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 검색결과
-
-
우리 아이가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는 놀이터는 어디?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이하 ‘물놀이시설’)에 대한 정보를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CPF.go.kr)’으로 실시간 제공한다. * 물을 분사하거나 저장시키는 등 물을 이용해 놀 수 있도록 아파트‧공원 등의 놀이터에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 전국 1천 1백여 개 물놀이시설에 대한 위치정보와 함께 검사 일자 및 검사 유효기간, 안전교육 및 보험 가입 여부 등 안전정보도 제공한다. 물놀이시설 외에도 전국 8만여 개의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정보 제공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7~8월은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시설로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함께 물놀이시설 안전요원 운영 실태, 시설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 수심 제한, 어린이 신체가 끼일 수 있는 배수구 접근 제한 등 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은 “정부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린이와 보호자들께서도 물놀이 안전 수칙을 잘 지켜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우리 아이가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는 놀이터는 어디?
-
-
“연안여객선 타고 안전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여름철 특별점검 실시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12일간 전국 연안여객선 144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지방해양수산청(해사안전감독관),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운항관리자) 등으로 구성되며, 이번 점검에서는 연안여객선 구명조끼 등 안전비품과 시설·설비* 관리실태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승·하선 절차 준수 및 차량 선적 관련 안전관리 등에 대한 종사자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 선체, 갑판, 조타, 소방, 구명, 항해, 통신·전기, 기관, 조명설비 등 특히, 올해 여름은 덥고 해수면 온도도 높아 우리나라로 북상하는 태풍이 강한 세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고 있는 만큼 점검반에서는 태풍 내습에 대비한 비상대응 절차와 선내 비상훈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점검 기간 중 따라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조치하도록 하고, 늦어도 여름철 특별교통기간이 시작되는 7월 25일 전까지는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모두 개선하여 여객들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섬 주민과 관광객들이 여름 휴가 기간에 연안여객선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연안여객선 타고 안전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여름철 특별점검 실시
-
-
2024년 상반기 정부-여행 업계 안전간담회 개최
- 외교부는 6.5.(수)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분야 정부대표 주재로 「2024년 상반기 여행업계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 외교부는 반기별 1회 여행업계와의 안전간담회를 개최하여, 재외국민보호 정책·지역별 안전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소통 채널을 유지해오고 있음. ※ (참석자) △정부 : 외교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여행업계 : 한국여행업협회, 국내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 손해보험협회 이번 간담회는 ①주요 정세 및 안전정보(▴동남아·중동·중남미 정세 및 안전정보, ▴테러 동향), ②해외 안전여행을 위한 정책적 노력(▴여행경보제도 및 여행금지국가 현황, ▴해외안전여행 정보 플랫폼 개편, ▴해외 주요사건사고 사례) ③여행업계와의 협업 강화(▴해외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 ▴해외여행 관련 주요 소비자 분쟁 현황, ▴장기 해외여행자 대상 보험) 등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주요 항공사 관계자도 처음 참석하여, 여행사와 함께 해외 여행객 안전 제고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전개하였고,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은 현지에서의 사고 발생, 여행 취소 등과 관련하여 우리 해외 여행객 편익 증진을 위한 정책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홍 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엔데믹 이후 관광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며 지난해 2천만명 이상의 우리 국민이 해외로 출국했고, 기후 변화 등으로 해외 위난의 범위와 종류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정부와 여행업계가 정기적인 안전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심화해나가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여행업협회 등 안전간담회에 참석한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해외 여행객의 안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정보 제공에 사의를 표했으며, 하계 여행 성수기 대비 ▴안전여행 캠페인, ▴국외여행 인솔자 안전교육, ▴여행사 대상 안전 자문 컨설팅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우리 국민의 안전 여행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업계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
- 뉴스
-
2024년 상반기 정부-여행 업계 안전간담회 개최
-
-
