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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2024 가을 제주 로컬여행 100선 공개
- 사계절 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낭만의 계절 가을. 올가을엔 제주를 여러 번 왔더라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로컬 여행을 통해 제주의 숨은 매력을 발견해보는 건 어떨까? 도와 제주관광공사 (사장 고승철, 이하 JTO)는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26일 비짓제주를 통해“2024 가을 제주 로컬여행 100선”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지역주체들이 직접 참여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주민들이 상품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지난 25일,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해 “제주와의 약속”을 연계한 소통회에 지역주체 80여 명이 모이기도 했다. 이번 콘텐츠는 ‘영혼에 기쁨을 주는 능동적 여가 활동’을 뜻하는 라틴어 ‘오티움’을 콘셉트로 , 단어(OTIUM)의 앞 글자를 딴 5개의 카테고리로 100개의 로컬 여행을 선보인다. OTIUM 5개의 카테고리는 각각 △ Open-air dining (제주의 바람 속에서 멋과 맛을 음미하다), △ Time to relax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 △ Island workation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일과 휴가의 완벽한 균형), △ Unique experience (오직 제주이기에 가능한 독특한 체험), △ Memories at Kareum (오늘만큼은 나도 제주도민)이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찾아 나서는 여가 활동을 통해 나에게 진정함 쉼을 선물해보자. 오직 제주이기에, 제주라서 그 재미가 배가 되는 이색 체험들을 100개의 콘텐츠 중에서 원하는 대로 골라 볼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지리의 농촌유학, 은퇴(희망)자를 위한 웰니스 힐링 프로그램, 이색 체험을 원하는 MZ세대를 위한 로컬 액티비티부터, 영유아나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 숙소 등 제주를 찾는 다양한 관광객들을 위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부터 은퇴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타깃층에게 맞춤형으로 기획된 이색 프로그램들로 제주의 가을 여행을 더욱 풍성해진다. ‘카름초이스’는 테마별로 카름스테이 호스트를 추천하는 콘텐츠로, 총 59개의 명소를 만날 수 있다. △“나홀로제주”혼여행 △“엄마 나랑 제주갈래?” 모녀 제주여행 추천 명소는 물론, △요가 리트릿이나 △오름등반에 최적화된 숙소, 카페를 만나볼 수 있다.‘카름초이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https://www.kareumstay.com/kareumchoices-indibook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웰니스’는 엄선한 두 개의 상품을 제공한다. 제주가 웰니스 여행의 성지라는 점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한 해의 반환점을 돈 가을, 조금 차분하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제주 웰니스 관광지와 프로그램들을 찾아가보자.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안정의 조화가 가장 큰 목적인 웰니스 여행에서 제주의 경이로운 자연은 그 존재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안겨줄 것이다.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명상&체험 프로그램,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몰입의 시간은 몸과 마음을 비워내 새로운 에너지를 채울 수 있게 해준다. 제주 웰니스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신을 재창조하는 오티움을 만끽해보자. 마지막으로 ‘제주 로컬 워케이션 기획전’을 통해, 수도권 임직원들은 감성숙소와 로컬 액티비티를 담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양손에 쥔 떡처럼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K-직장인들에게 제주보다 매력적인 워케이션 장소는 없다. 비행기나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기에 일상과 어느 정도 거리감과 고립감을 느끼면서도 업무 처리와 체류에 대한 편의성은 매우 높다. 바다와 숲, 오름 등 다채로운 자연환경은 휴가 시간에 대한 만족도를 극도로 높여준다. 여기에 더해 이번 가을 시즌에 선보일 로컬 자원을 연계한 워케이션 프로그램들은, 왜 제주가 그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워케이션 희망지 1순위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줄 것이다. JTO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하는 제주 로컬여행 100선은 특히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된 제주의 다양한 로컬주체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올가을 가족과 친구 그리고 나를 위해 떠나는 의미있는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홈페이지(www.visitjeju.net)와 인스타그램(@visitjeju.kr), 그리고 카름스테이 인스타그램(@kareumst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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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2024 가을 제주 로컬여행 100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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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객 유치 확대 및 제도 개선 위한 ‘2024 한국의료관광’ 포럼 열려
- 한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8월 28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한국의료관광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한국 의료관광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전략 도출과 규제 완화 방안에 대한 제도 개선 등의 해법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와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병원, 학계, 외국인 환자 유치 업체 전문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발제는 사단법인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김진국 회장, 오픈헬스케어 김봉수 본부장, 엑스프리베 백승민 대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지윤 박사가 진행했다.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김진국 회장은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의료관광 규제 현실과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2023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의료관광 방문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하고, 전체 외국인 환자 중 78.1%를 서울시에서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상당수의 외국인 환자들이 고부가가치 치료를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픈헬스케어 김봉수 본부장은 ‘의료관광 중심 국가로의 도약: 한국의료의 해외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해외에 진출한 의료기관과의 협력, 국가별 타깃 질환 설정, 사전/사후 케어 및 원격진료 활성화, 최상의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공동 연구 필요, 현지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 등의 전략을 제시했다. 엑스프리베 백승민 대표는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의료관광’이라는 주제로 한국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의 현황, 커뮤니티, 의료관광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지윤 박사는 ‘의료관광 추진 동향 및 전략적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의료관광 동향과 우리나라 의료관광 추진 동향, 의료-관광-웰니스 연계 추진 모델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추진 방향과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패널 토론 세션에서 좌장을 맡은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는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의료관광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에는 경기대학교 이병철 교수,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 동덕여자대학교 허준 교수,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한성민 부국장, 메디컨 정은지 과장이 참여해 한국 의료관광 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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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객 유치 확대 및 제도 개선 위한 ‘2024 한국의료관광’ 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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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기획한 ‘찾고 머물고 싶은 농촌관광’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이하 농진청)은 농촌관광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2회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세종대학교 팀이 제안한 “옥천에 웰(well) 일이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국립농업과학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관광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30세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찾고 머물고 싶은 농촌’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농촌자원의 가치발굴”이란 주제로 6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31개 학교, 총 59개 팀이 참여하였고, 웰니스, 촌캉스 및 워케이션 등 최근 농촌과 관련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다수 접수되었다. 접수된 59건에 대해 ▲주제 참신성, ▲내용 완결성, ▲정책 활용성 등에 대해 8월 7일 서면심사를 통해 9개팀을 선정(아디이어 제안서 8팀, 논문 1팀)하였으며, 22일 발표심사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세종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김일수, 정유진, 정윤화)의 “옥천에 웰(well) 일이슈”는 지자체(옥천군)-직장인–기업의 상생을 목적으로 교류형(사찰음식), 휴식형(한방스파), 운동형(숲길 걷기) 등의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역화폐 사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촌소멸 위기 극복 방안을 제안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2개팀)은 ①서울대학교 “마을 빈집 세끼”, ②건국대학교 “폐교를 활용한 농촌 반려동물 훈련 캠핑”이 선정되었다. 우수상(6개팀)은 ①강원대학교 “농촌 마을호텔, 올리빌”, ②서울대학교 “뚜벅이어도 괜찮아, 뚜벅촌”, ③한양여자대학교 “스마트폰은 끄고 농촌에서 놀자”, ④경희대학교 “온새미로”, ⑤제주대학교 “농촌의 민족”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⑥한양대학교 “농촌관광 상호작용의 정서 및 행동 효과 분석:사회교환이론 중심으로”가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대상 1개팀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200만원, 최우수상 2개팀은 농촌진흥청장상과 각 15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은 국립농업과학원장상 2개팀, 한국농어촌공사장상 2개팀, 한국관광학회장상 2개팀 등 총 6개팀에게 수여되며 상금은 각 100만원이다. 시상식은 8월 30일 양재 에이티(aT) 센터에서 개최되는 창농 귀농 박림회 ‘에이(A)팜쇼’에서 있을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고은 농촌경제과장은 “농촌관광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농촌을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더 많은 청년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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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기획한 ‘찾고 머물고 싶은 농촌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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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웰니스페어’서 파주 관광자원 및 특산품 홍보
