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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가을엔 세종전통시장으로 나들이 오세요”
      내년이면 250주년을 맞는 지역사회 문화유산인 세종전통시장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세종전통시장 가을애(愛) 가족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테마로, 가족구성원 모두가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즐길 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시장 내 푸드트럭 구역이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부모 세대를 위해 발 마사지기와 족욕기를 마련해 시장을 돌아다니며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시장은 젊은 부부들의 시장 행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아이들을 동반하여 시장 내 상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0원권 온누리상품권 또는 시장 가방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 기간에는 세종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장에 비치된 아이디어 공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향후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가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세종전통시장은 내년에 250주년이 되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과거에 머무는 시장이 아닌 세종시민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시장을 찾고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문화쇼핑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세종전통시장조치원상인회 최주운 회장은 “세종전통시장을 역사가 있는 시장을 넘어 세종시민의 생활과 문화의 거점이 되는 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19-11-08
  • 서울 35개 전통시장 먹거리‧특산품 다 모였다~ ‘2019 서울전통시장박람회’
    - 11.8.(금)~9.(토) 서울광장, 35개 전통시장 참여해 먹거리 및 특산품 판매 - 상인연합회 주최로 참여시장 및 품목 꼼꼼한 심사, 시민-상인 화합의 장으로 꾸며 - 모든 점포 제로페이 결제 가능하고, 제로페이로 결제 시 온누리상품권 또는 경품 지급 -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상품 홍보가 목적, 지원정책 지속 추진
    • 뉴스
    2019-11-06
  • 폐쇄되었던 상무소각장, 시민의 아이디어로 활짝 다시 연다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재창조되는 상무소각장이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변화의 첫걸음을 뗀다.   광주광역시는 ‘상무소각장(공장동)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아이디어 공모’와 찾아가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인 ‘상무굴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등과 분쟁의 상징인 상무소각장을 소통과 상생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기 위한 과정에 시민이 참여해 상무소각장이 지니고 있는 장소적 가치와 문화재생 잠재력을 직접 느끼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민아이디어 공모 주제는 ‘상무소각장(공장동)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로, 상무소각장 전체 부지 중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1258㎡ 규모의 공장동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는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장동 중 일부분인 쓰레기반입장, 쓰레기피트, 소각로, 굴뚝 등에 대한 부분 제안도 가능하다.   응모자들이 상무소각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상무소각장을 소개하는 홍보동영상(www.youtube.com/watch?v=_kuErz2FAJc)과 3D동영상(www.youtube.com/watch?v=rCkJDHQWNPc)을 제작해 광주시 유튜브에 올렸다.   시민아이디어 공모는 5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kkhw0929@korea.kr) 또는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 접수처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광주광역시청 문화기반조성과(문의 : 062-613-3462)   최우수상 1명에게는 250만원, 우수상 2명에는 각 10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50만원, 참가상 5명에게는 각 30만원이 광주상생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응모를 위한 유의사항과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6일 열리는 찾아가는 프린지페스티벌인 ‘상무굴뚝축제’는 ‘쓰레기를 태우는 굴뚝에서, 문화를 피워내는 굴뚝’이라는 슬로건으로 상무소각장 내 공장동의 쓰레기반입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이어진다.   다양한 시민과 예술가들이 참여해 인간과 환경의 공존의 중요성을 다양한 문화예술로 표현하고, 지구촌 환경 메시지를 문화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청소년 버스킹 경연, 관악브러스 밴드, 디제이댄스, 플라스틱을 삼킨 거북이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및 페이스페인팅, 청소년 놀이체험,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폐쇄된 상무소각장이 가진 장소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소각장의 문화재생사업 추진과정을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진행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와 축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무소각장은 지난 1996년 8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승인, 2000년 9월 소각장 준공, 2001년 12월 사용개시 신고 수리돼 광주에서 발생된 쓰레기를 소각해 왔지만, 인근 주민들의 폐쇄를 요구하는 지속적인 집단민원이 제기되고, 광주 중심부에 소각장 존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광주 발전의 저해요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형성돼 지난 2016년 폐쇄된 후 방치됐다.   이후 지난 2년여 간 지속적인 소통프로그램으로 전문가, 시의회, 주민들과 문화재생사업으로 추진키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9 유휴공간 문화재생 연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본계획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
