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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 웰니스관광 포럼 개최

위드 코로나 시대의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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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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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 3월 18일 14:00시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웰니스 관광산업의 성과를 각 기관,단체와 공유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관광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충북 웰니스 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웰니스 관광: 웰빙(well-being)과 해피니스(happiness)의 합성어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건강, 힐링, 치유를 목적으로 스파, 휴양, 뷰티,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을 의미하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 산업

 

온.오프라인을 병행해서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웰니스 관광 관련 교수, 전문가 30여명 등 최소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다.

 

또한 "충북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유튜브" 에서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되어 전국 웰니스 관광 관계자 등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충북도, 충북 웰니스관광 포럼 개최(1).jpg
충북 웰니스 관광 포럼이 진행중이다

 

이번 포럼은 '충북 웰니스 관광 컨서팅 및 자원 발굴'과 '충북 웰니스 관광 상품 운영 및 성과'에 대한 주제 발표, '비대면 시대의 웰니스 관광 방향'에 대한 사례 발표, 그리고 '위드 코로나 시대의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전반적인 관광 산업 침체에 대응하여 도내 시군과 적극 협력해 지역의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웰니스 관광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을 활용한 랜선 웰니스 상품 운영 등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계획이다.

 

임보열 도 관광항공과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므로, 충북도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을 웰니스 관광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웁ㄱ도는 2019년 문체부의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 공오메 선정된 이후 충주의 명상 치유, 제천의 한방을 주요 소재로 한 웰니스 관광 상품 콘텐츠 개발과 도내 웰니스 관광 사업체의 체류형 및 연계형 관광 상품 운영을 지원하여 전국적으로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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