- 파주시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페어‘에 참가해 파주의 관광자원과 대표 특산품을 소개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채널에이(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 웰니스페어는 웰니스 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30여 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파주시는 ‘2024 웰니스어워드(Wellness Award)’에서 관광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웰니스'라는 단어에 함축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 휴식과 치유를 위한 관광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파주시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시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 ’도라산역 셔틀열차‘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파주 대표 건강농산물 ’장단삼백‘ ▲헤이리 예술마을 체험 프로그램 ’두근두근 문화바람개비‘ ▲파주시티투어 ▲자연과 생태 관광 등을 전시와 체험을 통해 홍보했다. 이 밖에 ▲나전공예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체험 ▲디엠제트(DMZ) 생태숲 꾸미기 ▲마장호수 출렁다리 만들기 체험관도 운영해 파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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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웰니스페어’서 파주 관광자원 및 특산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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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국내 최대 민간정원이자 춘천 최초 등록정원 인증
- 아름다운 나무섬으로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남이섬은 지난 7월 31일 국가에서 인정하는 민간정원으로 등록되는 쾌거를 안았다. 국내 최대규모로서 국가나 지역사회가 아닌 민간에서 드넓은 면적을 정원으로 가꾸어 나갔다는 점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전까지 최대규모로 등록되었던 곳이 13.4ha(헥타르)였던데 비해 남이섬은 무려 2배가 넘는 규모의 34.7ha에 달한다. 이는 남이섬 전체 면적에서 일부 건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역이 인정받은 사례로 남이섬 전역이 정원화되어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민간정원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조성, 운영하는 국가정원이나 지방정원과는 달리 순수하게 민간에서 수년간 손수 가꾸고 정성을 다해 운영하는 곳이다. 또한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국내 주요 여행 관광자원, 지역경제 활성화,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정원 문화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드닝, 관광사업,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발굴 운영한다. 남이섬은 춘천시에서 최초로 등록된 정원으로서의 영예도 함께 누렸다. 본디 물 좋고 산 좋기로 유명한 춘천시는 최근 지역 내 상중도 일대를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고자 추진하며 정원도시로의 부상을 준비중이다. 남이섬은 이번 춘천시 등록 1호 정원이 되며 춘천이 정원도시로 가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실 남이섬의 성과는 예견된 것이었다. 1944년 청평댐 건설 이전, 비가 올 때면 홍수가 나 육지가 물에 잠기던 척박한 불모지의 남이섬은 1965년부터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 3만 여 그루의 나무로 가득한 섬이 되었다. 실로 반세기가 넘는 역사이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허투루 심지 않았다. 섬 전역은 27개의 테마 정원으로 나뉘며 전체가 정원이 되기까지 다양한 스토리로 가득하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여러 지역과 연계하여 탄생한 강릉경포정, 남이도담삼봉, 천리포목련원부터 해외 말레이시아 랑카위와의 협업으로 마련된 랑카미가든까지 테마가 있는 주제정원이다. 아침 이슬이 가장 먼저 내린다하여 이름 붙였다 홍보하지만 사실은 재활용 소주병으로 탄생시키면서 병의 브랜드명을 따 이중적 의미를 품은 '이슬정원', 꽃잎과 풀을 마구 뜯어먹는 토끼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작게 해자를 둘러 만든 '피토원' 등의 재미있는 스토리를 지닌 이야기정원들은 남이섬을 찾는 관광객들을 미소 짓게 한다. 남이섬을 현재에 이를 수 있게 한 설립자인 수재 선생의 동상과 함께 조성된 수재원,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기쁨을 나누는 창조와 나눔의 정신을 기리는 창평원, 북단에서 차가운 북풍을 막고자 마련된 천경원과 따스한 남쪽의 훈풍을 받아 번영케 하려는 마음을 담은 창경원까지 의미 깊은 기념정원도 마련되어 있다. 이 뿐 아니라 남이섬에는 관광지가 되기 이전부터 이 곳을 지키며 자생하던 율왕, 왕마로니에, 행왕과 더불어 수령이 약 25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적송왕, 미류왕, 풍왕, 낙우송왕이 7대 거목으로 자리하며 거대 정원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한다. 정원에 빠질 수 없는 연못도 다양하다. 무더위에도 고고함을 잃지 않는 연꽃의 향연 ‘연련지’, 하얀 연꽃 사이로 정관루가 맑게 비치는 '정관백련지', 버드나무 가지를 품은 ‘유영지’ 등 정원 속 연못이 적재적소 배치되어 가꾸는 이들의 품격이 느껴진다. 남이섬이 이전부터 갖춰온 정원의 역사는 정원의 국가 등록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준비된 후보였던 것이다. 오히려 이제서야 등록된 것이 의아할 정도다. 한편 근래 남이섬은 웰니스 관광지로서도 명성을 얻고 있는데, 이번 민간정원 선정으로 한걸음 웰니스 라이프에 다가간다. 다채로운 정원을 도보 산책하며 마음을 정화하거나 도보 이동이 어렵다면 스토리투어버스로 섬 둘레를 돌아보며 바람결에 고단한 마음을 날려보낼 수 있다. 또한, 남이섬은 말 그대로 ‘섬’이기에 수려한 육지 환경뿐 아니라 둘레 수상 환경도 일품이다. 리버크루즈를 타고 밖에서 섬을 조망하거나 로잉보트로 유유히 뱃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넓은 정원을 모두 보고 가기에 하루가 짧을 때에는 수영장조차 정원이라 이름 붙여진 ‘야외수영장 워터가든’을 갖춘 호텔정관루에서 쉬며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의 마무리가 가능하다. 순천만국가정원처럼 국가가 나서서 거대 자본을 투입하여 정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자발적으로 하나 둘씩 손수 가꾸어 가며 아름다운 강산을 만들어가는 민간정원들이야 말로 민간 홍보대사로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이로운 기업상 이라 하겠다. 남이섬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의 제1호 등록정원이자 국내 최대 민간정원으로서 향후 정원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연꽃 가득 피어나고 초록의 생명력이 넘치는 8월의 남이섬 정원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남이섬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namisum.com)를 참고하거나 대표번호(031-580-8114)로 문의하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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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국내 최대 민간정원이자 춘천 최초 등록정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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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과 고창군, 여름 농촌크리에이투어 운영
-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각 지자체와 개발한 로컬 관광상품 ‘신비한 웰니스 거창’과 ‘세계를 품은 힐링 성지 고창’이 예약 고객이 몰려 7~8월 주말 일정이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상품별로 수도권 출발 8회 일정 및 부산 출발 2회 일정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왕복 교통, 식사, 숙박, 체험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으로 1인 18만6000원이며 최대 5만원의 할인 쿠폰과 웰컴키트 혜택이 제공된다. 근거리 고객을 위한 당일 상품도 곧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는 7~8월 금요일 출발과 9월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1홀·3층)에서 열린 ‘2024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2024) 현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레일코리아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단 열흘 만에 3000만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효과도 톡톡히 봤다. 또한 이미 첫 여행이 이뤄진 ‘신비한 웰니스거창’은 참여자 후기가 업데이트 되면서 더 주목받았다. 거창군으로 첫 여행을 다녀온 한 참가자는 ‘거창에서 거창하게 여행하고 왔습니다. 거창체험휴양마을 김창현 사무국장님의 열정과 노는법 운영진의 준비성에 감사드려요. 힐링과 액티비티가 함께 했고, 저녁에는 삼겹살 바베큐로 푸짐하게 잘 먹었고, 각 프로그램도 좋았어요. 숙소도 깔끔하고 침구도 깨끗해서 정말 꿀잠 잤네요. 이튿날 먹은 한우 육회 비빔밥은 정말 최고였어요. 온천 대신 사과 체험으로 사과파이를 선택했는데, 다음에는 온천도 가보고 싶네요’라는 후기를 남겼다. ‘신비한 웰니스 거창’은 청정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건강을 테마로 거창군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세계를 품은 힐링 성지 고창’은 고창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역사적 명소를 중심으로 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허정 바바그라운드 대표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을 통해 로컬 관광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향후 더 많은 지역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개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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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과 고창군, 여름 농촌크리에이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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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케이-웰니스 관광’,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만든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케이-웰니스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공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4일(수) 오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된 곳 중 하나인 대구 ‘사유원’을 방문해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의 출발을 알린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인 사유원(대구), 소백산생태탐방원(경북), 아원고택(전북),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레인보우힐링센터(충북), 오크밸리 리조트(강원), 금풍양조장(인천)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해 케이-웰니스관광의 힘찬 도약을 기념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구 ‘사유원’(힐링/명상 테마)을 포함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총 77개소를 공개한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형태로,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25개소), 뷰티/스파(18개소), 힐링/명상(17개소), 한방(7개소), 스테이(7개소), 푸드(3개소) 6가지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에 대해서는 시설별 웰니스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표 웰니스관광 체험 상품을 개발한다. 장미란 차관은 ‘우수웰니스관광지’ 77개소를 대표해 ‘사유원’에 현판을 제공한다. 현판에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우수웰니스관광지’ 브랜드이미지(BI)를 담았다. 브랜드이미지는 한 조각씩 가족의 건강과 복을 비는 염원의 마음을 담아 이어 붙인 전통 조각보처럼, 한국의 웰니스 관광 요소들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우러져 독특하고 차별화된 케이-웰니스관광의 브랜드가치를 만든다는 의미로 제작했다. 대구 ‘사유원’을 방문한 장미란 차관은 우선 다도, 명상, 사색, 자연치유 등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대구 ‘사유원’은 ‘반가사유상’에서 유래한 사색의 공간(수목원, 숲)으로, 10만 평의 자연과 30여 개의 건축작품, 전통 정원 등이 어우러진 치유·명상 공간이다. 이어 장 차관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 관계자, 여행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발의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지속하는 한편, 웰니스관광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관련 박람회 개최 및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웰니스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최근 건강과 회복, 휴식이 중심이 되는 웰니스관광이 전 세계적인 관광 흐름으로 자리 잡은 만큼 웰니스관광을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삼고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웰니스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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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케이-웰니스 관광’,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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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있는 강릉, 웰니스 스테이 프로그램 공모 시작
