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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문화예술을 빛낸, 제62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 ◈ 부산시, 문화예술 진흥과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 8명 선정 ◈ 10.28. 16:00 부산예술회관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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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문화예술을 빛낸, 제62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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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공감미술의 장 대전에서 펼쳐진다
- 대전시립미술관은 11월 5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몰입형아트 전시 ‘어떻게 볼 것인가(WAYS OF SEEING)’을 개최한다. 몰입형 전시는 단순히 관객이 작품을 바라보는 수동적 형태가 아닌 디지털 맵핑,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감각적 체험을 유도하는 신개념 전시 형태로 국제 시각예술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보다’라는 개념을 시각적 틀 안에서 벗어나 듣고, 느끼는 등의 행위를 통해 미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 한다. 섹션1 [보다 : 보기를 넘어]에서는 캐나다의 루이필립 롱도(Louis Philippe-Rondeau)와 포르투갈의 다비데 발룰라(Davide Balula)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2차원의 화면을 넘어선 시각적 체험을 중심으로 기존의 평면적 구조의 해체를 시도한다. 섹션2 [느끼다 : 경험적 차원의 보기]에서는 인도의 실파 굽타(Shilpa Gupta), 터키의 레픽 아나돌(Refik Anadol), 아일랜드의 로라 버클리(Laura Buckley), 그리고 폴란드의 캐롤리나 할라텍(Karolina Halatek)이 참여한다. 프로젝션 맵핑과 빛을 이용한 미디어적 접근으로 공간 전체를 장악하는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시각, 청각, 촉각에 국한되지 않는 새로운 차원의 예술적 경험이 가능하다. 섹션3 [듣다 : 보기의 흐름]에서는 사운드를 주매체로 미국의 크리스틴 선 킴(Christine Sun Kim)과 터키의 노랩(NOHlab)의 작품들을 통해 소리가 공간을 조각해나가는 과정을 살펴본다. 전시공간 안에서 관람객은 어떠한 동선을 이루며 작품과 조우하는가를 탐색한다.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 남주한 교수와 노랩(NOHlab)이 협업한 인공지능(AI) 피아니스트의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섹션4 [프로젝트 엑스]는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박주용 교수)와 공동기획한 관람객 맞춤형 전시로서 한국의 반성훈 작가가 함께 한다. 함축된 기술력으로 보고, 보여지는 관계적 맥락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문화재청과 협업해 문화재청이 2018년 제작한 석굴암 가상현실(VR)을 통해 국보 24호 석굴암과 본존불상의 장중하고 신성함을 형상과 언어를 넘어 체험 할 수 있다. 11월 6일에는 전시연계 콜로키움이 미술관 대강당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참여작가 7인은 물론 세계 최고의 과학예술센터 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Ars Electronica)의 크리스틀 바우어(Christl Baur)와 독일 ZKM의 아넷 홀츠하이드(Anett Holzheid)도 특별 내한해 발제자로 참석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국제적 규모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대전시의 정체성인 과학에 예술을 더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는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몰입형 전시로 시각예술의 새로운 담론을 제시함은 물론 미술전시의 교육적 가치를 공고히 하는 공감미술의 진정한 실현”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시립미술관 이보배 학예사는 “이번 전시가 동시대 미술의 맥락 안에서 시각예술의 의미와 역할을 재정의하고, 이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 개막식은 11월 5일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 중앙홀에서 진행되며,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미술관 대강당에서 기자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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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공감미술의 장 대전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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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만나는 한글,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전시 보고 예술 체험도 하자!
