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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빅데이터로 본 2023년 관광객 전년 보다 증가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수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23년 누적 관광객이 2,759만 명으로 2022년 관광객 대비 1.6%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여수 관광 빅데이터 분석’은 시가 매년 관광 정책의 질적 향상을 도모코자 여수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통신과 신용카드 매출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외지인 관광객을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분류한 자료다. 2023년 분석 결과,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성과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총 23만 명으로 2022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하며 ‘글로벌 해양관광 휴양도시’로의 도약에 힘이 실리게 됐다. 이는 그간 여수시가 7년 만에 중국 크루즈 선사 입항 등 총 5회의 국제크루즈 유치와 적극적 해외 MICE유치 마케팅으로 글로벌 MICE 도시로서 입지를 굳히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유치 행보가 실효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 외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40~50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여수를 찾았고, 다음으로 20~30대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관광객 수를 기록한 달은 7~8월로 여수가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연령대별 선호 관광지는 20~30대 관광객은 종포해양공원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50~60대 관광객은 오동도, 향일암, 낭도·조발도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는 경향을 보였다. 숙박객 수도 2022년에 비해 6.9%나 증가한 627만 명으로, 이 중 20대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여수시가 지난해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한 ‘단체 관광객 유치 보상금 지원’과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사업 등 다양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선보인 것이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수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여수를 찾을 수 있도록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밀착 마케팅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24-02-09
  • 여수시, 전라남도 블루 워케이션 시범운영 호평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전라남도 블루 워케이션 시범운영 1개월 만에 48개 기업 131명이 참여, 워케이션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여수시는 지난 8월 전라남도 블루 워케이션 제1호 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11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1개월간 워케이션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여수시 내 원격근무 참여자에게 숙박시설과 공유오피스 제공 및 아쿠아리움, 여수낭만바다요트 등의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해 일과 휴가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모든 워케이션 참여자가 공유 가능토록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D동 3층에 워케이션 거점 오피스도 시범 운영했으며, 본 시설은 업무친화적 환경과 함께 전남도의 대표경관이 돋보이도록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 2024년 3월중에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시범운영 1개월 동안 서울 중소기업 재직자를 중심으로 한 131명이 참여, 참가자들은 도보 10분으로 이용 가능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았으며 이 외 전남도를 대표하는 음식과 관광지 및 호텔시설의 높은 접근도에 입을 모아 만족도를 드러냈다. 여수시는 이번 워케이션이 시범운영인 점을 감안, 이례적인 참여인원으로 추후 정식 프로그램 운영 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함에 따라 관광프로그램 다양화, 쇼케이스, 웰컴키트 개발 등을 통해 사업의 내실화를 다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엔데믹 시대 변화된 관광 트렌드인 워케이션은 지역체류 확대를 통한 관광상픔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전남도와 우리시의 관심과 지원에 대한 의지가 큰 만큼 워케이션 사업을 더욱 확충해 관광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24-01-03
  • "주거와 관광" "관광과 일상' 여수 만흥지구에 관광특화 사업 추진한다
    [주거와 관광] [관광과 일상] 한국관광공사, LH와‘여수 만흥지구’ 관광특화를 위한 업무협약 - 주거와 관광을 결합한 모델로 개발하기 위한 컨설팅 지원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이하 ‘LH’)는 5월 12일 오후 12시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LH 본사에서 ‘여수만흥 민간임대 촉진지구’ 맞춤형 관광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LH가 조성 예정인 ‘여수만흥 민간임대 촉진지구’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총 사업면적 406,000㎡ 지역으로, 약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용지와 판매·업무시설(20,000㎡)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관광지인 여수세계박람회장(여수EXPO)은 약 2.5km, 돌산공원은 약 5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여수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과도 인접하다.   관광공사와 LH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사업지구를 관광특화지구로 조성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 양 기관이 가진 관광개발과 주거 공간 개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맞춤형 관광개발 콘셉트 발굴·적용 ▲‘주거와 관광’, ‘관광과 일상’이 공존하는 모델 개발 ▲지역공공 SOC 사업의 패러다임 전환(단일기능→관광까지 포함한 복합기능)을 위한 관광컨설팅으로, 금년 12월까지 관광공사가 제안한 방안을 반영해 지구 계획을 수립, 국토교통부 승인을 통해 2024년까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공사 신상용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경험과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여수 만흥지구를 지역 명품 관광도시로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생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2020-05-16
