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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 유니콘을 꿈꾸는 혁신창업가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 ▸ 제1회 창업축제 한마당「2019 대구스타트업 주간」 개최돼 ▸ 대구시-삼성전자 ‘청년벤처창업펀드 조성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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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 유니콘을 꿈꾸는 혁신창업가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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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0세 시대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개최!
- 산업과 축제를 융합한 축제형 박람회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가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엑스코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는 시니어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존 박람회에 시니어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가하는 체험형 축제를 가미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형 박람회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기존 박람회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200개사 300부스 규모로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시니어 의료기기, 재테크, 취미‧레저 등 시니어 산업 및 문화를 한자리에서 모두 선보인다. ※ 2018년 147개사 233부스 대구시는 행사를 통해 어르신은 활기차고 능동적인 은퇴 후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고, 시니어 관련 기업들은 제품 홍보와 마케팅을 펼쳐 지역 시니어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전시장 내에 조성해 액티브 시니어의 역동성을 선보이고,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및 뷰티 패션쇼를 통해 시니어의 미(美)를 한껏 뽐낼 수 있는 장을 펼치며 어르신예능경연대회를 통해 다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이 이외에도 시니어 올림픽, 바둑대회, 플리마켓, 퀼트페스티벌, 장기 자랑, 국학기공대회, 원데이 클래스, 뷰티살롱 등 볼거리․웃음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시니어가 만들어가는 행사로 개최된다. 또한, 시니어의 경제적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은퇴자 일자리 홍보관을 열어 일하고 싶은 많은 시니어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하고, 건강 검진관도 함께 운영한다. 대구시 및 구.군에서는 다양한 정책 홍보관을 구성해 어르신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고, 올해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인센티브 제도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및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의무교육 접수, 고령운전자 인지검사 등 다양한 컨설팅 및 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대구시물리치료사회 물리치료사보수교육’, ‘대구시요양보호사 보수교육’, ‘감염성질환 예방교육’ 등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메디시티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행사를 통해 지역 시니어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시니어가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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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0세 시대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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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대구에서 열려
- 축산업 관련 기술과 정보를 공유해 축산업 판로를 개척한다. 2년마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등 6개 축산관련 생산자 단체가 공동 주최하며 2011년부터 5회 연속 대구에서 개최되고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펼쳐진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축산 전문 종합박람회로 국내외 축산기자재와 관련 산업기술을 비교 전시함으로써 상호 기술 및 정보교환을 통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전시업체의 해외투자 진출 및 수출 촉진을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래의 공유(Sharing Tomorrow)’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축산농가와 축산업체, 소비자들을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하는 산업 박람회로 거듭나고자 한다. 214업체 838개 부스의 참여로 각종 축산관련 기자재와 제품을 관람할 수 있고, 박람회 전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는 소비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축산물 할인판매ㆍ숯불구이 장터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계란자조금’에서는 계란 소비 촉진을 위한 계란요리경연대회를 준비했고, ‘한국마사회’에서는 도심에서 직접 말을 탈 수 있는 승마 트랙을 마련해 도심 속 승마체험장을 운영한다. ※ 계란자조금 : 계란산업의 건전한 운영을 위해 조성됨. 이밖에도, 특별 전시 프로그램으로 「국내축산 스마트팜 기업 수출홍보관」과「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융ㆍ복합 확산 컨설팅 특별관」,「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미래축산 특별관」을 준비해 안전한 먹거리, 내일의 생명산업인 축산업이 미래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홍보한다. 주최 측은 국내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나이지리아, 벨기에, 이탈리아, 중국 등) 업체의 참가를 제한하고,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양돈농가ㆍ양돈전문 참가업체의 박람회 참여 금지 및 공식행사인 개회식을 취소, 행사장 전역에 연무소독 실시, 발판 소독조 설치 등 ‘안전한’ 박람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동건 대구시 농산유통과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축산관계자들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2019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로 축산업의 활로를 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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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대구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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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 국내 최대규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 열린다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가 한 달여 뒤인 10월 17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올해 초 부터 전담기관인 ㈜엑스코(전시회), (재)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포럼)과 함께 핵심기업과 전문가 유치를 위해 노력했고, 마무리 준비에 여념이 없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이하 엑스포)’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자동차업계의 경기 침체와 일본과의 무역 갈등 등 외부적 변수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엑스포 준비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에 따르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엑스포가 입소문을 타고 있고 이미 굵직한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한 만큼 큰 어려움은 없으며, 오히려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업관계자나 전문가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미래자동차박람회인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미래자동차 전시회, 전문가포럼과 부대행사로 이루어진다. 자동차, 관련 부품과 융합제품들까지 총망라하는 전시회는 엑스코 1층 전관, 3층 일부, 야외전시장까지 포함해 전시부스 1,000개 (18,447㎡)규모로 준비되고 있으며 현재 신청 접수가 빠르게 마무리되고 있다. 주요참가기업을 보면, 완성차기업으로는 현대, 기아, 르노삼성 등 대표 기업들의 전시참가가 확정됐다. 특히 금년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기아자동차는 2019년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전시한 리드시스템을 선보인다. 단순히 이동수단으로서의 자동차가 아닌 인간과 교감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자동차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스템으로 이번 행사의 주요 볼거리로 기대된다. 글로벌 부품기업으로는 현대모비스, 삼성에스디아이(SDI), 케이티(KT) 등이 일찌감치 참가를 확정지었으며 매년 참가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미래자동차 기술 전시와 함께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도 개최한다. 또한, 에스엘, 삼보모터스, 경창산업, 평화발레오, 평화홀딩스, 이래에이엠에스, 한국이구스, 상신브레이크 등 주요 자동차부품기업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경일대학교 등 자동차산업 인재 양성대학들도 대거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10월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전문가 포럼은 기조강연과 세션 강연, 특별강연 등으로 구성되며 총25개 이상의 세션에 80여명의 연사를 섭외 중이다. 