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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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티투어, 4월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운영
      광양시가 매월 특색 있는 코스로 채워지는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4월 운영계획을 내놨다. 광주유스퀘어에서 출발하는 ‘광양여행 가는 날’ 4월 코스는 유채꽃단지, 광양제철소 등 봄의 정취와 산업견학 등이 어우러진 구성으로 17일, 19일, 22일 등 총 3회 운영된다.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는 유스퀘어 3번홈(오전 9시)에서 탑승하며 섬진강 유채꽃을 거닐고 망덕포구먹거리타운에서 중식을 즐긴 후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차례로 투어한다. 이어, 광양제철소를 견학한 후 이순신대교 홍보관을 들러 광주유스퀘어(18시 30분)에 도착한다. 광양제철소 견학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만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하이힐, 슬리퍼 등 착용 시에는 입장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운동화 등의 편한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1만5천원이며, 금호고속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유선(☎062-360-8502)으로 예약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여행준비’의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4월 광역코스는 섬진강변 유채꽃과 윤동주의 시혼이 살아 숨 쉬는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 등을 거쳐 철강을 생산하는 광양제철소, 유려한 이순신대교 등 알찬 여정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접근성을 높인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광양여행을 원하는 전국 각지 잠재관광객을 견인해 광양관광 이미지를 브랜딩하고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티투어 관내 코스는 역사힐링투어(월~목), 야경투어(금, 토) 등으로 5명 이상 예약 시 운영되며, 투어 3일 전까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유선(☎061-761-9117)으로 예약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일반 5천원 ▲군인, 경로, 학생 4천원 ▲장애인, 미취학아동 3천원이며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 뉴스
    2024-04-10
  • 동화 속 같은 풍경, 대구 두류공원 코스모스 보러 오세요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대구의 명소 두류공원에 유채꽃 단지에 이어 코스모스 단지를 개장했다.   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두류공원 내 수경지에 코스모스 꽃단지(13,000㎡, 축구장 2개 크기)를 9월 말까지 개방한다.   올 봄 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처음으로 두류공원 내 무단경작지로 방치된 수경지에 유채꽃단지를 조성했다. 두류공원 유채꽃단지는 수양버들과 어우러진 색다른 경관을 연출해 ‘동화 속 풍경 같다’는 호평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 꽃 단지 명소인 하중도와 더불어 두류공원은 도심 내 꽃 단지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내년 봄에도 유채꽃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 할 예정이다.   정진우 대구시 도시공원관리사무소장은 “폭염에 이어 태풍으로 인해 단지 조성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대구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좋은 추억을 쌓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19-09-20

여행 검색결과

  • 울산 남구 백일홍이 가득 피어난 태화강변 유채꽃단지
      울산 남구 태화강변 유채꽃단지는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로 그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은 백일홍이 그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푸른 하늘 아래 넓게 펼쳐진 백일홍단지에 도착하면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 마치 동화 속의 나라로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   100일 동안 붉게 핀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백일홍은 멕시코 원산으로 국내에선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고 있다. 선명한 색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며, 마치 물감의 원색을 그대로 꽃잎에 그려 놓은 것 같은 명료함에 시선이 끌린다.         파란 하늘을 향하여 쭈욱 뻗어 올라가는 느낌을 주는 백일홍의 꽃말은 순결이다. 아무리 백일홍이 예쁘다고 한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노래한 가사처럼 사람이 나타나면 그 예쁨은 사람에게로 넘어간다. 자연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 자연에 사람이 들어가면 자연은 생명력을 더 얻게 되는 것이다.   붉게 수놓아진 유채꽃 단지는 해가 뜰 때도, 해가 저물 때도 그 아름다움이 빛이 난다. 길고 긴 코로나19와의 전쟁 가운데 지친 몸과 마음에 잠시나마 힐링이 필요하다면 태화강변 유채꽃단지를 거닐며 사람이 있어서 비로소 완성되는 자연의 흥취를 느껴보자.         검색창에 태화강변 유채꽃단지를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차량으로 이동 시 입구에 위치한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혹 거리가 멀어 방문하지 못 한다면 사진으로나마 랜선 산책을 떠나보자.   ○ 위치 : 울산 남구 삼산동 1347      