  • 전남의 혁신성장을 이끌 지식재산 마당이 열린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전라남도와 함께 22일 오전 10시 30분 여수세계박람회장(전남 여수시) 그랜드 홀에서「2019년 전남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은 2015년 전통산업 포럼 중심의 행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우수 발명품 전시·체험 및 원스톱 IP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등 다채로운 특화행사가 펼쳐지는 지역 최대의 지식재산 축제의 장으로 발전‧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제11회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 대회‘ 및 ’제18차 세계 한상 대회‘와 함께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그 성과를 확산하고, 세계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행사 기간 중 전남의 우수한 연구기관(순천대, 동신대,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자신들이 가진 특허권을 필요로 하는 기업((주)한성스틸, GENE21, 산야초마을)에 실시료 총 4천 1백만원에 특허 기술 이전 및 거래 계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IP 거래 및 사업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 지식재산 발전과 정부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전남 지식재산 유공자’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 시상: 13개사, 전남지식재산 유공자: 5명   또한, ‘일자리 매칭데이’가 마련되어 지식재산 기반기업 3개사를 포함한 도내의 12개 기업이 지역 구직자들과 1:1 매칭을 통해 현장 채용을 실시하며, 이 외에도 지역 수출 중소기업 20개사의 우수 IP제품을 전시하는 기업 홍보의 장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드론, 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과학기술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펼쳐지며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해 법률, 판로·마케팅, 창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학생 및 현장 방문자들을 위한 퀴즈쇼인 ‘지식재산 골든벨’도 마련되어 있어, 페스티벌 참관자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지식재산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혁신적인 지식재산(IP)이 전남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신선장 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특허청은 전남이 지식재산으로 무장한 기술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해 전남의 새천년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종교/학술
    2019-10-21
  •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전남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함께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에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교를 비롯한 167개 기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 2017년 106개 기관 참여, 2018년 138개 기관 참여   올해는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158개의 프로그램이 이틀간 운영된다.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초연결’이라는 의미와 연계하여 알파벳 ‘G’로 표현한 5개의 테마관에서 참가자는 정부 정책부터 해외 사례까지 소프트웨어 교육 전반의 내용을 전시‧체험할 수 있다.   < 5개 전시 테마관 구성 > 테마 표현 메인 컨셉 주요 내용 만남 Greeting SW교육 흥미 정부 주요 정책 사업 기반 Ground 초・중등 교육 SW교육 선도학교, 에듀테크 기업 등 동반 Guide 교원 역량 강화 SW에듀톤, 예비교사 워크숍 등 성장 Growth 심화・진로 교육 출연연, SW중심대학, 비영리기관 등 세계화 Globalization 글로벌 SW교육 영국 에듀테크 기업, 해외 IT 기업 등   또한 미래 기술에 대한 특강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초‧중등 학생들의 이야기, 스타트업 개발자들의 강연, 학부모 특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유명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의 강연, ‘DJ디폴’의 코딩 공연 등 쉽고 재미있는 강연・공연 프로그램이 눈여겨 볼만하다.   이번 행사로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10월 7일~12일)’이 마무리 되며, 주요 프로그램의 사전 접수는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 누리집(sweduweek.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얻은 소프트웨어에 많은 흥미와 관심이 앞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우리 아이들이 인공지능(AI)시대를 이끌어가는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교육의 기회를 늘려 누구나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종교/학술
    2019-10-11
  • 여수신북항,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동력 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로 폐쇄된 여수신항을 대체할 여수신북항의 외곽시설 축조공사를 9월 19일(목) 준공했다.   여수신북항 외곽시설 축조공사는 2015년 5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총 1,330억 원을 투입하여 외곽시설 1,360m(방파호안 700m, 방파제 660m)를 구축하는 공사이다.   이번 공사에서는 월파 방지 및 정온수역 확보를 위해 기존 방파제보다 5m 이상 높은(9.5∼13.5m) 방파제를 시공하였으며, 내진설계를 통해 구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방파제에는 국내 최초의 오션 오르간*을 비롯하여 오르간 등대, 해시계 광장, 전망대, 산책로 등을 설치하여 인근의 여수세계박람회장, 오동도 등과 함께 여수의 주요 관광지로서 활용되도록 하였다.  * 오션 오르간 : 파도가 밀려들 때 발생하는 자연의 힘으로 공기를 저장하여 오르간 파이프에서 5음계의 맑은 음을 소리로 표현하는 시설   김명진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은 “이번 외곽시설 축조공사를 통해 여수신북항이 서남해권 항만서비스 지원 역할을 충실히 할 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23

축제 검색결과

