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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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손끝으로 여행하는 오대산 국립공원” 시각장애인 점자지도 제작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대산국립공원 점자지도를 3월 19일부터 공원 입구와 복지관, 맹학교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오대산국립공원 점자지도는 국립공원공단이 국토지리정보원과 함께 지난해 8월부터 제작한 것으로 공원의 위치, 편의시설, 탐방로 형태 등 공원 탐방 관련 정보를 점자로 제공한다. 특히, 전나무, 하늘다람쥐 등 국립공원 내 생물자원을 함께 수록하고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오대산국립공원 점자지도는 3월 19일부터 공원 입구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110개 복지관, 맹학교, 점자도서관 등에도 만날 수 있다. 또한 2026년까지 전국 22개 국립공원에 대한 점자지도가 제작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공단은 계단 손잡이(핸드레일), 점자안내판 등이 있는 무장애 탐방로를 2028년까지 46개소, 39km에 걸쳐 설치하고, 맞춤형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는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점자지도를 통해 시각장애인 역시 대자연에 몸을 맡기며 심신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국립공원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생태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4-03-18

여행 검색결과

  • [강원도 원주시] 4색 매력 가득한 원주
    강원도의 3대 도시 중 하나인 원주에는 상징인 치악산 뿐 아니라 계절 별 멋진 매력을 가진 곳이 많이 있다. 원주의 매력을 알아가보자.     치악산 비로봉   태백산맥의 오대산에서 남서쪽으로 갈라진 차령산맥의 줄기인 원주의 명산 치악산 주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남으로 향로봉(1,043m), 북으로 매화산(1,084m), 삼봉(1,073m) 등의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남북으로 웅장한 산군을 형성하고 있다. 치악산은 본래 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이라 불렸을 만큼 단풍이 유명하다. 가을 뿐 아니라 계절마다 색색의 매력을 뽐내며 우리에게 멋진 모습들을 자랑하곤 한다.   ● 위치 : 강원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용소막성당   이 성당은 풍수원 성당과 원주 성당에 이어 강원도 내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성당으로, 풍수원 성당의 전교회장으로 있던 최석완이 1898년(고종 35) 원주 본당 소속 공소(公所)로 모임을 시작했다가, 1904년(고종 41) 프와요(Poyaud, 表光東) 신부가 초대 본당신부로 부임하면서 독립된 성당이 되었다. 일본군에 의해 종(鐘)이 공출되고 한국전쟁 때는 공산군이 창고로 사용하는 등 수난을 겪었으나, 1986년 5월 23일 강원도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산으로 둘러쌓이고 작은 냇가가 흐르는 마을 속에 있는 이 성당은 우리에게 아늑함과 포근함을 선사한다.   ●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용암2리 719-2번지     매지호수길   매지호수 주변으로 구성되어 있는 둘레길은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길을 제공하고, 가을에는 멋스러운 단풍나무길을 제공하는 원주시의 멋스러운 둘레길중의 하나입니다. 원주 중심가와 다소 떨어져 있는 매지리이지만 원주시민들의 산책코스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숲 길이 한적하여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조용히 담소를 나누면서 산책하기 좋은 길입니다.   ● 위치 :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1386  구룡사   구룡사에는 천 년이 넘는 오랜 시간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14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구룡사는 풍수지리적으로 "천 년이 지난 신령스러운 거북이 연꽃을 토하고 있고, 영험한 아홉 바다의 구룡을 풀어 놓는 형상을 한 천하의 승지"라고 하여 서기 668년(신라 문무왕 8년)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오래된 절이 주는 평화로운 기운을 맛보러 가보는건 어떨까.   ● 위치 : 강원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 문의 : 033-732-4800 
    • 여행
