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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수목원, 정원 등 총 118개소의 산림관련 시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34개 휴양림에서 입장객 대상 ▲전통놀이 체험 ▲숲 해설, 숲치유 프로그램 ▲가을 곤충 관찰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기도 양평에 있는 산음치유의숲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씨앗폭탄 날리기 ▲남가뢰의 비밀을 찾아서 ▲전통놀이 한마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원도 영월에 있는 망경대산치유의숲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아 ▲곤줄박이 먹이주기 ▲아로마 온열 테라피 ▲불멍 힐링다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세종특별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사계절전시온실에서 진행하는 ‘박쥐란 포포의 여행’ 특별전을 비롯해 ▲이야기가 있는 스탬프 투어 ▲오디오는 나만의 해설사 ▲온실로의 초대 등 문화행사를 펼친다. 전북 임실에 있는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추석 명절 맞아 ▲벽시계만들기 ▲우든스피커만들기 ▲공룡연필꽂이만들기 등 친환경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경상북도 봉화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달려라! 어흥카트! ▲호랑이숲길, 콕해설 ▲추석맞이 전통놀이 체험존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인근에 있는 산림휴양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연휴 기간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뜻깊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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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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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활성화를 위해 철도와 관광을 잇다
-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가 한뜻으로 인구감소로 인해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 23개 지자체* 시장·군수는 7월 16일 오후, 서울역에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특히 철도 승차권, 숙박, 렌터카 및 입장권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나만의 기차여행 만들기’ 기획전을 열어 할인된 가격의 철도승차권과 숙박‧렌터카 등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상품을 자유롭게 구성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 지자체, 철도공사와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하여 철도여행과 연계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여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과 철도와의 연계 혜택을 강화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34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숙박, 관람, 체험 등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협약 참여 지자체 23개 중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시·군(12개)** ** 강원(4): 태백, 삼척, 영월, 정선 / 경상(1): 영주/ 충청(4): 단양, 제천, 영동, 옥천 / 전라(3): 남원, 무주, 임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철도공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계기로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철도 연계 혜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운영하는 12개 지역의 인근 철도역을 이용하는 왕복열차 승차권 운임의 10%를 우선 할인한다. 또한, 해당 열차를 이용한 후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지역을 찾아가 실제 혜택지를 방문하면 추후 40% 철도 운임 할인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대중교통 수단과 연계하여 농촌관광 거점화 기틀을 마련하고 농촌 방문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농촌관광 ‘투어패스*’ 사업을 추진한다. * 농촌관광상품과 해당 지역으로의 이동수단을 연계한 ‘농촌관광 패키지’ 상품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 할인 지원(최대 30%) 또한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및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각 부처, 기관 및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상승효과를 창출하겠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관광으로 지역이 생동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백원국 2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업무 협조로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철도여행상품을 개발하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통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과 상생도약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은 “인구감소지역 발전과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여러 정부 부처와 공기업, 지자체가 뜻을 모아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구감소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은 “대중교통 서비스 지원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농촌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촌관광이 다변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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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활성화를 위해 철도와 관광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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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여기로’, 3만 원으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3월엔 여기로: 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해 태안 현장을 직접 찾아가 향토 음식을 맛보고 신두리 해안사구 맨발 걷기, 허브농원 족욕 등 지역 콘텐츠를 체험했다. 또한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차여행 참가자들과 관광 관계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문체부는 여행가는 달, 국민들의 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3만 원으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프로그램, ‘3월엔 여기로’를 특별히 마련했다. ‘3월엔 여기로’는 21개 인구감소 지역에서 특산물과 이색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총 24개 여행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3월 8일부터 3월 3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 전라 로컬여행(임실, 남원, 곡성/3. 8.), ▴ 충청 로컬여행(태안, 예산, 서천/3. 15.), ▴ 충북·경북 미식여행(영주, 안동, 단양/3. 16.), ▴ 강원·충북 산골여행(제천, 영원, 정선/3. 22.), ▴ 남도 로컬여행(부안, 고창, 담양/3. 23.), ▴ 남도 봄의 향기(보성, 하동, 구례/3. 29.), ▴ 강원 충북 로컬여행(괴산, 삼척, 태백/3. 30.)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700여 명을 선정하는데 현재까지 신청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3만 원으로 교통과 체험, 관광지 입장, 식사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충청 로컬여행’ 중 태안 참가자들과 함께 기차여행을 떠났다. 만리포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백사장을 배경으로 맛보는 ‘게국지’는 태안의 대표적 향토 음식이다. 장미란 차관은 먼저 만리포 해수욕장 인근 식당에서 관광 기자단과 함께 ‘게국지’를 맛보며 향토 음식을 알리고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맨발 걷기(어씽)를 체험했다. 맨발 걷기(어씽)는 지구(earth)의 땅을 직접 밟는다는 의미로 스트레스 감소와 운동성 증가 등의 효과가 있어 황톳길, 등산로, 해안가 등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사막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경관과 해당화 군락, 식생 등이 잘 보전된 곳으로 맨발 걷기를 체험하면서 건강 증진과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이곳은 지난 2001년,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된 바 있다. 이어 장 차관은 허브농원에서 족욕도 체험했다. 