금년도 기조 강연은 개막행사와 포럼에서 각각 열린다. 개막행사에는 케이티(KT) 이동면사장이 5지(G)를 기반으로 한 미래자동차 세상의 변화에 대한 기조 강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보다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이 다루어지는 포럼에서는 현대자동차 전자부문 총괄 박동일 부사장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있는 자율주행기술 연구 스타트업인 오토엑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지안찌옹 짜오 (Jianxiong Xiao, Prof.X라고도 불림)의 기조 강연이 이어진다. 이틀 동안 이어지는 전문가포럼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80여명의 연사들이 25개의 세션을 이끌며 미래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열띤 강연을 이어간다. 특히 금년에는 한국자동차공학회, 대한전기학회 등의 전문학회와 협업해 엑스포 기간 동안 워크숍이 열리게 돼 국내외 자동차전문가들이 대거 엑스포 현장으로 모일 전망이다. 작년에 이어 영국과 이스라엘 기업의 연사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며, 오토엑스와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이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과 독일은 국가세션을 운영해 국가 간 협력을 이어나간다. 또한 경찰청이 주도하는 두 개의 세션도 눈여겨 볼만하다. 자율주행차가 도로에 나오면서 차량의 안전 문제, 기존 교통체계의 변화 필요성 등 다양한 이슈가 제기돼 왔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경찰청 전문연구기관인 치안정책연구소의 주도 하에 자율주행시대 경찰의 역할과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금년에는 특히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수출상담회 바이어 초청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 이상(100명 규모)으로 늘리고 글로벌 기업의 구매담당자 초청 상담회도 확대한다. 참가기업의 요구를 사전에 파악해 바이어를 초청하고 사전매칭을 통해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한 자율주행셔틀 시승행사와 전기차, 수소전기차, 초소형전기차 등 각종 친환경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행사도 준비돼 있고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기회를 모색하고 신시장 진출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고 강조하면서 “기업과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고 공유하는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미래자동차가 열어가는 새로운 시대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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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 국내 최대규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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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추석연휴,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코스 미리 알려드려요!
- 추석 연휴(9.12~9.15/4일간)동안 대구를 찾는 귀향객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들과 특별 이벤트 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알아 보자! 하늘 열차타고 ‘관광의 별’로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추석명절,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명절 음식 장만은 기본이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을 둘러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와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끼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서문시장을 대구의 명물인 ‘하늘 열차’를 타고 간다면 재래시장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추석연휴 동안 서문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서문시장 메인무대에서는 추석연휴 기간 내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공연들과 퍼포먼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19시에서 23시까지는 300미터 거리에 쭉 늘어진 야시장이 열리어 여기저기에서 퍼지는 고소한 냄새와 수십개 매대의 빼곡한 각양각색의 먹거리로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는 아이들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등 매력적인 밤의 분위기 느낄 수 있다.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느끼는 달콤한 냄새와 맛, 이국적인 음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의 밤을 이색적으로 장식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알뜰한 가격에 제수음식을 장만할 수 있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도 한방에 누릴 수 있는 서문시장으로 가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다운 풍성한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위, 온 가족 함께 즐기자 6.25 이후 피난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 잡고 있다. 향촌문화관은 이러한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내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으로 추석연휴 온 가족이 방문해 보면 좋은 곳이다. 골목골목 살아 숨쉬는 대구의 역사가 서려있는 대구근대골목은 1900년대 선교사들이 살았던 동산선교사주택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제일교회, 약령시, 진골목을 거쳐 종로까지 총 1.7km로이어진 100여년의 근대사를 투영하고 있는 골목길로, 2012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의 주창자 서상돈 고택을 둘러볼 수 있어 역사 교육장이며, 대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연휴에 나들이 해 보면 좋을 것이다. 연휴기간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기도 싫다면 온 가족 함께 버스투어를 해보는 것이 좋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시내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모두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코스 및 요금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http://daegucitytour.com/) * 청라버스 홈페이지(http://alleybus.jung.daegu.kr/)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추석연휴 기간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고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관광지는 흔치 않고 가는 곳마다 입장료 부담으로 발길을 돌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이색관광지로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을 추천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의 명산인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다.추석당일을 제외하고 9. 12일부터 9. 15일까지 11시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코스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은 추석당일만 제외하고 운영된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9. 12일에서 15일까지 전통민속놀이 체험, 9. 14, 15 양일 15시부터 전통 타악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국립대구과학관 1층 로비에서는 민속놀이올림픽을 열어 입장객들의 참여와 체험을 유도하고 연휴기간 중 상설전시관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무료입장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대구 아쿠아리움, 리틀소시움, 수성랜드, 이월드, 대구 숲, 스파밸리, 네이처 파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다. 추석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정보를 파악하고 가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알뜰 여행이 될 것이다. 특별한 맛, 매콤한 게 땡길때는... 추석연휴 명절음식 외 특별한 맛이 당긴다면 안지랑 곱창골목, 평화시장 닭똥집거리 및 풍광이 아름다운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여 맛있는 대구를 즐겨보면 좋을 것이다. 안지랑곱창골목은 양념곱창집이 꽉 들어차 불야성을 이루는 우리나라 최대의 동일 메뉴의 음식골목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층이 선호하는 거리이며, 전국에서 온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 ‘대구의 명물거리’중 하나로 2018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이 됐다. 평화시장 닭똥집 거리는 1970년대 초부터 튀김똥집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서민들에게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먹자골목으로 동일 음식점이 30여 개소가 밀집해 있으니 연휴기간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똥집안주로 한 잔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인테리어 되어 있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한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면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맛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기름진 음식이 많은 명절연휴, 매콤한 음식이 당긴다면 제격인 먹거리 베스트(BEST)3을 추천한다. 