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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웰니스페어’서 파주 관광자원 및 특산품 홍보
- 파주시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페어‘에 참가해 파주의 관광자원과 대표 특산품을 소개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채널에이(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 웰니스페어는 웰니스 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30여 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파주시는 ‘2024 웰니스어워드(Wellness Award)’에서 관광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웰니스'라는 단어에 함축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 휴식과 치유를 위한 관광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파주시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시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 ’도라산역 셔틀열차‘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파주 대표 건강농산물 ’장단삼백‘ ▲헤이리 예술마을 체험 프로그램 ’두근두근 문화바람개비‘ ▲파주시티투어 ▲자연과 생태 관광 등을 전시와 체험을 통해 홍보했다. 이 밖에 ▲나전공예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체험 ▲디엠제트(DMZ) 생태숲 꾸미기 ▲마장호수 출렁다리 만들기 체험관도 운영해 파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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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웰니스페어’서 파주 관광자원 및 특산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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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관광특구 평가서 2년 연속 1위 등극
- 파주시는 경기도가 시행한 ‘2023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3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는 경기도 내 관광특구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관광특구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는 평가다. 평가 항목은 특구의 잠재성(30점), 이용편의성(20점), 효율성(20점), 지속가능성(30점) 등이며,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합동평가를 실시했다. 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총점 90점으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동두천, 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3개 관광특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관광진흥법」에 따라 특례시인 수원·고양시는 자체평가를 실시해 이번 평가에서 제외됐다.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공공기관 등과 협업을 통한 홍보사업 ▲국립박물관 클러스터, 캠핑장 도입 등 관광특구 내 다양한 신규사업 유치 ▲헤이리 예술축제, 삼도품 축제, 파주 시티투어 등 지역 특색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지난해 평가에서 제시된 개선 사항을 적극 이행하고 ▲관광특구 진흥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탄현면 성동리와 법흥리 일대 약 300만㎡(91만 평) 규모로 조성된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2019년 4월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국립민속박물관, 오두산통일전망대, 맛고을 등 주요 관광시설이 밀집해 있다. 파주시는 통일동산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특수상황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80억 원(국비 64억, 시비 16억)을 확보해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파주디엠지곤돌라(주), ㈜장단콩웰빙마루, 오두산통일전망대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구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국립박물관 클러스터와 장단콩웰빙마루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가 조성되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통일동산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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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관광특구 평가서 2년 연속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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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엔! 파주에서 북캉스, 박캉스 즐기세요
- 파주시가 뜨거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편안한 휴식 같은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파주 북캉스(북+바캉스), 박캉스(박물관+바캉스) 명소를 소개했다. 북캉스 대표 명소는 파주출판도시이다. 대한민국 출판회사들이 모인 곳으로 특색 있는 건축물로도 유명하다. 그중 추천 장소는 ‘아시아 출판문화 정보센터’다. 문화공간과 숙박공간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내부 벽면을 서가로 조성한 독서공간 ‘지혜의 숲’ ▲아름다운 서가와 고서의 향기가 느껴지는 숙박공간 ‘지지향’ 외에전시공간과 편의시설인 카페, 음식점, 편의점, 은행까지 갖추고 있어 더운 여름 북캉스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이 밖에 ▲열화당책박물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나비나라박물관 ▲활판인쇄박물관 등 특색있는 박물관과 카페와 서점을 함께 운영하는 북카페들이 즐비하다. 