- - 10월31일(목)까지 하늘광장갤러리 강은혜 작가「코드화된 공간」展 - 10월 7일(월), 8일(화), 10일(목) 오후 4시, 시민 참여 예술 프로그램 운영 - 전시 연계 초등학생 체험 프로그램「나만의 한글 패턴 에코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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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만나는 한글,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전시 보고 예술 체험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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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시작되는 ‘쉼표 있는 삶’, 함께 누리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9월 말부터 11월까지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일과 여가의 균형을 찾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음악, 무용,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퇴근 후의 직장인과 함께하는 특화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 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기획 프로그램’과 ▲ 취향을 공유하는 모임을 주도하는 민간 온라인 플랫폼인 ‘남의집 프로젝트’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기획 프로그램’에서는 직장인들이 자신의 손, 눈, 귀 등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열어보고 감각의 균형을 찾아본다. ▲ 자신의 일상의 소리를 기록하고 직접 스피커를 만들어 감상하는 ‘나의 플레이어(사운드 예술)’, ▲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생각을 단순화하고 몰입의 단계에 빠져보는 ‘나무를 깎고, 시간을 쓰다(목공)’, ▲ 시간의 관점에서 나의 일상 속 숨은 시간을 사진으로 포착해 보는 ‘당신의 시간(사진)’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의집 프로젝트’와 협업하는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예술가의 작업실에서 퇴근 후에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펼친다. ▲ 집과 회사를 잇는 출퇴근길을 인공위성이 되어 바라보고, 일상 속 특별한 모습을 찾아보는 ‘공간 읽기(시각예술)’, ▲ 각자 불안을 느끼거나 두려운 것을 모아 나만의 괴물을 만들고 퇴치법까지 완성해 보는 ‘나만 아는 괴담, 내가 만드는 괴물(독립출판)’, ▲ 이름을 통해 자신을 생각해보고 이름의 의미와 느낌에 맞추어 자신의 이름을 디자인해 보는 ‘알파벳으로 그려보는 그리운 이름[멋글씨(캘리그래피)]’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예술교육은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20세~64세)에게도 ‘행복감’, ‘자기표현력’,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등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전 생애주기에 걸친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 운영을 토대로 앞으로도 직장인을 비롯한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교육 일정과 내용, 장소 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누리집(https://www.arte-edu.kr)과 ‘남의집 프로젝트’ 누리집(https://naamezi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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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 대전시는 제31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배충식 교수 등 2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19일 문화상심사위원회를 열고 ▲ 학술부문 배충식 ▲ 문학부문 김영환 ▲ 시각예술부문 유병호 씨를 각각 올해의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학술부문 수상자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는 연소기술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관련 학문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세계자동차학회 동력분야 한국인 최초석학회원(SAE Fellow),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등의 학회활동을 통해 기술 확산에 크게 기여했으며, 기계공학분야의 교육역량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문학부문 수상자 김영환 문인은 대전문인총연합회 시조분과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1993년 시조문학으로 문단에 등단한 후 8권의 작품집을 발간하고, 지역문학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지역문학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각예술부문 수상자 유병호 서양화가겸 판화가는 우리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한 작가활동을 하며, 대전국제미술협회를 창설해 러시아, 몽골, 동남아, 일본 및 서구권 작가들과 국제적으로 교류하는 장을 마련, 지역 시각예술의 국제화와 대전미술의 위상을 드높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1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문화원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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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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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해녀문화 주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제주 곳곳에서 펼쳐져