먼저, 야끼우동은 70년대에 대구에서 처음 개발된 얼큰하고 매운 대구식 볶음 우동으로 중독성 있는 명절 별미이다. 또한, 부산에 싱싱한 활어회가 있다면, 대구에는 새콤달콤한 무침회가 있다. 삶은 오징어와 소라, 논고둥 등을 무채, 미나리와 함께 고추가루와 마늘, 생강을 넣어 즉석에서 버무려 낸 무침회는 40여년 전부터 대구에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명물 음식이며, 찌그러진 양은 냄비에 담아져 나오던 1960년대의 찜갈비 맛을 그대로 잇고 있는 대구만의 자랑인 동인동 찜갈비도 추천한다. 한가위, 몸도 마음도 힐링 추석연휴 배부르게 먹고, 재미나게 즐겼다면 몸과 마음을 힐링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발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온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축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다. 또한,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연휴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도 좋다.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1900년대 낙동강 최대 물류 중심지였던 사문진 나루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 관문이기도 한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유람선도 타고, 주막촌에서는 따뜻한 국밥도 즐길 수 있다. 조금은 터프하게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대구사격장을 방문하시길 권한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대구 사격장은 클레이사격, 공기소총 사격, 권총 사격 등 남녀 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통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레포츠 공간이다. 관광정보가 궁금할 땐... 한국관광공사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되고, 약령시 관광안내소 및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계산예가·쌈지공원·김광석길 관광안내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09:00~18:00 운영(☎053-627-8900) * 엑스코 관광안내소 연휴기간 미운영 문화관광 해설은 대구박물관, 구암마을, 노태우 생가, 도동서원, 방짜유기박물관, 서문시장, 섬유박물관, 신숭겸장군 유적지, 약령시, 옻골마을, 용연사, 유가사, 육신사, 인흥마을, 파계사, 향교 등에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갓바위,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동화사, 청라언덕, 화원동산에서는 추석당일에도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 신청은 대구시 관광협회(053-746-6407)에 문의하거나, 대구관광안내 홈페이지(http://tour.daegu.go.kr/)하단의 ‘문화관광해설 신청하기’를 참고하면 된다. 추석연휴 대구 관광을 위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온라인을 통한 대구관광 안내서비스를 추천한다. 대구관광 블로그(http://blog.naver.com/daeguvisit)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egutour)에서는 대구 가볼만한 곳들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연휴기간 동안 많은 귀향객 및 관광객들이 대구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관광객들이 대구 관광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안내 및 해설 등 관광지별 수용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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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추석연휴,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코스 미리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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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올림픽 (IBRO 2019)’ 대구 개최 준비 마무리에 비지땀
-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의 성공개최로 대구가 ‘뇌연구 분야’ 중심도시로 도약 할 수 있도록 공식행사부터 문화투어까지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시는 2011년 6월 한국뇌연구원을 유치한 데 이어 지난 2015년 7월 ‘뇌과학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를 유치해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4년 9월 이번 총회 유치를 위해 한국을 비롯해 중국, 스페인, 프랑스 등 총 10개 국가가 의향서를 제출하고, 한국(대구), 중국(상하이), 스페인(그라나다) 3개 도시가 마지막 경합을 벌여 총 투표자 수 122표 중 74표를 얻은 대구가 개최 도시로 결정됐다.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는 1982년 스위스 로잔에서 처음 시작돼 4년마다 개최가 되고 전 세계 100여 개 국의 뇌신경 과학자들이 최신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1995년 일본(교토) 대회 이후 24년 만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총회는 한국뇌신경과학회와 한국뇌연구원이 주최하고, 국제뇌과학기구와 아시아·오세아니아 뇌신경과학회연맹(FAONS)이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 조직위원회는 8월 30일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인도, 이란 등 총 87개국에서 3,446명이 참가를 신청 했고, 최종 4천여 명 이상이 참가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총회는 고령화 사회로 인한 치매, 알츠하이머 등 뇌질환 극복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계기가 될 중요한 학술대회로, 세계적인 뇌 연구 석학이 대거 대구를 찾는다. 1994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의 ‘에르빈 네어(Erwin Neher)’ 명예교수를 비롯 프랑스를 대표하는 수학자 출신의 신경과학자인 프랑스칼리지의 ‘스테니스라스 드하네’ 교수, 미국 브로드 연구소의 신경생물학자이자 미국 신경과학회 전 회장인 ‘스티븐 하이먼’ 박사 등 뇌 과학 분야 거장들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뇌과학의 세계적 기류를 느낄 수 있는 ‘뇌 과학 축제의 장’이 된다. 공식행사인 개·폐막식, 메인 학술 프로그램인 초청강연(세계적 뇌과학자 11인 11편 발표), 심포지아(10개 주제, 총 40개 세션), 부대행사로 포스트 세션(4개 세션, 총 1,500여 편), 워크숍 및 런천 세미나, 젊은 연구자 교육 프로그램(2019 YITP), 전시, 지역문화투어 등도 진행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 24일 19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노벨수상자 ‘에르빈 네어’(Erwin Neher)명예교수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공식 투어 프로그램으로 대구시티투어(동화사, 근대골목 2개 코스)와 산업시찰 코스(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한국뇌연구원) 등 대구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숙박, 안전, 안내 등 모든 분야를 세심히 준비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미래 과학강국의 위상이 될 뇌 과학 분야의 대규모 국제학술행사를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유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구 총회는 숙박, 통역, 안전, 안내 등 전 분야에 걸쳐 차질 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총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향후 한국뇌연구원을 중심으로 대구가 뇌연구 분야 세계적인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 뇌융합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 한국뇌연구원을 유치해, 1단계를 2014년 12월에 준공했고 현재 총사업비 527억 원을 들여 2단계 및 뇌연구실용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으로 2022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뇌연구원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기초·원천 연구 뿐만 아니라 응용연구, 고도화 및 산업화·창업으로 이어지는 뇌연구 생태계를 조성해뇌연구분야 역량을 확충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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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올림픽 (IBRO 2019)’ 대구 개최 준비 마무리에 비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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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물도시포럼 2019 행사 개최로 '물산업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