백제왕도를 품은 공주에서 자전거 달려요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공주시는 자전거의 날(4.22.)을 맞아 ‘백제왕도를 품은 공주에서 바람의 노래를 듣다’라는 주제로 ‘2024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제 in 공주’를 5월 4일(토)부터 5월 6일(월)까지 3일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 자전거의 날 : 2010년 6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같은법 시행령에 따라 4월 22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 올해로 14회를 맞는 ‘자전거의 날’ 행사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전거법」에 따른 법정기념일 행사로 2009년부터 개최해 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60~70년대 이후 자전거가 대중교통 수단이 아닌 레저용으로 자리잡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생활 속 자전거’를 주제로 3일간 펼쳐졌다. 5월 4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자전거 산업전에서는 친환경 운송수단으로 활용 예정인 ‘화물용 전기자전거’와 ‘바퀴살이 없는 자전거’ 등 자전거의 미래 기술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가족단위에서 즐길 수 있는 레트로 자전거 경주대회, VR로 체험하는 자전거 여행 등이 열려 가정의 달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자전거 안전교육(왕초보 라이더 탈출기), 자전거 병원, 자전거 발전기 등 체험의 장이 운영되며 핫플 라이딩 코스(4개)가 개발되어 무령왕릉 등 백제의 역사․문화 유산 등 옛 자취도 느낄 수 있었다. 충남공예품 박람회와 농특산물을 산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바로마켓’을 준비할 예정이며, 그밖에 플리마켓, 푸드트럭,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축제로 개최되었다. 행사 마지막인 5월 6일에는 소원을 담아 마음의 때를 태워 액운을 보내는 ‘갬성 낙화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3일간 펼쳐지는 자전거 축제의 대단원 막을 내렸다. 고기동 차관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열리는 이번 자전거의 날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가하여 다양한 자전거 체험을 하시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기를 바란다”라며,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자전거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개선 등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백제왕도를 품은 공주에서 자전거 달려요
-
-
양양군, 동절기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 점검
- 양양군이 관광객들이 집중되는 동절기와 설 연휴를 맞아 농촌관광시설 안전사고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오는 2월 23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농촌관광 휴양시설의 안전성과 불법 여부 등을 확인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함으로, 점검 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4개소와 관광농원 12개소로 총 26개소이다. 이를 위해 군은 안전 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방, 전기, 가스 분야 등 분야별 안전 주요사항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물 전기·가스·소방 안전 사항 △체험프로그램 안전 장비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시설 이용 유의사항 및 비상 대피경로 게시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군은 점검 결과, 소방화재 안전, 위생 등 관리 부적합 시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위법사항 발견 시에는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는 등 지속적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안전점검을 통해 농촌관광 휴양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관광객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양양군, 동절기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 점검
-
-
청주시 청석굴 달천변에서 카약 즐겨요
- 청주시는 오는 8월 16일까지 청석굴 수변공원의 달천변에서 카약, 패들보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옥화구곡 관광길의 제1경인 청석굴이 위치한 상당구 미원면 달천변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카약 12대, 패들보드 15대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30분 체험 기준 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어린이 및 유아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한다. 탑승을 기다리는 방문객을 위해 물놀이 튜브도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인명구조 자격증을 가진 안전관리요원 6명을 배치해 카약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래프팅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는 4일부터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201-0190)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야외 물놀이 시설이 부족한 청주시에 야외 수상 레저 시설을 구축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옥화구곡 관광길 생태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아름다운 청주시의 자연환경을 널리 홍보하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옥화구곡트레일러닝, 에코 플로깅 등 걷기행사와 함께 관광콘텐츠를 구성해 옥화구곡을 널리 알리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 뉴스
-
청주시 청석굴 달천변에서 카약 즐겨요
-
-