특히 장미란 차관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전과 대회 기간에 평창, 정선, 횡성, 강릉 등 현장을 찾아다니며 시설과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정책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만큼 이번에도 기차여행 참가자들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살폈다. 3월 8일, 전라 로컬여행(임실, 남원, 곡성)으로 시작한 ‘3월엔 여기로’는 이제 3월 29일, 부산역에서 떠나는 남도 봄의 향기(하동, 구례, 보성)와 3월 30일, 서울역에서 떠나는 강원 충북 로컬여행(괴산, 삼척, 태백) 마지막 참가자를 3월 17일까지 신청*받는다. 참가자들은 ▴ 작년에 새롭게 개장한 하동 따신골 녹차 정원에서의 차 한잔, ▴ 국내에서 손꼽는 전통 정원 구례 쌍산재에서의 다과 체험, ▴ 해발 800미터 고원 청정지대 산양 목장 체험, ▴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에서의 투명카누 체험 등 다양한 지역 콘텐츠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우리가 잘 모르는 지역의 숨은 여행 매력을 알리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행가는 달’ 특별 프로그램으로 ‘3월엔 여기로’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더 자주 찾아 국민과 관광업계, 지역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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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여기로’, 3만 원으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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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관광축제 35개 지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최종 지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강릉커피축제, 광안리어방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밀양아리랑대축제, 보성다향대축제, 봉화은어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순창장류축제, 시흥갯골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연천구석기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울산옹기축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음성품바축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임실N치즈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정선아리랑제, 제주들불축제, 진안홍삼축제, 청송사과축제, 추억의충장축제, 춘천마임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평창송어축제, 평창효석문화제, 포항국제불빛축제, 한산모시문화제, 횡성한우축제 ※ 축제명 가나다순 2019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던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29개(‘19년도 기준 대표 1개, 최우수 5개, 우수 9개, 유망 14개)가 포함되었으며, 울산옹기축제, 정선아리랑제 등 6개(’19년도 문화관광육성축제*)가 새로이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다. * 기존 문화관광육성축제를 ‘20년부터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개편 예정 * 광역 지자체로부터 문화관광축제로의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우수 지역축제를 추천받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20. 1.)할 계획이며, 현장 평가 및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질적 개선 등 축제 성장 유도(별도 국비 지원 없음.) 등급 구분 없이 문화관광축제 35개 지정, 2년간 지원 이번 지정은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서,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19년 4월) 및 문화관광축제 지원제도 개선 계획(’19년 11월)에 따라 등급 구분 없이 직접 재정지원 대상 문화관광축제를 지정한 것이다. 지정된 축제는 앞으로 2년간 국비(보조금)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 (기존) 문화관광축제(대표/최우수/우수/유망) 4등급 구분 → 등급에 따른 예산 차등 지원(1년간, 축제당 최대 2억 7천만 원~7천만 원)* (개선) 문화관광축제(등급 구분 없음) → 예산 균등 지원(2년간, 축제당 6천만 원 이내) 지속 가능한 축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정책 추진 문체부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여 지원해 오고 있다. 최근 축제 관련 법‧제도, 정책 환경 변화 등을 계기로 문화관광축제 지원정책 방향 전환 등,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내년부터 ▲ 문화관광축제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 문화관광축제 간접지원*도 강화(‘19년 13억 원→’20년 30억 원)한다. 또한 축제 유관 산업 기초조사도 추진하여 축제의 산업적 성장 기반도 마련한다. * (간접지원) 축제운영주체로부터 축제 기획‧운영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여,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학, 연구기관 등 민간‧공공 전문기관을 통해 지원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제는 축제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축제 유관 산업 발전 및 축제 생태계 형성 등, 축제의 자생력,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축제를 바라봐야 한다.”라며, “문화관광축제 지원 제도와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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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관광축제 35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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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가을철 외국인 관광객 꾸준히 늘어
- - 군산항 연계 중국관광객 작년동기 대비 64% 늘어 - 글로컬관광상품 운영 미식여행체험 인기 -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관광객 단풍 보러 전북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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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가을철 외국인 관광객 꾸준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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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북여행상품을 미리 만나보세요 “전북트래블마트”
- - 도, 시·군 및 관광관련업계, 한국관광공사(전북지사), 태권도진흥재단 관광으로 똘똘 뭉친다 - 여행사, 마이스업계, 홍보관계자, 외국인에스엔에스 등 300여명 전북트래블마트 행사 참여 - 외국인 방송인 14명, 전라북도 관광홍보요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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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북여행상품을 미리 만나보세요 “전북트래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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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아름별가족축제에서 이 가을을 즐겨요”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현장)와 아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복)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제5회 아름별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8일 식전공연 및 노래교실에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와 19일에는 그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다채로운 기량들을 펼치는 공연들로 구성된다. 또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아름별 장기자랑, 가족영화상영,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리메굿, 마술공연과 이나영 트리오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에는 아름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연서면과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에서도 참여하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아름동 소재 공공기관이 동참해서 주민들에게 특색 있는 체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현장 아름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주도로 마련된 다섯 번째 아름별 가족축제가 아름동 주민 모두의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김연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분들과 수강생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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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아름별가족축제에서 이 가을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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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愛) 떠나는 전북 오색 축제여행! 가을에 낭만을 찾아 떠나자!