- 대구시는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에 물 분야 해외 도시 대표 및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물도시포럼 2019’ 행사를 개최해 도시간 협력 방안과 파트너십 구축에 집중한다. 9월 4일에서 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9 (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19 : KIWW 2019)’ 기간 중 대구시는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물산업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메인행사로 9월 5일, 6일 이틀간 ‘세계물도시포럼 2019’를 개최한다. 올해「세계물도시포럼 2019」행사에는 대구를 비롯 미국의 오렌지카운티 및 제네시카운티, 프랑스 몽펠리에 시(市), 네덜란드 프리슬란주, 중국 청두시, 대만 타이페이시 등 세계 10개국 12개 도시와 미국위생협회(NSF), 미국수도협회(AWWA), 미국물환경연맹(WEF) 등 5개 국제 물기관이 참석한다. 9월 5일 오전 ‘세계물도시포럼 2019’ 개회식을 시작으로 물 선진도시인 몽펠리에 시(市)와 물산업 협력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업무협약(MOU)은 대구시장, 몽펠리에 시(市) 부시장, 양 도시 물기업 지원기관인 다이텍연구원장 및 아쿠아밸리 대표가 참여한다. 이어 ‘지속가능한 물도시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주제로 12개 참가도시 대표들이 참여하는「물 도시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물 안보(Water Security)’, ‘물 복지(Water Welfare)’ 라는 주제로 참여 도시와 기관 발표가 이어지며, 발표이후 토론을 거쳐 ‘물도시 파트너십 구축’ 액션플랜을 마련해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특히 대구시는 ‘지속가능한 물 도시 대구’라는 주제로 대구시 물산업 정책 및 성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발표하고, 참여도시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활성화 및 해외 물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 한다. 기타행사로 물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국제 물산업 비즈니스 워크숍’ 과 청소년들의 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물 전문가와 함께 하는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 물산업 국제학술행사인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 ‘제17차 국제수자원학회(IWRA) 세계물총회 준비회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 네덜란드 윁스킬스(Wetskills) 재단이 주최하는 ‘윁스킬스 워터 챌린지(Wetskills Water Challenge)’ 프로그램인 ‘윁스킬-한국 2019( Wetskills- South Korea 2019)’ 결승전이 처음으로 열려 한국, 네덜란드를 포함해 5개국 20여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경기를 펼치고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폐회식에서 시상한다. 행사를 주최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과 세계물도시포럼(WWCF)를 통해 프리슬란주, 몽펠리에 시(市) 등 세계 물 선진도시 및 국제기관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며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활성화 및 해외 협력사업 추진 등 물산업의 해외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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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물도시포럼 2019 행사 개최로 '물산업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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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0세 시대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개최!
- 산업과 축제를 융합한 축제형 박람회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가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엑스코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는 시니어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존 박람회에 시니어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가하는 체험형 축제를 가미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형 박람회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기존 박람회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200개사 300부스 규모로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시니어 의료기기, 재테크, 취미‧레저 등 시니어 산업 및 문화를 한자리에서 모두 선보인다. ※ 2018년 147개사 233부스 대구시는 행사를 통해 어르신은 활기차고 능동적인 은퇴 후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고, 시니어 관련 기업들은 제품 홍보와 마케팅을 펼쳐 지역 시니어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전시장 내에 조성해 액티브 시니어의 역동성을 선보이고,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및 뷰티 패션쇼를 통해 시니어의 미(美)를 한껏 뽐낼 수 있는 장을 펼치며 어르신예능경연대회를 통해 다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이 이외에도 시니어 올림픽, 바둑대회, 플리마켓, 퀼트페스티벌, 장기 자랑, 국학기공대회, 원데이 클래스, 뷰티살롱 등 볼거리․웃음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시니어가 만들어가는 행사로 개최된다. 또한, 시니어의 경제적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은퇴자 일자리 홍보관을 열어 일하고 싶은 많은 시니어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하고, 건강 검진관도 함께 운영한다. 대구시 및 구.군에서는 다양한 정책 홍보관을 구성해 어르신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고, 올해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인센티브 제도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및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의무교육 접수, 고령운전자 인지검사 등 다양한 컨설팅 및 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대구시물리치료사회 물리치료사보수교육’, ‘대구시요양보호사 보수교육’, ‘감염성질환 예방교육’ 등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메디시티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행사를 통해 지역 시니어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시니어가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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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0세 시대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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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추석연휴,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코스 미리 알려드려요!
- 추석 연휴(9.12~9.15/4일간)동안 대구를 찾는 귀향객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들과 특별 이벤트 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알아 보자! 하늘 열차타고 ‘관광의 별’로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추석명절,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명절 음식 장만은 기본이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을 둘러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와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끼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서문시장을 대구의 명물인 ‘하늘 열차’를 타고 간다면 재래시장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추석연휴 동안 서문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서문시장 메인무대에서는 추석연휴 기간 내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공연들과 퍼포먼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19시에서 23시까지는 300미터 거리에 쭉 늘어진 야시장이 열리어 여기저기에서 퍼지는 고소한 냄새와 수십개 매대의 빼곡한 각양각색의 먹거리로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는 아이들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등 매력적인 밤의 분위기 느낄 수 있다.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느끼는 달콤한 냄새와 맛, 이국적인 음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의 밤을 이색적으로 장식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알뜰한 가격에 제수음식을 장만할 수 있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도 한방에 누릴 수 있는 서문시장으로 가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다운 풍성한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위, 온 가족 함께 즐기자 6.25 이후 피난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 잡고 있다. 향촌문화관은 이러한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내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으로 추석연휴 온 가족이 방문해 보면 좋은 곳이다. 골목골목 살아 숨쉬는 대구의 역사가 서려있는 대구근대골목은 1900년대 선교사들이 살았던 동산선교사주택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제일교회, 약령시, 진골목을 거쳐 종로까지 총 1.7km로이어진 100여년의 근대사를 투영하고 있는 골목길로, 2012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의 주창자 서상돈 고택을 둘러볼 수 있어 역사 교육장이며, 대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연휴에 나들이 해 보면 좋을 것이다. 연휴기간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기도 싫다면 온 가족 함께 버스투어를 해보는 것이 좋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시내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모두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코스 및 요금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http://daegucitytour.com/) * 청라버스 홈페이지(http://alleybus.jung.daegu.kr/)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추석연휴 기간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고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관광지는 흔치 않고 가는 곳마다 입장료 부담으로 발길을 돌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이색관광지로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을 추천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의 명산인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다.