여름방학 피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으로 오세요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방학을 맞아 마술쇼 등 볼거리 가득한 어린이 맞춤형 공연과 이벤트를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재난 및 위기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종합안전체험기관으로 지진, 풍수해와 같은 재난안전체험부터 응급처치까지 23개의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릴뿐만 아니라 시원한 여름을 보낸 소중한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어린이 맞춤형 이벤트(스탬프 러너, 마술쇼, 버블쇼)을 마련했다. ‘스탬프 러너’는 안전체험 후 찍어준 스탬프 리플릿을 안내데스크에 제출하면, 2회 체험 스탬프부터 체험 횟수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술쇼와 버블쇼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각 1회씩 공연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소방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을 배우고, 즐기는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체험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 (https://www.gnfire.go.kr/firesafe/main.do)에서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
- 뉴스
-
여름방학 피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으로 오세요
-
-
경기도, 드론 영상 자체 제작으로 3년간 예산 40억 원 절감
- 지난 19일 경기도는 드론(무인비행장치) 촬영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부서를 활용해 도정 업무에 필요한 드론 영상을 자체 촬영·제작해 3년간 약 4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도는 2018년 5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격을 소지한 전문가 4명을 채용하고 토지정보과 공간정보드론팀을 드론 촬영 전담부서로 지정했다. 이에 공간정보드론팀은 지적재조사사업, 안전관리 등 도정 업무를 위해 각종 드론 영상을 직접 촬영·제작하고 있다. 드론 영상의 용역단가가 일반 동영상 건당 100만 원, 3차원 영상(정사 영상) 건당 530만 원 수준으로, 공간정보드론팀이 2019~2021년 촬영·제작한 1,494건으로 예산 40억4,600만여 원을 절감한 셈이다. 지난해 535건의 영상을 업무별로 보면 지적재조사사업 등 지적업무(32.1%), 도시계획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심의자료(24.5%), 그린벨트 불법행위 단속(23.9%), 하천과 도로 사업지 관리(13.6%), 구조물 안전 점검(0.4%) 등의 순이다. 도는 드론을 다양한 도정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분야 발굴 및 업무지원기관 확대, 운영자 안전교육 강화 및 자격취득 지원, 촬영신청 절차 간소화 및 영상 공동 활용 플랫폼 개발, 민관협의체 구성 및 경진대회 개최, 시군 드론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도정 업무 수행에 필요한 드론 영상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전담 기구 조직 및 인력 충원을 검토하고 있다”며 “드론을 활용한 선도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한 경기도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개최된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 ‘산업드론 챔피언십대회’에 참가해 모두 우수상을 받았다. 2020년 개최된 ‘산업드론 챔피언십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 뉴스
-
경기도, 드론 영상 자체 제작으로 3년간 예산 40억 원 절감
-
-
경기도, 각 산업분야에 가상/증강현실 접목할 기술 융합 실증지원사업 착수
- 경기도가 제조·건축 등 기존 산업분야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VR/AR 기술 융합 실증 지원’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상/증강현실 기술 보유 기업(공급기업)과 가상/증강현실의 기술을 원하는 제조·건축 등 기존 산업군의 기업(수요기업)을 상호 연결해 산업분야 전반에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기술 공급기업을 선정 후 실증 수요기업 연결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로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10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건설현장 가상현실 안전교육 시스템 ▲디지털 트윈 교량 유지보수 매뉴얼 ▲가상현실 기반 실시간 드론 원격조정 시스템 ▲봉안운영지원 및 시설관리 학습을 위한 가상현실 매뉴얼 등으로 기존 산업에서 혁신적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실증을 시작한다. 도는 지난 13일 온라인 착수보고회를 열고 기존산업에 신기술 도입 지원에 필요한 기업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관련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성 확대, 비용절감 등 기존 산업분야에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가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각 컨소시엄의 성공적 실증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기도, 각 산업분야에 가상/증강현실 접목할 기술 융합 실증지원사업 착수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안전여행가이드
- 곧 따뜻한 봄이 오면 나들이하고 싶은 아름다운 곳들이 너무 많을 테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쉬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에서 '안전여행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전‧중‧후에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실려 있다. <<국내 여행>> [여행 전]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국내 감염병 정보 및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http://ncov.mohw.go.kr/) 사이트에서 정보 확인하기 여행 계획시 고려사항 1) 개인 건강 상태 스스로 점검하기 2) 대중교통보다는 개인 차량을 이용한 여행 계획 수립 3) 사람이 덜 밀집한 여행 장소 선정 (정원&숲, 야외미술관, 호반산책로 등) 4) 마스크, 휴대용 손 세정제 등 준비 (마스크는 KF80등급 이상 표시 제품 권장) 5) 개인용 휴대용 컵과 상비약(해열제, 