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부산시, 2022년 승용차요일제 활성화 추진
    부산시는 부산을 그린 스마트 교통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2022년도 승용차요일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하루를 정해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으면, 자동차세 10%(연납 시 최대 18%), 공영주차장 요금 5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시민 자율 실천운동이다.   자가용 운행을 억제해 도심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대기 질을 개선할 목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2021년 12월 말 기준으로 승용차 11만여 대가 가입했다.   이는 시가 목표로 삼고 있는 대수인 68만여 대(승용차 전체 등록 대수 중 친환경, 장애인 차량 등을 제외)의 약 16% 해당하는 것으로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신규 가입이 다소 주춤했음도 타 광역시에 비해 여전히 높은 편이다.   시는 올해 11,500대 이상 신규 가입을 목표로 3개 분야 14개 과제를 추진한다. 기관 방문만 가능했던 탈퇴 신청 및 90일 이상 미검지 차량 점검 업무 비대면 처리, 공공시설 입장료 할인 등 참여 혜택 추가 제공하고 차량 운행 감지기 확대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승용차요일제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및 구․군 교통과를 방문하거나 승용차요일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승용차요일제 누리집 바로 가기    
    • 뉴스
    2022-02-03
  • 경기도 광주시, 자동차세 카카오톡 창구(Car talk) 서비스 운영
        지난 11일 경기도 광주시는 간편하게 카카오톡으로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할 수 있는 자동차세 카카오톡 창구(Car talk) 서비스를 도입,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식 명칭은 ‘경기도 광주시 자동차세 창구’이며 카카오톡의 검색 기능에서 채널을 찾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원하는 납세자는 채널 추가 후, 성명과 차량번호를 보내면 연납 신청이 완료되며 세액과 가상계좌번호를 카톡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세 연납 후 명의이전 및 말소 시 발생하는 환급금은 해당 채널에서 성명과 차량번호, 은행 및 계좌번호를 보내면 환급 신청이 완료되며 환급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광주시 시장은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납세자가 편하게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고 환급을 처리하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납세자를 위한 지방 세무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시 세정과(031-760-590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2022-01-19

여행 검색결과

  • 광주시 탄벌동, 동정소식지 ‘모두의 탄벌’ 발행
    지난 17일 광주시 탄벌동은 주민소통 강화를 위해 월간 동정소식지 ‘모두의 탄벌’을 발행했다다.         ‘모두의 탄벌’은 비대면 방식으로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제작됐으며 시정·동정 홍보사항이 담겨 있다. ‘모두의 탄벌’은 1페이지 분량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만을 기재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매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시 통장에게 배포해 마을게시판에 게시할 예정이다.   1월호에는 겨울철 제설 대비 대책 주민등록 발급 축하카드 교부, 설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자동차세 연납, 영아기 첫 만남 꾸러미, 복지대상자 전화 요금감면,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평생교육 바우처 등 주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주요 정책을 수록했다.   동장은 “모두의 탄벌이 지역사회 내 소통의 소중함을 고취시키고 주민들과의 소통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 여행
    2022-01-26
  • 부산시, 「승용차요일제 입소문 내기 이벤트」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을 완화하고, 교통체증을 줄이는 승용차요일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는 2030 젊은 세대의 승용차요일제 신규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까지 온라인을 활용한 「승용차요일제 입소문 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하루를 정해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자발적으로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민실천운동으로, 참여자에게는 ▲자동차세 10% 할인(연납하면 최대 18%) ▲공영 주차장 요금 50% 할인 ▲주거지 주차요금 20%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이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부산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cooolbusan)에 접속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블로그, 카페, 밴드,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SNS)에 공유한 뒤 게시글 주소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해 치킨, 커피 등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진옥 부산시 교통국장은 “승용차요일제는 미세먼지, 교통체증, 에너지 낭비와 같은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세금과 주차비도 아낄 수 있는 1석 4조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며 “이번 이벤트에 많은 누리꾼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승용차요일제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http://green-driving.busan.go.kr)를 참조하면 된다.
    • 여행
    2021-07-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