- 강릉시는 2024 국내 관광 트렌드 R.O.U.T.E.에 발맞춰 쉼이 있는 여행의 실현을 위해 ‘2024 웰니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2024 국내 관광 트렌드 R.O.U.T.E.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사회, 여가, 환경 등 주요 이슈를 토대로 선정한 2024년 유망 여행 테마로 R(쉼이 있는 여행)·O(원포인트 여행)·U(나만의 명소 여행)·T(스마트 기술 기반 여행)·E(모두에게 열린 여행)를 의미한다. 강릉선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확충되어 관광수요가 증가한데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이 각광받고 있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코로나19 방역 강화 및 장기화로 운영 중단되었던 템플스테이 공모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관내 사찰을 대상으로 불교문화, 사찰음식, 힐링휴식, 기타체험 4개 분야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프로그램에 대하여 운영 및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3월 22일(금)까지 강릉시 관광정책과(9층)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공모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홈페이지(www.g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 관광정책과(과장 엄금문)는 “강릉시는 관광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웰니스’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웰니스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웰니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공모에 많은 관내 사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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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있는 강릉, 웰니스 스테이 프로그램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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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으로 한국관광 선보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리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이부진, 이하 방문위)와 함께 ‘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을 통해 색다른 케이-컬처를 체험하고 지역에서 즐기는 한국 관광을 선보인다. 먼저 ‘케이-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정해 상품으로 만든다. 방한 외래객이 한국의 문화·예술, 콘텐츠, 게임, 스포츠, 음식 등 다양한 케이-컬처를 전국 각 지역에서 주제별로 즐길 수 있는 방한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판촉한다. 해외 현지의 유력 박람회에서 ‘케이-컬처 관광이벤트 100선’과 연계한 지역관광을 홍보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넘어 실질적인 방한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특히 전 세계 22개국에 거점으로 있는 관광공사 32개 해외지사를 활용해 ‘2024 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 ‘2024 웰컴대학로’ 등 대규모 전시·공연예술 축제와 연계한 방한 상품도 홍보해 고부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서울‧경주 등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비롯해 부산‧제주의 자전거길과 연계한 해외 동호인 유치 등 방한 외래객 모집 활동에도 발 벗고 나선다.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케이-컬처를 활용한 대형 행사가 이어진다. 4월에 서울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반짝매장(팝업 스토어)을 시작으로 5월부터 10월까지는 전국 주요 지역 관광지(전주, 경주 등)에서 격주로 ‘케이팝 춤 행사(랜덤플레이 댄스)’와 ‘반짝매장(팝업 스토어)’을 여는 ‘(가칭)케이팝 플레이그라운드’를 개최한다. 6월에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열어 ‘케이-뷰티’, 패션, 미용, 의료·웰니스와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체험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에는 이(e)-스포츠 축제를 개최해 이-스포츠 경기, 선수와의 게임 체험 등 관광프로그램을 선보이고, 10월에는 ‘대형 한류페스티벌’을 열어 케이-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방한 수요를 촉진한다. 외국인들이 여름 성수기를 지나도 한국을 꾸준히 찾아올 수 있도록 9월부터 11월까지 ‘코리아 버킷리스트’ 사업을 추진한다. 방한 항공권을 구매한 외래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평소 한국에서 하고 싶었던 ‘소망 목록(버킷리스트)’을 부담 없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사업 1년 차 때 참가자를 분석한 결과 중화권(대만, 중국 등)에서의 참여도가 높았고, 선호하는 혜택은 캠페인 홍보대사 한정판 선불 교통카드, 한국 스타일링&메이크업 체험권, 치킨과 맥주 체험 이용권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케이-컬처의 체험 특전을 다양화하는 등 사업의 매력도를 높일 예정이다. 방한 관광객 중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개별관광객이 많다는 점에서 이를 지역으로 분산할 수 있는 ‘지역관광 활성화 특별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방한 관광 전문기업과 협업해 서울로 입국하는 개별외래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특별한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각 지역에서 문화, 음식, 자연환경,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 등 주제별로 즐기는 특별 관광상품을 기획에서부터 상품화, 홍보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개별외래객이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공동으로 판매한다. 한국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한국에 초청해 한국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 콘텐츠로 만드는 ‘인바이트유 초청사업(Korea invites you)’도 진행한다.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외국인 30여 명을 5월에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초청하고 초청자별로 맞춤형 방한 관광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코리아그랜드세일(1. 11.~2. 29.)’은 방한 관광 비수기에 더욱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서비스 등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다인 약 1,65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케이-콘텐츠 체험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는 4개 항공사 기준으로 판매 약 5만 건, 케이-콘텐츠 테마상품 기획전 판매 약 1천 600건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최대 약 300% 상승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2. 1. 기준) 주요 방한 계기별로 ‘환영주간’을 열고 한국방문에 대한 따뜻한 환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주요 입국 관문인 국제공항(인천·김포·제주·김해)에 다국어 관광 안내, 관광지·교통·맛집·쇼핑 정보 등을 제공하는 환영 부스를 운영한다. 일본의 ‘골든위크’와 연계한 4월과 중국 국경절 기간을 고려한 9월에 ‘환영주간’을 운영하고 민간기업과 협업해 관광객에게 여행 중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정보와 ‘쿠폰북’ 등을 제공한다. 약 113개 기업이 참여하는 ‘케이-관광협력단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기업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하도록 유도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주제별, 업종별로 연계해 융·복합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도록 우수 협업사례를 발굴하고, 이에 대해 주요 대상 시장별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방한 외래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한편 문체부는 관광공사, 방문위 등 ‘2024 한국방문의 해’를 함께 만들어가는 관계기관과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기관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해 기관 간 협력과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방한 관광 전략을 정교하게 수립,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문체부는 2월 15일(목)에 관계기관 간 1차 회의를 열어 ‘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수출전략추진단장은 “문체부는 관계기관과 협업해 ‘2024 한국방문의 해’를 지난해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추진하고 상승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재외한국문화원, 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연계한 마케팅,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사업과의 협업 홍보 등도 다각으로 추진해 ‘2024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확장하고 외래관광객 출입국 현황도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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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힘 모아 ’24년 관광대국 함께 이룬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관협중앙회)와 함께 1월 18일(목), 롯데호텔 서울(서울 중구)에서 ‘관광인의 힘, 함께 이루는 관광대국’이라는 주제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현장을 찾아 관광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관광 분야 기관과 단체, 업계, 학계 대표들과 미래 대한민국 관광의 주역이 될 관광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관광대국 도약을 다짐한다. 특히 지난해 항공과 교통, 쇼핑, 안내, 국방(DMZ 평화의 길) 등 다양한 접점에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은 관광정책 발전 유공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 진에어, ㈜에스알, 비씨(BC)카드, ㈜지에스(GS)리테일, 한국여행업협회, 국방부 등 관계자 아울러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업종별 대표와 종사자들이 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 다짐 선언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신뢰와 안전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관광업계의 의지를 알린다. 유인촌 장관은 “관광인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난해 방한 외래관광객이 4년 만에 천만 명을 넘었고 올해는 2천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한국의 공연과 웰니스 관광, 미용(뷰티), 음식 등 우리만의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로 지역 곳곳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판을 크게 벌여 ‘2024 한국방문의 해’ 2천만 명 유치와 관광대국 도약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만드는 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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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2019 웰빙 라이프 울산’