감기약 등) 준비하기 6)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등에서 여행지의 폐쇄 여부 확인하기 7)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확진 환자 이동 경로 확인하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http://ncov.mohw.go.kr/)접속 후, '확진자 이동 경로' 확인 [여행 중] 1) 무리한 일정을 진행하지 않고, 여행 중 적절한 휴식을 취하기 2) 대중교통 이용시 또는 사람이 많은 곳 방문시 마스크 착용 3) 물을 자주 마시고, 익히지 않은 음식 주의하기 4) 아픈 사람(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과의 접촉 피하기 5) 기침시 옷소매로 코, 입을 가리고 하기 6) 여행 중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고, 활동 이후나 공공시설 이용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7) 숙박장소 위생 상태, 안전 상황 등 점검하기 8) 마스크 착용시 겉면을 손으로 만지지 말고, 코 부분의 클립을 조정해 얼굴에 밀착시키기 9) 발열과 호흡기 증상 발생시 무리하지 말고 여행 중단하기 10) 야외활동시 체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복장 준비하기(두꺼운 옷보다 얇은 옷 여러 겹) [여행 후]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http://ncov.mohw.go.kr/) 접속 후 현황 다시 한번 확인하기 - 확진 환자 이동 경로와 날짜가 겹칠 경우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발생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 상담 후 조치하기 <<해외 여행>> [여행 전] - www.해외감염병now.kr에서 '해외 감염병 정보' 및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확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http://ncov.mohw.go.kr/) 정보 확인하기 - 외교부 안전여행(http://www.0404.go.kr/)홈페이지에서 여행국가 여행 경보단계 및 안전여행 정보 확인하기 여행 계획시 고려사항 1) 예방 접종이 필요한 국가의 경우, 해당 질병 예방 접종하기 2) 마스크, 휴대용 손 세정제(알코올 60% 이상, 비행기 탑승시 반입 가능한 50ml 이하) 등 개인 위생용품, 긴팔/긴옷 휴대하기 (마스크는 외국에서 구입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출국 전 여유분 준비 필요) 3)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고, 감염병 등 특약 확인하기 4) 대사관, 영사관 등 비상연락처 확인하기, 영사콜센터 전화번호 확인(국내 02-3210-0404, 해외 +82-2-3210-0404) 5) 여행지의 의료시설 확인 및 비상약(해열제, 감기약 등) 준비하기 6) 노약자는 여행 전 의료진과 건강 상태 상의하기 7) 여행지의 문화적 배경 이해하기(일부 국가에서는 마스크 착용자를 범죄자로 인식할 수 있음) [여행 중] 1) 자신의 위치를 가족 등 지인에게 공유하기 2) 외출 후 또는 사람 많은 장소 방문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자주 씻기(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 3) 사람이 많은 닫힌 공간 방문시 마스크 착용하기 4)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기 5) 아픈 사람(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과의 접촉 피하기 6) 개인 위생수칙 준수(손 씻기, 마스크 쓰기, 기침 예절) 7) 현지 음식 시식할 경우, 익힌 음식 먹기 8) 현지 시장 및 길거리 음식 섭취 자제하기(생고기, 덜 익힌 고기 먹지 않기) 9) 음료수는 밀폐 포장된 것으로 구입해 마시기 10) 현지 레저 체험시 안전장비 착용 및 안전교육을 받고 진행하며, 무리한 활동은 자제하기 11) 숙박지 위생상태, 안전상황 등 점검 12) 악수 등 신체접촉을 요하는 인사는 가급적 피하기 13) 타인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한 마스크는 반으로 두 번 접어 끈으로 묶거나 밀봉하여 버리기 [귀국 후] -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발생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 신고 선별진료소 정보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http://ncov.mohw.go.kr/)에서 확인 * 선별진료소: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과 분리된 별도의 진료시설로 감염증 의심증상자가 출입 전에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 착용(외출시 또는 의료기관 방문시 반드시 착용) 의료기관 방문시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https://korean.visit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
- 이슈 FOCUS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안전여행가이드
여행 검색결과
-
-
동해 양양 죽도 해수욕장, 서핑의 천국 양양에서 만나는 바다
- 상쾌한 바람을 가르며 서핑 보드 위에 올라서서 먼 지평선을 보면 푸른 바다가 내 발아래 있는 듯하다. 코로나로 야외 활동이 자유롭지 않았던 작년과 달리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된 지금, 액티비티한 여름 해양 스포츠를 찾는다면 동해 죽도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양양은 대표적인 서핑 명소다. 적당한 파도와 초심자들도 즐길 수 있는 수심, 수도권과의 가까운 거리가 양양을 서퍼들이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로 만들었다. 양양에서도 서퍼들이 특히 사랑하는 죽도 해수욕장은 ‘양리단길’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서퍼들이 찾는 해수욕장이다. 대나무가 가득 자란 섬인 죽도와 연결되어 있는 죽도 해수욕장 여기저기에서 자동차 위에 매달린 서핑보드를 발견할 수 있다. 죽도 해수욕장 주변에는 서핑 강습과 장비 대여를 하는 서핑숍이 여러 곳 있다. 서핑숍에서는 초보자 서퍼들을 대상으로 서핑 교육이 실시되니 서핑이 낯설다면 장비를 빌리며 서핑 교육을 신청해 보자. 안전교육, 육상 훈련, 실전 훈련을 받고 난 뒤 키보다 큰 서핑 보드를 옆구리에 끼고 모래사장을 걸으면 전과는 바다가 다르게 보일 것이다. 서핑 강습이 끝난 이후에는 빌린 장비를 가지고 자유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보드 위에서 넘어지고 바닷물을 먹어가며 몸으로 배워가는 서핑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여름 바다를 시원하게 기억하게 만든다. 넘어져도 땅보다 아프지 않아 마음껏 도전해 보며 익히는 서핑은 뜨거운 여름 햇빛도 잊게 만든다. 파도 위를 가르며 서핑을 하면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이 느껴진다. 뜨거운 여름, 이곳 죽도 해수욕장에서 오래오래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〇 위치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중앙길
