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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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이 소개하는 11개 벚꽃 명소를 걸어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9일 벚꽃 개화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 벚꽃 명소를 소개했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은 대부분 도회지를 벗어난 교외에 있어 상춘객으로 붐비는 관광지와 달리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과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은 대표적인 벚꽃 성지이다. ‘벚꽃 비’를 맞으며 맛보는 야영의 즐거움은 일상의 시름을 씻어내기에 충분하다. 경북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전남 순천 낙안민속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늘어선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며 휴양객을 맞이한다. 충북 청주의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연분홍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함께 펴 봄 분위기를 돋우고, 강원 원주의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시원한 계곡 주변으로 핀 산벚꽃이 이색적이다. 이 밖에 용화산, 운장산, 유명산, 지리산, 황정산자연휴양림 등도 벚꽃 명소이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의 야영장이나 객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숲나들e’에서 예약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고즈넉한 숲속에서 휴식하며 일상으로 돌아갈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연간 산불의 50% 이상이 건조한 봄철에 집중되므로 자연휴양림 이용객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2024-03-19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뉴스
    2024-03-15
  •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 ‘숲나들e’ 로 편리하게 예약해보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공공서비스혁신사업의 하나로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들e’ 서비스를 12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숲나들e’에서는 유명산, 천보산, 팔공산 등 모두 147개 자연휴양림(국립 43, 공립 95, 사립 9)을 예약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네이버,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숲나들e’를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www.foresttrip.go.kr’을 입력하면 되고, 모바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자연휴양림은 전국에 170개(국립 43, 공립 104, 사립 23)가 운영 중이며, 연간 약 1,5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이다.   그간 전국 자연휴양림 170개가 운영 주체마다 각각 운영되고 있어 예약시스템은 123개나 존재하게 되었고, 운영정책마저 제각각으로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2017년 산림청에서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호텔예약 사이트에서 영감을 얻어 자연휴양림을 통합예약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상했다.   자연휴양림 통합예약 플랫폼 구축을 위하여 산림정책 국민멘토단을 운영하는 등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이름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숲나들e’로 정해졌다.   지난해부터는 자연휴양림의 통합 정책을 마련하고자 국민들과 공·사립 휴양림 운영자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1월 표준정책을 제정하였고, 6월부터 ‘숲나들e’를 시범운영하며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있다.   이러한 추진과정에 국민 참여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국민생각함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3월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내년 1월부터는 카카오의 인공지능인 카카오 i를 통해 음성 인식으로도 자연휴양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카카오의 방대한 관광관련 데이터를 연계하여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인근의 관광지 및 지역축제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숲나들e’는 자연휴양림 검색·예약시간 단축 등의 편의성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기존 자연휴양림 운영자들이 수기로 처리하고 있던 환불 등의 업무를 자동화하였다.   또한 기존에 자연휴양림을 운영하기 위하여 각기 운영하던 시스템을 통합하여 수수료 및 운영관리 비용을 연간 12억 원 가량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가장 큰 효과는 자연휴양림별 빈 객실을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되어 자연휴양림의 가동률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전체 자연휴양림의 가동률이 10% 향상될 경우 연간 수입이 약 57억원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사례로 ‘숲나들e’에 참여한 사립 횡성자연휴양림의 경우 통합 이후 예약 건수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숲나들e’는 2019년 공공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19년 웹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숲나들e’를 자연휴양림 이외에도 숲길, 산림레포츠, 수목원, 정원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종합적인 숲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숲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고, 숲이 국민에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2-13
  • 깊어가는 가을, ‘자작나무 숲’으로 오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숲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숲 속 문화공연’의 올해 마지막 공연이 오는 10월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열린다.   숲 속 문화공연은 국민들이 숲을 좀 더 가까이에서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산림청이 추진한 문화 공연으로 지난 8월 27일 경기도 가평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여 총 20회의 공연이 전국 14개 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 등에서 진행되었다.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친 당신 안아드릴게요’ 라는 주제로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쉬어가는 사색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심신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발라드, 탭댄스,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이 주말 오후 1시에서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지난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아 숲은 내 삶, 숲울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던 만큼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자작나무 숲에서 펼쳐지는 이번 숲 속 문화 공연이 관람하는 국민들에게 행복한 휴식의 시간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
    2019-10-25

축제 검색결과

  • 깊어가는 가을, ‘자작나무 숲’으로 오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숲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숲 속 문화공연’의 올해 마지막 공연이 오는 10월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열린다.   숲 속 문화공연은 국민들이 숲을 좀 더 가까이에서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산림청이 추진한 문화 공연으로 지난 8월 27일 경기도 가평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여 총 20회의 공연이 전국 14개 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 등에서 진행되었다.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친 당신 안아드릴게요’ 라는 주제로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쉬어가는 사색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심신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발라드, 탭댄스,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이 주말 오후 1시에서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지난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아 숲은 내 삶, 숲울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던 만큼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자작나무 숲에서 펼쳐지는 이번 숲 속 문화 공연이 관람하는 국민들에게 행복한 휴식의 시간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
    2019-10-25

여행 검색결과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경기관광공사 추천! ‘로맨틱 스릴’ 더위 쫓는 여름 데이트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여름철 데이트하기 좋은 곳
    • 여행
    2021-08-09
  • 사계절 언제든지 등산하기 좋은 가평 유명산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있다.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같은 맑은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 야영장,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사계절 등산코스로 적당하다. 주변에는 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소재지 : 경기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일원 등산 제1코스 : 유명산휴양림사무소 > 오달샘샘터왼쪽지능선 > 정상 > 유명산계곡합수점 > 용소 > 박지소 > 계곡입구 이용시간 : 06:00 ~ 20:00 담당부서: 산림과 산림휴양팀 031-580-2486  
    • 추천관광지
    2020-09-02
  • 깊어가는 가을, ‘자작나무 숲’으로 오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숲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숲 속 문화공연’의 올해 마지막 공연이 오는 10월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열린다.   숲 속 문화공연은 국민들이 숲을 좀 더 가까이에서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산림청이 추진한 문화 공연으로 지난 8월 27일 경기도 가평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여 총 20회의 공연이 전국 14개 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 등에서 진행되었다.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친 당신 안아드릴게요’ 라는 주제로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쉬어가는 사색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심신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발라드, 탭댄스,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이 주말 오후 1시에서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지난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아 숲은 내 삶, 숲울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던 만큼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자작나무 숲에서 펼쳐지는 이번 숲 속 문화 공연이 관람하는 국민들에게 행복한 휴식의 시간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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