  • 전남의 혁신성장을 이끌 지식재산 마당이 열린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전라남도와 함께 22일 오전 10시 30분 여수세계박람회장(전남 여수시) 그랜드 홀에서「2019년 전남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은 2015년 전통산업 포럼 중심의 행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우수 발명품 전시·체험 및 원스톱 IP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등 다채로운 특화행사가 펼쳐지는 지역 최대의 지식재산 축제의 장으로 발전‧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제11회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 대회‘ 및 ’제18차 세계 한상 대회‘와 함께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그 성과를 확산하고, 세계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행사 기간 중 전남의 우수한 연구기관(순천대, 동신대,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자신들이 가진 특허권을 필요로 하는 기업((주)한성스틸, GENE21, 산야초마을)에 실시료 총 4천 1백만원에 특허 기술 이전 및 거래 계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IP 거래 및 사업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 지식재산 발전과 정부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전남 지식재산 유공자’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 시상: 13개사, 전남지식재산 유공자: 5명   또한, ‘일자리 매칭데이’가 마련되어 지식재산 기반기업 3개사를 포함한 도내의 12개 기업이 지역 구직자들과 1:1 매칭을 통해 현장 채용을 실시하며, 이 외에도 지역 수출 중소기업 20개사의 우수 IP제품을 전시하는 기업 홍보의 장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드론, 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과학기술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펼쳐지며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해 법률, 판로·마케팅, 창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학생 및 현장 방문자들을 위한 퀴즈쇼인 ‘지식재산 골든벨’도 마련되어 있어, 페스티벌 참관자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지식재산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혁신적인 지식재산(IP)이 전남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신선장 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특허청은 전남이 지식재산으로 무장한 기술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해 전남의 새천년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종교/학술
    2019-10-21

여행 검색결과

  • 서울에 이어 11월, 여수와 부산에서 펼쳐질 불꽃 축제
      지난 10월 서울의 밤을 환하게 밝혔던 불꽃 축제에 이어, 11월의 밤하늘을 물들일 두 개의 불꽃 축제가 여수와 부산에서 열린다. 매년 큰 호응을 얻는 불꽃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도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 “불꽃, 바다에서 미래와 만나다” 일시: 2024년 11월 2일(토) 18:30~21:20 장소: 여수세계박람회장 요금: 무료   오는 11월 2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펼쳐질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는 ‘불꽃, 바다에서 미래와 만나다’를 주제로 환상적인 무대가 꾸며진다. 여수 밤바다와 야경으로 유명한 여수는 이번 불꽃축제에서 국내외 관객들에게 빛의 도시로서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수 불꽃축제는 2007년 국제박람회 기구(BIE) 실사단의 방문을 기념하여 처음 시작되었고, 이후 프랑스, 독일, 일본 등 각국의 불꽃팀이 참가해 여수 바다를 아름답게 장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도 불꽃 버스킹, 여수시립예술단 공연, 라이트 드론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19회 부산 불꽃축제 : “부산 멀티 불꽃쇼” 일시: 2024년 11월 9일(토) 14:00 ~ 20:00 장소: 광안리 해수욕장, 이기대, 동백섬 일원 요금: 무료 / 일부 유료   이어 11월 9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산 불꽃축제’는 200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축제로, 부산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대형 불꽃과 미디어 파사드 연출은 매년 수많은 관람객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부산 불꽃축제는 광안리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이기대, 동백섬 3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3 Point' 연출로 ‘부산 멀티 불꽃쇼’가 진행된다. 행사 당일 낮부터 각종 축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특히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되는  ‘불꽃 토크쇼’는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두 불꽃 축제 모두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불꽃을 선보이며, 한 해의 마지막 가을밤을 수놓을 준비가 한창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감동적인 순간을 남길 수 있는 여수와 부산의 불꽃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기를 바란다.
    • 추천관광지
    • 부산
    2024-10-28
  • 여수시, 설치예술가 백인교 기획초대전 ‘COLOR.FULL’
    여수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이 공감하며 체험할 수 있는 백인교 기획초대전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COLOR.FULL’이라는 주제로 7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컬러리스트이자 설치예술가인 백인교 작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선정된 청년 유망작가로 다양한 컬러의 색실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실 몇 묶음만 가지면 보여주고 싶은 미술 세상을 언제 어디서나 보여줄 수 있고 색을 통해 인간 내면의 상처를 돌보고 치유하고자 함이다.   작가는 “실의 부드러움과 따뜻한 마음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함께 자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기존 회화 전시의 틀을 벗어나 관객의 참여로 완성된다. 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면으로 면에서 다시 입체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공간 예술이다. 엑스포아트갤러리는 여수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공갤러리로 2017년에 개관해 31회째 전시를 이어오고 있으며 관람객만도 11만명에 이른다.