-
- 추천관광지
- 강원
-
동해 양양 죽도 해수욕장, 서핑의 천국 양양에서 만나는 바다
-
-
경기해양안전체험관, 2022 임인년 체험객 맞이 준비 끝
- 지난 14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수탁 운영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임인년 새해 체험객들을 본격적으로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세월호 특별법에 의한 국가사업으로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건립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교육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접수를 일시 중단하고, 사전 예약된 단체교육과 비대면·방문형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공사에 따르면 2022년 1월 백신 접종률 증가와 해양안전교육 수요에 발맞춰 홈페이지를 통한 개별예약을 재개했으며, 정부방역수칙 준수 및 체험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체험코스는 5개로 축소하여 운영한다. 체험객은 손소독과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등을 작성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객 간 1m 이상 거리 두기, 주요 접촉면 수시 소독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 방문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한,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교육인 ‘비대면 실시간 해양안전교육’,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통해 간편하게 수강할 수 있는 ‘해양생존 온라인강좌’, 교구를 통한 실질적인 체험교육 ‘방문형 찾아가는 교실’ 등 비대면·방문형교육 프로그램 역시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양안전 주제 교육, 엔터테인먼트, 직원 브이로그 등 다양한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업로드하며 변화하는 미디어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새해를 맞아 적극적인 소통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식 유튜브 「경기해양안전체험관」채널을 구독하고 인증한 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해양안전 동화책’, ‘캐릭터 머그컵’ 등 다채로운 상품을 제공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안심하고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여행
-
경기해양안전체험관, 2022 임인년 체험객 맞이 준비 끝
-
-
따릉이 안전교육을 가상공간 메타월드에서 진행한다고?
- 서울시설공단은 메타버스에 『따릉이 메타월드』를 만들었다. 10대가 주로 이용하는 로블록스에 3D 콘텐츠의 따릉이 안전교육장와 홍보관을 구현했다. 기념품 판매소와 카페 등도 있어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아바타로 입장해 메타월드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자전거 이용 안전의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전시, 교육, 게임,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놨다. 작년 1~11월 따릉이 이용자 중 10대는 5%로 10대 이용자는 매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로 이 세대에 친숙한 로블록스를 활용해 안전의식 강화를 유도키로 하고 21년 8월부터 작업에 착수하여 완공시킨 것이다. 현재 따릉이는 40,500대가 운행 중이며, 내년에는 3천대가 추가 도입될 계획이다. 누적회원은 330만명이며, 지금까지 8,982만회의 이용건수를 보이고 있다. 『따릉이 메타월드』는 앱과 웹(로블록스)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로블록스 검색창에서 ‘서울자전거’ 또는 ‘따릉이’를 검색하여 게임 실행(play)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크게 안전교육장과 홍보관으로 나뉘는데, 안전교육장에 들어서면 초등, 중등, 일반 등으로 구분된 안전교육을 받고 이어 자전거 교통표지판을 둘러본 후 관련 내용을 게임으로 즐기는 퀴즈방이 마무리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에서 시행중인 자전거 안전교육 실기시험장을 온라인으로 가져온 주행체험장도 있다. 아바타로 자전거 주행을 하면서 횡단보도, 교차로, 직선코스, 곡선 코스 체험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따릉이에 관한 모든 것이 정리된 공간이다. 2010년부터의 따릉이 변천사와 이용방법, 따릉이를 이용할수록 탄소 절감에 기여한다는 내용 등이 망라돼 있다. 여기에 LCD, QR, 새싹 따릉이와 아트따릉이 등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모습의 따릉이를 보는 재미도 있다. 사진촬영 스튜디오와 기념품 판매 부스, 카페도 있어 마치 현실에 존재할 것 같은 따릉이 체험관을 다녀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8월 메타버스의 또다른 플랫폼인 제페토에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옮겨 놓은 바 있는 공단에서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교육에 메타버스를 가장 적절한 도구로 판단해 확장을 꾀하는 중이다.『따릉이 메타월드』도 안착시킨 후 소통형으로 발전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내년에는 아바타가 착용하는 안전장비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방문자의 니즈에 맞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따릉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는 전체 이용자 중에서 본인의 이동거리 순위를 주간, 월 단위로 확인할 수 있는 ‘이용 랭킹시스템’을 연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자전거 차체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프레임 강화나 바퀴 반사판 설치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도 힘을 쏟고자 한다.
