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1.07 10:4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영동은 3도 즉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가 접한 곳이다.

산이 많으며 산세와 어울리는 명소 또한 다양하다.

영동의 매력 함께 알아보자.

 

 

5함벽정.png

 



함벽정

 

함벽정은 금강을 따라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좋은 위치에 있어

시와 글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이곳에서 풍류를 누리기도 했다.

'함벽정팔경'이라 따로 불리며 함벽정의 경치를 찬사하기도 했으니

그 경치는 이루말할 것 없이 아름답다. 


○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6여의정.png



여의정

 

금강을 사이에 두고 강선대와 마주한 여의정은 조선시대 연안부사 출신

만취당 박응종이 관직 생활 이후 낙향하여 만든 정자이다.

자신의 호를 따 만취당이라 불렀으나 후손들이 다시 짓고 이름을 '여의정'이라 바꾸었다.

박응종은 여의정 근처에 직접 소나무 종자를 뿌렸고, 그것이 지금의 소나무 숲이 되었다. 

 

○ 주소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로 103 (송호리)



 


7자풍서당.png



자풍서당

 

조선 중기 유학장 이중범이 제자 양성을 위해 세운 서당 자풍서당은

처음에는 양가 강가에 지어졌으나 시간이 흐르며 보수공사를 거쳐

현재의 위치에 자리하게 되었다. 18세기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영동의 건축물이다.

 

○ 주소 :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길 2-153



 

 

8용암.png



용암

 

용의 모습을 닮은 용암에는 목욕하는 선녀를 보느라 승천하지 못하고

강가에 남게된 용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여름의 청량함과 가을의 알록달록한

매력을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영동의 명소 중 한 곳이다. 

 

○ 주소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로 105

 

 

 

(사진출처 : 영동 문화관광)

 

전체댓글 0

  • 2182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충청북도 영동] 풍류와 멋이 가득한 영동의 자연에 빠지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