추석당일을 제외하고 9. 12일부터 9. 15일까지 11시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코스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은 추석당일만 제외하고 운영된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9. 12일에서 15일까지 전통민속놀이 체험, 9. 14, 15 양일 15시부터 전통 타악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국립대구과학관 1층 로비에서는 민속놀이올림픽을 열어 입장객들의 참여와 체험을 유도하고 연휴기간 중 상설전시관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무료입장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대구 아쿠아리움, 리틀소시움, 수성랜드, 이월드, 대구 숲, 스파밸리, 네이처 파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다. 추석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정보를 파악하고 가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알뜰 여행이 될 것이다. 특별한 맛, 매콤한 게 땡길때는... 추석연휴 명절음식 외 특별한 맛이 당긴다면 안지랑 곱창골목, 평화시장 닭똥집거리 및 풍광이 아름다운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여 맛있는 대구를 즐겨보면 좋을 것이다. 안지랑곱창골목은 양념곱창집이 꽉 들어차 불야성을 이루는 우리나라 최대의 동일 메뉴의 음식골목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층이 선호하는 거리이며, 전국에서 온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 ‘대구의 명물거리’중 하나로 2018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이 됐다. 평화시장 닭똥집 거리는 1970년대 초부터 튀김똥집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서민들에게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먹자골목으로 동일 음식점이 30여 개소가 밀집해 있으니 연휴기간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똥집안주로 한 잔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인테리어 되어 있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한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면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맛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기름진 음식이 많은 명절연휴, 매콤한 음식이 당긴다면 제격인 먹거리 베스트(BEST)3을 추천한다. 먼저, 야끼우동은 70년대에 대구에서 처음 개발된 얼큰하고 매운 대구식 볶음 우동으로 중독성 있는 명절 별미이다. 또한, 부산에 싱싱한 활어회가 있다면, 대구에는 새콤달콤한 무침회가 있다. 삶은 오징어와 소라, 논고둥 등을 무채, 미나리와 함께 고추가루와 마늘, 생강을 넣어 즉석에서 버무려 낸 무침회는 40여년 전부터 대구에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명물 음식이며, 찌그러진 양은 냄비에 담아져 나오던 1960년대의 찜갈비 맛을 그대로 잇고 있는 대구만의 자랑인 동인동 찜갈비도 추천한다. 한가위, 몸도 마음도 힐링 추석연휴 배부르게 먹고, 재미나게 즐겼다면 몸과 마음을 힐링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발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온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축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다. 또한,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연휴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도 좋다.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1900년대 낙동강 최대 물류 중심지였던 사문진 나루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 관문이기도 한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유람선도 타고, 주막촌에서는 따뜻한 국밥도 즐길 수 있다. 조금은 터프하게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대구사격장을 방문하시길 권한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대구 사격장은 클레이사격, 공기소총 사격, 권총 사격 등 남녀 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통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레포츠 공간이다. 관광정보가 궁금할 땐... 한국관광공사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되고, 약령시 관광안내소 및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계산예가·쌈지공원·김광석길 관광안내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09:00~18:00 운영(☎053-627-8900) * 엑스코 관광안내소 연휴기간 미운영 문화관광 해설은 대구박물관, 구암마을, 노태우 생가, 도동서원, 방짜유기박물관, 서문시장, 섬유박물관, 신숭겸장군 유적지, 약령시, 옻골마을, 용연사, 유가사, 육신사, 인흥마을, 파계사, 향교 등에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갓바위,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동화사, 청라언덕, 화원동산에서는 추석당일에도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 신청은 대구시 관광협회(053-746-6407)에 문의하거나, 대구관광안내 홈페이지(http://tour.daegu.go.kr/)하단의 ‘문화관광해설 신청하기’를 참고하면 된다. 추석연휴 대구 관광을 위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온라인을 통한 대구관광 안내서비스를 추천한다. 대구관광 블로그(http://blog.naver.com/daeguvisit)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egutour)에서는 대구 가볼만한 곳들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연휴기간 동안 많은 귀향객 및 관광객들이 대구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관광객들이 대구 관광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안내 및 해설 등 관광지별 수용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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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추석연휴,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코스 미리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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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 유니콘을 꿈꾸는 혁신창업가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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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 유니콘을 꿈꾸는 혁신창업가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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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0세 시대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개최!
- 산업과 축제를 융합한 축제형 박람회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가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엑스코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는 시니어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존 박람회에 시니어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가하는 체험형 축제를 가미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형 박람회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기존 박람회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200개사 300부스 규모로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시니어 의료기기, 재테크, 취미‧레저 등 시니어 산업 및 문화를 한자리에서 모두 선보인다. ※ 2018년 147개사 233부스 대구시는 행사를 통해 어르신은 활기차고 능동적인 은퇴 후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고, 시니어 관련 기업들은 제품 홍보와 마케팅을 펼쳐 지역 시니어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전시장 내에 조성해 액티브 시니어의 역동성을 선보이고,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및 뷰티 패션쇼를 통해 시니어의 미(美)를 한껏 뽐낼 수 있는 장을 펼치며 어르신예능경연대회를 통해 다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이 이외에도 시니어 올림픽, 바둑대회, 플리마켓, 퀼트페스티벌, 장기 자랑, 국학기공대회, 원데이 클래스, 뷰티살롱 등 볼거리․웃음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시니어가 만들어가는 행사로 개최된다. 또한, 시니어의 경제적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은퇴자 일자리 홍보관을 열어 일하고 싶은 많은 시니어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하고, 건강 검진관도 함께 운영한다. 대구시 및 구.군에서는 다양한 정책 홍보관을 구성해 어르신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고, 올해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인센티브 제도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및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의무교육 접수, 고령운전자 인지검사 등 다양한 컨설팅 및 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대구시물리치료사회 물리치료사보수교육’, ‘대구시요양보호사 보수교육’, ‘감염성질환 예방교육’ 등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메디시티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행사를 통해 지역 시니어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시니어가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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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0세 시대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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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대구에서 열려