-
- 여행
-
따릉이 안전교육을 가상공간 메타월드에서 진행한다고?
-
-
그린웨이가 함께하는 이현공원
- 이현공원이 있던 자리는 과거 폐석장, 석재장이 있던 곳으로 현재는 지역주민들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열린 공원이다. 잔디광장과 바람소리길, 벚꽃나무길, 은행나무숲길 등 산책로가 새롭게 조성되어 오감숲길 걷기 명소이며, 야간에도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등도 추가 설치되어 있다. 야생화 등 다양한 화원과 억새밭,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데크, 생태환경을 보여주는 연못 등이 조성돼 도심지 내 녹색 힐링공원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어린이 물놀이장과 연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찾아와 생태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주변에 서구문화회관, 청소년 수련관, 어린이 도서관, 구민 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등이 모여 있어 종합문화체육 테마 공간으로 탄생하게 됐다. 2020년 6월 서대구공단 완충 녹지와 이현공원을 연결하는 녹지인 그린웨이가 완공돼 왕복 7km에 달하는 산책길을 통해 문화, 예술 등 테마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매년 5월 5일에 열리는 오감만족 어린이날 축제에는 풍선 마술 공연과 초등학생 난타 공연, 어린이 헌장낭독, 모범어린이 표창을 수여하는 기념식이 열리고 청소년 비보이 댄스와 코믹 저글링, 비눗방울 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난 안전교육, 드론체험, 소방관 체험, 그린 숲 밧줄 놀이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부스가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포토존, 가족 감사장 쓰기 부스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버스킹공연과 미소&행복 어린이동요제, 어린이 창극, 마술쇼 등 어린이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현공원의 위치는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산28-12 문의전화는 053-663-2181이다. 주차공간은 서구문화회관을 이용하거나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
- 여행
-
그린웨이가 함께하는 이현공원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안전여행가이드
- 곧 따뜻한 봄이 오면 나들이하고 싶은 아름다운 곳들이 너무 많을 테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쉬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에서 '안전여행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전‧중‧후에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실려 있다. <<국내 여행>> [여행 전]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국내 감염병 정보 및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http://ncov.mohw.go.kr/) 사이트에서 정보 확인하기 여행 계획시 고려사항 1) 개인 건강 상태 스스로 점검하기 2) 대중교통보다는 개인 차량을 이용한 여행 계획 수립 3) 사람이 덜 밀집한 여행 장소 선정 (정원&숲, 야외미술관, 호반산책로 등) 4) 마스크, 휴대용 손 세정제 등 준비 (마스크는 KF80등급 이상 표시 제품 권장) 5) 개인용 휴대용 컵과 상비약(해열제, 감기약 등) 준비하기 6)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등에서 여행지의 폐쇄 여부 확인하기 7)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확진 환자 이동 경로 확인하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http://ncov.mohw.go.kr/)접속 후, '확진자 이동 경로' 확인 [여행 중] 1) 무리한 일정을 진행하지 않고, 여행 중 적절한 휴식을 취하기 2) 대중교통 이용시 또는 사람이 많은 곳 방문시 마스크 착용 3) 물을 자주 마시고, 익히지 않은 음식 주의하기 4) 아픈 사람(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과의 접촉 피하기 5) 기침시 옷소매로 코, 입을 가리고 하기 6) 여행 중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고, 활동 이후나 공공시설 이용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7) 숙박장소 위생 상태, 안전 상황 등 점검하기 8) 마스크 착용시 겉면을 손으로 만지지 말고, 코 부분의 클립을 조정해 얼굴에 밀착시키기 9) 발열과 호흡기 증상 발생시 무리하지 말고 여행 중단하기 10) 야외활동시 체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복장 준비하기(두꺼운 옷보다 얇은 옷 여러 겹) [여행 후]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http://ncov.mohw.go.kr/) 접속 후 현황 다시 한번 확인하기 - 확진 환자 이동 경로와 날짜가 겹칠 경우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발생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 상담 후 조치하기 <<해외 여행>> [여행 전] - www.