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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촌 체류 여행으로 지역관광의 참 매력 알린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일상이 여행이 되는 마을, 경주 황촌 체류 여행’을 떠난다. 황촌(황오동) 마을은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황리단길, 보문단지 등에 가려진 경주 구도심 지역으로 인구 감소와 지역 상권 약화 등 도심 쇠퇴를 겪어왔다. 경주시는 이러한 지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주민 주도의 관광형 도심재생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장미란 차관은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도시민박 호텔과 마을여행사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올해 최초로 ‘여행가는 달’을 3월과 6월 총 2회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여행가는 달’ 추진 결과, 관광소비지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올해는 ‘로컬 재발견, 지역의 숨은 매력찾기’를 표어로 내세우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지역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지역관광 상품을 발굴·소개하고 있다. ‘6월 여행가는 달’에도 문화예술·역사 체험, 산업시설 방문, 반려동물 동반여행, 자전거여행 등 약 70개 지역 130개의 이색적 지역 관광코스를 마련했다. 장미란 차관이 동참한 ‘경주 황촌 체류 여행’도 이러한 관광 흐름을 반영해 기획한 이색 지역 여행상품 중 하나이다. ‘6월 여행가는 달’에는 ‘경주 황촌 체류 여행’처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코스와 행사 등을 캠페인으로 준비했다. 지난 3월에 이어 6월에도 진행한 대국민 기차여행 이벤트 <6월엔 여기로>는 지난 23일(목), 모집을 마감했는데 1천 명 모집에 1만 6천여 명이 신청해 높은 인기를 입증했으며, 6월 1일, 미식을 주제로 첫 여행을 시작한다. 또한, <평창 계촌클래식 투어>, <노작가와 함께 떠나는 노포의 모든 것 ‘찐’ 노포테마여행>, <영월 맛과 쉼을 품은 힐링캠프> 등 일부 여행상품은 큰 호응 속에 이미 모집을 마감했다. 대구와 대전으로 <빵빵하게 떠나는 빵지순례>, <느린 걸음으로 즐기는 남원 아트투어> 등 ‘원포인트’, ‘로컬리즘’, 치유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프로그램은 여전히 모집하고 있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주제 여행을 통해 지역의 매력과 가치를 발견하길 기대한다. * ‘여행가는 달’의 여행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서 확인 장미란 차관은 “국내 관광이 내외국인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서기 위해서는 지역만의 고유한 삶과 문화를 담은 콘텐츠가 필요하다. 지난 3월 방문한 태안 신두리 해변의 맨발 걷기 체험도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이번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도 240여 개 민관 기관들과 협업해 지역 곳곳에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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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촌 체류 여행으로 지역관광의 참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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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국 해외 전시기획자 10명과 현대미술의 50년 후를 그리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과 함께 9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국립현대미술관(서울) 워크숍갤러리에서 ‘2019 현대미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미술 분야 인사를 초청해 국내 인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이를 통해 한국 미술을 세계에 널리 소개하기 위해 해문홍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해외 주요인사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해문홍이 미술관과 ‘현대미술 해외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 국내와 해외 전시기획자 10명 + 10명이 함께 그리는 ‘현대미술의 50년 후’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캐나다, 덴마크, 싱가포르 등, 9개국 해외 젊은 전시기획자(큐레이터) 10명과 국내의 독립 전시기획자(큐레이터) 10명이 ‘현대미술의 50년 후’를 주제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미래를 그려본다. 9월 20일(금)부터 이틀간 총 5개 분과(세션)로 나누어 ▲ 변화하는 미술 환경 속 큐레이터의 역할, ▲ 예술공동체 그리고 큐레토리얼, ▲ 아트 & 테크놀로지, ▲ 아시안 큐레이터의 정체성, ▲ 다음을 향한 움직임에 대한 주제별 발표와 국내외 전시기획자(큐레이터) 간 1대1 대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9월 19일(목)에는 사전행사로 국내미술관을 방문하는 ‘아트투어’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 간 유대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과 해외 전시기획자들이 만나는 교류의 장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 자리를 통해 우리 전시기획자들이 다양한 관점을 나누고 한 단계 발전하며, 우리 현대미술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윤범모 관장은 “한국미술의 세계화를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세계 각국의 젊은 전시기획자들이 모여 미래를 향한 실천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심포지엄 참가 신청 및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http://www.mm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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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국 해외 전시기획자 10명과 현대미술의 50년 후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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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 예술로 물든 광주로 떠나요”
-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2019년 가을여행주간(9.12.~9.29.)을 맞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관광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이자 ‘아트 투어리즘(Art Tourism)’의 메카로서 광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지역 청년 문화기획자를 매칭해 향후 예술관광 상품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당일과 체류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당일 프로그램 ‘예술인과의 여행’은 지역 내 예술인과 함께하는 아트투어 프로그램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광주박물관, 비엔날레 전시관, 양림동근대역사마을 등 지역 대표 문화공간을 활용해 각종 전시 관람, 공연, 예술 관련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 당일 프로그램 : ① 이이남・다음(茶愔)과 함께하는 아트투어 ② 이강하미술관 아트투어 ③ 어린이미술관 아트투어 ④ 맛있는 미술관 아트투어 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투어 ⑥ 우제길・정송규와 함께하는 아트투어 ⑦ 예술의거리 아트투어 ⑧ 국립광주과학관 아트투어 체류형 프로그램인 ‘아트스테이 in 광주’는 숙박시설과 다양한 예술체험 및 공간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창작자로 살아보거나 지역 예술자원을 집중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미니콘서트 관람, 핑거푸드 제공 등을 포함한 아트쌀롱파티와 테마형 광주시티투어버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 체류형프로그램 : ① ‘양림마인드’ 스테이 ② ‘코끼리 메이커스’ 스테이 ③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스테이 여행주간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예술로 물든 광주 전역의 다양한 이색프로그램을 즐기기를 바란다”며 “광주의 체험형, 체류형 예술프로그램이 지속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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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 예술로 물든 광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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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 예술로 물든 광주로 떠나요”