- 축산업 관련 기술과 정보를 공유해 축산업 판로를 개척한다. 2년마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등 6개 축산관련 생산자 단체가 공동 주최하며 2011년부터 5회 연속 대구에서 개최되고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펼쳐진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축산 전문 종합박람회로 국내외 축산기자재와 관련 산업기술을 비교 전시함으로써 상호 기술 및 정보교환을 통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전시업체의 해외투자 진출 및 수출 촉진을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래의 공유(Sharing Tomorrow)’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축산농가와 축산업체, 소비자들을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하는 산업 박람회로 거듭나고자 한다. 214업체 838개 부스의 참여로 각종 축산관련 기자재와 제품을 관람할 수 있고, 박람회 전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는 소비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축산물 할인판매ㆍ숯불구이 장터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계란자조금’에서는 계란 소비 촉진을 위한 계란요리경연대회를 준비했고, ‘한국마사회’에서는 도심에서 직접 말을 탈 수 있는 승마 트랙을 마련해 도심 속 승마체험장을 운영한다. ※ 계란자조금 : 계란산업의 건전한 운영을 위해 조성됨. 이밖에도, 특별 전시 프로그램으로 「국내축산 스마트팜 기업 수출홍보관」과「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융ㆍ복합 확산 컨설팅 특별관」,「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미래축산 특별관」을 준비해 안전한 먹거리, 내일의 생명산업인 축산업이 미래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홍보한다. 주최 측은 국내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나이지리아, 벨기에, 이탈리아, 중국 등) 업체의 참가를 제한하고,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양돈농가ㆍ양돈전문 참가업체의 박람회 참여 금지 및 공식행사인 개회식을 취소, 행사장 전역에 연무소독 실시, 발판 소독조 설치 등 ‘안전한’ 박람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동건 대구시 농산유통과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축산관계자들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2019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로 축산업의 활로를 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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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대구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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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 국내 최대규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 열린다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가 한 달여 뒤인 10월 17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올해 초 부터 전담기관인 ㈜엑스코(전시회), (재)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포럼)과 함께 핵심기업과 전문가 유치를 위해 노력했고, 마무리 준비에 여념이 없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이하 엑스포)’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자동차업계의 경기 침체와 일본과의 무역 갈등 등 외부적 변수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엑스포 준비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에 따르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엑스포가 입소문을 타고 있고 이미 굵직한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한 만큼 큰 어려움은 없으며, 오히려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업관계자나 전문가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미래자동차박람회인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미래자동차 전시회, 전문가포럼과 부대행사로 이루어진다. 자동차, 관련 부품과 융합제품들까지 총망라하는 전시회는 엑스코 1층 전관, 3층 일부, 야외전시장까지 포함해 전시부스 1,000개 (18,447㎡)규모로 준비되고 있으며 현재 신청 접수가 빠르게 마무리되고 있다. 주요참가기업을 보면, 완성차기업으로는 현대, 기아, 르노삼성 등 대표 기업들의 전시참가가 확정됐다. 특히 금년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기아자동차는 2019년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전시한 리드시스템을 선보인다. 단순히 이동수단으로서의 자동차가 아닌 인간과 교감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자동차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스템으로 이번 행사의 주요 볼거리로 기대된다. 글로벌 부품기업으로는 현대모비스, 삼성에스디아이(SDI), 케이티(KT) 등이 일찌감치 참가를 확정지었으며 매년 참가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미래자동차 기술 전시와 함께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도 개최한다. 또한, 에스엘, 삼보모터스, 경창산업, 평화발레오, 평화홀딩스, 이래에이엠에스, 한국이구스, 상신브레이크 등 주요 자동차부품기업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경일대학교 등 자동차산업 인재 양성대학들도 대거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10월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전문가 포럼은 기조강연과 세션 강연, 특별강연 등으로 구성되며 총25개 이상의 세션에 80여명의 연사를 섭외 중이다. 금년도 기조 강연은 개막행사와 포럼에서 각각 열린다. 개막행사에는 케이티(KT) 이동면사장이 5지(G)를 기반으로 한 미래자동차 세상의 변화에 대한 기조 강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보다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이 다루어지는 포럼에서는 현대자동차 전자부문 총괄 박동일 부사장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있는 자율주행기술 연구 스타트업인 오토엑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지안찌옹 짜오 (Jianxiong Xiao, Prof.X라고도 불림)의 기조 강연이 이어진다. 이틀 동안 이어지는 전문가포럼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80여명의 연사들이 25개의 세션을 이끌며 미래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열띤 강연을 이어간다. 특히 금년에는 한국자동차공학회, 대한전기학회 등의 전문학회와 협업해 엑스포 기간 동안 워크숍이 열리게 돼 국내외 자동차전문가들이 대거 엑스포 현장으로 모일 전망이다. 작년에 이어 영국과 이스라엘 기업의 연사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며, 오토엑스와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이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과 독일은 국가세션을 운영해 국가 간 협력을 이어나간다. 또한 경찰청이 주도하는 두 개의 세션도 눈여겨 볼만하다. 자율주행차가 도로에 나오면서 차량의 안전 문제, 기존 교통체계의 변화 필요성 등 다양한 이슈가 제기돼 왔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경찰청 전문연구기관인 치안정책연구소의 주도 하에 자율주행시대 경찰의 역할과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금년에는 특히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수출상담회 바이어 초청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 이상(100명 규모)으로 늘리고 글로벌 기업의 구매담당자 초청 상담회도 확대한다. 참가기업의 요구를 사전에 파악해 바이어를 초청하고 사전매칭을 통해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한 자율주행셔틀 시승행사와 전기차, 수소전기차, 초소형전기차 등 각종 친환경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행사도 준비돼 있고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기회를 모색하고 신시장 진출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고 강조하면서 “기업과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고 공유하는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미래자동차가 열어가는 새로운 시대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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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 국내 최대규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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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추석연휴,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코스 미리 알려드려요!