해외감염병now.kr에서 '해외 감염병 정보' 및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확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http://ncov.mohw.go.kr/) 정보 확인하기 - 외교부 안전여행(http://www.0404.go.kr/)홈페이지에서 여행국가 여행 경보단계 및 안전여행 정보 확인하기 여행 계획시 고려사항 1) 예방 접종이 필요한 국가의 경우, 해당 질병 예방 접종하기 2) 마스크, 휴대용 손 세정제(알코올 60% 이상, 비행기 탑승시 반입 가능한 50ml 이하) 등 개인 위생용품, 긴팔/긴옷 휴대하기 (마스크는 외국에서 구입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출국 전 여유분 준비 필요) 3)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고, 감염병 등 특약 확인하기 4) 대사관, 영사관 등 비상연락처 확인하기, 영사콜센터 전화번호 확인(국내 02-3210-0404, 해외 +82-2-3210-0404) 5) 여행지의 의료시설 확인 및 비상약(해열제, 감기약 등) 준비하기 6) 노약자는 여행 전 의료진과 건강 상태 상의하기 7) 여행지의 문화적 배경 이해하기(일부 국가에서는 마스크 착용자를 범죄자로 인식할 수 있음) [여행 중] 1) 자신의 위치를 가족 등 지인에게 공유하기 2) 외출 후 또는 사람 많은 장소 방문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자주 씻기(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 3) 사람이 많은 닫힌 공간 방문시 마스크 착용하기 4)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기 5) 아픈 사람(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과의 접촉 피하기 6) 개인 위생수칙 준수(손 씻기, 마스크 쓰기, 기침 예절) 7) 현지 음식 시식할 경우, 익힌 음식 먹기 8) 현지 시장 및 길거리 음식 섭취 자제하기(생고기, 덜 익힌 고기 먹지 않기) 9) 음료수는 밀폐 포장된 것으로 구입해 마시기 10) 현지 레저 체험시 안전장비 착용 및 안전교육을 받고 진행하며, 무리한 활동은 자제하기 11) 숙박지 위생상태, 안전상황 등 점검 12) 악수 등 신체접촉을 요하는 인사는 가급적 피하기 13) 타인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한 마스크는 반으로 두 번 접어 끈으로 묶거나 밀봉하여 버리기 [귀국 후] -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발생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 신고 선별진료소 정보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http://ncov.mohw.go.kr/)에서 확인 * 선별진료소: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과 분리된 별도의 진료시설로 감염증 의심증상자가 출입 전에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 착용(외출시 또는 의료기관 방문시 반드시 착용) 의료기관 방문시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https://korean.visit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
- 이슈 FOCUS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안전여행가이드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
동해 양양 죽도 해수욕장, 서핑의 천국 양양에서 만나는 바다
- 상쾌한 바람을 가르며 서핑 보드 위에 올라서서 먼 지평선을 보면 푸른 바다가 내 발아래 있는 듯하다. 코로나로 야외 활동이 자유롭지 않았던 작년과 달리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된 지금, 액티비티한 여름 해양 스포츠를 찾는다면 동해 죽도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양양은 대표적인 서핑 명소다. 적당한 파도와 초심자들도 즐길 수 있는 수심, 수도권과의 가까운 거리가 양양을 서퍼들이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로 만들었다. 양양에서도 서퍼들이 특히 사랑하는 죽도 해수욕장은 ‘양리단길’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서퍼들이 찾는 해수욕장이다. 대나무가 가득 자란 섬인 죽도와 연결되어 있는 죽도 해수욕장 여기저기에서 자동차 위에 매달린 서핑보드를 발견할 수 있다. 죽도 해수욕장 주변에는 서핑 강습과 장비 대여를 하는 서핑숍이 여러 곳 있다. 서핑숍에서는 초보자 서퍼들을 대상으로 서핑 교육이 실시되니 서핑이 낯설다면 장비를 빌리며 서핑 교육을 신청해 보자. 안전교육, 육상 훈련, 실전 훈련을 받고 난 뒤 키보다 큰 서핑 보드를 옆구리에 끼고 모래사장을 걸으면 전과는 바다가 다르게 보일 것이다. 서핑 강습이 끝난 이후에는 빌린 장비를 가지고 자유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보드 위에서 넘어지고 바닷물을 먹어가며 몸으로 배워가는 서핑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여름 바다를 시원하게 기억하게 만든다. 넘어져도 땅보다 아프지 않아 마음껏 도전해 보며 익히는 서핑은 뜨거운 여름 햇빛도 잊게 만든다. 파도 위를 가르며 서핑을 하면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이 느껴진다. 뜨거운 여름, 이곳 죽도 해수욕장에서 오래오래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〇 위치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중앙길
-
- 추천관광지
- 강원
-
동해 양양 죽도 해수욕장, 서핑의 천국 양양에서 만나는 바다
-
-
1~2일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함께 즐겨요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의 장인 ‘제6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세 이하의 어린이 비율이 가장 높고, 어린이와 부모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세종시가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개최된다. 