    2020-08-05
  • 산속에서 느끼는 고요함, 강릉 현덕사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한적한 곳에 가면 지쳤던 마음에는 휴식을, 복잡한 생각은 차분히 정리가 된다. 마음의 휴식과 생각 정리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고민 없이 가볼 만한 장소가 있다. 수도권에서 가까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강릉 현덕사이다.   오대산 줄기인 만월산 중턱에 자리한 현덕사는 1999년 7월 10일 주지이신 현종스님께서 농가를 사들인 후 창건하신 사찰이다. 길가에 서 있는 현덕사 이정표를 따라 거닐면 소박한 크기에 아늑한 사찰을 발견할 수 있다.    현덕사 도착해보면 작은 규모와 달리 드넓은 도량에 놀라고 울창한 소나무와 주위 산세에 감탄하게 된다. 현덕사의 또다른 매력은 밤에 알 수 있는데, 달빛이 가득 쏟아지는 밤에 보았던 하얀 조팝나무 꽃이 그렇게도 아름다울 수가 없다. 현덕사는 달밤에 멋을 더하는 사찰이다. 환경 법보 종찰을 지향하는 현덕사 경내에는 금낭화, 할미꽃을 비롯해 각종 야생화와 여러 가지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어 고요한 사찰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느낄 수 있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싸리골길 170 (삼산리, 현덕사) ○문의 : 033-661-5878 
    • 여행
    2020-06-22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오대산국립공원 일부인 소금강
    명주 청학동 소금강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명승지이다. 1970년 11월 23일 명승 제1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약 22㎢이고 오대산국립공원 일부로 공원 전멱적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소금강에 들어서서 첫 경관인 무릉계(武陵溪)는 약 300m인데, 바로 여기에서 급류와 청담(靑潭)이 이어지는 계곡이 펼쳐진다.  이곳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청학산기(靑鶴山記 한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 추천관광지
    2021-04-26
  • 영동지역의 하천 가운데 가장 맑고 긴 강으로 알려진 남대천
    양양군 현북면(縣北面) 팥밭무기 인근의 오대산(1,563m) 부연동계곡, 두로봉(頭老峰:1,422m) 등지에서 발원하여 삼산리, 법수치리, 어성전리에서 큰 물줄기를 이룬다. 이후 현북면·서면을 거쳐, 양양읍과 손양면에서 동해안으로 흘러나간다.    최상류부터 가마소계곡(부연계곡), 법수치리계곡, 어성전천, 남대천 등으로 나누어 부르기도 하며, 지류로는 점봉산(點鳳山:1,424m)에서 발원한 오색천과 구룡령에서 발원한 후천(갈천)이 있다.    한국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70% 이상이 이곳으로 돌아오며, 여기서 산란한 연어들은 동해를 거쳐 베링해에서 3~5년간  성장 후 11월 중순쯤 하루 2,000여 마리씩 다시 돌아온다. 1997년부터 매년 10월 남대천 둔치와 부대행사장에서  연어축제가 열리고 있다.    봄에는 황어, 6~8월에는 은어를 쉽게 볼 수 있고, 영동지역의 하천 가운데 가장 맑고 긴 강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월리 553
    • 추천관광지
    2021-03-30
  • 원주의 명산 치악산 주봉인 비로봉
    태백산맥의 오대산에서 남서쪽으로 갈라진 차령산맥의 줄기인 원주의 명산 치악산 주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남으로 향로봉(1,043m), 북으로 매화산(1,084m), 삼봉(1,073m) 등의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남북으로 웅장한 산군을  형성하고 있다.    남북으로 뻗은 능선들은 사이사이 깊은 계곡을 이루며 서쪽으로 급경사를 이루며 동쪽으로 완경사를 이룬다.  큰골 · 영원골 · 입석골 · 범골 · 사다리골 · 상원골 · 신막골 · 산성골 등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의 아름다운 골짜기가 있으며,     비로봉 · 남대봉 · 매화산 · 안봉 · 천지봉 · 투구봉 · 토끼봉 · 향로봉 등의 산봉과 입석대 · 세존대 · 신선대 · 아들바위 ·  구룡폭포 · 세렴폭포 · 영원폭포 등의 명소가 산재하여 있다. 치악산에는 한때 76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사찰들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구룡사 · 상원사 · 석경사 · 국향사 · 보문사 · 입석사가 남아 불교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 추천관광지
    2021-03-24
  • 태극문양의 마을이 보이는, 홍천 금학산