- 추석 연휴(9.12~9.15/4일간)동안 대구를 찾는 귀향객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들과 특별 이벤트 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알아 보자! 하늘 열차타고 ‘관광의 별’로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추석명절,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명절 음식 장만은 기본이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을 둘러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와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끼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서문시장을 대구의 명물인 ‘하늘 열차’를 타고 간다면 재래시장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추석연휴 동안 서문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서문시장 메인무대에서는 추석연휴 기간 내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공연들과 퍼포먼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19시에서 23시까지는 300미터 거리에 쭉 늘어진 야시장이 열리어 여기저기에서 퍼지는 고소한 냄새와 수십개 매대의 빼곡한 각양각색의 먹거리로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는 아이들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등 매력적인 밤의 분위기 느낄 수 있다.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느끼는 달콤한 냄새와 맛, 이국적인 음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의 밤을 이색적으로 장식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알뜰한 가격에 제수음식을 장만할 수 있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도 한방에 누릴 수 있는 서문시장으로 가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다운 풍성한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위, 온 가족 함께 즐기자 6.25 이후 피난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 잡고 있다. 향촌문화관은 이러한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내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으로 추석연휴 온 가족이 방문해 보면 좋은 곳이다. 골목골목 살아 숨쉬는 대구의 역사가 서려있는 대구근대골목은 1900년대 선교사들이 살았던 동산선교사주택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제일교회, 약령시, 진골목을 거쳐 종로까지 총 1.7km로이어진 100여년의 근대사를 투영하고 있는 골목길로, 2012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의 주창자 서상돈 고택을 둘러볼 수 있어 역사 교육장이며, 대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연휴에 나들이 해 보면 좋을 것이다. 연휴기간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기도 싫다면 온 가족 함께 버스투어를 해보는 것이 좋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시내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모두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코스 및 요금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http://daegucitytour.com/) * 청라버스 홈페이지(http://alleybus.jung.daegu.kr/)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추석연휴 기간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고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관광지는 흔치 않고 가는 곳마다 입장료 부담으로 발길을 돌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이색관광지로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을 추천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의 명산인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다.추석당일을 제외하고 9. 12일부터 9. 15일까지 11시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코스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은 추석당일만 제외하고 운영된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9. 12일에서 15일까지 전통민속놀이 체험, 9. 14, 15 양일 15시부터 전통 타악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국립대구과학관 1층 로비에서는 민속놀이올림픽을 열어 입장객들의 참여와 체험을 유도하고 연휴기간 중 상설전시관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무료입장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대구 아쿠아리움, 리틀소시움, 수성랜드, 이월드, 대구 숲, 스파밸리, 네이처 파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다. 추석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정보를 파악하고 가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알뜰 여행이 될 것이다. 특별한 맛, 매콤한 게 땡길때는... 추석연휴 명절음식 외 특별한 맛이 당긴다면 안지랑 곱창골목, 평화시장 닭똥집거리 및 풍광이 아름다운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여 맛있는 대구를 즐겨보면 좋을 것이다. 안지랑곱창골목은 양념곱창집이 꽉 들어차 불야성을 이루는 우리나라 최대의 동일 메뉴의 음식골목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층이 선호하는 거리이며, 전국에서 온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 ‘대구의 명물거리’중 하나로 2018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이 됐다. 평화시장 닭똥집 거리는 1970년대 초부터 튀김똥집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서민들에게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먹자골목으로 동일 음식점이 30여 개소가 밀집해 있으니 연휴기간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똥집안주로 한 잔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인테리어 되어 있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한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면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맛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기름진 음식이 많은 명절연휴, 매콤한 음식이 당긴다면 제격인 먹거리 베스트(BEST)3을 추천한다. 먼저, 야끼우동은 70년대에 대구에서 처음 개발된 얼큰하고 매운 대구식 볶음 우동으로 중독성 있는 명절 별미이다. 또한, 부산에 싱싱한 활어회가 있다면, 대구에는 새콤달콤한 무침회가 있다. 삶은 오징어와 소라, 논고둥 등을 무채, 미나리와 함께 고추가루와 마늘, 생강을 넣어 즉석에서 버무려 낸 무침회는 40여년 전부터 대구에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명물 음식이며, 찌그러진 양은 냄비에 담아져 나오던 1960년대의 찜갈비 맛을 그대로 잇고 있는 대구만의 자랑인 동인동 찜갈비도 추천한다. 한가위, 몸도 마음도 힐링 추석연휴 배부르게 먹고, 재미나게 즐겼다면 몸과 마음을 힐링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발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온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축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다. 또한,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연휴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도 좋다.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1900년대 낙동강 최대 물류 중심지였던 사문진 나루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 관문이기도 한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유람선도 타고, 주막촌에서는 따뜻한 국밥도 즐길 수 있다. 조금은 터프하게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대구사격장을 방문하시길 권한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대구 사격장은 클레이사격, 공기소총 사격, 권총 사격 등 남녀 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통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레포츠 공간이다. 관광정보가 궁금할 땐... 한국관광공사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되고, 약령시 관광안내소 및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계산예가·쌈지공원·김광석길 관광안내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09:00~18:00 운영(☎053-627-8900) * 엑스코 관광안내소 연휴기간 미운영 문화관광 해설은 대구박물관, 구암마을, 노태우 생가, 도동서원, 방짜유기박물관, 서문시장, 섬유박물관, 신숭겸장군 유적지, 약령시, 옻골마을, 용연사, 유가사, 육신사, 인흥마을, 파계사, 향교 등에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갓바위,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동화사, 청라언덕, 화원동산에서는 추석당일에도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 신청은 대구시 관광협회(053-746-6407)에 문의하거나, 대구관광안내 홈페이지(http://tour.daegu.go.kr/)하단의 ‘문화관광해설 신청하기’를 참고하면 된다. 추석연휴 대구 관광을 위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온라인을 통한 대구관광 안내서비스를 추천한다. 대구관광 블로그(http://blog.naver.com/daeguvisit)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egutour)에서는 대구 가볼만한 곳들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연휴기간 동안 많은 귀향객 및 관광객들이 대구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관광객들이 대구 관광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안내 및 해설 등 관광지별 수용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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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추석연휴,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코스 미리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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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올림픽 (IBRO 2019)’ 대구 개최 준비 마무리에 비지땀