어린이 안전체험축제에서는 ▲교통안전 ▲통학차량안전 ▲승강기안전 ▲재난생활안전 ▲수상안전 ▲완강기안전 ▲화재대피안전 ▲심폐소생술 ▲기상기후변화 ▲학교안전 ▲가스안전 ▲보건·범죄안전 ▲기타 등 13개 체험존별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실제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직접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실내외 체험부스, 기타 부대행사 등 총 3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도로교통공단의 대형 트럭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Stop-Look-Wave)과 토네이도, 지진해일, 강풍 등 기상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상청의 찾아가는 날씨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화재진압 모션슈팅 동작인식 프로그램인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의 학교재난예방체험과 다채로운 이동식 체험차량이 배치돼 어린이와 가족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준 안전정책과장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 사고 대처방법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교육이 진행된다”며 “이번 제6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
-
1~2일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함께 즐겨요
-
-
대전시, 제4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에서 놀면서 안전교육 받아요!
- 대전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4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불의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현장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은 ‘함께해요! 안전대전!’을 주제로 축하마당, 체험마당, 전시·관람마당, 어울림마당, 경연마당, 산업안전마당 등 6가지 주요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생활, 교통, 재난, 보건, 4차산업기술, 범죄, 사회안전 체험 등 7개 분야로 구성됐고, 주요 프로그램은 ▲ 화재대비 미로체험 ▲ 지진 ▲ 가상현실(VR) 체험 ▲ 드론체험 ▲ 9차원(9D Nine-Dimensional)가상체험 ▲ 미세먼지 증강현실(AR) 체험 등이다. 올해는 김대장의 생존 안전캠프, 안전도로명 런닝맨, 안전체험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대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되며, 뮤지컬, 마술 인형극 공연 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청각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김대장의 생존 안전캠프’는 안전 및 생존관련 체험을 통해 안전한 캠핑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마지막 날 펼쳐지는 어린이 안전골든벨의 수상자는 전국 안전골든벨 대회 참여 특전이 주어진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올해는 체험형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요즘 상황에 맞추어 안전체험한마당을 1일을 연장해 개최한다”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행사에 가족단위로 참여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
-
대전시, 제4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에서 놀면서 안전교육 받아요!
-
-
경상남도, 가을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가을행락철을 맞이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유원시설, 삭․궤도시설 및 출렁다리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10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놀이공원 등 유원시설 7개소, 케이블카 및 모노레일 등 삭․궤도시설 12개소, 출렁다리 11개소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경상남도는 시군 관계부서, 안전진단전문기관 및 대한산업안전협회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전기·가스·기계 등 분야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일상․정기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여부 ▲안전관리자의 자격 및 배치기준 준수 여부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및 지반침하 등에 따른 위험 여부 ▲주탑 등 강재구조물의 변형 및 부식 여부 ▲케이블, 로프 및 부속 철물 등의 결속상태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점검결과 가벼운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응급조치 후 별도 보수·보강계획을 세우도록 조치하여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신대호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가을행락철을 맞이해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상남도, 가을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
-
베일 속 서울 지하철의 ‘지하터널’, 심야에 탐방해 봐요!
- - 쾌적하고 안전한 지하철 환경 위한 숨은 노력을 시민과 공유·소통하고자 하는 취지 - 터널 대청소 참관, 안전시설물 점검, 터널 도보 체험, 특수차 시연 등으로 꾸며져 - 1차(9.21.)·2차(10.19.) 참가모집 인기리에 조기 마감, 3차(11.16.)신청 10.4부터
-
- 뉴스
-
베일 속 서울 지하철의 ‘지하터널’, 심야에 탐방해 봐요!
-
-
「제5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
- - 9.4~6. 해운대 벡스코, 해양안전 정책·기술·첨단 기자재 한자리에 선보여 -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안전 국제 콘퍼런스 등
-
- 뉴스
- 전시/공연
-
「제5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