박캉스 대표 명소는 헤이리예술마을이다.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아름다운 마을로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어린이토이박물관 ▲잇츠콜라박물관 ▲세계인형박물관 ▲한길책박물관 ▲블루메미술관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세계광물보석박물관 ▲타임앤블래이드박물관 ▲한향림옹기박물관 ▲세계민속악기박물관 ▲화폐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어 연령별 취향별로 방문이 가능하다. 10월까지 총 33가지의 다채로운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2024 두근두근 헤이리 문화바람개비’가 진행 중이다. 또한, 여름방학 특별행사로 파주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7월 30일(화)~8월 21일(수)까지 ‘헤이리 초록초록 아트스쿨’도 운영한다. ▲도자기 만들기 ▲마음으로 그림 그리기 ▲공예품, 생활소품 디자인 도안과 만들기 ▲교과서 속 다양한 광물 체험 및 강의 ▲다양한 국가의 전통 악기와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15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헤이리예술마을 누리집(www.heyri.net)에서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헤이리 인근에는 무형문화재 제47호 유영기 기능보유자가 우리나라 전통활과 화살을 주제로 설립한 ‘영집궁시박물관’이 있다. 화살제작도구와 재료, 중국‧인도‧영국‧인디언 등 다양한 활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 간이 활터에서는 한국의 전통 활쏘기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북부지역 첫 국립박물관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가 있다. 민속유물과 아카이브 자료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동시에 전시기법을 접목한 개방형 수장고이자, 관람객과의 거리를 좁힌 관람 친화적인 박물관이다. 약 100만 점 이상의 소장품과 가치있는 기록 자료를 보관하고 있으며, 어린이 체험실을 운영해 가족단위 관람객에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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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문화도시와 전국 로컬문화인 100팀, 지역문화 뽐내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전국문화도시협의회(의장도시 영도구, 구청장 김기재)와 함께 9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물양장 일대에서 ‘2023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8일(금) 문화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와 기관 관계자를 격려한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를 말한다. 현재 서귀포시, 청주시, 영도구 등 총 24개의 문화도시가 지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의 4대 성과인 ▴문화슬세권* 조성, ▴도시브랜드 창출, ▴문화산업 육성, ▴지역소멸 대응 등을 중심으로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의 미래 전략도 모색한다. * 슬세권 : 슬리퍼+역세권 합성어로, 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까운 권역이라는 뜻 박람회(9. 7.~10.)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 ‘문화도시 홍보관’, ‘로컬문화인 쇼케이스(팝업부스)’, ‘영도 로컬브랜드 편의점’, ‘소설 파친코로 보는 문화도시 영도 투어’ 등을 운영한다. 개막식은 9월 8일(금) 오후 6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바지선 위에서 열리며,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한다. 장미란 차관은 박기영 대평동마을 회장, 주희진 ㈜디디모션 대표,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등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와 기관 관계자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박기영 대평동마을 회장은 영도문화도시 시민추진위원으로 주민과 함께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깡깡이 예술마을 활성화에 힘썼다. ▴주희진 ㈜디디모션 대표는 청주문화도시와 함께 청년문화상점 ‘굿쥬’를 공동기획해 지역문화상품 판로개척에 기여했다.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완주문화도시와 함께 ‘프로젝트 유어사이드(Project Yourside)’ 사업을 추진해 완주 청소년 대상 댄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지역문화격차 해소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영도 주민 40명이 개막공연 ‘춤추는 영도’를 선보이고 한국관광홍보영상의 부산편에 참여한 이날치밴드와 부산 대표 인디밴드인 보수동쿨러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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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문화도시와 전국 로컬문화인 100팀, 지역문화 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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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공미술 축제, 「퍼블릭×퍼블릭」 ‘예술마을로의 초대’ 열린다
- - 작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예술작품,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공연 등으로 구성 - 누구나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예술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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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공미술 축제, 「퍼블릭×퍼블릭」 ‘예술마을로의 초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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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헤이리 판 페스티벌’ 경기도 대표 축제로 2년 연속 선정