- 제주특별자치도가 9월 셋째 주 해녀문화 주간(9. 16. ~ 9. 22)을 맞아 해녀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4월 ‘2019 해녀문화 우수 예술 창작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전파하고 대중적인 기여도가 높은 20개 문화예술 단체를 선정했다. ‘해녀문화 우수 예술 창작 지원사업’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소재로 한 우수 예술 콘텐츠 발굴·육성에 목적이 있는 사업이다. 장르별로는 문학 4건, 시각예술 8건, 연극 2건, 음악 1건, 무용 3건, 전통예술 1건, 다원예술 1건으로 이중 8개 문화예술단체가 해녀문화 주간에 작품을 선보인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우수한 해녀문화를 주제로 한 예술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예술인 창작 활동 장려 및 다양한 분야에서 해녀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9 해녀문화주간 우수예술창작 사업 행사] 행사명 단체명 기간 장소 내용 해녀 비바리와 고냉이 오은미 8.26.(월) ~ 9.29.(일) Gallery ICC JEJU 판화(실크스크린) 30점 전시 및 애니메이션 제작 애기해녀학교 김정희 9월중 책 발간 상군해녀를 꿈꾸는 애기해녀의 이야기 나도 해녀가 될래요 부복정 9월중 책 발간 제주바다를 사랑하는 아이의 꿈 ‘해녀들의 삶과 꿈’ 『애월 문학』 발간 및 ‘해녀문학의 밤’ 애월 문학회 9.20. 18:00 하귀농협 5층 대회의실 해녀들의 삶과 꿈,『애월 문학』발간 및 해녀문학의 밤’행사 개최 ‘1,100일의 기록, 「남원리 해녀」’ 사진전 및 사진집 발간 제주영상동인 9.20.(금)~ 9.27.(금) / 11.9.(토)~ 11.14.(목) 9월 : 해녀박물관 11월 : 문예회관 전시실 제주해녀의 삶의 모습을 남원리 해녀들의 생활상과 작업과정을 통해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기록 사진전 2019 서귀포미술협회 기획전 "들숨, 날숨" 사)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09.15. ~ 09.22.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 해녀문화를 중심으로 바라 본 제주인의 삶 '붓으로 노래하는 <잠수의 노래 39절 및 답가 39절>' 월봉 묵연회 2019.09.16. ~ 09.18. 해녀박물관 전망대 전시실 후세에 이어갈 제주 해녀상의 재정립 가족 뮤지컬 '별이의 아빠 찾기' 공연 극단 파노가리 9.21.(토) 14:00 / 16:0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흩어졌던 해녀와 어부 가족의 어려움을 이기고 다시 만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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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해녀문화 주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제주 곳곳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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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해녀문화 주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제주 곳곳에서 펼쳐져
- 제주특별자치도가 9월 셋째 주 해녀문화 주간(9. 16. ~ 9. 22)을 맞아 해녀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4월 ‘2019 해녀문화 우수 예술 창작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전파하고 대중적인 기여도가 높은 20개 문화예술 단체를 선정했다. ‘해녀문화 우수 예술 창작 지원사업’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소재로 한 우수 예술 콘텐츠 발굴·육성에 목적이 있는 사업이다. 장르별로는 문학 4건, 시각예술 8건, 연극 2건, 음악 1건, 무용 3건, 전통예술 1건, 다원예술 1건으로 이중 8개 문화예술단체가 해녀문화 주간에 작품을 선보인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우수한 해녀문화를 주제로 한 예술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예술인 창작 활동 장려 및 다양한 분야에서 해녀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9 해녀문화주간 우수예술창작 사업 행사] 행사명 단체명 기간 장소 내용 해녀 비바리와 고냉이 오은미 8.26.(월) ~ 9.29.(일) Gallery ICC JEJU 판화(실크스크린) 30점 전시 및 애니메이션 제작 애기해녀학교 김정희 9월중 책 발간 상군해녀를 꿈꾸는 애기해녀의 이야기 나도 해녀가 될래요 부복정 9월중 책 발간 제주바다를 사랑하는 아이의 꿈 ‘해녀들의 삶과 꿈’ 『애월 문학』 발간 및 ‘해녀문학의 밤’ 애월 문학회 9.20. 18:00 하귀농협 5층 대회의실 해녀들의 삶과 꿈,『애월 문학』발간 및 해녀문학의 밤’행사 개최 ‘1,100일의 기록, 「남원리 해녀」’ 사진전 및 사진집 발간 제주영상동인 9.20.(금)~ 9.27.(금) / 11.9.(토)~ 11.14.(목) 9월 : 해녀박물관 11월 : 문예회관 전시실 제주해녀의 삶의 모습을 남원리 해녀들의 생활상과 작업과정을 통해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기록 사진전 2019 서귀포미술협회 기획전 "들숨, 날숨" 사)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09.15. ~ 09.22.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 해녀문화를 중심으로 바라 본 제주인의 삶 '붓으로 노래하는 <잠수의 노래 39절 및 답가 39절>' 월봉 묵연회 2019.09.16. ~ 09.18. 해녀박물관 전망대 전시실 후세에 이어갈 제주 해녀상의 재정립 가족 뮤지컬 '별이의 아빠 찾기' 공연 극단 파노가리 9.21.(토) 14:00 / 16:0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흩어졌던 해녀와 어부 가족의 어려움을 이기고 다시 만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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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해녀문화 주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제주 곳곳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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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비축기지서 노동·여가문화를 담은 '웨이팅 포 더 선' 기획전 개최