    2019-11-06
  • 「2019년 생활SOC 아이디어․우수사례․홍보영상 공모전」개최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단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2019년 생활SOC 아이디어·우수사례·홍보영상 공모전」을 오는 9월 2일(월)부터 10월 31일(목)까지 60일간 개최한다.   “SOC”은 사람들이 먹고, 자고, 자녀를 키우고, 노인을 부양하고, 일하고 쉬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로 문화․체육․보육․의료․복지․공원시설 등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SOC와 관련해 국민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생활SOC 정책을 보완·발전시키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지난 4월 정부는 「생활SOC 3개년 계획(안)」 발표 시 3개년 계획은 열려있는 롤링 플랜으로 향후 좋은 아이디어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모전은 생활SOC 정책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SOC 아이디어 △우수사례 △홍보영상 등 3개 부문으로 시행 한다.   첫째, 아이디어 부문은 생활SOC 운영비 절감, 지역참여 활성화, 제도개선 및 사업개선 등에 대한 제안을 대상으로 하고,  둘째, 우수사례 부문은 지방자치단체 또는 생활SOC 운영기관의 생활SOC 운영비 절감사례와 지역참여 우수사례를 발굴하며,  마지막, 홍보영상 부문은 장르를 불문하고 일상생활에서 생활SOC의 가치를 잘 느낄 수 있는 동영상을 공모한다.   공모전 누리집(www.생활soc공모전.com)을 통해서 신청받은 응모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선정하고, 수상자 전원에게는 장관상(국무조정실장상)과 함께 부상(온누리상품권)을 수여 예정이다.   총 시상 규모는 부문별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18점이며, 부상은 총 1,5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이다.   시상식은 11월 말,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계획이다.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 김용수 부단장은 “생활 SOC 개념이 지난해 처음으로 제시됨에 따라 생활SOC 정책은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면서,  “이번 공모전이 국민 눈높이에서 국민들과 함께 생활SOC 정책을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일반
    2019-09-04
  •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브이로그 영상공모전 참가해 보세요
    9.20까지 사전 참가신청 … 개인 및 3인 이하 단체 대상 - 참가신청 후 도자비엔날레 행사장 방문, 홍보영상 촬영 및 유튜브 업로드 후 10.9 제출 - 대상 300만원 등 총 상금 1,000만원…영상작품 접수자 전원 3만원 온누리상품권 지급
    • 뉴스
    2019-08-23

축제 검색결과

  • 주문진 건어물시장 축제 찡이네에서 건맥세트 드라이브스로 구매하자
      강릉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주문진 건어물시장에서 비대면 시대에 알맞은 드라이브 스루로 건어물과 맥주 세트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시작된다. 사전 예약을 한 선착순 600명에게만 강릉 대표 수제 맥주 버드나무 4병과 건어물 3종 세트를 44,000원에 판매한다. 이뿐 아니라 온누리상품권 15,000원도 증정 예정으로 29,000원에 해당 세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주문진건어물시장 문관형육성사업단(010-4304-9339)으로 연락을 하고 입금하면 접수 예약이 진행되며 10월 9일~ 10월 10일 중 예약 당일 드라이브스루로 주문진건어물시장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천태만상으로 유명한 가수 윤수현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팀의 무대가 준비 되어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문진건어물시장 공식 블로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비대면 시대에 발맞추어 진행하는 주문진 건어물시장 찡이네 건맥 드라이브스루에 참여하여 할인 혜택 놓치지 말자.     ▶주문진 건어물시장 찡이네 건맥 드라이브스루 이벤트 상세히 보기(링크 클릭)    
    • 축제
    2021-09-30

여행 검색결과

  • 영월 서부시장, 김삿갓을 사로잡은 고소한 메밀 전병의 시장
      영월의 중심, 새벽부터 분주히 살아나는 시장이 있다. 메밀 전병의 고소한 냄새가 번져 입가에 미소도 번지게 하는 영월 서부시장을 소개한다.         서부시장은 영월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영월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영월의 각종 농특산물을 판매해 항상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서부시장은 서부아침시장, 공설시장, 김삿갓 방랑시장(종합상가)으로 구분되어 구역별로 다른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서부아침시장은 메밀전병·식육점·농수산물 등을 판매하고, 공설시장은 청과·농수산물·식육점·식당·닭강정을, 김삿갓 방랑시장은 이불·의류·신발·잡화 등을 판매한다.         그중 서부아침시장은 농부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을 아침에 나와서 팔고 점심이 되면 농사를 지으러 돌아가서 이름에 ‘아침’이 붙었다. 서부아침시장의 슬로건인 ‘별 볼일 있는 서부시장’에서 별이 떠 있는 새벽부터 열리는 시장의 모습이 느껴진다. 이제는 오후까지도 장사를 해 고소한 냄새가 맴도는 시장으로 바뀌었다.         서부시장의 명물인 메밀 전병은 서부아침시장에서 주로 판매한다. 메밀 전병 외에도 빈대떡, 올챙이국수, 메밀전, 닭발 등 서부시장의 명물인 먹을거리들이 모여있어 골목골목마다 군침이 돈다. 