- 파주시 ‘헤이리 판 페스티벌’이 2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도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해 관광 상품성이 뛰어나고 대외 경쟁력이 있는 축제를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경기도 내 30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과 콘텐츠, 홍보 등 관광객 유치, 친환경 축제 구현 등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 사항과 발전 역량, 안전 관리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해 23개 축제를 선정했다. 파주시의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지난해 처음 ‘경기관광축제’에 참가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며 파주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0월 개최될 ‘2024 헤이리 판 페스티벌’에서는 ‘예술가의 길’이라는 주제로 ▲헤이리 작가전 ▲헤이리 콘텐츠 공개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회 ▲거리 공연 ▲깜짝 콘서트 ▲어디서나 메이드 인 헤이리(made in heyri) ▲햇빛장 ▲청소년 연계 체험 프로그램 ▲미술공연 ▲시민 대상 ‘나의 길’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파주시는 ‘단순 참여, 단순 체험’의 축제에서 ‘나의 축제, 경험의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이 능동적으로 축제에 참여하고 헤이리 예술마을의 전 공간을 탐험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에 숨겨진 정보무늬(QR코드)를 모으는 ‘내가 주인공이 되어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2월 21일부터 3월 27일까지는 축제의 사전 행사로 ‘헤이리 국제 조각전’이 열리며, 전시회에는 중국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 100여 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헤이리 판 페스티벌을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고 경쟁력 있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파주만의 차별화된 대표적인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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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헤이리 판 페스티벌’ 경기도 대표 축제로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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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공미술 축제, 「퍼블릭×퍼블릭」 ‘예술마을로의 초대’ 열린다
- - 작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예술작품,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공연 등으로 구성 - 누구나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예술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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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공미술 축제, 「퍼블릭×퍼블릭」 ‘예술마을로의 초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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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프로방스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한국관광 100선의 유명한 관광지로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 및 문화지구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의 작업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모여 있어 그 자체가 작품인 마을이다. 문화와 예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미술가, 조각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공예가 등 380여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집과 화랑을 세우고, 길과 다리를 놓아 예술마을을 만들었다. 헤이리 예술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것은 2002년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2004년 대학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2009년 12월에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장 자체는 무료이나, 각 체험시설들은 유료이다. 인근에 맛 집이 모여 있는 음식문화의 거리 맛 고을이 있다. 맛고을은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국내산 파주 장단콩만 사용한다. 장단콩청국장 정식, 장단콩비지찌게 정식, 장단콩된장찌게 정식, 두부버섯전골, 두부해물 전골, 두부보쌈, 콩비지찌게, 청국장찌개, 볶은콩, 순두부 등 콩요리를 먹고 바로 옆 프로방스로 이동하여 야경까지 즐기며 추억을 남길 사진촬영도 아주 좋은 파주의 추천관광지이다. 16.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주목받으며 쇼핑 공간으로 인식되었고, 유럽풍 작은 테마형 마을로 빛 축제가 유명하며 아름다운 마을 프랑스 남부의 그림 같은 감각적인 건물, 유럽 정원풍, 러브인 프로방스이다. 소품샵, 공방, 에펠탑 형상, 예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빛 축제의 추억여행으로 볼거리 많고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마을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나들이, 데이트, 드라이브, 힐링,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몰즈음부터 폐점시까지 단지내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형형색색 별빛축제가 열린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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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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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이순신 장군이 지킨 바다의 땅