    • 여행
    2021-07-30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서울에 이어 11월, 여수와 부산에서 펼쳐질 불꽃 축제
      지난 10월 서울의 밤을 환하게 밝혔던 불꽃 축제에 이어, 11월의 밤하늘을 물들일 두 개의 불꽃 축제가 여수와 부산에서 열린다. 매년 큰 호응을 얻는 불꽃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도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 “불꽃, 바다에서 미래와 만나다” 일시: 2024년 11월 2일(토) 18:30~21:20 장소: 여수세계박람회장 요금: 무료   오는 11월 2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펼쳐질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는 ‘불꽃, 바다에서 미래와 만나다’를 주제로 환상적인 무대가 꾸며진다. 여수 밤바다와 야경으로 유명한 여수는 이번 불꽃축제에서 국내외 관객들에게 빛의 도시로서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수 불꽃축제는 2007년 국제박람회 기구(BIE) 실사단의 방문을 기념하여 처음 시작되었고, 이후 프랑스, 독일, 일본 등 각국의 불꽃팀이 참가해 여수 바다를 아름답게 장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도 불꽃 버스킹, 여수시립예술단 공연, 라이트 드론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19회 부산 불꽃축제 : “부산 멀티 불꽃쇼” 일시: 2024년 11월 9일(토) 14:00 ~ 20:00 장소: 광안리 해수욕장, 이기대, 동백섬 일원 요금: 무료 / 일부 유료   이어 11월 9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산 불꽃축제’는 200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축제로, 부산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대형 불꽃과 미디어 파사드 연출은 매년 수많은 관람객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부산 불꽃축제는 광안리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이기대, 동백섬 3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3 Point' 연출로 ‘부산 멀티 불꽃쇼’가 진행된다. 행사 당일 낮부터 각종 축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특히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되는  ‘불꽃 토크쇼’는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두 불꽃 축제 모두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불꽃을 선보이며, 한 해의 마지막 가을밤을 수놓을 준비가 한창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감동적인 순간을 남길 수 있는 여수와 부산의 불꽃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기를 바란다.
    • 추천관광지
    • 부산
    2024-10-28
  • 여수시, 설치예술가 백인교 기획초대전 ‘COLOR.FULL’
    여수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이 공감하며 체험할 수 있는 백인교 기획초대전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COLOR.FULL’이라는 주제로 7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컬러리스트이자 설치예술가인 백인교 작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선정된 청년 유망작가로 다양한 컬러의 색실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실 몇 묶음만 가지면 보여주고 싶은 미술 세상을 언제 어디서나 보여줄 수 있고 색을 통해 인간 내면의 상처를 돌보고 치유하고자 함이다.   작가는 “실의 부드러움과 따뜻한 마음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함께 자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기존 회화 전시의 틀을 벗어나 관객의 참여로 완성된다. 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면으로 면에서 다시 입체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공간 예술이다. 엑스포아트갤러리는 여수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공갤러리로 2017년에 개관해 31회째 전시를 이어오고 있으며 관람객만도 11만명에 이른다.