-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와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를 시작으로 전라북도 곳곳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대표축제 10개와 작은축제 2개, 공연 등이 열린다. 완주 ‘와일드 푸드축제’(9.27~9.29)는 고산자연휴양림에서, 김제 ‘지평선 축제’(9.27~10.6)까지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된다. 완주 와일드 푸드축제는 야생과 추억을 통한 건강 먹거리를 즐기고, 지평선축제는 한국전통 농경문화를 광활한 지평선에서 펼쳐 보이는가장 한국적인 축제로 올해에는 기간을 10일로 늘려 개최되는 만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김제 지평선 축제에서는 벽골제 축조 설화를 바탕으로 한 쌍룡놀이와 옛 방식 그대로 아궁이에 지은 쌀밥을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먹는 아궁이 쌀밥 짓기는 옛 향수에 젖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3일부터는 치즈를 테마로 한 ‘임실N치즈축제’(10.3~10.6)가 시작된다.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꽃 천만송이로 수놓일 임실 치즈테마파크와 지름 8m의 대형 국가대표급 왕치즈피자 만들기는 전년도 한 번에서 올해는 두 차례 실시할 계획으로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고, 덤으로 20% 할인받는 임실 N치즈 축제장도 선보인다. 조선시대 외침을 막기 위해 17개 고을이 참여하여 축성한 고창읍성을 배경으로 하는 ‘고창 모양성제’(10.3~10.7)에서 축성 참여마을의 고을기 올림과 주·야간 답성놀이와 강강술래를 체험할 수 있고, 3.1운동 100주년과 군산개항 1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올해, 근대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하는 ‘군산 시간여행축제’(10.4~10.6)에서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과 이를 이겨낸 우리 민족의 국일정신을 배우고, 백투더 1930을 비롯한 근대문화거리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정읍 방문의 해‘ 관광객 맞이 특별행사도 추진하는 ’정읍구절초축제‘(10.5~10.20)에서는 솔숲길을 따라 솔숲향과 구절초 향기에 빠져보고, 구절초 차와 구절초 산채비빔밥, 구절초 막걸리의 축제 3味에 빠져 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전주 비빔밥 축제‘(10.9~10.12)에서는 전주의 전통·현대음식과 이를 응용한 100여가지의 간편음식·다문화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들로 미식가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과 축제방문객 등 5,000여명이 동시에 시식할 수 있는 ’3355우리동네 비빔밥2‘과 대형 비빔밥 앞에서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누려 보자. 건강한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진안 홍삼축제‘(10.9~10.13)에서는 홍삼 튀김, 홍삼 호떡, 홍삼 부꾸미, 홍삼 한방보쌈 등 오직 홍삼축제장에서만 맛 볼수 있는 먹거리 뿐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만든 홍삼금척파우치, 금척무 한지 등, 홍삼인형 등 특별한 축제 기념품이 판매되며, 홍삼랜드 투어도 참여하고, 축제기간 오후 3시 ’진안홍삼 대방출‘에서는 진안 홍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요즘 대세인 트롯 공연에서 어깨를 들썩여 보며 즐겨보자. 또한, 남원을 기반으로 한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우애·나눔·행운‘의 흥부정신을 지닌 ’흥부제‘(10.11~10.13)가 열린다. 흥부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 흥부사랑 떡 나눔행사와 나눔 장터 등의 행사와 흥이 넘치는 마마무, 하성운(워너원) 등이 출연하는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우리의 음식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울푸드 `장(醬)`을 소재로 하는 ’순창 장류축제‘(10.18~10.20)가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는 관광객 400여명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고, 체험을 통해 만든 고추장을 숙성시켜 다음해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며, 10~20대 청소년들이 관심을 끌만한 지상최고의 떡볶이 오픈파티도 열려 젊은이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골마을 작은축제인 ’고창 책 영화제 해리‘와 ’정읍 솔티모시 달빛축제‘ 등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2019년 전북으로 가을 축제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에게 전북투어패스를 연계하여 축제권을 할인 제공하여, 축제장의 다양한 유료 콘텐츠와 인근 유료 관광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북투어패스와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10월 전주 세계소리축제, 정읍 구절초축제를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의 대표축제와 작은축제를 통하여 가을의 정취와 생활에 힐링을 느낄 수 있고, 여행객이 다시 찾는 여행체험 1번지 전북이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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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愛) 떠나는 전북 오색 축제여행! 가을에 낭만을 찾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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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125주년 및 3.1운동 100주년 학술대회」 25일 개최
- 전라북도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동학농민혁명 125주년 및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9월 25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숙명여대 이만열 명예교수의‘한국 근현대사에서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어 1894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이어졌음을 확인하고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 간의 연관성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을 주제로 한 6편의 논문이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유바다 교수(고려대)의‘동학농민혁명 격문, 기미독립선언서, 헌법전문 비교’, 장석흥 교수(국민대)의‘동학농민전쟁과 3.1운동의 관계’, 조재곤 연구교수(서강대)의‘동학농민군 김형진의 의병활동과 그 후’, 김철배 학예사(임실군청)의‘임실 동학접주 김영원의 생애와 3.1운동’, 성주현 연구교수(숭실대)의‘동학농민군 유태홍과 3.1운동’, 정을경 책임연구원(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동학농민군 이병춘의 3.1만세운동’이 발표된다. 