- ‘섬, 바다, 뭍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이 터전은 일찍이 통제영을 두어 나라를 지킨 영광스런 고장 (통영 시민헌장 중)’. 통영에 대해 이보다 적절한 설명이 있을까.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한산도 대첩을 통해 왜군을 물리친 장소로 우리에게 익숙한 통영은 청정한 바다로 인해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곳이다. 192개의 섬으로 구성되어있어 섬, 바다, 뭍의 아름다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통영은 시원한 바다 풍경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다. 통영시에는 한산도 대첩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이순신 공원이 조성되어있어 그의 자취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한산도 대첩은 세계 4대 해전 중 하나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게 대패를 안겨주어 전쟁의 판도를 바꾼 전쟁이다. 통영의 지명이 삼도수군통제영의 ‘통統’, ‘영營’에서 나왔을 정도로 통영은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 본영으로서 중요한 거점이 되었다. 그런 통영이기에 실제 크기로 복원된 거북선이 있는 강구안 문화마당, 삼도수군통제영, 충렬사, 한산섬 제승당 등등 이순신 장군을 기릴 수 있는 많은 관광 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있다. 아름다운 벽화가 가득한 동피랑·서피랑 벽화마을과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이용해 벽화를 첨단실감미디어 기술로 보존한 디피랑은 예쁜 사진을 남기기 좋은 관광지다. 철거 위기의 달동네에 지역 예술가들이 힘을 합쳐 벽화를 그린 동피랑·서피랑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철거 철폐와 함께 예술마을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통영 명소가 되었다. 자연 경관을 활용한 액티비티도 빠질 수 없는 통영의 즐길거리다. 게임 속 캐릭터처럼 루지카트를 타고 2.1km의 트랙을 내려오는 미륵도 스카이라인루지와 국내 관광객용 케이블카 중 가장 긴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산 위에서 통영을 내려다보면 탁 트인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다. ‘한산섬 달 밝은 날’, 통영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운치있는 휴가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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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이순신 장군이 지킨 바다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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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파주 임진각 등에서 수어 관광 해설 시범 서비스 개시
- 경기도가 청각장애인의 관광만족도 향상을 위한 수어(手語) 관광 해설 시범 서비스를 9일 파주를 시작으로 나흘간 운영한다. 경기도는 ▲9일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12일 광주 남한산성(남한산성 행궁), 시흥 오이도선사유적공원 ▲16일 고양 행주산성, 일산호수공원 ▲19일 화성 융건릉, 수원화성(화성행궁) 등 나흘간 관광지 8곳에서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도는 도내 관광지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수어로 청각장애인에게도 관광 해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어 해설에 관심이 있는 29명을 선발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기초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장애인 관광 차량지원사업인 경기여행누림 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관광 대상 청각장애인은 경기도농아인협회 협조를 통해 관광지당 6명씩 모집했다. 수어 기초 교육을 받은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지를 소개하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전문 수어통역사도 함께한다. 16일 일산호수공원 관광 대상자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1644-2599)를 통해 모집 중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수어 해설 서비스를 통해 관광지에 대한 흥미롭고 전문적인 해설이 청각장애인에게 충분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객에게 맞춤형 관광 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시범 서비스 성과를 토대로 내년 사업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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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파주 임진각 등에서 수어 관광 해설 시범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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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가볼 만한 곳 없을까? 화순 고인돌 시장, 성안벽화 마을
