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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울창한 대나무 숲, 울산 십리대숲의 이색적인 경치와 야경
- '죽림칠현'이라는 말처럼 대나무 숲은 옛부터 속세와 동떨어진 푸른 자연의 모습으로 각인됐다. 그만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겐 안식처로서의 의미가 있다. 하지만 대개 도시와 떨어져 있어 접근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울산의 십리대숲은 대숲의 정취를 살리면서도 도심 속에 있어 접근성이 높은 관광 명소다. 낮과 밤의 상반된 경치 또한 일품인 십리대숲으로 떠나보자. <하늘마저 가린 울창한 도심 속 대나무 숲, 이곳엔 오직 우리뿐>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은 울산을 가로지르는 태화강 옆, 태화강 국가정원에 조성된 대나무 숲이다. 면적은 29만㎡에 이른다. 산책로 옆에 빽빽하게 자란 대나무들은 하늘을 반쯤 가리며 장관을 이룬다. 길이 4km, 10리이기 때문에 '십리대숲'으로 작명된 대숲은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긴 산책로를 제공한다. 이 대나무들은 여름에는 더위를 식히고 겨울에는 추위를 막아준다. 또한, 대나무는 해충 저항, 살균, 피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피톤치드를 내뿜는다. 그 양은 소나무숲의 일평균 2.5㎍보다 높은 3.1㎍이다. <은하수를 연상케하는 십리대숲의 야경> 밤이 되면 십리대숲은 조명으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뽐낸다. 은하수 길을 연상케 하는 야경은 대숲에 LED 조명을 더한 결과이다. 경치 감상에 잠시 꺼두었던 카메라를 꺼낼 차례다. 조명 덕분에 밤이어도 또렷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색색깔의 불빛로 인물이 사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도시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도 자연 속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십리대숲이 안성맞춤이다. 한편, 울산시는 십리대숲을 울주군 석남사에서 북구 명촌교까지 40km에 이르는 '백리대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계속 발전하는 울산의 대숲에 몸을 맡겨보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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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울창한 대나무 숲, 울산 십리대숲의 이색적인 경치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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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불화 2점 세종시 유형문화재 지정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4월 문화재 지정 예고한 전의면 소재 청안사 소장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와 연서면 소재 학림사 소장의 ‘신중도(神衆圖)’를 시 유형문화재로 21일 지정했다. 청안사 지장시왕도는 화면 상단에 지장보살을 배치하고 하단은 지장보살의 권속을 배치한 일반적인 불화 형식을 갖추고 있으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시왕을 2단으로 배열한 구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화면 전체에 꽉 차게 인물을 배치한 구성과 채운의 묘사, 가는 필선과 입체감 있는 인물 표현 등 19세기 경기 또는 충청지역 불화의 화풍을 담고 있어 유형문화재로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학림사 신중도는 시 문화재자료 제13호로, 간략한 구도, 적색과 청색을 많이 사용하는 채색기법 등에서 19세기 말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으로 유형문화재로 승격되었다. 특히 지난 2016년에 보존 처리과정에서 복원된 화기(畵記)를 통해 1891년에 석골사(石骨寺) 함화암(含花庵)에서 불화를 조성하고 석남사(石南寺) 정토암(淨土庵)에 봉안했던 사실이 밝혀졌으며, 화승 우송 상수(友松 爽洙)를 비롯한 7명의 화승이 함께 그렸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시는 이날 불화 2점에 대한 유형문화재 지정과 함께 ‘류형장군 호패’와 교지(敎旨) 3점을 유형문화재 제14호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문화재 지정 예고했다. 류형(柳珩, 1566~1615)의 호는 석담(石潭), 시호는 충경(忠景)이며, 임진왜란 중 이순신을 도와 전공을 세웠고 이후 선조대 공훈이 높았던 무장이다. 류형은 ‘백호전서’와 ‘연려실기술’ 등의 사서에도 수록된 인물로서, 그의 유품인 아패(牙牌)가 시 유형문화재 제14호 ‘류형장군 호패’로 지정되어 있다. 추가 지정 예고된 교지류 3점은 류형을 황해도병마절도사(黃海道兵馬節度使)에 임명한 교지 1점과 1796년 정조에 의해 시호가 결정된 이후 사헌부에서 합당하다고 결과를 통보한 시호서경완의(諡號暑經完議) 1점, 1802년 7월 정조가 영의정에 추증하고 충경(忠景)이라는 시호를 내린 증시교지(贈諡敎旨) 1점이다. 류형 장군의 교지는 임진왜란 이후의 인물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시는 류형장군 호패와 일괄 지정해 보존 관리하기 위해 명칭변경 및 추가 지정을 추진한다. 류형장군 호패 및 교지는 다음달 20일까지 각계의 의견을 수렴, 검토하고 차기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을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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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불화 2점 세종시 유형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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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울창한 대나무 숲, 울산 십리대숲의 이색적인 경치와 야경