이름에 ‘분식’이 들어간 가게들은 모두 전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부쳐주는 전들은 얇게 부쳐내 파삭파삭하면서도 쫄깃하다. 고소한 기름 냄새가 나는 배추전과 전병도 먹지 않고 가면 서운하다. 전병은 생각 외로 매콤해 입맛이 돌아 여러 개를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         김삿갓의 도시 영월답게 서부시장의 마스코트는 김삿갓이다. 공산품을 주로 파는 종합상가는 2019년 김삿갓 방랑시장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닌 김삿갓도 반할 만큼 김삿갓 방랑시장에는 전국 팔도의 물건들이 모두 모여있다. 작은 규모의 시장이지만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게 갖추어져 있고, 새 단장을 한 뒤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 카카오페이 등 새로운 결제 시스템이 완비되어 물품 구매가 더욱 쉬워졌다.    김삿갓 방랑시장 안에는 잠시 앉을 곳이 필요한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카페 같은 공간이 마련되어 시장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장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때 꼭 들러봐야 하는 곳이다.         서부시장은 시내 중심부에 있을 뿐만 아니라 영월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시장 입구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차편으로 찾아오기도 쉽다.         나갈 때 두 손 가득 먹을거리를 포장해서 나가게 되는 영월 서부시장. 고소함을 사들고 시장을 나서는 발걸음이 가볍다.         〇 위치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서부시장길 12-4
    • 추천관광지
    • 강원
    2022-03-07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영월 서부시장, 김삿갓을 사로잡은 고소한 메밀 전병의 시장
      영월의 중심, 새벽부터 분주히 살아나는 시장이 있다. 메밀 전병의 고소한 냄새가 번져 입가에 미소도 번지게 하는 영월 서부시장을 소개한다.         서부시장은 영월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영월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영월의 각종 농특산물을 판매해 항상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서부시장은 서부아침시장, 공설시장, 김삿갓 방랑시장(종합상가)으로 구분되어 구역별로 다른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서부아침시장은 메밀전병·식육점·농수산물 등을 판매하고, 공설시장은 청과·농수산물·식육점·식당·닭강정을, 김삿갓 방랑시장은 이불·의류·신발·잡화 등을 판매한다.         그중 서부아침시장은 농부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을 아침에 나와서 팔고 점심이 되면 농사를 지으러 돌아가서 이름에 ‘아침’이 붙었다. 서부아침시장의 슬로건인 ‘별 볼일 있는 서부시장’에서 별이 떠 있는 새벽부터 열리는 시장의 모습이 느껴진다. 이제는 오후까지도 장사를 해 고소한 냄새가 맴도는 시장으로 바뀌었다.         서부시장의 명물인 메밀 전병은 서부아침시장에서 주로 판매한다. 메밀 전병 외에도 빈대떡, 올챙이국수, 메밀전, 닭발 등 서부시장의 명물인 먹을거리들이 모여있어 골목골목마다 군침이 돈다. 이름에 ‘분식’이 들어간 가게들은 모두 전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부쳐주는 전들은 얇게 부쳐내 파삭파삭하면서도 쫄깃하다. 고소한 기름 냄새가 나는 배추전과 전병도 먹지 않고 가면 서운하다. 전병은 생각 외로 매콤해 입맛이 돌아 여러 개를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         김삿갓의 도시 영월답게 서부시장의 마스코트는 김삿갓이다. 공산품을 주로 파는 종합상가는 2019년 김삿갓 방랑시장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닌 김삿갓도 반할 만큼 김삿갓 방랑시장에는 전국 팔도의 물건들이 모두 모여있다. 작은 규모의 시장이지만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게 갖추어져 있고, 새 단장을 한 뒤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 카카오페이 등 새로운 결제 시스템이 완비되어 물품 구매가 더욱 쉬워졌다.    김삿갓 방랑시장 안에는 잠시 앉을 곳이 필요한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카페 같은 공간이 마련되어 시장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장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때 꼭 들러봐야 하는 곳이다.         서부시장은 시내 중심부에 있을 뿐만 아니라 영월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시장 입구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차편으로 찾아오기도 쉽다.         나갈 때 두 손 가득 먹을거리를 포장해서 나가게 되는 영월 서부시장. 고소함을 사들고 시장을 나서는 발걸음이 가볍다.         〇 위치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서부시장길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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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2-03-07
  • “올 가을엔 세종전통시장으로 나들이 오세요”
      내년이면 250주년을 맞는 지역사회 문화유산인 세종전통시장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세종전통시장 가을애(愛) 가족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테마로, 가족구성원 모두가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즐길 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시장 내 푸드트럭 구역이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부모 세대를 위해 발 마사지기와 족욕기를 마련해 시장을 돌아다니며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시장은 젊은 부부들의 시장 행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아이들을 동반하여 시장 내 상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0원권 온누리상품권 또는 시장 가방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 기간에는 세종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장에 