- 어느새 꽃이 피고 따뜻한 햇살을 마주하는 봄이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답답해진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할 수 있는 화순의 화순고인돌전통시장과 성안벽화 마을을 소개한다. ▣ 화순 고인돌 시장 전남 화순에 위치한 화순 고인돌 시장은 무료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점포 수 100여 곳, 면적 1만 494㎡에 이르는 화순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1919년 이 지역 3.1운동이 구, 시장 거리에서 계획되었다는 문헌에 따라 조선 말기에서 일제 강점기 초기에 개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64년 현 위치에 자리를 잡아 2000년대 초반에 5일(3, 8일) 장으로 정착했다. 화순의 대표 역사․문화 자원인 고인돌을 시장의 특화요소로 활용하기 위해 2016년 3월 화순 고인돌 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설 현대화 작업을 시행했다. 먼저 오래되어 낡은 장옥을 모두 철거하고, 새로운 장옥을 새로 마련하며, 공연·이벤트가 가능한 행사장과 특산품을 팔 수 있는 판매장을 설치했다. 그뿐만 아니라 2015년에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푸근하고 정겨운 시장의 풍경은 5일장이 되면 활기찬 공간으로 거듭나 숨겨진 매력을 뽐낸다. 계절에 따라 화순군의 농·축산물들이 장에서 거래되며 어물전·옹기전·야채 전·각축전·싸전 등의 점포가 모여 있어 장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 주소 : 전남 화순군 화순읍 시장길 42 ▣ 성안벽화마을 화순 고인돌 시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성안 벽화마을을 만나볼 수 있다. 화순 성안마을은 성 안쪽에 마을이 있다 하여 ‘성안마을’이라 이름 지어진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마을 미술 프로젝트로 꾸며진 이곳은 전국 10대 예술마을로 선정될 정도로 풍요로운 미술마을로 변신했다. 낡은 담벼락을 갤러리 삼아 골목 구석구석에 아름다운 공간이 선물처럼 숨겨져 있어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다. 특히 색색의 타일을 이용한 벽화가 많아 페인트로 그림만 그려 넣은 타 벽화와는 차별성을 뒀다. 또 두꺼운 철판을 잘라 오브제로 이용하고 벽 위에 너트로 고정해 입체감을 살린 작품들이 많아 여느 미술관 못지않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을의 한 가운데에는 쉼터 겸 놀이터가 있다. 알록달록한 색깔들로 꾸며진 놀이터는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한편에는 소규모 공동 사육장도 있어 아이들에게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 주소 :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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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가볼 만한 곳 없을까? 화순 고인돌 시장, 성안벽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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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 통영에서 놀자! 1박 2일 통영 여행
- 경남 통영은 바다가 참 예쁜 곳이다. 따뜻한 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바다는 더 예쁘다. 곧 다가오는 봄을 맞아 주말에 어디갈까 고민하고 있다면 쪽빛 남해를 보며 힐링하는 것은 어떨까? 푸르른 바다와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통영 1박2일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통영 서피랑 마을 통영 여행지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동피랑 마을이다. 동피랑의 반대편에 있는 서피랑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별로 주목받지 못하던 곳이었는데, 최근엔 서포루 전망대와 함께 주택가의 주변 골목길들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동피랑 못지 않은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한다. 오르막길을 싫어하는 이도 있겠지만 서피랑 99계단을 따라 오르면 통영 시내와 통영대교, 통제영, 충렬사, 통영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서피랑공원이 펼쳐진다. 동피랑이 벽화 중심의 미술작품이 많다면 서피랑은 설취 위주의 조형물 미술 작품이 많다. 말뚝놀이 형상의 의자와 엉덩이 의자, 장미꽃과 하트 등은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기 좋은 포토존이기도 하다.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동 8-2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1박2일 통영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앞서 언급한 동피랑 벽화마을은 통영의 항구인 '강구안' 언덕배기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곳의 주택가 담벼락 곳곳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 예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불과 수년 전만해도 철거 위기에 있던 달동네였지만, 지역 예술가들이 힘을 합쳐 이곳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그것이 시작이 되어 통영시가 철거계획을 철폐하고 이곳을 예술마을로 지정할 만큼 유명한 벽화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관광객들이 벽화를 보러오면서 철거위기에서 벗어났다고 하니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그대로 녹아있는 동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동피랑 벽화마을의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면 마을 꼭대기에 동포루라는 누각을 발견할 수 있는데 조선시대 때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주택가와 항구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고 하니 시원하게 마을의 경치를 내려다 보아도 좋을 것이다. ○주소: 경남 통영시 동피랑1길 6-18 통영 디피랑 디피랑은 남망산공원 산책로 1.5km를 따라 구간별로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설치하여 15개의 테마를 가진 빛의 공간을 첨단 실감미디어 기술로 구현한 곳이다. 디피랑은 '디지털'과 '피랑'이 합쳐진 말로, 피랑은 언덕을 뜻하는 통영의 속어이다. 남망산공원은 낮에는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조각공원으로 있따가, 밤이 되면 오색빛깔 찬란한 빛의 세계로 바뀌는데 빛의 아름다움에 스토리텔링을 더해 산책로를 따라 걸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동피랑과 서피랑은 2년마다 벽화가 바뀌는데 디피랑은 '과연 동피랑과 서피랑의 옜 벽화는 어디로 갔을까?' 