- 울산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회장 김 택)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3일간)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원에서 ‘2019 웰빙라이프 울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웰빙 울산! 행복한 울산! 건강한 울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 연령대가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공연, 경연대회, 전시․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웰빙 한마당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개막식, 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 도전 영양 상식 골든벨, 전시․체험 등이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개막식에 시민 방문객 500여 명이 즉석에서 함께 참여하는 아리랑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또한 2019 웰빙 라이프 울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전국 웰빙 가요제와 엘이디(LED) 화면에 가사를 제공하여 관람객과 소통하는 추억의 노래 함께 부르기 공연이 진행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전문 조리사의 참치 해체쇼 시범 후 참치회와 참치 초밥, 그리고 울산 대표 음식 ‘무료 시식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코트와 톡톡스트리트, 시니어클럽, 사회경제적 기업, 식품 제조가공업소 등에서 만든 지역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웰빙마켓과 웰니스 체험관도 차려진다. 이 밖에 캠핑존, 포토존, 스트링 라이트존 등 운영을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웰빙 라이프 울산 행사를 맘껏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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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 경주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주시, 산림청, 경북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산업과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박람회 기간 산림 정책 홍보관과 함께 숲과 문화 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관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대한민국의 숲 교류관’ 등 주제관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 산업과 관광의 융합,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산물, 목재 가공품, 숲속 캠핑 장비 등을 소개하는 기업관과 지역 임산물 홍보관이 운영된다. 또한, 산림 환경 연구원, 수목원 등 관련 기관들도 참여해 산림 복지와 미래 과학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산의 날’ 기념식, 산림 포럼, 라이브 커머스, 숲 레포츠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과 유아숲 교육 세미나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개막식과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박람회의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2시, 경주엑스포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유공자 포상과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선금 기탁 행사도 진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아 이번 박람회가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산림 복지와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산림의 다양한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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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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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비우고 행복을 채우다, 양산 숲애서
- 인생을 살아가면서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거나 자기 계발을 한다는 것은 분명 자신을 가꾸고 채우는 긍정적인 행동이다. 하지만 새로운 에너지와 생각이 들어갈 틈 없이 계속해서 채우기만 한다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방향을 잃은 채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될 수도 있다. 이렇듯 인생에서는 '비우기'가 중요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과감하게 비울 수 있는 양산 숲애서를 소개한다. 경남 양산시 용당동에 자리 잡은 양산 숲애서는 양산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공립 힐링 서비스 체험관이다. 공립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사립 시설에 비해 30~40% 저렴한 비용으로 쉼과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숲애서는 힐링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치유동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며 쉬어갈 수 있는 숙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유동은 열 치유실(찜질방)과 수 치유실(사우나), 운동 치유실, 심신 치유실, 테라피실, 건강 웰빙식당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다 보면 평소 쓰지 않고 굳어 있었던 몸을 풀면서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고, 초록빛 기운 가득한 곳에서 명상하면서 일상 속에서 듣지 못했던 내면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비워낼 수 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 일상생활을 잠식한 수많은 디지털 기기를 잠시 비워내고 심신의 회복을 취한다는 '디지털 디톡스'라는 표현이 새롭게 등장했다. 양산 숲애서에서 세상의 시선을 벗어나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며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과감하게 비워낸 새로운 몸과 마음에 내일의 행복과 사랑을 가득 채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영상으로 만나는 양산 숲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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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비우고 행복을 채우다, 양산 숲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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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자! 힐링을 선물하는 거제 자연휴양림
- 현대인의 숙명, 스트레스.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취미에 집중하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등 스트레스를 잘 해소할 수 있는 각자만의 방식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음주와 흡연, 또는 과식 등 좋지 않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한다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을 해치게 될 수도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보다 쉽고 건전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한 장소를 소개한다. 거제시 동부면 노자산 해발 150m~565m에 걸쳐 조성된 거제 자연휴양림에서는 시원한 풍광을 눈에 담으며 아름다운 숲속 자연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봄에는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는 싱그러운 풍경을 자랑하며, 여름이 되면 선명한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숲이 눈 앞에 펼쳐진다. 아름다운 산속에서 취하는 휴식은 과연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을까? 산림의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실제 연구로도 밝혀진 바 있다. 산림청에서 고객센터 상담사 224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숲에서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산책을 즐기는 것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 자연휴양림 속에는 다양한 시설도 자리 잡고 있다. 우선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나무 저금통, 독서대, 도마 등 다양한 일상 소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휴양림 곳곳에 마련된 숲속의 집에서는 자연을 벗 삼아 깨끗한 시설 속 숙박도 할 수 있다. 노자산 위에 올라서서 작아진 세상을 내려다보면 크게만 느껴졌던 일상의 스트레스가 마치 아무 일도 아니었던 것처럼 작게 느껴질 수 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싶다면 힐링을 선물하는 거제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길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거제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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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자! 힐링을 선물하는 거제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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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진주처럼 빛나는 하루,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 존재만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희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은 함께하는 대상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할 뿐 아니라 본래의 가치를 드높여 더욱 빛나게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진주 월아산을 더욱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보석,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소개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경남 진주 월아산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복합 산림복지시설이다. '숲속의 진주'라는 명칭은 숲의 가치를 담은 진주(眞珠)와 진주시의 진주(晉州)라는 중의적 의미로, 월아산 산림복지시설이 가지는 가치가 마치 '보석과 같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월아산 우드랜드'에서는 목재와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나무의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지면서 미니 문패, 나무 목걸이 등 기억에 남을 특별한 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바로 '산림레포츠'이다. 고요한 자연 속 스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남녀노소 안전하고 재미있게 숲속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짜릿하고 아찔한 공중에서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곡선형 짚와이어는 스릴과 함께 월아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알게 모르게 마음속 먼지가 쌓이기 마련이다. 