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이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3.1운동과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으로 계승되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앞으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관련 지자체와 함께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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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125주년 및 3.1운동 100주년 학술대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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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악,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
- - 남원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로 승격! - 호남좌도농악의 전형적 특징을 온전히 보존, 전승 - 남원시 금지면 옹정이‘독우물 굿’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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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악,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
축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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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愛) 떠나는 전북 오색 축제여행! 가을에 낭만을 찾아 떠나자!
-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와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를 시작으로 전라북도 곳곳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대표축제 10개와 작은축제 2개, 공연 등이 열린다. 완주 ‘와일드 푸드축제’(9.27~9.29)는 고산자연휴양림에서, 김제 ‘지평선 축제’(9.27~10.6)까지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된다. 완주 와일드 푸드축제는 야생과 추억을 통한 건강 먹거리를 즐기고, 지평선축제는 한국전통 농경문화를 광활한 지평선에서 펼쳐 보이는가장 한국적인 축제로 올해에는 기간을 10일로 늘려 개최되는 만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김제 지평선 축제에서는 벽골제 축조 설화를 바탕으로 한 쌍룡놀이와 옛 방식 그대로 아궁이에 지은 쌀밥을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먹는 아궁이 쌀밥 짓기는 옛 향수에 젖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3일부터는 치즈를 테마로 한 ‘임실N치즈축제’(10.3~10.6)가 시작된다.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꽃 천만송이로 수놓일 임실 치즈테마파크와 지름 8m의 대형 국가대표급 왕치즈피자 만들기는 전년도 한 번에서 올해는 두 차례 실시할 계획으로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고, 덤으로 20% 할인받는 임실 N치즈 축제장도 선보인다. 조선시대 외침을 막기 위해 17개 고을이 참여하여 축성한 고창읍성을 배경으로 하는 ‘고창 모양성제’(10.3~10.7)에서 축성 참여마을의 고을기 올림과 주·야간 답성놀이와 강강술래를 체험할 수 있고, 3.1운동 100주년과 군산개항 1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올해, 근대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하는 ‘군산 시간여행축제’(10.4~10.6)에서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과 이를 이겨낸 우리 민족의 국일정신을 배우고, 백투더 1930을 비롯한 근대문화거리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정읍 방문의 해‘ 관광객 맞이 특별행사도 추진하는 ’정읍구절초축제‘(10.5~10.20)에서는 솔숲길을 따라 솔숲향과 구절초 향기에 빠져보고, 구절초 차와 구절초 산채비빔밥, 구절초 막걸리의 축제 3味에 빠져 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전주 비빔밥 축제‘(10.9~10.12)에서는 전주의 전통·현대음식과 이를 응용한 100여가지의 간편음식·다문화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들로 미식가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과 축제방문객 등 5,000여명이 동시에 시식할 수 있는 ’3355우리동네 비빔밥2‘과 대형 비빔밥 앞에서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누려 보자. 건강한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진안 홍삼축제‘(10.9~10.13)에서는 홍삼 튀김, 홍삼 호떡, 홍삼 부꾸미, 홍삼 한방보쌈 등 오직 홍삼축제장에서만 맛 볼수 있는 먹거리 뿐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만든 홍삼금척파우치, 금척무 한지 등, 홍삼인형 등 특별한 축제 기념품이 판매되며, 홍삼랜드 투어도 참여하고, 축제기간 오후 3시 ’진안홍삼 대방출‘에서는 진안 홍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요즘 대세인 트롯 공연에서 어깨를 들썩여 보며 즐겨보자. 또한, 남원을 기반으로 한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우애·나눔·행운‘의 흥부정신을 지닌 ’흥부제‘(10.11~10.13)가 열린다. 흥부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 흥부사랑 떡 나눔행사와 나눔 장터 등의 행사와 흥이 넘치는 마마무, 하성운(워너원) 등이 출연하는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우리의 음식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울푸드 `장(醬)`을 소재로 하는 ’순창 장류축제‘(10.18~10.20)가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는 관광객 400여명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고, 체험을 통해 만든 고추장을 숙성시켜 다음해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며, 10~20대 청소년들이 관심을 끌만한 지상최고의 떡볶이 오픈파티도 열려 젊은이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골마을 작은축제인 ’고창 책 영화제 해리‘와 ’정읍 솔티모시 달빛축제‘ 등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2019년 전북으로 가을 축제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에게 전북투어패스를 연계하여 축제권을 할인 제공하여, 축제장의 다양한 유료 콘텐츠와 인근 유료 관광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북투어패스와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10월 전주 세계소리축제, 정읍 구절초축제를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의 대표축제와 작은축제를 통하여 가을의 정취와 생활에 힐링을 느낄 수 있고, 여행객이 다시 찾는 여행체험 1번지 전북이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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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愛) 떠나는 전북 오색 축제여행! 가을에 낭만을 찾아 떠나자!