-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2022년을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획전 <웨이팅 포 더 선 Waiting for the Sun>을 오는 5월 8일(일)까지 T5 이야기관과 미디어영상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획전 <웨이팅 포 더 선>은 노동과 여가를 주제로 시각예술 작품·자료·도서 등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팬데믹 상황 속에서 우리의 변화된 일상을 돌아보고, 우리의 노동환경과 여가문화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에 참여한 총 12명의 작가들은 ‘역사와 시대 속에서 노동’, ‘노동과 일상의 가치’, ‘여가적 삶의 인식’을 다루며 영상 애니메이션, 회화, 그래피티, 조형물 등 다양한 시각예술작품을 통해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특히, 라이프아카이브 <당신은 나의 태양>에서는 故고봉성님(1935-1993)께서 생전에 틈틈이 신문을 오리고 붙여 만드셨던 ‘스크랩북’(1959-1992)을 소개하고, 만화가 김태권의 세계 노동운동사 주요인물 18인의 조형작품을 만날 수 있다. 라이브러리에는 ‘노동과 여가’에 관한 의제를 다룬 문학, 사회학, 철학 등 서적들과 참여예술가들의 자료가 함께 비치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주말은 12시부터 17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동시관람 30명 이내로 운영하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을 통해 사전예약하거나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작가와의 대화’도 운영할 계획이다. T5기획전<웨이팅 포 더 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culturetank)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비축기지 관리사무소(02-376-84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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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비축기지서 노동·여가문화를 담은 '웨이팅 포 더 선'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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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 대관신청 접수 진행
- 서울시설공단은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5주간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관 가능 기간은 ’22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대관 신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gha@sisul.or.kr)로 보내면 된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연면적 230㎡규모의 전시 공간이다. 회화나 사진, 일러스트 등 평면 시각예술작품 30점(A3 규모) 이상을 전시할 수 있다. 아뜨리애 갤러리 대관은 비상업적, 공익적인 목적으로만 가능하며 사용료는 무료다. 대관 신청서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1월 중순에 유선으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 전화(02-2290-6573) 및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신진 작가나 아마추어 개인, 단체의 관심과 참여가 많은 곳으로 통행 시민은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고, 전시 작가에게는 다양한 시민의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아뜨리애 갤러리에서는 하반기 릴레이 시민전시가 열리고 있다. 시민작가의 회화전시부터 대학생 사진 동아리까지 다양한 개성을 갖춘 작품을 내년 1월 7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예상치 않게 만나는 예술작품은 삶의 작은 활력소가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설공단은 아뜨리애 전시관을 이용하는 작가나 시민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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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 대관신청 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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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오픈… 한국현대미술 중요자료 3000여건 공개
- 서울시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서비스시스템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중요 자료 3,000여 건을 디지털화해 12월 21일부터 시민에게 사전 공개한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신규 분관으로 현대미술의 중요 기록과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한다. 2022년 8월 종로구 평창동에 개관하며, 10개 분관 중 아카이브·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서는 작가노트, 드로잉, 육필원고, 일기, 서신, 메모, 사진, 필름 같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창작자와 비평가, 기획자 등 매개자가 생산한 미술아카이브를 중점적으로 수집해 공공자원화했다. 서울시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향후 운영 주체인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전시·연구사업 간 연계성, 자료의 사료적 가치와 공신력, 조사·연구의 필요성, 한국 시각예술의 공적 기여도, 장르·범주별 안배 등의 기준으로 잠재적 수집 가치가 높은 대상을 조사, 연구, 분석하여 미술 아카이브를 수집하고 있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22개 컬렉션 55,000여 건의 미술 아카이브를 수집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김용익, 임동식, 강홍구 불광동 작업, 노원희 『바리데기』 삽화, 2016년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 《용적률 게임》 컬렉션이다. 작가와 전시 기획자로부터 기증받은 3,000여 건의 자료는 3년여 간의 정리·디지털화·선별 과정을 거쳤다. 서비스시스템에서는 개별 자료의 이미지와 생산시기, 형태, 내용 등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소장 자료는 연구를 거쳐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미술 현장에서 나온 미술기록자원을 디지털화해 공개하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서비스시스템’은 2022년 8월 개관을 앞두고 사전 공개를 정식 오픈 시 보다 나은 사용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서비스시스템은 다양한 검색 인터페이스를 갖춰 사용자 그룹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개관 과정과 프로그램을 공유할 계획이다. 