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되어 지워진 벽화가 다시 새로운 생명력을 얻게 된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미술관 같은 느낌을 주는 디피랑! 통영의 야경 맛집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남망공원길 29 ○이용시간19:00~24:00 ○홈페이지 http://dpirang.com/ ○이용요금 : 성인(만19세이상):15,000원/청소년(만13세~만18세):12,000원/어린이(만6세~만12세):10,000원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통영 주말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중의 하나! 바로 통영 케이블 카이다. 예전에는 매표하기 위해 한시간 이상 줄을 서야 했는데 요즘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관광객이 줄어 탑승이 쉬워진 편이다. 통영케이블카는 해발 461m 미륵산의 8부 능선까지만 운행이 되며 8부 능선인 상부 하차장에 내려서 도보로 15분정도 올라가시면 미륵산 정상까지 갈 수 있다. 친환경적인 데크를 이용해서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보석 같은 섬들로 수놓아진 쪽빛 바다의 아름다운 광경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미륵산 정상에서 볼 수 있는 10대 경관이 유명하다. 일출과 일몰을 비롯해 화산 분화구에 논과 밭이 얽혀 있는 모양의 야솟골, 한산대첩을 이룩한 충무공 이순신의 충절을 기리는 한산대첩승전지, 기념물 제210호인 봉수대, 전 세계에서 통영시 미륵산에서만 자라고 있는 통영병꽃나무, 통영시의 전경과 야경, 한려수도와 날이 맑은 날에는 멀리 대마도까지 보인다.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205 ○문의 : 1544-3303 ○홈페이지: http://cablecar.ttdc.kr/Kor/ 장사도 해상공원 3월이면 주로 남해안의 섬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봄꽃 중의 하나가 동백꽃이다. 거제 지심도, 여수 오동도, 통영 장사도가 많이 알려진 섬이다. 그 중에 장사도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따뜻한 말한마디','함부로 애틋하게' 의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이른 봄 동백꽃이 필때면 장사도는 온통 붉은 빛으로 섬 전체가 불에 타는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장사도를 가는 배편은 크게 세 곳의 항구에서 탈 수 있는데 통영 여객선 터미널과 거제 가배항, 거제 대포항이 그곳이다. 대중교통으로 가장 접근이 편하고 배편이 많은 곳은 통영항이지만, 장사도까지 소요시간이 꽤 긴편이라 운임료도 비싼 편이다. 거제 가배항은 20분정도 소요되며, 대포항이 장사도와 가장 가까운 출항지로 10~15분이면 장사도로 갈 수 있고, 운임료도 가장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통영항에 비해 운행 편수가 적은편이고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도 어려운 편이다. 자차를 이용한다면 통영항보다는 가배항이나 대포항에서 타는 것을 추천한다. 섬은 2시간으로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제한돼 있는데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2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3월 중순정도가 가장 많은 동백꽃을 볼 수 있는 때라고 하니, 서둘러 발걸음을 떼보자. ○주소: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55 ○이용시간:08:00 ~ 19:00(동절기 08:30~17:00) ○홈페이지: http://jangsado.co.kr (사진출처: 통영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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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 통영에서 놀자! 1박 2일 통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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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마음이 편안해지는 도시 영천 여행
- 경북지방의 대표적인 사찰 은해사, 행복해지는 힐링마을 별별미술마을, 영험한 나한 기도도량으로 유명해진 거조사, 시민들의 마음의 쉼터 시안미술관.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 여행지 영천을 알아보자. 은해사 조선 31본산, 경북 5대 본산, 현재는 대한불교 제 10교구본사의 자리를 지키는 경북지방의 대표적 사찰로 아미타불을 모시는 미타도량으로도 유명하다. 천년고찰이라는 역사에 걸맞게 괘불탱(보물 제1270호), 대웅전 아미타 삼존불등 많은 소장 문화재들이 있으며 성보박물관을 건립하여 이들을 체계적으로 분류, 보존하고 있다. 주소 : 영천시 청통면 청통로 951 문의 : 054-335-3318 별별미술마을 ‘신 몽유도원-다섯 갈래 행복길’은 경북 영천시 화산면과 화남면 일대 마을의 문화유산과 자연풍광, 주민의 일상을 예술작품과 연계하여 예술마을을 조성하였다. 다섯 개의 길을 중심으로 마을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주소 : 경북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화산리, 귀호리 일대 문의 : 054-330-6067 거조사 은해사에서 나와 신녕면 쪽으로 8km 정도 가다보면 거조암을 만날 수 있다. 원효대사가 거조암을 창건한 뒤 진평왕 13년에 혜림법사와 법화화상이 영산전을 건립하여 오백나한을 모시게 되면서 영험한 나한 기도도량으로 유명해졌다.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622 문의 : 054-335-1369 시안미술관 제1종 미술관으로 정부에 등록이 허가된 시안미술관은 7000여평의 폐교부지를 매입하여 옛 학교의 향수와 현대식 첨단건축물이 공존할 수 있도록 장기간의 리노베이션 기간을 거쳐 6000여 평을 잔디로 새단장한 야외조각장과 함께 고풍스런 유럽식 현대건축물로 조성되었다. 자연을 그대로 담은 시안미술관은 미술관으로써의 기능과 동시에 시민들의 마음의 쉼터로 자리잡아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주소 :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 364 문의 : 054-338-9391~3 (사진출처 : 영천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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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프로방스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한국관광 100선의 유명한 관광지로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 및 문화지구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의 작업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모여 있어 그 자체가 작품인 마을이다. 