·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보은 속리산 법주사·블랙스톤벨포레·괴산 산막이옛길·영동 와인터널(충북) 등 모두 32곳이다. 첫 인증 시 1000원 누적을 시작으로 인증 갯수에 따라 최대 5만4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투어는 ‘조인나우’ 앱을 이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해 목적지 인근에 방문하면 스탬프가 인증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은 “스탬프 투어는 소규모 단위의 개별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아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에서 3년째 시행하고 있다”며 “스탬프 투어와 함께 충청권 관광지를 따라 가족, 친구들과 추억을 담아보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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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충청권 스탬프 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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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괴산] 자연을 벗삼아 걸어보자! 괴산의 길길길!
- 삶이 지치고 고단해 힐링이 필요할 때 어떤 방법이 있을까?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자연 속을 거닐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보는 산책은 어떨까? 충청북도 중심에 위치한 괴산군에는 자연친화적인 길들이 있다. 괴산의 자연과 함께 채워지는 시간을 가져보자. 산막이옛길 괴산댐을 만들며 기존의 오솔길이 수몰되자 계곡의 서쪽 등산봉과 천장봉을 잇는 능선의 중턱에 새로이 만든 오솔길이 산막이옛길이다. 괴산호수 서편으로 이어지는 3.9km의 길로 산길이 험해 나무데크로 길과 계단이 조성되어 있다. 괴산수력발전소에서 시작하여 선막이선착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바위와 동굴, 고개 등을 만날 수 있다. 2011년 11월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괴산의 명소이다. ○ 주소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546-1 충청도양반길 산막이옛길이 끝나면 충청도양반길이 이어지는데 총 4가지의 걷기 코스가 있다. 괴산댐~갈론마을을 걷는 1코스, 갈론체험관에서 갈은구곡을 지나 양반길출렁다리를 걷고 다시 갈론체험관으로 도착하는 2코스. 2-1코스는 양반길출렁다리에서 출발해 용세골에 도착한다. 3코소는 사기막리에서 용추폭포, 용세골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태곳적 아름다운 자연과 거닐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44-2(충청도 양반길 1코스) 테마임도 사계절 사랑해 길 조림, 숲가꾸기, 산불 예방 등 산림경영기반시설에 목적을 두는 임도. 시간이 흘러 사람들의 관심이 삶의 질과 웰빙에 생기자 괴산에서는 산림휴양, 건강증진활동 등의 기능을 갖춘 테마 임도를 조성하였다. 괴산 동부리에서 칠성면 송동리까지 3.38km로 임도의 정상인 오봉산과 형제봉에서는 괴산과 칠성면이 한 눈에 담긴다. 사계절에 맞는 테마구역이 있어 계절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주소 : 충북 괴산군 괴산읍 남산길 35-116 (동부리) (사진출처 : 괴산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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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괴산] 자연을 벗삼아 걸어보자! 괴산의 길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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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쉬는 괴강 국민여가캠핑장
- 괴강 국민여가캠핑장은 ‘자연이 살아숨쉬는 청정고장 괴산‘이라는 명성답게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오토캠핑사이트 47개면과 캐라반사이트 5개면, 대형텐트사이트 5개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아이들의 힐링을 위한 아기자기한 놀이쉼터(여름 성수기 시즌에는 물놀이장 운영)와 가족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 괴강 강변을 따라 상쾌한 바람과 아름다운 경관을 느낄 수 있는 라이딩코스인 오천자전거길, 지역문화와 역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향토사전시관 등 괴강 국민여가캠핑장만의 특색있는 체험시설이 즐비해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계절이 아름다운 괴산의 명소 산막이옛길과 양반길, 괴산의 자랑 ‘35명산’,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괴산고추축제,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갈은ㆍ화양ㆍ선유ㆍ쌍곡구곡, 1박2일에 방영된 수옥폭포 등과 같은 관광지와 접근성이 용이하여 괴산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시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충북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검승3길 41 (검승리, 청소년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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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쉬는 괴강 국민여가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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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곳적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충청도양반길은?
- 태곳적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충청도양반길은? 산막이옛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새로 개장한 충청도 양반길이 이어진다. 갈은·화양·선유·쌍곡구곡을 연결하는 9개 코스 85㎞로 조성되는 충청도 양반길은 현재 1코스인 산막이옛길과 2코스인 갈은구곡, 3코스 일부구간까지 25km가 조성된 충청도 양반길은 ‘흙길’을 고스란히 보존해 걷는 맛을 북돋는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걷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에 사로잡힌다. 신선이 내려왔다는 강선대, 구슬 같은 물방울이 맺히는 절벽이란 뜻의 옥류벽, 비단 병풍같이 아름다운 곳이라는 금병, 십장생의 하나인 거북이 형상을 한 바위가 있다하여 이름붙여진 구암, 일곱 마리 학이 살던 곳이란 뜻의 칠학동천, 신선이 바둑을 두던 바위를 뜻하는 선국암 등이 비경의 속살을 드러낸다. 태곳적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충청도양반길은 높은 산과 맑은 물이 함께 하는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특히 아름드리 자연 송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수목과 야생초화가 어우러져 사계절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 괴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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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곳적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충청도양반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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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의 백미 산막이옛길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4km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데크)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지난 1957년 초 순수 우리 기술로 최초 준공한 괴산댐은 상징적으로 이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댐 주변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산막이 옛길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이곳에 반하게 된다. 괴산지역은 어디를 가나 싱그러운 바람과 맑은 물, 푸른 숲이 있는 계곡이 많아 괴산만이 갖고 있는 자랑이다. 그것은 청정 괴산을 대표하는 트레이드마크로 생각할 정도로 청정과 자연의 수려함이 극치를 이뤄 전국 최고라는 것이 괴산에 와본 사람은 누구나 다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괴산에 산막이옛길 이라는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하였다. 수풀냄새 싱그러운 산바람과 산들거리며 불어오는 강바람이 만나는 그 길을 걸어보면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연인과 함께라면 열려있지만 자연이 펼쳐주는 둘만의 데이트코스가 되고,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걸으면 맞춰지는 발걸음에 마음까지 버무리게 될 맞춤길이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517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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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의 백미 산막이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