여행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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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지역의 지방사를 알려주는 풍기향교
- 영주는 선비정신으로 많이 유명하다. 특히 경북지역이 선비들이 많이 배출된 부분이 그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영주 풍기향교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유학을 가르치던 지방 교육기관으로써 성현들에게 제사를 올리고 유교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가르치는 곳이다. 원래 금계리에 있는 임실마을 서쪽에 위치했으나 1542년(중종 37년)에 풍기군수 주세붕이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이후 1692년(숙종 18년)에 옛 자리로 다시 이건했다가 1735년(영조 11년)에 다시 현 위치로 옮겼다. 6.25전쟁 때에는 불에 타 파괴되었다. 현재 이곳에 있는 건물들은 다시 복원하였다. 성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과 동무, 서무,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 제사를 지낼 때 제관이 머무르는 헌관실, 향교를 관리하던 교지기가 있었던 교직사, 사당 출입문인 내삼문이 있다. 대성전과 동,서무는 비교적 옛 모습을 갖추고 있다. 향교는 보통 전학후묘 배치를 둔다. 교육공간은 앞에 두고 제사 공간은 뒤에 두는 구조인데 풍기향교는 명륜당과 대성전이 서로 축을 달리하는 좌우로 배치가 되어있는 좌묘우학의 구조를 보이고 있다. 풍기향교는 다른 향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책들을 보관하고 있다. 그 중 풍기향교향안, 향교액안, 교안, 강학소계안 등의 책자들은 지방 향토사 연구에 소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조선시대의 향교의 모습을 알려주는 풍기향교는 현재까지 남아 영주의 지방사를 알려주고 있다. ○ 위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교촌리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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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지역의 지방사를 알려주는 풍기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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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임실군] 신비로운 자연의 풍경, 임실여행
- 신비의 섬 옥정호, 신선들의 쉼터 사선대는 임실군의 신비로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명한 임실치즈를 만나볼 수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필봉농악전수관, 싱그러운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강변사리. 임실여행으로 색다른 체험과 자연을 만나보자. 신비의 섬, 옥정호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을 만들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로 유역면적이 763㎢이며 저수면적이 26.3㎢로 총저수량은 4억3천톤에 달하여 호수 가운데 떠 있는 섬이 마치 붕어를 닮아 오늘날 붕어섬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주소 : 전북 임실군 운암면 입석리 458 ◯문의 : 063-640-4082 신선들의 쉼터, 사선대 관촌 사선대는 물이 맑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신선과 선녀들이 즐겨 놀았다는 전설이 깃든 곳으로 매년 사선 문화제와 더불어 임실군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이다. ◯주소 : 전북 임실군 관촌면 사선2길 68-7 ◯문의 : 063-640-2922 임실치즈테마파크 우리나라 치즈의 자부심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치즈체험장, 홍보관, 유가공공장, 특산물 판매장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임실치즈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곳이며 치즈과학연구소를 통해 명품 치즈 생산을 위한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주소 : 전북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도인리, 임실치즈테마파크) ◯문의 : 063-643-2300 필봉농악전수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호남 좌도 필봉 농악은 호남 좌도 농악의 대표적인 풍물 굿이다. 전통 굿으로 유일하게 정월대보름 당산 굿이 유명하다. ◯주소 : 전북 임실군 강진면 강운로 272 (필봉리, 필봉문화촌) ◯문의 : 063-643-1902 강변사리 싱그러운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시처럼 고요하고 동화처럼 따사로운 서정적인 문학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주소 : 전북 임실군 덕치면 천담리 89-3 ◯문의 : 063-642-5351 (사진출처 : 임실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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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임실군] 신비로운 자연의 풍경, 임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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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관광축제 35개 지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최종 지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강릉커피축제, 광안리어방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밀양아리랑대축제, 보성다향대축제, 봉화은어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순창장류축제, 시흥갯골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연천구석기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울산옹기축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음성품바축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임실N치즈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정선아리랑제, 제주들불축제, 진안홍삼축제, 청송사과축제, 추억의충장축제, 춘천마임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평창송어축제, 평창효석문화제, 포항국제불빛축제, 한산모시문화제, 횡성한우축제 ※ 축제명 가나다순 2019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던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29개(‘19년도 기준 대표 1개, 최우수 5개, 우수 9개, 유망 14개)가 포함되었으며, 울산옹기축제, 정선아리랑제 등 6개(’19년도 문화관광육성축제*)가 새로이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다. * 기존 문화관광육성축제를 ‘20년부터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개편 예정 * 광역 지자체로부터 문화관광축제로의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우수 지역축제를 추천받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20. 