-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2019년 가을여행주간(9.12.~9.29.)을 맞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관광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이자 ‘아트 투어리즘(Art Tourism)’의 메카로서 광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지역 청년 문화기획자를 매칭해 향후 예술관광 상품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당일과 체류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당일 프로그램 ‘예술인과의 여행’은 지역 내 예술인과 함께하는 아트투어 프로그램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광주박물관, 비엔날레 전시관, 양림동근대역사마을 등 지역 대표 문화공간을 활용해 각종 전시 관람, 공연, 예술 관련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 당일 프로그램 : ① 이이남・다음(茶愔)과 함께하는 아트투어 ② 이강하미술관 아트투어 ③ 어린이미술관 아트투어 ④ 맛있는 미술관 아트투어 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투어 ⑥ 우제길・정송규와 함께하는 아트투어 ⑦ 예술의거리 아트투어 ⑧ 국립광주과학관 아트투어 체류형 프로그램인 ‘아트스테이 in 광주’는 숙박시설과 다양한 예술체험 및 공간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창작자로 살아보거나 지역 예술자원을 집중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미니콘서트 관람, 핑거푸드 제공 등을 포함한 아트쌀롱파티와 테마형 광주시티투어버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 체류형프로그램 : ① ‘양림마인드’ 스테이 ② ‘코끼리 메이커스’ 스테이 ③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스테이 여행주간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예술로 물든 광주 전역의 다양한 이색프로그램을 즐기기를 바란다”며 “광주의 체험형, 체류형 예술프로그램이 지속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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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 예술로 물든 광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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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국 해외 전시기획자 10명과 현대미술의 50년 후를 그리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과 함께 9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국립현대미술관(서울) 워크숍갤러리에서 ‘2019 현대미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미술 분야 인사를 초청해 국내 인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이를 통해 한국 미술을 세계에 널리 소개하기 위해 해문홍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해외 주요인사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해문홍이 미술관과 ‘현대미술 해외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 국내와 해외 전시기획자 10명 + 10명이 함께 그리는 ‘현대미술의 50년 후’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캐나다, 덴마크, 싱가포르 등, 9개국 해외 젊은 전시기획자(큐레이터) 10명과 국내의 독립 전시기획자(큐레이터) 10명이 ‘현대미술의 50년 후’를 주제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미래를 그려본다. 9월 20일(금)부터 이틀간 총 5개 분과(세션)로 나누어 ▲ 변화하는 미술 환경 속 큐레이터의 역할, ▲ 예술공동체 그리고 큐레토리얼, ▲ 아트 & 테크놀로지, ▲ 아시안 큐레이터의 정체성, ▲ 다음을 향한 움직임에 대한 주제별 발표와 국내외 전시기획자(큐레이터) 간 1대1 대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9월 19일(목)에는 사전행사로 국내미술관을 방문하는 ‘아트투어’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 간 유대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과 해외 전시기획자들이 만나는 교류의 장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 자리를 통해 우리 전시기획자들이 다양한 관점을 나누고 한 단계 발전하며, 우리 현대미술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윤범모 관장은 “한국미술의 세계화를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세계 각국의 젊은 전시기획자들이 모여 미래를 향한 실천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심포지엄 참가 신청 및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http://www.mm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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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 예술로 물든 광주로 떠나요”
-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2019년 가을여행주간(9.12.~9.29.)을 맞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관광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이자 ‘아트 투어리즘(Art Tourism)’의 메카로서 광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지역 청년 문화기획자를 매칭해 향후 예술관광 상품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당일과 체류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당일 프로그램 ‘예술인과의 여행’은 지역 내 예술인과 함께하는 아트투어 프로그램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광주박물관, 비엔날레 전시관, 양림동근대역사마을 등 지역 대표 문화공간을 활용해 각종 전시 관람, 공연, 예술 관련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 당일 프로그램 : ① 이이남・다음(茶愔)과 함께하는 아트투어 ② 이강하미술관 아트투어 ③ 어린이미술관 아트투어 ④ 맛있는 미술관 아트투어 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투어 ⑥ 우제길・정송규와 함께하는 아트투어 ⑦ 예술의거리 아트투어 ⑧ 국립광주과학관 아트투어 체류형 프로그램인 ‘아트스테이 in 광주’는 숙박시설과 다양한 예술체험 및 공간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창작자로 살아보거나 지역 예술자원을 집중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미니콘서트 관람, 핑거푸드 제공 등을 포함한 아트쌀롱파티와 테마형 광주시티투어버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 체류형프로그램 : ① ‘양림마인드’ 스테이 ② ‘코끼리 메이커스’ 스테이 ③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스테이 여행주간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예술로 물든 광주 전역의 다양한 이색프로그램을 즐기기를 바란다”며 “광주의 체험형, 체류형 예술프로그램이 지속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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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 예술로 물든 광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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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러시아 관광시장 개척
- 광주시, 러시아 관광시장 개척 - 20~23일,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광주관광설명회 개최 - 광주단체관광상품 기획·판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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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러시아 관광시장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