    • 여행
    2021-07-30
  •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세계박람회장
    - [여수세계박람회장]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세계에서 하나뿐인 멀티미디어 쇼, 빅오쇼는 물론, 내 집처럼 편안한 호텔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하루 종일 신나는곳 바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이다.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 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 먼저 67m라는 아찔한 높이에서 엑스포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 전망대는 폐시맨트 사일로를 세계 최대 크기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재탄생하여 여수 바닷바람과 함께 어울려 뱃고동 소리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주고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밝혀준다.바다 위를 가르는 시원하고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 스카이 플라이는 주제관과 아쿠아플라넷 사이의 바다를 로프에 의지해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날아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과 짜릿함을 볼 수 있다.   또 바다에서 즐기는 카약과 수상자전거 등으로 다이내믹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또한 세계적인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해양생태관! 벨루가(흰고래), 바이칼물범 등 280여 종의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펼치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 추천관광지
    2021-06-15
  • 전남의 혁신성장을 이끌 지식재산 마당이 열린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전라남도와 함께 22일 오전 10시 30분 여수세계박람회장(전남 여수시) 그랜드 홀에서「2019년 전남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은 2015년 전통산업 포럼 중심의 행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우수 발명품 전시·체험 및 원스톱 IP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등 다채로운 특화행사가 펼쳐지는 지역 최대의 지식재산 축제의 장으로 발전‧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제11회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 대회‘ 및 ’제18차 세계 한상 대회‘와 함께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그 성과를 확산하고, 세계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행사 기간 중 전남의 우수한 연구기관(순천대, 동신대,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자신들이 가진 특허권을 필요로 하는 기업((주)한성스틸, GENE21, 산야초마을)에 실시료 총 4천 1백만원에 특허 기술 이전 및 거래 계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IP 거래 및 사업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 지식재산 발전과 정부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전남 지식재산 유공자’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 시상: 13개사, 전남지식재산 유공자: 5명   또한, ‘일자리 매칭데이’가 마련되어 지식재산 기반기업 3개사를 포함한 도내의 12개 기업이 지역 구직자들과 1:1 매칭을 통해 현장 채용을 실시하며, 이 외에도 지역 수출 중소기업 20개사의 우수 IP제품을 전시하는 기업 홍보의 장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드론, 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과학기술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펼쳐지며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해 법률, 판로·마케팅, 창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학생 및 현장 방문자들을 위한 퀴즈쇼인 ‘지식재산 골든벨’도 마련되어 있어, 페스티벌 참관자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지식재산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혁신적인 지식재산(IP)이 전남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신선장 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특허청은 전남이 지식재산으로 무장한 기술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해 전남의 새천년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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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전남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함께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에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교를 비롯한 167개 기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 2017년 106개 기관 참여, 2018년 138개 기관 참여   올해는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158개의 프로그램이 이틀간 운영된다.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초연결’이라는 의미와 연계하여 알파벳 ‘G’로 표현한 5개의 테마관에서 참가자는 정부 정책부터 해외 사례까지 소프트웨어 교육 전반의 내용을 전시‧체험할 수 있다.   < 5개 전시 테마관 구성 > 테마 표현 메인 컨셉 주요 내용 만남 Greeting SW교육 흥미 정부 주요 정책 사업 기반 Ground 초・중등 교육 SW교육 선도학교, 에듀테크 기업 등 동반 Guide 교원 역량 강화 SW에듀톤, 예비교사 워크숍 등 성장 Growth 심화・진로 교육 출연연, SW중심대학, 비영리기관 등 세계화 Globalization 글로벌 SW교육 영국 에듀테크 기업, 해외 IT 기업 등   또한 미래 기술에 대한 특강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초‧중등 학생들의 이야기, 스타트업 개발자들의 강연, 학부모 특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유명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의 강연, ‘DJ디폴’의 코딩 공연 등 쉽고 재미있는 강연・공연 프로그램이 눈여겨 볼만하다.   이번 행사로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10월 7일~12일)’이 마무리 되며, 주요 프로그램의 사전 접수는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 누리집(sweduweek.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얻은 소프트웨어에 많은 흥미와 관심이 앞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우리 아이들이 인공지능(AI)시대를 이끌어가는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교육의 기회를 늘려 누구나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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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19-10-11
  • 여수신북항,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동력 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로 폐쇄된 여수신항을 대체할 여수신북항의 외곽시설 축조공사를 9월 19일(목) 준공했다.   여수신북항 외곽시설 축조공사는 2015년 5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총 1,330억 원을 투입하여 외곽시설 1,360m(방파호안 700m, 방파제 660m)를 구축하는 공사이다.   이번 공사에서는 월파 방지 및 정온수역 확보를 위해 기존 방파제보다 5m 이상 높은(9.5∼13.5m) 방파제를 시공하였으며, 내진설계를 통해 구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방파제에는 국내 최초의 오션 오르간*을 비롯하여 오르간 등대, 해시계 광장, 전망대, 산책로 등을 설치하여 인근의 여수세계박람회장, 오동도 등과 함께 여수의 주요 관광지로서 활용되도록 하였다.  * 오션 오르간 : 파도가 밀려들 때 발생하는 자연의 힘으로 공기를 저장하여 오르간 파이프에서 5음계의 맑은 음을 소리로 표현하는 시설   김명진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은 “이번 외곽시설 축조공사를 통해 여수신북항이 서남해권 항만서비스 지원 역할을 충실히 할 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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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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