문화와 예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미술가, 조각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공예가 등 380여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집과 화랑을 세우고, 길과 다리를 놓아 예술마을을 만들었다. 헤이리 예술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것은 2002년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2004년 대학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2009년 12월에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장 자체는 무료이나, 각 체험시설들은 유료이다. 인근에 맛 집이 모여 있는 음식문화의 거리 맛 고을이 있다. 맛고을은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국내산 파주 장단콩만 사용한다. 장단콩청국장 정식, 장단콩비지찌게 정식, 장단콩된장찌게 정식, 두부버섯전골, 두부해물 전골, 두부보쌈, 콩비지찌게, 청국장찌개, 볶은콩, 순두부 등 콩요리를 먹고 바로 옆 프로방스로 이동하여 야경까지 즐기며 추억을 남길 사진촬영도 아주 좋은 파주의 추천관광지이다. 16.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주목받으며 쇼핑 공간으로 인식되었고, 유럽풍 작은 테마형 마을로 빛 축제가 유명하며 아름다운 마을 프랑스 남부의 그림 같은 감각적인 건물, 유럽 정원풍, 러브인 프로방스이다. 소품샵, 공방, 에펠탑 형상, 예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빛 축제의 추억여행으로 볼거리 많고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마을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나들이, 데이트, 드라이브, 힐링,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몰즈음부터 폐점시까지 단지내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형형색색 별빛축제가 열린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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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이순신 장군이 지킨 바다의 땅
- ‘섬, 바다, 뭍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이 터전은 일찍이 통제영을 두어 나라를 지킨 영광스런 고장 (통영 시민헌장 중)’. 통영에 대해 이보다 적절한 설명이 있을까.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한산도 대첩을 통해 왜군을 물리친 장소로 우리에게 익숙한 통영은 청정한 바다로 인해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곳이다. 192개의 섬으로 구성되어있어 섬, 바다, 뭍의 아름다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통영은 시원한 바다 풍경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다. 통영시에는 한산도 대첩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이순신 공원이 조성되어있어 그의 자취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한산도 대첩은 세계 4대 해전 중 하나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게 대패를 안겨주어 전쟁의 판도를 바꾼 전쟁이다. 통영의 지명이 삼도수군통제영의 ‘통統’, ‘영營’에서 나왔을 정도로 통영은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 본영으로서 중요한 거점이 되었다. 그런 통영이기에 실제 크기로 복원된 거북선이 있는 강구안 문화마당, 삼도수군통제영, 충렬사, 한산섬 제승당 등등 이순신 장군을 기릴 수 있는 많은 관광 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있다. 아름다운 벽화가 가득한 동피랑·서피랑 벽화마을과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이용해 벽화를 첨단실감미디어 기술로 보존한 디피랑은 예쁜 사진을 남기기 좋은 관광지다. 철거 위기의 달동네에 지역 예술가들이 힘을 합쳐 벽화를 그린 동피랑·서피랑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철거 철폐와 함께 예술마을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통영 명소가 되었다. 자연 경관을 활용한 액티비티도 빠질 수 없는 통영의 즐길거리다. 게임 속 캐릭터처럼 루지카트를 타고 2.1km의 트랙을 내려오는 미륵도 스카이라인루지와 국내 관광객용 케이블카 중 가장 긴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산 위에서 통영을 내려다보면 탁 트인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다. ‘한산섬 달 밝은 날’, 통영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운치있는 휴가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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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이순신 장군이 지킨 바다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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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공미술 축제, 「퍼블릭×퍼블릭」 ‘예술마을로의 초대’ 열린다
- - 작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예술작품,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공연 등으로 구성 - 누구나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예술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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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공미술 축제, 「퍼블릭×퍼블릭」 ‘예술마을로의 초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