봄바람과 따스한 햇살에 먼지를 툴툴 털고 보석을 품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힐링 가득한 건강한 기운으로 마음을 채우길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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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진주처럼 빛나는 하루,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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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매력이 담긴 우리들의 아지트,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 '나만 알고 싶은 장소', '나만 알고 싶은 노래' 등 아직 유명하지는 않지만 개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매력을 가진 대상은 소장 또는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마니아층을 형성시키곤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과거 산행 서적이나 관광 지도에서 찾기 어려울 만큼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산이지만, 덕분에 훼손되지 않고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을 소개한다.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은 합천군 가회면·대병면과 산청군 차황면의 경계에 있는 해발 1,113m의 산으로, '황매'라는 이름은 각각 '부(富)'와 '귀(貴)'를 의미하며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산이다. 황매산군립공원에서 가장 눈여겨볼 만한 매력 포인트는 바로 봄이 되면 대규모 군락을 형성하는 철쭉이다. 철쭉이 만개하여 병풍처럼 산허리를 수놓으면 진분홍빛 물결이 출렁이는 듯 눈앞에 장관이 펼쳐진다.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이는 이곳에는 보행약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쭉 군락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나눔길인 '황매산 철쭉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밤하늘에 쏟아지는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도록 탁 트인 시야가 확보된 오토캠핑장도 마련되어 있다. 철쭉과 억새가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합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거듭난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하지만 여전히 낭만과 분위기를 만끽하며 황매산군립공원만의 특별한 매력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에 사람에 치이며 북적이는 유명한 관광지에서 잠깐 벗어나고 싶다면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으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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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매력이 담긴 우리들의 아지트,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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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공간
- 동화 같은 이름을 가진 깊은 산속 옹달샘은 이름처럼 인적이 드문 숲속 마을에 위치해 있다.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웰니스 관광지,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소개한다.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쓰는 아침편지 문화 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설립한 명상센터다.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 청와대 대통령 비서관이 되어 바쁘게 살던 그는 마음을 쉬게 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인생에서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성찰할 수 있는 책과 명상센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힘과 권력이 아닌 행복의 가치를 알게 된 고도원 이사장의 마음은 아침편지 구독자들의 후원과 함께 성장하여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발전시켰다. 많은 사람들이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쉬어가는 시간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기운을 얻어 활기찬 삶을 재시작하고 있다.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는 여러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어 명상 마을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깊은 산속 링컨 학교, 허순영의 하얀 하늘 집, 명상의 집, 김정국·김성수의 동그라미 집, 최대홍의 클로버집, 고도원의 춘하추동 등등 다양한 시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도서관과 스파, 아트샵 등 다양한 체험거리는 덤이다. 옹달샘에서 아예 하룻밤 지내보며 일과를 잔잔한 명상으로 채워보면 어떨까. ‘자연 속에 발을 딛고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옹달샘 스테이는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방문하는 많은 방문자들이 신청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람 살리는’ 식사와 다양한 테마별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자신에게 집중하다 보면 가뿐해진 기분으로 옹달샘을 나설 수 있게 될 것이다. 깊은 산속 옹달샘은 기업과 단체를 위한 힐링 연수 프로그램인 휴잠도 운영하고 있으니 단체로 방문해 조직의 화합을 다져보는 것도 좋겠다. 일상 속 잠깐 멈추는 시간을 주는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명상과 함께하는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를 치유해 보자. 〇 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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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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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 웰니스 관광 메타버스 오픈 기념 인증샷 이벤트 시행
- 충북 웰니스 관광이 충청북도권 관광지 15곳을 선정하고 12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14일간 “메타버스 오픈 기념 인증샷 이벤트”를 시행한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가리키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를 뜻한다. 충북 웰니스 관광은 메타버스를 통해 소통하는 것을 즐기는 Z세대의 성향을 적극 반영하여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지자체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15개의 메타버스 관광지로는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 국립 제천 치유의숲, 괴산군 자연드림파크, 단양군 소선암 자연휴양림, 보은군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영동군 송호국민관광지, 옥천군 수생식물 학습원, 음성군 백야산 자연휴양림, 증평군 좌구산 자연휴양림, 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청주시 초정행궁, 충주시 계명산 자연휴양림, 활옥동굴이 있다. 이용자는 충북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페이스북 계정을 팔로우 한 뒤, 원하는 관광지의 메타버스에 접속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의 경우, 메타버스 내에서 본인의 이름 및 아바타와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로고가 보이게 사진을 찍어 인증을 한 후 해당 사진을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페이스북 : https://bit.ly/33TIrfJ 인스타그램 : https://bit.ly/3qh5s3D 네이버폼 : http://naver.me/GByN1o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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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 웰니스 관광 메타버스 오픈 기념 인증샷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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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형 웰니스 관광 2곳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 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웰니스 관광 25선'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지역에서는 한방분야에서 '하늘호수'(동성로점)가, 뷰티‧스파 분야에서 리조트 '스파밸리'가 선정되었다. 웰니스 관광은 신체적 건강은 물론 건강한 생활을 포괄하는 건강 유지 및 증진활동으로 건강과 힐링(치유)를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등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사업으로 알려져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한방, 힐링 영상, 자연숲 치유, 뷰티 스파 등 4개 테마 분야에 대하여 한국관광공사 자체 조사 및 지자체 후보지 추천을 진행하여 74곳을 찾아내어 2월 말부터 관광공사의 자체 1차 평가를 실시하여 후보군을 압축하였고, 학계 여행업계, 시장 전문가, 외국인 평가 위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회의 2차 현장점검 평가를 통하여 1,2차 평가점수와 의견을 종합하여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었다. (하늘호수 전경) 이번에 선정된 '하늘호수'는 한방재료를 이용한 비누, 샴푸, 마스크팩 등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한방차, 커피, 건강 스무디를 즐길 수 있는 힐링카페, 천연화장품을 판매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리조트 스파밸리 워터파크) 리조트 '스파밸리'는 지역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힐링 프로그램과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용하고 있으며, 워터파크, 한방 스파존, 노천탕, 대구 최초의 교감형 동‧식물원 네이처파크, 숲과 자연 속의 호텔 드 포레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웰니스 관광으로 선정된 두 시설에는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들이 방문했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수용 여건 개선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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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형 웰니스 관광 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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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웰니스 관광지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1년 웰니스 관광지'에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이 선정됐다. 금년에 선정된 금강송 에코리움(자연/숲치유)은 울진군 금강송면에 위치해 있으며, 숲을 통한 쉼과 치유를 선사하는 체류형 산림휴양 시설이다. 체질에 맞는 티테라피, 유르트에서의 명상‧요가, 나만의 뱅쇼 만들기, 스파‧찜질방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수련동(숙소)은 내부를 금강소나무로 활용‧마감처리하여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은은한 소나무향을 맡을 수 있고, 방 안에 누워 별을 볼 수 있도록 특수 창문이 설치되어 있어, 코로나19로 비대면‧안전‧힐링 여행을 선호하는 지금의 분위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인근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금강소나무숲길이 있어, 가족‧친구와 함께 시원한 계곡 소리를 들으며 솔향 가득한 숲 속을 걸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자연스레 힐링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오백년소나무, 미인송 뿐만 아니라 이름 모를 야생화 등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소박한 산채 점심은 이곳의 별미라고 할 수 있다.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치유, 한방, 뷰티(미용)/스파, 힐링/명상 4가지 테마로 나눠지며,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시설 컨설팅‧국내외 홍보‧관광상품화 및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사업 등을 지원받게 되고, 선정 후 2년 주기로 재지정 평가를 받게 된다. 이 곳 외에도 도내에는 국립산림치유원(2017, 영주, 자연/숲치유), 국립김천치유의숲(2020, 김천, 자연/숲치유), 인문힐링센터 여명(2020, 영덕, 힐링‧명상) 3개소가 선정‧운영되고 있으며, 내방객들에게 쉼과 여유를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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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웰니스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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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 웰니스관광 포럼 개최
