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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서내륙 최고의 천년고찰 수타사
    공작산은 해발 887m로 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홍천군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며, 산세가 공작이 날개를 펼친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홍천읍에서 바라보면 거인이 하늘을 향해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다우며, 기암절벽과 분재모양의 노송군락, 눈 덮인 겨울산도 일품이다. 공작산 생태숲은 수타사 일원 163ha 의 넓은 산림에 공작산과 수타사 주변 자생식물 및 향토 수종을 식재·복원한 역사문화 생태숲, 다양한 숲 속의 주제를 체험·탐구 할수있는 교육·체험 생태숲, 생태숲으로서 기존 숲의 유전 자원을 보호하는 유전자보전의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http://www.ecogongjaksan.kr)수타사에서 양귀미면 노천리까지 약12km에 이르는 수타사 계곡에는 넓은 암반과 큼직큼직한 소(沼)들이 비경을 이루고 있고 계곡 양쪽으로는 기암절벽과 빽빽히 우거진 숲이 호위하고 있어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 보면 비경삼매에 빠져들기 일쑤이다.또한 한국 100대 명산 공작산 끝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수타사는 신라 33대 성덕왕 7년(서기 708년)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대적광전 팔작지붕과 1670년 만든 동종, 고려 후기에 세워진 3층석탑이 보존되어 있고 보물 제745호 월인석보를 비롯한 대적광전, 범종, 후불탱화, 홍우당부도 등 수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영서내륙 최고 고찰이다.(www.sutasa.org)공작산 정산~수리봉~약수봉~수타사생태숲 , 군업천(안말계곡)~정상 산불기간(2.1~5.15, 11.1~12.15) 중 입산금지      
    • 추천관광지
    2021-03-12
  • 소백산의 아홉 봉우리 사이사이 골짜기가 여덟개의 문으로 절경을 이루는 구봉팔문
    소백산의 아홉 봉우리 사이사이 골짜기가 여덟개의 문으로 절경을 이루는... 구봉팔문. 영춘면에서 가곡면에 걸쳐 소백산의 지맥이 아홉 개의 봉우리를 이루며 그 사이사이 골짜기가 여덟 개의 문으로 되어 있어 절경을 이루는데 이를 구봉팔문이라고 한다.     전해 오는 바에 의하면 불제자가 이곳을 법문으로 오인하여 그 곳에 오르려고 애를 쓴 곳이라 하여 법월팔문(法月八門)이라고도 한다. 구봉팔문 중 4봉에서 우뚝 솟은 영주봉(일명 수리봉) 정상에는 구인사 초대 종정인 상월원각대조사의 묘소인 적멸궁이 있다.적멸이란 불교에서 말하는 열반의 세계를 의미하며 이 적멸궁은 풍수지리학상 세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형상이라 한다.   단양군 가곡면 구인사길(보발리)
    • 추천관광지
    2020-06-11
  • 소백산맥 능선상의 한 봉우리 수리봉
    소백산맥 능선상의 한 봉우리 수리봉 수리봉은 대강면 방곡리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소백산맥 능선상의 한 봉우리인데, 아직까지 등산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그리고 수리봉은 등산 뿐만이 아닌 단양팔경의 절경인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또는 사인암의 비경을 즐길 수 있어 주위의 경관과 함께 빛을 발하는 산이다.     수리봉은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동쪽 백두대간 능선상의 한 봉우리로 등산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등산뿐만 아니라 상ㆍ중ㆍ하선암 및 사인암의 배경을 즐길 수 있어 등산객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산행기점인 방곡리는 도자기로 유명하다. 도자기를 생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산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도자기 생산에 필요한 재료가 모두 갖추어져 있다. 주로 서민층의 생활도기를 만들어 왔으며 일본으로 수출도 한다. 그리고 이곳 방곡리는 속세와 떨어져 별천지에 온 것처럼 격리되어 있으며 옛날 도자기 장이 섰다는 장승마을에는 오래된 장승 한 쌍이 이곳 사람들의 옛 사연을 머금은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 추천관광지
    2020-06-04
  • 벌천리와 방곡리 사이에 솟아 있는 바위산 만기봉
    벌천리와 방곡리 사이에 솟아 있는 바위산 만기봉 만기봉은 아름답기로 이름난 단양천 상류 단성면 벌천리와 대강면 방곡리 사이에 솟아 있는 바위산이다.   일명 진대산으로도 불리는 만기봉 능선에 오르면 노송과 기암기봉이 조화를 이룬 때묻지 않은 암릉코스도 일품이다. 또한 만기봉을 포위하듯이 에워싸고 있는 도락산, 황정산, 수리봉, 용두산 등의 유명 봉들이 한 눈에 들어와 장쾌하기 이를데 없다. 일명 진대산으로도 불리는 만기봉 능선에 오르면 노송과 기암기봉이 조화를 이룬 때묻지 않은 암릉코스도 일품이다. 또한 만기봉을 포위하듯이 에워싸고 있는 도락산, 황정산, 수리봉, 용두산 등의 유명 봉들이 한 눈에 들어와 장쾌하기 이를데 없다.   단양군 단성면 벌천리
    • 추천관광지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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