비치된 아이디어 공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향후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가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세종전통시장은 내년에 250주년이 되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과거에 머무는 시장이 아닌 세종시민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시장을 찾고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문화쇼핑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세종전통시장조치원상인회 최주운 회장은 “세종전통시장을 역사가 있는 시장을 넘어 세종시민의 생활과 문화의 거점이 되는 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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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8
  • 서울 35개 전통시장 먹거리‧특산품 다 모였다~ ‘2019 서울전통시장박람회’
    - 11.8.(금)~9.(토) 서울광장, 35개 전통시장 참여해 먹거리 및 특산품 판매 - 상인연합회 주최로 참여시장 및 품목 꼼꼼한 심사, 시민-상인 화합의 장으로 꾸며 - 모든 점포 제로페이 결제 가능하고, 제로페이로 결제 시 온누리상품권 또는 경품 지급 -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상품 홍보가 목적, 지원정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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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폐쇄되었던 상무소각장, 시민의 아이디어로 활짝 다시 연다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재창조되는 상무소각장이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변화의 첫걸음을 뗀다.   광주광역시는 ‘상무소각장(공장동)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아이디어 공모’와 찾아가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인 ‘상무굴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등과 분쟁의 상징인 상무소각장을 소통과 상생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기 위한 과정에 시민이 참여해 상무소각장이 지니고 있는 장소적 가치와 문화재생 잠재력을 직접 느끼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민아이디어 공모 주제는 ‘상무소각장(공장동)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로, 상무소각장 전체 부지 중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1258㎡ 규모의 공장동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는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장동 중 일부분인 쓰레기반입장, 쓰레기피트, 소각로, 굴뚝 등에 대한 부분 제안도 가능하다.   응모자들이 상무소각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상무소각장을 소개하는 홍보동영상(www.youtube.com/watch?v=_kuErz2FAJc)과 3D동영상(www.youtube.com/watch?v=rCkJDHQWNPc)을 제작해 광주시 유튜브에 올렸다.   시민아이디어 공모는 5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kkhw0929@korea.kr) 또는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 접수처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광주광역시청 문화기반조성과(문의 : 062-613-3462)   최우수상 1명에게는 250만원, 우수상 2명에는 각 10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50만원, 참가상 5명에게는 각 30만원이 광주상생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응모를 위한 유의사항과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6일 열리는 찾아가는 프린지페스티벌인 ‘상무굴뚝축제’는 ‘쓰레기를 태우는 굴뚝에서, 문화를 피워내는 굴뚝’이라는 슬로건으로 상무소각장 내 공장동의 쓰레기반입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이어진다.   다양한 시민과 예술가들이 참여해 인간과 환경의 공존의 중요성을 다양한 문화예술로 표현하고, 지구촌 환경 메시지를 문화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청소년 버스킹 경연, 관악브러스 밴드, 디제이댄스, 플라스틱을 삼킨 거북이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및 페이스페인팅, 청소년 놀이체험,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폐쇄된 상무소각장이 가진 장소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소각장의 문화재생사업 추진과정을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진행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와 축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무소각장은 지난 1996년 8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승인, 2000년 9월 소각장 준공, 2001년 12월 사용개시 신고 수리돼 광주에서 발생된 쓰레기를 소각해 왔지만, 인근 주민들의 폐쇄를 요구하는 지속적인 집단민원이 제기되고, 광주 중심부에 소각장 존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광주 발전의 저해요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형성돼 지난 2016년 폐쇄된 후 방치됐다.   이후 지난 2년여 간 지속적인 소통프로그램으로 전문가, 시의회, 주민들과 문화재생사업으로 추진키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9 유휴공간 문화재생 연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본계획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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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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