-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충청북도에서 열린 웰닌스 관광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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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 웰니스관광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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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 경주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주시, 산림청, 경북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산업과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박람회 기간 산림 정책 홍보관과 함께 숲과 문화 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관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대한민국의 숲 교류관’ 등 주제관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 산업과 관광의 융합,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산물, 목재 가공품, 숲속 캠핑 장비 등을 소개하는 기업관과 지역 임산물 홍보관이 운영된다. 또한, 산림 환경 연구원, 수목원 등 관련 기관들도 참여해 산림 복지와 미래 과학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산의 날’ 기념식, 산림 포럼, 라이브 커머스, 숲 레포츠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과 유아숲 교육 세미나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개막식과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박람회의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2시, 경주엑스포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유공자 포상과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선금 기탁 행사도 진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아 이번 박람회가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산림 복지와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산림의 다양한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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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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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비우고 행복을 채우다, 양산 숲애서
- 인생을 살아가면서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거나 자기 계발을 한다는 것은 분명 자신을 가꾸고 채우는 긍정적인 행동이다. 하지만 새로운 에너지와 생각이 들어갈 틈 없이 계속해서 채우기만 한다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방향을 잃은 채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될 수도 있다. 이렇듯 인생에서는 '비우기'가 중요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과감하게 비울 수 있는 양산 숲애서를 소개한다. 경남 양산시 용당동에 자리 잡은 양산 숲애서는 양산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공립 힐링 서비스 체험관이다. 공립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사립 시설에 비해 30~40% 저렴한 비용으로 쉼과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숲애서는 힐링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치유동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며 쉬어갈 수 있는 숙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유동은 열 치유실(찜질방)과 수 치유실(사우나), 운동 치유실, 심신 치유실, 테라피실, 건강 웰빙식당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다 보면 평소 쓰지 않고 굳어 있었던 몸을 풀면서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고, 초록빛 기운 가득한 곳에서 명상하면서 일상 속에서 듣지 못했던 내면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비워낼 수 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 일상생활을 잠식한 수많은 디지털 기기를 잠시 비워내고 심신의 회복을 취한다는 '디지털 디톡스'라는 표현이 새롭게 등장했다. 양산 숲애서에서 세상의 시선을 벗어나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며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과감하게 비워낸 새로운 몸과 마음에 내일의 행복과 사랑을 가득 채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영상으로 만나는 양산 숲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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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비우고 행복을 채우다, 양산 숲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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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자! 힐링을 선물하는 거제 자연휴양림
- 현대인의 숙명, 스트레스.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취미에 집중하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등 스트레스를 잘 해소할 수 있는 각자만의 방식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음주와 흡연, 또는 과식 등 좋지 않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한다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을 해치게 될 수도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보다 쉽고 건전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한 장소를 소개한다. 거제시 동부면 노자산 해발 150m~565m에 걸쳐 조성된 거제 자연휴양림에서는 시원한 풍광을 눈에 담으며 아름다운 숲속 자연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봄에는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는 싱그러운 풍경을 자랑하며, 여름이 되면 선명한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숲이 눈 앞에 펼쳐진다. 아름다운 산속에서 취하는 휴식은 과연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을까? 산림의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실제 연구로도 밝혀진 바 있다. 산림청에서 고객센터 상담사 224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숲에서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산책을 즐기는 것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 자연휴양림 속에는 다양한 시설도 자리 잡고 있다. 우선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나무 저금통, 독서대, 도마 등 다양한 일상 소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휴양림 곳곳에 마련된 숲속의 집에서는 자연을 벗 삼아 깨끗한 시설 속 숙박도 할 수 있다. 노자산 위에 올라서서 작아진 세상을 내려다보면 크게만 느껴졌던 일상의 스트레스가 마치 아무 일도 아니었던 것처럼 작게 느껴질 수 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싶다면 힐링을 선물하는 거제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길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거제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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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자! 힐링을 선물하는 거제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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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진주처럼 빛나는 하루,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 존재만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희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은 함께하는 대상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할 뿐 아니라 본래의 가치를 드높여 더욱 빛나게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진주 월아산을 더욱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보석,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소개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경남 진주 월아산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복합 산림복지시설이다. '숲속의 진주'라는 명칭은 숲의 가치를 담은 진주(眞珠)와 진주시의 진주(晉州)라는 중의적 의미로, 월아산 산림복지시설이 가지는 가치가 마치 '보석과 같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월아산 우드랜드'에서는 목재와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나무의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지면서 미니 문패, 나무 목걸이 등 기억에 남을 특별한 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바로 '산림레포츠'이다. 고요한 자연 속 스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남녀노소 안전하고 재미있게 숲속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짜릿하고 아찔한 공중에서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곡선형 짚와이어는 스릴과 함께 월아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알게 모르게 마음속 먼지가 쌓이기 마련이다. 봄바람과 따스한 햇살에 먼지를 툴툴 털고 보석을 품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힐링 가득한 건강한 기운으로 마음을 채우길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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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진주처럼 빛나는 하루,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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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매력이 담긴 우리들의 아지트,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 '나만 알고 싶은 장소', '나만 알고 싶은 노래' 등 아직 유명하지는 않지만 개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매력을 가진 대상은 소장 또는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마니아층을 형성시키곤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과거 산행 서적이나 관광 지도에서 찾기 어려울 만큼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산이지만, 덕분에 훼손되지 않고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을 소개한다.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은 합천군 가회면·대병면과 산청군 차황면의 경계에 있는 해발 1,113m의 산으로, '황매'라는 이름은 각각 '부(富)'와 '귀(貴)'를 의미하며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산이다. 황매산군립공원에서 가장 눈여겨볼 만한 매력 포인트는 바로 봄이 되면 대규모 군락을 형성하는 철쭉이다. 철쭉이 만개하여 병풍처럼 산허리를 수놓으면 진분홍빛 물결이 출렁이는 듯 눈앞에 장관이 펼쳐진다.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이는 이곳에는 보행약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쭉 군락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나눔길인 '황매산 철쭉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밤하늘에 쏟아지는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도록 탁 트인 시야가 확보된 오토캠핑장도 마련되어 있다. 철쭉과 억새가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합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거듭난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하지만 여전히 낭만과 분위기를 만끽하며 황매산군립공원만의 특별한 매력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에 사람에 치이며 북적이는 유명한 관광지에서 잠깐 벗어나고 싶다면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으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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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매력이 담긴 우리들의 아지트,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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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공간