1.)할 계획이며, 현장 평가 및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질적 개선 등 축제 성장 유도(별도 국비 지원 없음.) 등급 구분 없이 문화관광축제 35개 지정, 2년간 지원 이번 지정은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서,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19년 4월) 및 문화관광축제 지원제도 개선 계획(’19년 11월)에 따라 등급 구분 없이 직접 재정지원 대상 문화관광축제를 지정한 것이다. 지정된 축제는 앞으로 2년간 국비(보조금)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 (기존) 문화관광축제(대표/최우수/우수/유망) 4등급 구분 → 등급에 따른 예산 차등 지원(1년간, 축제당 최대 2억 7천만 원~7천만 원)* (개선) 문화관광축제(등급 구분 없음) → 예산 균등 지원(2년간, 축제당 6천만 원 이내) 지속 가능한 축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정책 추진 문체부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여 지원해 오고 있다. 최근 축제 관련 법‧제도, 정책 환경 변화 등을 계기로 문화관광축제 지원정책 방향 전환 등,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내년부터 ▲ 문화관광축제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 문화관광축제 간접지원*도 강화(‘19년 13억 원→’20년 30억 원)한다. 또한 축제 유관 산업 기초조사도 추진하여 축제의 산업적 성장 기반도 마련한다. * (간접지원) 축제운영주체로부터 축제 기획‧운영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여,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학, 연구기관 등 민간‧공공 전문기관을 통해 지원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제는 축제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축제 유관 산업 발전 및 축제 생태계 형성 등, 축제의 자생력,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축제를 바라봐야 한다.”라며, “문화관광축제 지원 제도와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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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관광축제 35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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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가을철 외국인 관광객 꾸준히 늘어
- - 군산항 연계 중국관광객 작년동기 대비 64% 늘어 - 글로컬관광상품 운영 미식여행체험 인기 -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관광객 단풍 보러 전북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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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가을철 외국인 관광객 꾸준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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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지역의 지방사를 알려주는 풍기향교
- 영주는 선비정신으로 많이 유명하다. 특히 경북지역이 선비들이 많이 배출된 부분이 그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영주 풍기향교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유학을 가르치던 지방 교육기관으로써 성현들에게 제사를 올리고 유교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가르치는 곳이다. 원래 금계리에 있는 임실마을 서쪽에 위치했으나 1542년(중종 37년)에 풍기군수 주세붕이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이후 1692년(숙종 18년)에 옛 자리로 다시 이건했다가 1735년(영조 11년)에 다시 현 위치로 옮겼다. 6.25전쟁 때에는 불에 타 파괴되었다. 현재 이곳에 있는 건물들은 다시 복원하였다. 성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과 동무, 서무,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 제사를 지낼 때 제관이 머무르는 헌관실, 향교를 관리하던 교지기가 있었던 교직사, 사당 출입문인 내삼문이 있다. 대성전과 동,서무는 비교적 옛 모습을 갖추고 있다. 향교는 보통 전학후묘 배치를 둔다. 교육공간은 앞에 두고 제사 공간은 뒤에 두는 구조인데 풍기향교는 명륜당과 대성전이 서로 축을 달리하는 좌우로 배치가 되어있는 좌묘우학의 구조를 보이고 있다. 풍기향교는 다른 향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책들을 보관하고 있다. 그 중 풍기향교향안, 향교액안, 교안, 강학소계안 등의 책자들은 지방 향토사 연구에 소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조선시대의 향교의 모습을 알려주는 풍기향교는 현재까지 남아 영주의 지방사를 알려주고 있다. ○ 위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교촌리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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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가을철 외국인 관광객 꾸준히 늘어
- - 군산항 연계 중국관광객 작년동기 대비 64% 늘어 - 글로컬관광상품 운영 미식여행체험 인기 -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관광객 단풍 보러 전북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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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가을철 외국인 관광객 꾸준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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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북여행상품을 미리 만나보세요 “전북트래블마트”