- '죽림칠현'이라는 말처럼 대나무 숲은 옛부터 속세와 동떨어진 푸른 자연의 모습으로 각인됐다. 그만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겐 안식처로서의 의미가 있다. 하지만 대개 도시와 떨어져 있어 접근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울산의 십리대숲은 대숲의 정취를 살리면서도 도심 속에 있어 접근성이 높은 관광 명소다. 낮과 밤의 상반된 경치 또한 일품인 십리대숲으로 떠나보자. <하늘마저 가린 울창한 도심 속 대나무 숲, 이곳엔 오직 우리뿐>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은 울산을 가로지르는 태화강 옆, 태화강 국가정원에 조성된 대나무 숲이다. 면적은 29만㎡에 이른다. 산책로 옆에 빽빽하게 자란 대나무들은 하늘을 반쯤 가리며 장관을 이룬다. 길이 4km, 10리이기 때문에 '십리대숲'으로 작명된 대숲은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긴 산책로를 제공한다. 이 대나무들은 여름에는 더위를 식히고 겨울에는 추위를 막아준다. 또한, 대나무는 해충 저항, 살균, 피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피톤치드를 내뿜는다. 그 양은 소나무숲의 일평균 2.5㎍보다 높은 3.1㎍이다. <은하수를 연상케하는 십리대숲의 야경> 밤이 되면 십리대숲은 조명으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뽐낸다. 은하수 길을 연상케 하는 야경은 대숲에 LED 조명을 더한 결과이다. 경치 감상에 잠시 꺼두었던 카메라를 꺼낼 차례다. 조명 덕분에 밤이어도 또렷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색색깔의 불빛로 인물이 사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도시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도 자연 속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십리대숲이 안성맞춤이다. 한편, 울산시는 십리대숲을 울주군 석남사에서 북구 명촌교까지 40km에 이르는 '백리대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계속 발전하는 울산의 대숲에 몸을 맡겨보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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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울창한 대나무 숲, 울산 십리대숲의 이색적인 경치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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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치열한 격전지 영원산성
- 영원산성은 삼국사기에 의하면 궁예가 치악산 석남사를 근거로 여러 고을을 공여하였을 때 이용하였을 것으로 전해지며 신라 문무왕때 축조되었다고 한다. 고려 충렬왕 17년에 원나라의 합단적이 침입하였을 때 항공진사 원충갑이 원주 백성들 과 함께 이 산서에서 적들을 크게 물리친 곳이기도 하다. 조선 선조 25년 임진왜란 때에는 김제갑 원주목사가 주민을 이끌고 들어가 끝까지 싸우다가 전사한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치열한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때 김제갑 원주목사와 그의 부인 전주이씨 아들 김시백이 함께 순절하였으며 그 후 한강 상류의 요진으로 한동안 경영 되었다가 폐허가 되었다. 이 성의 전체적인 평면은 삼각형에 가까운 불규칙한 부정타원형으로 산성의 성벽은 동쪽과 서북쪽 일부 구간에 잘 남아 있으나 대체로 붕괴된 상태이며, 전체 둘레는 약 2.4km 정도이다. 옛 기록에 의하면 '영원성은 석축성으로 둘레 3,749척, 성내에 우물 1개, 샘이 5곳 있었으나, 지금은 폐하였다'고 한다. 지금도 샘터가 남아 있다. 성안에는 여러 곳에서 건물터가 확인되며, 여러 곳에 성문터가 남아 있으며, 세 곳에 숯가마가 남아 있다. 수습된 유물들은 고려ㆍ조선시대에 사용되었던 도자기와 기와류 등으로 그 종류와 수량은 많지 않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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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치열한 격전지 영원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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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무게와 기품을 간직한 천년고찰 석남사
- 신라 문무왕 때 창건되고 고려 광종 때 혜거국사가 중창한 사찰로 단출하면서도 당당해 보이는 대웅전과 학이 나는 듯한 팔작지붕 집인 영산전 등 소복이 내린 눈으로 뒤덮인 석남사의 설경은 세월의 무게와 기품을 간직한 천년고찰 석남사를 더욱 푸근하고 웅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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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무게와 기품을 간직한 천년고찰 석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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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울창한 대나무 숲, 울산 십리대숲의 이색적인 경치와 야경
