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여행 검색결과

  • [충청북도 영동] 풍류와 멋이 가득한 영동의 자연에 빠지다
    영동은 3도 즉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가 접한 곳이다. 산이 많으며 산세와 어울리는 명소 또한 다양하다. 영동의 매력 함께 알아보자.        함벽정   함벽정은 금강을 따라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좋은 위치에 있어 시와 글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이곳에서 풍류를 누리기도 했다. '함벽정팔경'이라 따로 불리며 함벽정의 경치를 찬사하기도 했으니 그 경치는 이루말할 것 없이 아름답다.  ○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여의정   금강을 사이에 두고 강선대와 마주한 여의정은 조선시대 연안부사 출신 만취당 박응종이 관직 생활 이후 낙향하여 만든 정자이다. 자신의 호를 따 만취당이라 불렀으나 후손들이 다시 짓고 이름을 '여의정'이라 바꾸었다. 박응종은 여의정 근처에 직접 소나무 종자를 뿌렸고, 그것이 지금의 소나무 숲이 되었다.    ○ 주소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로 103 (송호리)     자풍서당   조선 중기 유학장 이중범이 제자 양성을 위해 세운 서당 자풍서당은 처음에는 양가 강가에 지어졌으나 시간이 흐르며 보수공사를 거쳐 현재의 위치에 자리하게 되었다. 18세기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영동의 건축물이다.   ○ 주소 :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길 2-153       용암   용의 모습을 닮은 용암에는 목욕하는 선녀를 보느라 승천하지 못하고 강가에 남게된 용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여름의 청량함과 가을의 알록달록한 매력을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영동의 명소 중 한 곳이다.    ○ 주소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로 105       (사진출처 : 영동 문화관광)  
    • 여행
    2021-01-07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조선시대 서당 자풍서당
        자풍서당은 두평리 자풍동에 있는 조선시대 서당이다. 조선 중기 유학자 이충범이 제자들을 양성하던 곳이었는데 처음 서당을 지을 때는 양강 강가에 지어졌다. 인조4년(1626) 이후 숙종46년(1720)까지 여러 차례 보수공사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의 서당은 18세기 건축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는데 거대한 원주와 커다란 자연석 주초가 사용되었고 중앙에는 대청마루, 좌우에는 방이 배치되어 있다.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길 2-153 (두평리)
    • 추천관광지
    2020-07-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