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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자연의 보물이 가득한 태백
- 태백은 강원도 남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 태백산이 있는 곳이다. 태백에는 태백산의 장엄함 뿐 아니라 우리에게 힐링을 선사할 매력적인 자연들이 있다. 함께 알아가보자. 만항재 태백과 정선, 영월이 만나는 함백산 자락에 만항재가 있다. 우뚝 솟은 소나무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를 걷다보면 야생화들이 우리를 붙들며 매력을 뽐낸다. 봄에는 꽃구경을, 여름에는 피서를, 가을에는 단풍놀이를, 겨울에는 설경을 선사하는 매력이 넘치는 만항재이다. ○ 주소 : 강원 태백시 혈동 삼수령 삼수령은 비가 내리면 동쪽의 삼척,서쪽의 한강,남쪽의 낙동강으로 나뉘어 흘러 붙여진 이름이다. 삼수령의 높이는 약 935m로 정상에서 보이는 절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삼수령은 옛말은 '피해 온느 고개'라는 뜻의 '피재'였는데 어수선한 시절 삼척지방 사람들이 피난을 넘어온 온 고개가 지금의 삼수령이었다. 삼수령 비탈도로를 오르면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는 고랭지 배추단지를 만날 수 있다. ○ 주소 : 강원 태백시 적각동 당골계곡 당골계곡은 계곡을 따라 신당(당집)이 많이 있어 지금과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태백상 정상에서 소동동 쪽을 향해 쭉 뻗어내린 계곡으로 망경사 용왕각에서 발원한다. 태백산은 육산으로 반석이 많은 편이 아닌데 유독 이곳에는 기암괴석이 많이 발견된다. 여름에도 5~10도의 수온을 유지하며 맑고 깨끗한 1급수로 열목어와 산천어를 만날 수 있다. ○ 주소 : 강원 태백시 소도동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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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자연의 보물이 가득한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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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8경]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 삼수령
- 태백시내에서 35번국도를 따라 삼척으로 가다보면 해발 920m의 재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은 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분수령이 된다. 이곳의 빗방울이 한강을 따라 황해로, 낙동강을 따라 남해로, 오십천을 따라 동해로 흘러가도록하는 분수령이라 하여 삼수령(三水嶺)으로 불리운다 정상에는 조형물과 정자각이 있다. 삼수령을 피재라고도 하는데 삼척 지방 사람들이 황지지역을 "이상향"이라하여 난리를 피해 이곳으로 넘어 왔기에 피해오는 고개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한다. 주소 : 강원 태백시 적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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