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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혁신성장을 이끌 지식재산 마당이 열린다!

- 22일, ‘2019년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 개최, 여수세계박람회장 그랜드 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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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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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전라남도와 함께 22일 오전 1030분 여수세계박람회장(전남 여수시) 그랜드 홀에서2019년 전남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은 2015년 전통산업 포럼 중심의 행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우수 발명품 전시·체험 및 원스톱 IP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등 다채로운 특화행사가 펼쳐지는 지역 최대의 지식재산 축제의 장으로 발전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11회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 대회18차 세계 한상 대회와 함께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그 성과를 확산하고, 세계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행사 기간 중 전남의 우수한 연구기관(순천대, 동신대,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자신들이 가진 특허권을 필요로 하는 기업(()한성스틸, GENE21, 산야초마을)에 실시료 총 41백만원에 특허 기술 이전 및 거래 계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IP 거래 및 사업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 지식재산 발전과 정부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전남 지식재산 유공자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 시상: 13개사, 전남지식재산 유공자: 5

 

또한, ‘일자리 매칭데이가 마련되어 지식재산 기반기업 3개사를 포함한 도내의 12개 기업이 지역 구직자들과 1:1 매칭을 통해 현장 채용을 실시하며, 이 외에도 지역 수출 중소기업 20개사의 우수 IP제품을 전시하는 기업 홍보의 장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드론, 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과학기술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펼쳐지며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해 법률, 판로·마케팅, 창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학생 및 현장 방문자들을 위한 퀴즈쇼인 지식재산 골든벨도 마련되어 있어, 페스티벌 참관자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지식재산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혁신적인 지식재산(IP)이 전남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신선장 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특허청은 전남이 지식재산으로 무장한 기술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해 전남의 새천년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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