    • 추천관광지
    • 울산
    2021-08-10
  • 동화 속 같은 풍경, 대구 두류공원 코스모스 보러 오세요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대구의 명소 두류공원에 유채꽃 단지에 이어 코스모스 단지를 개장했다.   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두류공원 내 수경지에 코스모스 꽃단지(13,000㎡, 축구장 2개 크기)를 9월 말까지 개방한다.   올 봄 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처음으로 두류공원 내 무단경작지로 방치된 수경지에 유채꽃단지를 조성했다. 두류공원 유채꽃단지는 수양버들과 어우러진 색다른 경관을 연출해 ‘동화 속 풍경 같다’는 호평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 꽃 단지 명소인 하중도와 더불어 두류공원은 도심 내 꽃 단지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내년 봄에도 유채꽃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 할 예정이다.   정진우 대구시 도시공원관리사무소장은 “폭염에 이어 태풍으로 인해 단지 조성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대구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좋은 추억을 쌓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19-09-20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울산 남구 백일홍이 가득 피어난 태화강변 유채꽃단지
      울산 남구 태화강변 유채꽃단지는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로 그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은 백일홍이 그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푸른 하늘 아래 넓게 펼쳐진 백일홍단지에 도착하면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 마치 동화 속의 나라로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   100일 동안 붉게 핀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백일홍은 멕시코 원산으로 국내에선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고 있다. 선명한 색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며, 마치 물감의 원색을 그대로 꽃잎에 그려 놓은 것 같은 명료함에 시선이 끌린다.         파란 하늘을 향하여 쭈욱 뻗어 올라가는 느낌을 주는 백일홍의 꽃말은 순결이다. 아무리 백일홍이 예쁘다고 한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노래한 가사처럼 사람이 나타나면 그 예쁨은 사람에게로 넘어간다. 자연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 자연에 사람이 들어가면 자연은 생명력을 더 얻게 되는 것이다.   붉게 수놓아진 유채꽃 단지는 해가 뜰 때도, 해가 저물 때도 그 아름다움이 빛이 난다. 길고 긴 코로나19와의 전쟁 가운데 지친 몸과 마음에 잠시나마 힐링이 필요하다면 태화강변 유채꽃단지를 거닐며 사람이 있어서 비로소 완성되는 자연의 흥취를 느껴보자.         검색창에 태화강변 유채꽃단지를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차량으로 이동 시 입구에 위치한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혹 거리가 멀어 방문하지 못 한다면 사진으로나마 랜선 산책을 떠나보자.   ○ 위치 : 울산 남구 삼산동 1347      
    • 추천관광지
    • 울산
    2021-08-10
  • 동화 속 같은 풍경, 대구 두류공원 코스모스 보러 오세요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대구의 명소 두류공원에 유채꽃 단지에 이어 코스모스 단지를 개장했다.   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두류공원 내 수경지에 코스모스 꽃단지(13,000㎡, 축구장 2개 크기)를 9월 말까지 개방한다.   올 봄 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처음으로 두류공원 내 무단경작지로 방치된 수경지에 유채꽃단지를 조성했다. 두류공원 유채꽃단지는 수양버들과 어우러진 색다른 경관을 연출해 ‘동화 속 풍경 같다’는 호평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 꽃 단지 명소인 하중도와 더불어 두류공원은 도심 내 꽃 단지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내년 봄에도 유채꽃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 할 예정이다.   정진우 대구시 도시공원관리사무소장은 “폭염에 이어 태풍으로 인해 단지 조성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대구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좋은 추억을 쌓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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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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