- - 도, 시·군 및 관광관련업계, 한국관광공사(전북지사), 태권도진흥재단 관광으로 똘똘 뭉친다 - 여행사, 마이스업계, 홍보관계자, 외국인에스엔에스 등 300여명 전북트래블마트 행사 참여 - 외국인 방송인 14명, 전라북도 관광홍보요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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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북여행상품을 미리 만나보세요 “전북트래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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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아름별가족축제에서 이 가을을 즐겨요”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현장)와 아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복)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제5회 아름별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8일 식전공연 및 노래교실에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와 19일에는 그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다채로운 기량들을 펼치는 공연들로 구성된다. 또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아름별 장기자랑, 가족영화상영,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리메굿, 마술공연과 이나영 트리오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에는 아름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연서면과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에서도 참여하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아름동 소재 공공기관이 동참해서 주민들에게 특색 있는 체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현장 아름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주도로 마련된 다섯 번째 아름별 가족축제가 아름동 주민 모두의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김연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분들과 수강생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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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아름별가족축제에서 이 가을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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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愛) 떠나는 전북 오색 축제여행! 가을에 낭만을 찾아 떠나자!
-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와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를 시작으로 전라북도 곳곳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대표축제 10개와 작은축제 2개, 공연 등이 열린다. 완주 ‘와일드 푸드축제’(9.27~9.29)는 고산자연휴양림에서, 김제 ‘지평선 축제’(9.27~10.6)까지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된다. 완주 와일드 푸드축제는 야생과 추억을 통한 건강 먹거리를 즐기고, 지평선축제는 한국전통 농경문화를 광활한 지평선에서 펼쳐 보이는가장 한국적인 축제로 올해에는 기간을 10일로 늘려 개최되는 만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김제 지평선 축제에서는 벽골제 축조 설화를 바탕으로 한 쌍룡놀이와 옛 방식 그대로 아궁이에 지은 쌀밥을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먹는 아궁이 쌀밥 짓기는 옛 향수에 젖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3일부터는 치즈를 테마로 한 ‘임실N치즈축제’(10.3~10.6)가 시작된다.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꽃 천만송이로 수놓일 임실 치즈테마파크와 지름 8m의 대형 국가대표급 왕치즈피자 만들기는 전년도 한 번에서 올해는 두 차례 실시할 계획으로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고, 덤으로 20% 할인받는 임실 N치즈 축제장도 선보인다. 조선시대 외침을 막기 위해 17개 고을이 참여하여 축성한 고창읍성을 배경으로 하는 ‘고창 모양성제’(10.3~10.7)에서 축성 참여마을의 고을기 올림과 주·야간 답성놀이와 강강술래를 체험할 수 있고, 3.1운동 100주년과 군산개항 1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올해, 근대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하는 ‘군산 시간여행축제’(10.4~10.6)에서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과 이를 이겨낸 우리 민족의 국일정신을 배우고, 백투더 1930을 비롯한 근대문화거리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정읍 방문의 해‘ 관광객 맞이 특별행사도 추진하는 ’정읍구절초축제‘(10.5~10.20)에서는 솔숲길을 따라 솔숲향과 구절초 향기에 빠져보고, 구절초 차와 구절초 산채비빔밥, 구절초 막걸리의 축제 3味에 빠져 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전주 비빔밥 축제‘(10.9~10.12)에서는 전주의 전통·현대음식과 이를 응용한 100여가지의 간편음식·다문화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들로 미식가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과 축제방문객 등 5,000여명이 동시에 시식할 수 있는 ’3355우리동네 비빔밥2‘과 대형 비빔밥 앞에서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누려 보자. 건강한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진안 홍삼축제‘(10.9~10.13)에서는 홍삼 튀김, 홍삼 호떡, 홍삼 부꾸미, 홍삼 한방보쌈 등 오직 홍삼축제장에서만 맛 볼수 있는 먹거리 뿐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만든 홍삼금척파우치, 금척무 한지 등, 홍삼인형 등 특별한 축제 기념품이 판매되며, 홍삼랜드 투어도 참여하고, 축제기간 오후 3시 ’진안홍삼 대방출‘에서는 진안 홍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요즘 대세인 트롯 공연에서 어깨를 들썩여 보며 즐겨보자. 또한, 남원을 기반으로 한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우애·나눔·행운‘의 흥부정신을 지닌 ’흥부제‘(10.11~10.13)가 열린다. 