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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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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은 3도 즉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가 접한 곳이다.

산이 많으며 산세와 어울리는 명소 또한 다양하다.

영동의 매력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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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벽정

 

함벽정은 금강을 따라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좋은 위치에 있어

시와 글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이곳에서 풍류를 누리기도 했다.

'함벽정팔경'이라 따로 불리며 함벽정의 경치를 찬사하기도 했으니

그 경치는 이루말할 것 없이 아름답다. 


○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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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정

 

금강을 사이에 두고 강선대와 마주한 여의정은 조선시대 연안부사 출신

만취당 박응종이 관직 생활 이후 낙향하여 만든 정자이다.

자신의 호를 따 만취당이라 불렀으나 후손들이 다시 짓고 이름을 '여의정'이라 바꾸었다.

박응종은 여의정 근처에 직접 소나무 종자를 뿌렸고, 그것이 지금의 소나무 숲이 되었다. 

 

○ 주소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로 103 (송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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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풍서당

 

조선 중기 유학장 이중범이 제자 양성을 위해 세운 서당 자풍서당은

처음에는 양가 강가에 지어졌으나 시간이 흐르며 보수공사를 거쳐

현재의 위치에 자리하게 되었다. 18세기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영동의 건축물이다.

 

○ 주소 :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길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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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용의 모습을 닮은 용암에는 목욕하는 선녀를 보느라 승천하지 못하고

강가에 남게된 용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여름의 청량함과 가을의 알록달록한

매력을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영동의 명소 중 한 곳이다. 

 

○ 주소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로 105

 

 

 

(사진출처 : 영동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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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영동] 풍류와 멋이 가득한 영동의 자연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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