    홍천에 위치한 금학산은 해발 652m의 정상에 오르면 태극문양의 노일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명산으로, 백두대간에서 오대산을 거쳐 영서내륙 한강변까지 깊숙이 뻗어 내린 한강기맥의 끝자락 장락산맥이 한눈에 들어온다. 낮은 산이지만 산정으로 오르는 등산코스가 다양하고 400리 홍천강변 최고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서 유명하다.     주소 : 강원도 홍천군 남면 남노일리 산52-1
    • 추천관광지
    2021-03-18
  • 대관령 동쪽 산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 제왕산
    제왕산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해발 840m의 산으로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어우러진 수풀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대관령과 능경봉을 잇는 선 중앙 지점에서 동쪽으로 뻗어 나온 산줄기의 하나로 대관령 동쪽 산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다.    고려말 우왕이 제왕산에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고 전해진다. 그래서 제왕산에서는 축대 쌓은 돌과 기와장이 발견된다.  이 북쪽 사면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조선 시대 영동로의 숙박시설이었던 제민원터와 만나볼 수 있으며 그 근처에는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대관령자연휴양림이 있다.    평창군 도암면과 강릉시 성산면 경계에는 ‘선자령’이 있고, 북쪽으로는 ‘대관령’ 및 ‘오대산국립공원’이 마주본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 추천관광지
    2021-02-09
  • 강릉시 연곡면 삼산1리에 있는 장천마을 관리 휴양지
    ‘장천마을관리휴양지’는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1리에 있는 휴양지로 소금강 계곡으로 들어가는 삼거리 위쪽에  걸쳐 있으며, ‘오대산’에서 흘러나오는 ‘연곡천’이 이곳을 지나 동해로 흘러들어간다.      이곳은 소나무와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502 삼산1리마을회관
    • 추천관광지
    2021-02-05
  • 안보를 더욱 튼튼히 하자는 의미의 안보등산로
    안보등산로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일원에 위치한 등산로다.    기존 강릉시의 등산로는 대관령 권역 중심과 오대산 소금강 권역 중심의 두 곳이었으나 1996년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을 계기로 안보 등산로가 신설됐다. 북한 잠수함 사건으로 이곳이 떠들썩하게 알려지자 이듬해인 1997년 강릉시가 강릉시청 산악회를 중심으로 등산로를 정비했다.      안보를 더욱 튼튼히 하자는 의미에서 명칭은 안보 등산로로 붙였다. 포획한 북한 잠수함의 전시장과 함께 조성한 안보 공원은 남북 관계에서 긴장이 완화되면서 통일 공원으로 바뀌었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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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꼭 가볼만한 관광지, 적정산 사고지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국보 제151호)이 약 300년 간 무사히 보관됐던 적상산 사고지가 역사 학습장으로 많은 관광객들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관은 <조선왕조실록> 복본 34권(왕조별로 1권씩 27권, 무주에 관한 기록 7권)과 왕실 족보인 <선원록> 복본 5권을 제작해 비치했다. 또 실록 제작·편찬 과정 및 옮기는 과정 등을 담은 22종의 전시패널을 설치되어 있으며 무주군관광해설사가 관람객에게 적상산사고의 역사적 가치와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알기 쉽게 해설을 하고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꼭 가볼만한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임진왜란전 평지에 있던 4대 사고가 임진왜란으로 인해 소실되고 유일하게 남아있던 전주사고의 실록을 임진왜란 이후 춘추관, 태백산, 묘향산, 오대산, 마니산등 5대 사고를 설치하여 각각 실록을 보관했다. 당시 북방 침입으로 인해 묘향산사고의 실록이 보관에 어려움이 있자 무주의 적상산에 실록전을 세우고, 1634년 묘향산의 실록을 옮겼다. 그후 1910년대에 일제에 의해 사고가 폐지되자 적상산의 실록은 왕실 규장각으로 옮겨 보관해오다가. 6·25 때 북한으로 반출됐으며 김일성 종합대학 도서관에 보관 중이다.   1992년 적상산 양수발전소 건립으로 사고지가 수몰되자 사고 건물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고, 전라북도 기념물 제88호로 지정돼 있다. 주소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960
    • 추천관광지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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