서비스시스템은 다양한 유형의 미술 아카이브를 사용자에게 보다 용이한 환경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메뉴는 ①컬렉션 ②검색 ③연구 ④아카이브+[플러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사용자를 고려해 설계, 구축된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서비스시스템은 2022년 8월 정식 오픈에 맞춰 신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전체 메뉴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지속한다. 사전 공개 기간에는 ‘헬프데스크’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시스템 이용 문의 사항 등 불편을 개선하고 요청 사항을 접수하여 시스템 운영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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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오픈… 한국현대미술 중요자료 3000여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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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문화예술을 빛낸, 제62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 ◈ 부산시, 문화예술 진흥과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 8명 선정 ◈ 10.28. 16:00 부산예술회관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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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공감미술의 장 대전에서 펼쳐진다
- 대전시립미술관은 11월 5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몰입형아트 전시 ‘어떻게 볼 것인가(WAYS OF SEEING)’을 개최한다. 몰입형 전시는 단순히 관객이 작품을 바라보는 수동적 형태가 아닌 디지털 맵핑,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감각적 체험을 유도하는 신개념 전시 형태로 국제 시각예술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보다’라는 개념을 시각적 틀 안에서 벗어나 듣고, 느끼는 등의 행위를 통해 미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 한다. 섹션1 [보다 : 보기를 넘어]에서는 캐나다의 루이필립 롱도(Louis Philippe-Rondeau)와 포르투갈의 다비데 발룰라(Davide Balula)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2차원의 화면을 넘어선 시각적 체험을 중심으로 기존의 평면적 구조의 해체를 시도한다. 섹션2 [느끼다 : 경험적 차원의 보기]에서는 인도의 실파 굽타(Shilpa Gupta), 터키의 레픽 아나돌(Refik Anadol), 아일랜드의 로라 버클리(Laura Buckley), 그리고 폴란드의 캐롤리나 할라텍(Karolina Halatek)이 참여한다. 프로젝션 맵핑과 빛을 이용한 미디어적 접근으로 공간 전체를 장악하는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시각, 청각, 촉각에 국한되지 않는 새로운 차원의 예술적 경험이 가능하다. 섹션3 [듣다 : 보기의 흐름]에서는 사운드를 주매체로 미국의 크리스틴 선 킴(Christine Sun Kim)과 터키의 노랩(NOHlab)의 작품들을 통해 소리가 공간을 조각해나가는 과정을 살펴본다. 전시공간 안에서 관람객은 어떠한 동선을 이루며 작품과 조우하는가를 탐색한다.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 남주한 교수와 노랩(NOHlab)이 협업한 인공지능(AI) 피아니스트의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섹션4 [프로젝트 엑스]는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박주용 교수)와 공동기획한 관람객 맞춤형 전시로서 한국의 반성훈 작가가 함께 한다. 함축된 기술력으로 보고, 보여지는 관계적 맥락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문화재청과 협업해 문화재청이 2018년 제작한 석굴암 가상현실(VR)을 통해 국보 24호 석굴암과 본존불상의 장중하고 신성함을 형상과 언어를 넘어 체험 할 수 있다. 11월 6일에는 전시연계 콜로키움이 미술관 대강당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참여작가 7인은 물론 세계 최고의 과학예술센터 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Ars Electronica)의 크리스틀 바우어(Christl Baur)와 독일 ZKM의 아넷 홀츠하이드(Anett Holzheid)도 특별 내한해 발제자로 참석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국제적 규모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대전시의 정체성인 과학에 예술을 더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는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몰입형 전시로 시각예술의 새로운 담론을 제시함은 물론 미술전시의 교육적 가치를 공고히 하는 공감미술의 진정한 실현”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시립미술관 이보배 학예사는 “이번 전시가 동시대 미술의 맥락 안에서 시각예술의 의미와 역할을 재정의하고, 이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 개막식은 11월 5일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 중앙홀에서 진행되며,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미술관 대강당에서 기자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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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공감미술의 장 대전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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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만나는 한글,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전시 보고 예술 체험도 하자!