- 동화 같은 이름을 가진 깊은 산속 옹달샘은 이름처럼 인적이 드문 숲속 마을에 위치해 있다.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웰니스 관광지,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소개한다.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쓰는 아침편지 문화 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설립한 명상센터다.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 청와대 대통령 비서관이 되어 바쁘게 살던 그는 마음을 쉬게 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인생에서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성찰할 수 있는 책과 명상센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힘과 권력이 아닌 행복의 가치를 알게 된 고도원 이사장의 마음은 아침편지 구독자들의 후원과 함께 성장하여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발전시켰다. 많은 사람들이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쉬어가는 시간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기운을 얻어 활기찬 삶을 재시작하고 있다.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는 여러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어 명상 마을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깊은 산속 링컨 학교, 허순영의 하얀 하늘 집, 명상의 집, 김정국·김성수의 동그라미 집, 최대홍의 클로버집, 고도원의 춘하추동 등등 다양한 시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도서관과 스파, 아트샵 등 다양한 체험거리는 덤이다. 옹달샘에서 아예 하룻밤 지내보며 일과를 잔잔한 명상으로 채워보면 어떨까. ‘자연 속에 발을 딛고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옹달샘 스테이는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방문하는 많은 방문자들이 신청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람 살리는’ 식사와 다양한 테마별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자신에게 집중하다 보면 가뿐해진 기분으로 옹달샘을 나설 수 있게 될 것이다. 깊은 산속 옹달샘은 기업과 단체를 위한 힐링 연수 프로그램인 휴잠도 운영하고 있으니 단체로 방문해 조직의 화합을 다져보는 것도 좋겠다. 일상 속 잠깐 멈추는 시간을 주는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명상과 함께하는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를 치유해 보자. 〇 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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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형 웰니스 관광 2곳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 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웰니스 관광 25선'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지역에서는 한방분야에서 '하늘호수'(동성로점)가, 뷰티‧스파 분야에서 리조트 '스파밸리'가 선정되었다. 웰니스 관광은 신체적 건강은 물론 건강한 생활을 포괄하는 건강 유지 및 증진활동으로 건강과 힐링(치유)를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등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사업으로 알려져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한방, 힐링 영상, 자연숲 치유, 뷰티 스파 등 4개 테마 분야에 대하여 한국관광공사 자체 조사 및 지자체 후보지 추천을 진행하여 74곳을 찾아내어 2월 말부터 관광공사의 자체 1차 평가를 실시하여 후보군을 압축하였고, 학계 여행업계, 시장 전문가, 외국인 평가 위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회의 2차 현장점검 평가를 통하여 1,2차 평가점수와 의견을 종합하여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었다. (하늘호수 전경) 이번에 선정된 '하늘호수'는 한방재료를 이용한 비누, 샴푸, 마스크팩 등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한방차, 커피, 건강 스무디를 즐길 수 있는 힐링카페, 천연화장품을 판매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리조트 스파밸리 워터파크) 리조트 '스파밸리'는 지역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힐링 프로그램과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용하고 있으며, 워터파크, 한방 스파존, 노천탕, 대구 최초의 교감형 동‧식물원 네이처파크, 숲과 자연 속의 호텔 드 포레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웰니스 관광으로 선정된 두 시설에는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들이 방문했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수용 여건 개선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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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웰니스 관광지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1년 웰니스 관광지'에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이 선정됐다. 금년에 선정된 금강송 에코리움(자연/숲치유)은 울진군 금강송면에 위치해 있으며, 숲을 통한 쉼과 치유를 선사하는 체류형 산림휴양 시설이다. 체질에 맞는 티테라피, 유르트에서의 명상‧요가, 나만의 뱅쇼 만들기, 스파‧찜질방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수련동(숙소)은 내부를 금강소나무로 활용‧마감처리하여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은은한 소나무향을 맡을 수 있고, 방 안에 누워 별을 볼 수 있도록 특수 창문이 설치되어 있어, 코로나19로 비대면‧안전‧힐링 여행을 선호하는 지금의 분위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인근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금강소나무숲길이 있어, 가족‧친구와 함께 시원한 계곡 소리를 들으며 솔향 가득한 숲 속을 걸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자연스레 힐링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오백년소나무, 미인송 뿐만 아니라 이름 모를 야생화 등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소박한 산채 점심은 이곳의 별미라고 할 수 있다.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치유, 한방, 뷰티(미용)/스파, 힐링/명상 4가지 테마로 나눠지며,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시설 컨설팅‧국내외 홍보‧관광상품화 및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사업 등을 지원받게 되고, 선정 후 2년 주기로 재지정 평가를 받게 된다. 이 곳 외에도 도내에는 국립산림치유원(2017, 영주, 자연/숲치유), 국립김천치유의숲(2020, 김천, 자연/숲치유), 인문힐링센터 여명(2020, 영덕, 힐링‧명상) 3개소가 선정‧운영되고 있으며, 내방객들에게 쉼과 여유를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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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웰니스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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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의 미래비전인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관광산업으로 ‘웰니스 관광’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형 웰니스 관광 상품 발굴 및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ing)과 건강(Fitness) 또는 행복(Happiness)을 의미하는 웰니스(Wellness)와 관광이 결합된 개념으로 건강, 치유,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뜻한다. 최근 제주여행의 패턴이 개별여행, 가족여행 등의 소규모 여행 및 ‘안전’과 ‘힐링’을 중시하는 관광으로 변화되고 있어 웰니스 관광산업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웰니스 관광의 연평균 성장률은 전체 관광 성장률(3.2%)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 (세계웰니스연구소) 2015년도 5,360억 달러→ 2017년 6,390억 달러→ 2022년도 9,920억 달러(연간 7.5%) 예상 제주도는 2016년부터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을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전문가 세미나 개최, 관광업계와 지역주민과의 의견수렴을 거쳐 제주형 웰니스 관광에 대한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고, 제주형 웰니스 4대 관광분야*를 선정했다. * 4대 분야 : 자연⋅숲치유, 힐링⋅명상, 뷰티⋅스파, 만남⋅즐김치유 또한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에게 ‘안전과 일상으로의 회복’ 등에 도움이 될 제주형 웰니스 관광지를 계절(봄철 제외)별로 15선(총 45선)을 선정해 언론홍보와 기획보도,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관광공사 등과 함께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해 웰니스 관광 생태계 육성 및 제주관광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5월 20일 전국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각종 사업발굴과 함께 홍보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5월 27일 웰니스 숲 힐링 주간 ‘서귀포 치유의 숲 웰니스 멍때리기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으며, 도내·외에서 행사 참여 신청자가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5월 30일 미국의 유명 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에 ‘한국에서 팬데믹 스트레스에 지친 이들이 궁극의 휴식을 위해 경쟁하다*’라는 제목으로 치유의 숲 웰니스 멍때리기 행사가 소개되는 등 해외에서도 제주의 웰니스 관광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South Korea’s pandemic-stressed compete for most Zen 아울러 하반기에는 웰니스 관광인증제를 운영해 제주형 웰니스 관광지 품질제고와 홍보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웰니스 관광분야에 대한 연구조사를 통해 제주 웰니스 사업체의 체계적 조사와 정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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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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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양산 대운산자연휴양림