-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의 성공개최로 대구가 ‘뇌연구 분야’ 중심도시로 도약 할 수 있도록 공식행사부터 문화투어까지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시는 2011년 6월 한국뇌연구원을 유치한 데 이어 지난 2015년 7월 ‘뇌과학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를 유치해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4년 9월 이번 총회 유치를 위해 한국을 비롯해 중국, 스페인, 프랑스 등 총 10개 국가가 의향서를 제출하고, 한국(대구), 중국(상하이), 스페인(그라나다) 3개 도시가 마지막 경합을 벌여 총 투표자 수 122표 중 74표를 얻은 대구가 개최 도시로 결정됐다.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는 1982년 스위스 로잔에서 처음 시작돼 4년마다 개최가 되고 전 세계 100여 개 국의 뇌신경 과학자들이 최신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1995년 일본(교토) 대회 이후 24년 만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총회는 한국뇌신경과학회와 한국뇌연구원이 주최하고, 국제뇌과학기구와 아시아·오세아니아 뇌신경과학회연맹(FAONS)이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 조직위원회는 8월 30일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인도, 이란 등 총 87개국에서 3,446명이 참가를 신청 했고, 최종 4천여 명 이상이 참가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총회는 고령화 사회로 인한 치매, 알츠하이머 등 뇌질환 극복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계기가 될 중요한 학술대회로, 세계적인 뇌 연구 석학이 대거 대구를 찾는다. 1994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의 ‘에르빈 네어(Erwin Neher)’ 명예교수를 비롯 프랑스를 대표하는 수학자 출신의 신경과학자인 프랑스칼리지의 ‘스테니스라스 드하네’ 교수, 미국 브로드 연구소의 신경생물학자이자 미국 신경과학회 전 회장인 ‘스티븐 하이먼’ 박사 등 뇌 과학 분야 거장들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뇌과학의 세계적 기류를 느낄 수 있는 ‘뇌 과학 축제의 장’이 된다. 공식행사인 개·폐막식, 메인 학술 프로그램인 초청강연(세계적 뇌과학자 11인 11편 발표), 심포지아(10개 주제, 총 40개 세션), 부대행사로 포스트 세션(4개 세션, 총 1,500여 편), 워크숍 및 런천 세미나, 젊은 연구자 교육 프로그램(2019 YITP), 전시, 지역문화투어 등도 진행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 24일 19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노벨수상자 ‘에르빈 네어’(Erwin Neher)명예교수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공식 투어 프로그램으로 대구시티투어(동화사, 근대골목 2개 코스)와 산업시찰 코스(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한국뇌연구원) 등 대구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숙박, 안전, 안내 등 모든 분야를 세심히 준비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미래 과학강국의 위상이 될 뇌 과학 분야의 대규모 국제학술행사를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유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구 총회는 숙박, 통역, 안전, 안내 등 전 분야에 걸쳐 차질 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총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향후 한국뇌연구원을 중심으로 대구가 뇌연구 분야 세계적인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 뇌융합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 한국뇌연구원을 유치해, 1단계를 2014년 12월에 준공했고 현재 총사업비 527억 원을 들여 2단계 및 뇌연구실용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으로 2022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뇌연구원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기초·원천 연구 뿐만 아니라 응용연구, 고도화 및 산업화·창업으로 이어지는 뇌연구 생태계를 조성해뇌연구분야 역량을 확충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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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올림픽 (IBRO 2019)’ 대구 개최 준비 마무리에 비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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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물도시포럼 2019 행사 개최로 '물산업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
- 대구시는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에 물 분야 해외 도시 대표 및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물도시포럼 2019’ 행사를 개최해 도시간 협력 방안과 파트너십 구축에 집중한다. 9월 4일에서 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9 (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19 : KIWW 2019)’ 기간 중 대구시는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물산업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메인행사로 9월 5일, 6일 이틀간 ‘세계물도시포럼 2019’를 개최한다. 올해「세계물도시포럼 2019」행사에는 대구를 비롯 미국의 오렌지카운티 및 제네시카운티, 프랑스 몽펠리에 시(市), 네덜란드 프리슬란주, 중국 청두시, 대만 타이페이시 등 세계 10개국 12개 도시와 미국위생협회(NSF), 미국수도협회(AWWA), 미국물환경연맹(WEF) 등 5개 국제 물기관이 참석한다. 9월 5일 오전 ‘세계물도시포럼 2019’ 개회식을 시작으로 물 선진도시인 몽펠리에 시(市)와 물산업 협력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업무협약(MOU)은 대구시장, 몽펠리에 시(市) 부시장, 양 도시 물기업 지원기관인 다이텍연구원장 및 아쿠아밸리 대표가 참여한다. 이어 ‘지속가능한 물도시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주제로 12개 참가도시 대표들이 참여하는「물 도시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물 안보(Water Security)’, ‘물 복지(Water Welfare)’ 라는 주제로 참여 도시와 기관 발표가 이어지며, 발표이후 토론을 거쳐 ‘물도시 파트너십 구축’ 액션플랜을 마련해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특히 대구시는 ‘지속가능한 물 도시 대구’라는 주제로 대구시 물산업 정책 및 성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발표하고, 참여도시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활성화 및 해외 물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 한다. 기타행사로 물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국제 물산업 비즈니스 워크숍’ 과 청소년들의 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물 전문가와 함께 하는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 물산업 국제학술행사인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 ‘제17차 국제수자원학회(IWRA) 세계물총회 준비회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 네덜란드 윁스킬스(Wetskills) 재단이 주최하는 ‘윁스킬스 워터 챌린지(Wetskills Water Challenge)’ 프로그램인 ‘윁스킬-한국 2019( Wetskills- South Korea 2019)’ 결승전이 처음으로 열려 한국, 네덜란드를 포함해 5개국 20여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경기를 펼치고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폐회식에서 시상한다. 행사를 주최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과 세계물도시포럼(WWCF)를 통해 프리슬란주, 몽펠리에 시(市) 등 세계 물 선진도시 및 국제기관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며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활성화 및 해외 협력사업 추진 등 물산업의 해외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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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물도시포럼 2019 행사 개최로 '물산업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