흥부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 흥부사랑 떡 나눔행사와 나눔 장터 등의 행사와 흥이 넘치는 마마무, 하성운(워너원) 등이 출연하는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우리의 음식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울푸드 `장(醬)`을 소재로 하는 ’순창 장류축제‘(10.18~10.20)가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는 관광객 400여명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고, 체험을 통해 만든 고추장을 숙성시켜 다음해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며, 10~20대 청소년들이 관심을 끌만한 지상최고의 떡볶이 오픈파티도 열려 젊은이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골마을 작은축제인 ’고창 책 영화제 해리‘와 ’정읍 솔티모시 달빛축제‘ 등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2019년 전북으로 가을 축제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에게 전북투어패스를 연계하여 축제권을 할인 제공하여, 축제장의 다양한 유료 콘텐츠와 인근 유료 관광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북투어패스와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10월 전주 세계소리축제, 정읍 구절초축제를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의 대표축제와 작은축제를 통하여 가을의 정취와 생활에 힐링을 느낄 수 있고, 여행객이 다시 찾는 여행체험 1번지 전북이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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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125주년 및 3.1운동 100주년 학술대회」 25일 개최
- 전라북도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동학농민혁명 125주년 및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9월 25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숙명여대 이만열 명예교수의‘한국 근현대사에서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어 1894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이어졌음을 확인하고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 간의 연관성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을 주제로 한 6편의 논문이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유바다 교수(고려대)의‘동학농민혁명 격문, 기미독립선언서, 헌법전문 비교’, 장석흥 교수(국민대)의‘동학농민전쟁과 3.1운동의 관계’, 조재곤 연구교수(서강대)의‘동학농민군 김형진의 의병활동과 그 후’, 김철배 학예사(임실군청)의‘임실 동학접주 김영원의 생애와 3.1운동’, 성주현 연구교수(숭실대)의‘동학농민군 유태홍과 3.1운동’, 정을경 책임연구원(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동학농민군 이병춘의 3.1만세운동’이 발표된다. 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이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3.1운동과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으로 계승되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앞으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관련 지자체와 함께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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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악,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
- - 남원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로 승격! - 호남좌도농악의 전형적 특징을 온전히 보존, 전승 - 남원시 금지면 옹정이‘독우물 굿’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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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악,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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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환관광버스 타고 떠나는 가을여행 어떠세요?
- 전라북도는 올 하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북 순환관광버스를 도내 순환형, 광역형(수도권․경상권) 및 케이티엑스 등 기차 연계형 등 3개 유형으로 총 55개 코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 전북순환관광버스 운영 (9월 ~ 12월) : 총 55코스 - 도내순환형 : 22코스(고창, 부안, 임실, 김제 등) - 광역형(수도,경상) : 15코스(전주, 정읍, 임실, 완주 등) - KTX등 기차연계형 : 18코스(정읍, 군산, 완주, 고창 등) 도내 14개 시군 주요 관광지를 전담해설사가 동승해 생태관광, 지역축제, 체험관광을 포함하여 보다 쉽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북 순환관광버스는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 전북 순환관광버스 탑승객은 전년도 동기 대비 10% 증가한 5,989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보였다. 하반기 가을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 ’무주반딧불이축제‘, ’임실엔치즈축제‘, ’고창읍성축제‘, ‘순창장류축제‘,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및 정읍구절초축제 등과 연계하는 코스 운영으로 지역축제와 주요관광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을을 알리는 붉은 꽃무릇이 만개하는 ’고창 선운사‘와 ’부안 채석강, 곰소‘를 연결하는 순환관광버스을 운행하여 고창과 부안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11월에는 한국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정읍 내장산‘ 및 ’남원 지리산노고단‘, ’순창 강천산‘, ’고창 선운산‘이 포함된 코스를 이용하면 울긋불긋 환상적인 오색단풍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전북순환관광버스 도내순환형은 10,000원, 광역형은 당일코스 30,000원, 1박2일 코스는 97,000원~107,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nbtour.co.kr/) 또는 전화예약(☎ 1588-1466)으로 가능하다. 전라북도 김희옥 관광총괄과장은 “순환관광버스는 관광객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테마형 등 다양한 코스를 운영하여, 관광객들이 ‘대한민국 여행체험 1번지’ 전북의 맛과 멋, 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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