- 양산시 탑골길 208-124에 위치한 양산 10경 중 하나인 대운산 자연 휴양림은 온 가족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탑골(일명 탑지골)은 대운산 서북쪽 자락에 자리를 잡아 깊고 웅장하면서도 물이 맑고 그 주변 분위기가 새와 바람 소리만이 들리는 깊은 계곡 산사의 분위기를 자아낼 만큼 고요한 곳입니다. 이곳에 있는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회의실,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입니다. <사진 출처: 양산시 문화관광> 7, 10인실로 공간이 넉넉한 숲속의 집, 캠핑 느낌이 물씬 나는 카라반은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하루를 보내기에 손색없는 시설을 갖춰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으며, 직접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 데크는 자연의 향기를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운산 자연휴양림 한쪽에는 작은 동물원이 있어 토끼와 닭 등 소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동물들이 낯설면서도 신기한 아이들에게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숲속 산책로, 계곡, 연못 등 온갖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여럿이 추억을 쌓기 좋은 여유롭고 느긋한 웰니스 관광지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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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양산 대운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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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 여행하기도 힘들고 외출하기도 어려운 뉴노멀시대에 현명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여행지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조용하게 즐기는 여행이 좋을 것이다. No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2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3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시작,명성황후생가에서끝나는황학산트레킹코스 4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이상의잣나무림이국내최대로분포하고있는쾌적한산림휴양공간 5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6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잔디언덕과연못,통일을주제로한조형물등으로꾸민휴식공간 7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전망대(행호정),철책포토존,바람개비언덕을갖춘역사공원 8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9 김포시 김포평화누리길1코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10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11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2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13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14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인공이조화를이루며,경북팔경중1경으로꼽힘 15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16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비밀의숲이라불리며,곳곳의포토존은인생샷포인트 17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18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생태계의핵심축.백두대간의자생식물보존지역 19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20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21 대전광역시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22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23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천문대,학습농장등의체험시설이잘준비되어있음 24 중구 뿌리공원 전국유일의효테마공원.산림욕장,캠핑장등다양한시설구비 25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26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트래킹의명소.한국관광100선,다시찾고싶은여행지33선선정 27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따라도보여행이가능.시민들의휴식처로도이용 28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동구8경중한곳.버즘나무가로수터널및돌탑조형물등볼거리풍부 29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30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마린시티와광안대교를조망하고있으며,다양한등산코스보유 32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도심을감싸뻗어내린산맥은다양한등산길,야경을제공 33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남해안이만나양질의모래밭을만든곳.일출·일몰의조망지 34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35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등의다양한시설이갖추어짐 36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숲’은기장도예촌의자연공간인숲을활용한힐링공간 37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상수원으로사용.생태탐방로가조성된도심속힐링명소 38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39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평의넓은잔디광장및야영장시설이잘갖추어짐 40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4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전시관,전통문화체험시설,추억의6080레트로감성공간으로구성 42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어우러진풍경을즐길수있는명소.서울시내를360도전경으로감상 43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44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45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46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47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48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참수리호,잠수함총3척의퇴역군함이용한함상테마파크 49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유일하게남은향교.서울시기념품제8호지정 50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5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피난온실향민들이만든대룡시장,망향대가위치함 52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길이가1km인민머루해변,우리나라3대관음성지인보문사가위치 53 강화군 동검도 섬전체가캠핑으로유명.DRFA365극장은1년내내예술영화만상영 54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3개의섬이다리로연결되어자전거라이딩코스로최적 55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56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57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동쪽바다를향하고있어유일하게해상일몰·일출구경가능 58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카약,수상택시등수상액티비티를즐길수있고,해안가솔찬공원이인접 59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모두아우르며,자전거라이딩및캠핑의성지 60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등산객이많이찾는곳으로,숲탐방로,장미원등이있음 6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10차례앞바다가갈라지는제주판모세의기적을체험가능 62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63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64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최초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된곳으로,06년람샤르습지로선정 65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곶자왈숲을온전히보여주는숲길로,조용하고여유로운산책가능 66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67 조천 북촌리4.3길 4.3 당시제주도민이겪은통한의역사교육현장으로조성 68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천아수원지까지의구간으로,돌오름,노로오름,천아오름등이분포 69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70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근처위치.넓은평원과산세가아주아름다움 71 강원도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72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둘러싼물레길-공지천을잇는자전거길 73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삼척해수욕장을잇는해안도로.기암괴석과우거진송림이경관을이룸 74 충청북도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오대호작가가일상에서발생하는폐품을활용.다양한작품감상가능 75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자생수목원,생태교육장등이설치된체험형자연생태공원 76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명소가있다하여갈론구곡으로불리며,경치가좋고물놀이하기도좋은곳 77 세종특별시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드라이브코스로유명.수변데크가조성되어산책로로각광받음 78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79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지형지세를이용하여만든백제때산성으로아름다운등산코스가일품 80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 육지와불과700m떨어져있으며,수려한자연경관과함께해안탐방가능 81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작은봉우리와계곡을지니고있으며,충남의알프스라는별명을지님 82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황새를가까이관찰가능.자연그대로의습지와숲을경험할수있음 83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체험장이구성되어있으며가까운거리의논개사당도방문가능 84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중심으로공원이꾸며져있으며,교룡산성과선국사가위치 85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유일우리창포를집단으로재배하는곳.다양한만들기체험가능 86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인근부지에자연학습장,습지등테마별단지로조성된생태공원 87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위치한야영장.영산강,수변공원과어우러져자연친화적임 88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89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1987촬영지연희네슈퍼가위치한추억과향수를불러일으키는마을 90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기념공원으로조성.명량대첩의역사적산교육장으로활용 91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해상직선거리에위치.발사광경을넓은바다와함께감상가능 92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다양한치유요소활용.심신건강케어하는웰니스관광지 93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잣나무,소나무등으로이루어진도심지인근천마산산림욕장 94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9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자전거길,체육시설등즐길거리가다양함 96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송해이름을따명칭한곳으로,가벼운산책과산행코스로각광받음 97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최초피아노유입지.생태탐방로가있어힐링코스로주목 9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99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100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자연환경,현대감성이공존하는특별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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