- '죽림칠현'이라는 말처럼 대나무 숲은 옛부터 속세와 동떨어진 푸른 자연의 모습으로 각인됐다. 그만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겐 안식처로서의 의미가 있다. 하지만 대개 도시와 떨어져 있어 접근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울산의 십리대숲은 대숲의 정취를 살리면서도 도심 속에 있어 접근성이 높은 관광 명소다. 낮과 밤의 상반된 경치 또한 일품인 십리대숲으로 떠나보자. <하늘마저 가린 울창한 도심 속 대나무 숲, 이곳엔 오직 우리뿐>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은 울산을 가로지르는 태화강 옆, 태화강 국가정원에 조성된 대나무 숲이다. 면적은 29만㎡에 이른다. 산책로 옆에 빽빽하게 자란 대나무들은 하늘을 반쯤 가리며 장관을 이룬다. 길이 4km, 10리이기 때문에 '십리대숲'으로 작명된 대숲은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긴 산책로를 제공한다. 이 대나무들은 여름에는 더위를 식히고 겨울에는 추위를 막아준다. 또한, 대나무는 해충 저항, 살균, 피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피톤치드를 내뿜는다. 그 양은 소나무숲의 일평균 2.5㎍보다 높은 3.1㎍이다. <은하수를 연상케하는 십리대숲의 야경> 밤이 되면 십리대숲은 조명으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뽐낸다. 은하수 길을 연상케 하는 야경은 대숲에 LED 조명을 더한 결과이다. 경치 감상에 잠시 꺼두었던 카메라를 꺼낼 차례다. 조명 덕분에 밤이어도 또렷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색색깔의 불빛로 인물이 사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도시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도 자연 속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십리대숲이 안성맞춤이다. 한편, 울산시는 십리대숲을 울주군 석남사에서 북구 명촌교까지 40km에 이르는 '백리대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계속 발전하는 울산의 대숲에 몸을 맡겨보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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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불화 2점 세종시 유형문화재 지정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4월 문화재 지정 예고한 전의면 소재 청안사 소장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와 연서면 소재 학림사 소장의 ‘신중도(神衆圖)’를 시 유형문화재로 21일 지정했다. 청안사 지장시왕도는 화면 상단에 지장보살을 배치하고 하단은 지장보살의 권속을 배치한 일반적인 불화 형식을 갖추고 있으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시왕을 2단으로 배열한 구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화면 전체에 꽉 차게 인물을 배치한 구성과 채운의 묘사, 가는 필선과 입체감 있는 인물 표현 등 19세기 경기 또는 충청지역 불화의 화풍을 담고 있어 유형문화재로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학림사 신중도는 시 문화재자료 제13호로, 간략한 구도, 적색과 청색을 많이 사용하는 채색기법 등에서 19세기 말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으로 유형문화재로 승격되었다. 특히 지난 2016년에 보존 처리과정에서 복원된 화기(畵記)를 통해 1891년에 석골사(石骨寺) 함화암(含花庵)에서 불화를 조성하고 석남사(石南寺) 정토암(淨土庵)에 봉안했던 사실이 밝혀졌으며, 화승 우송 상수(友松 爽洙)를 비롯한 7명의 화승이 함께 그렸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시는 이날 불화 2점에 대한 유형문화재 지정과 함께 ‘류형장군 호패’와 교지(敎旨) 3점을 유형문화재 제14호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문화재 지정 예고했다. 류형(柳珩, 1566~1615)의 호는 석담(石潭), 시호는 충경(忠景)이며, 임진왜란 중 이순신을 도와 전공을 세웠고 이후 선조대 공훈이 높았던 무장이다. 류형은 ‘백호전서’와 ‘연려실기술’ 등의 사서에도 수록된 인물로서, 그의 유품인 아패(牙牌)가 시 유형문화재 제14호 ‘류형장군 호패’로 지정되어 있다. 추가 지정 예고된 교지류 3점은 류형을 황해도병마절도사(黃海道兵馬節度使)에 임명한 교지 1점과 1796년 정조에 의해 시호가 결정된 이후 사헌부에서 합당하다고 결과를 통보한 시호서경완의(諡號暑經完議) 1점, 1802년 7월 정조가 영의정에 추증하고 충경(忠景)이라는 시호를 내린 증시교지(贈諡敎旨) 1점이다. 류형 장군의 교지는 임진왜란 이후의 인물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시는 류형장군 호패와 일괄 지정해 보존 관리하기 위해 명칭변경 및 추가 지정을 추진한다. 류형장군 호패 및 교지는 다음달 20일까지 각계의 의견을 수렴, 검토하고 차기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을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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