- - 10월31일(목)까지 하늘광장갤러리 강은혜 작가「코드화된 공간」展 - 10월 7일(월), 8일(화), 10일(목) 오후 4시, 시민 참여 예술 프로그램 운영 - 전시 연계 초등학생 체험 프로그램「나만의 한글 패턴 에코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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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만나는 한글,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전시 보고 예술 체험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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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 대전시는 제31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배충식 교수 등 2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19일 문화상심사위원회를 열고 ▲ 학술부문 배충식 ▲ 문학부문 김영환 ▲ 시각예술부문 유병호 씨를 각각 올해의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학술부문 수상자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는 연소기술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관련 학문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세계자동차학회 동력분야 한국인 최초석학회원(SAE Fellow),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등의 학회활동을 통해 기술 확산에 크게 기여했으며, 기계공학분야의 교육역량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문학부문 수상자 김영환 문인은 대전문인총연합회 시조분과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1993년 시조문학으로 문단에 등단한 후 8권의 작품집을 발간하고, 지역문학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지역문학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각예술부문 수상자 유병호 서양화가겸 판화가는 우리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한 작가활동을 하며, 대전국제미술협회를 창설해 러시아, 몽골, 동남아, 일본 및 서구권 작가들과 국제적으로 교류하는 장을 마련, 지역 시각예술의 국제화와 대전미술의 위상을 드높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1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문화원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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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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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해녀문화 주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제주 곳곳에서 펼쳐져
- 제주특별자치도가 9월 셋째 주 해녀문화 주간(9. 16. ~ 9. 22)을 맞아 해녀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4월 ‘2019 해녀문화 우수 예술 창작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전파하고 대중적인 기여도가 높은 20개 문화예술 단체를 선정했다. ‘해녀문화 우수 예술 창작 지원사업’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소재로 한 우수 예술 콘텐츠 발굴·육성에 목적이 있는 사업이다. 장르별로는 문학 4건, 시각예술 8건, 연극 2건, 음악 1건, 무용 3건, 전통예술 1건, 다원예술 1건으로 이중 8개 문화예술단체가 해녀문화 주간에 작품을 선보인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우수한 해녀문화를 주제로 한 예술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예술인 창작 활동 장려 및 다양한 분야에서 해녀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9 해녀문화주간 우수예술창작 사업 행사] 행사명 단체명 기간 장소 내용 해녀 비바리와 고냉이 오은미 8.26.(월) ~ 9.29.(일) Gallery ICC JEJU 판화(실크스크린) 30점 전시 및 애니메이션 제작 애기해녀학교 김정희 9월중 책 발간 상군해녀를 꿈꾸는 애기해녀의 이야기 나도 해녀가 될래요 부복정 9월중 책 발간 제주바다를 사랑하는 아이의 꿈 ‘해녀들의 삶과 꿈’ 『애월 문학』 발간 및 ‘해녀문학의 밤’ 애월 문학회 9.20. 18:00 하귀농협 5층 대회의실 해녀들의 삶과 꿈,『애월 문학』발간 및 해녀문학의 밤’행사 개최 ‘1,100일의 기록, 「남원리 해녀」’ 사진전 및 사진집 발간 제주영상동인 9.20.(금)~ 9.27.(금) / 11.9.(토)~ 11.14.(목) 9월 : 해녀박물관 11월 : 문예회관 전시실 제주해녀의 삶의 모습을 남원리 해녀들의 생활상과 작업과정을 통해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기록 사진전 2019 서귀포미술협회 기획전 "들숨, 날숨" 사)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09.15. ~ 09.22.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 해녀문화를 중심으로 바라 본 제주인의 삶 '붓으로 노래하는 <잠수의 노래 39절 및 답가 39절>' 월봉 묵연회 2019.09.16. ~ 09.18. 해녀박물관 전망대 전시실 후세에 이어갈 제주 해녀상의 재정립 가족 뮤지컬 '별이의 아빠 찾기' 공연 극단 파노가리 9.21.(토) 14:00 / 16:0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흩어졌던 해녀와 어부 가족의 어려움을 이기고 다시 만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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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해녀문화 주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제주 곳곳에서 펼쳐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