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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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파주시, 파주형 공정관광 상품으로 지역 상생 추구
        파주시는 27일 디엠지(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2023년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선정된 5개 단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 운영이 진행된 홍보 영상을 함께 보며, 파주만의 특성을 가진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그간의 소감을 나누고 지속 가능한 관광 확대에 대한 실천을 다짐했다. 올해 대상을 수상했던 떳다 파평이모(대표 김은하)는 한국 근현대사 골목 자원을 지속 가능한 관광으로 되살리기 위해 ‘파평면 평화테마골목길 투어’를 기획했다. 파주시민과 경기도 마을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재건학교, 장파 공소, 적성병원, 리비교 등 역사문화자원을 마을해설사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리학당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순자)은 ‘보고 듣고 즐기는 파주여행밥상’을 주제로 생태․역사․마을여행을, ▲놀잇다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유미)은 ‘살래살래 힐링파주’를 주제로 살래길 힐링 숲체험을 기획했다. 또한, ▲신나는 사회적협동조합은 ‘내 고장 파주를 알고 사랑하자’를 주제로 문산자유시장과 장단콩 웰빙마루 연계프로그램을, ▲농업회사법인 ㈜디엠지(DMZ)천년꽃차(대표 이가영)는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파주로컬여행’을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공정관광 상품이 개발돼 파주의 관광매력을 알리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3-11-30

축제 검색결과

  • 경기도,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등 우수 지역축제 23개 선정
        경기도는 축제 기획 및 운영이 우수하고 발전 역량이 높은 올해 우수 지역축제로 2024년 경기관광축제 23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축제는 ▲가평자라섬꽃페스타 ▲고양행주문화제 ▲광명동굴대한민국와인페스티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광주남한산성문화제 ▲군포철쭉축제 ▲남양주광릉숲축제 ▲남양주정약용문화제 ▲동두천락페스티벌 ▲부천국제만화축제 ▲수원재즈페스티벌 ▲안양춤축제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여주도자기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오산야맥축제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 ▲파주헤이리판페스티벌 ▲파주장단콩축제 ▲포천산정호수명성산억새꽃축제 ▲화성시정조효문화제다. 앞서 도는 시군으로부터 30개 지역축제를 추천받아 축제 개최계획에 대한 발표평가 및 지역축제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으며, 4월 이천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11월 파주장단콩축제까지 총 23개의 축제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문화 및 지역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심사위원으로부터 호응이 좋았던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레츠고(Let’s GO(Green Only)) 산나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오는 4월 산나물 진상제 재현극, 산나물 골든벨, 산나물비빔밥 나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정한 자연환경을 가진 양평만의 지역 특색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어 화성시 정조효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융건릉을 중심으로 현륭원 천원 재현, 현륭원 제향, 정조대왕 효행음식 시연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역사‧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축제 23개를 평가 순위별로 등급을 매겨 상위등급 6개는 1억 원씩, 중위 등급 10개는 7천만 원씩, 하위등급 7개는 5천만 원씩 도비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조를 강화하고, 축제장 바가지요금 관련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손님맞이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지역축제가 본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며 “축제는 지역에 중요한 관광자원인 만큼 우수 지역축제가 지속가능하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
    2024-02-07
  • 제27회 파주장단콩축제 11월 24일 개막
      파주장단콩 및 파주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제27회 파주장단콩축제가 ‘웰빙명품! 파주장단콩 세상!’이라는 주제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시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파주장단콩축제는 ‘알콩(볼거리)’ ‘달콩(먹거리)’ ‘놀콩(놀거리)’ ‘살콩(살거리)’ 4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알콩’은 파주장단콩전시관, 장단콩요리경연대회, 파주시민 거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말한다. ‘달콩’은 파주장단콩을 활용한 가공음식 먹거리마당과 파주시새마을회, 한우협회 등 주민참여형 전문음식점을 통해 제공되는 먹거리를 말하며, ‘놀콩’은 꼬마메주만들기 체험, 콩 타작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인 놀거리를 의미한다. 마지막 ‘살콩’은 파주장단콩을 비롯해 농특산물 판매장과 가공품 판매장, 시골 장터 분위기를 재현한 재래장터 등이 진행되는 살거리를 말한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문산역과 임진각 행사장까지 순환버스를 수시로 운영한다. 향토음식점은 읍면동 부녀회가 직접 운영하고, 음식 가격을 누리집 및 현수막에 사전공지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에 동참할 계획이며, 친환경 축제장 조성을 위해 1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장단콩축제는 파주농특산물뿐만 아니라 가공품과 다양한 체험관, 전시 및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이 밖에 요리경연대회, 파주장단콩 전국 주부가요대전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통해 방문객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엮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 축제
    2023-11-20

여행 검색결과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프로방스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한국관광 100선의 유명한 관광지로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 및 문화지구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의 작업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모여 있어 그 자체가 작품인 마을이다. 문화와 예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미술가, 조각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공예가 등 380여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집과 화랑을 세우고, 길과 다리를 놓아 예술마을을 만들었다.   헤이리 예술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것은 2002년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2004년 대학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2009년 12월에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장 자체는 무료이나, 각 체험시설들은 유료이다. 인근에 맛 집이 모여 있는 음식문화의 거리 맛 고을이 있다.   맛고을은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국내산 파주 장단콩만 사용한다. 장단콩청국장 정식, 장단콩비지찌게 정식, 장단콩된장찌게 정식, 두부버섯전골, 두부해물 전골, 두부보쌈, 콩비지찌게, 청국장찌개, 볶은콩, 순두부 등 콩요리를 먹고 바로 옆 프로방스로 이동하여 야경까지 즐기며 추억을 남길 사진촬영도 아주 좋은 파주의 추천관광지이다.         16.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주목받으며 쇼핑 공간으로 인식되었고, 유럽풍 작은 테마형 마을로 빛 축제가 유명하며 아름다운 마을 프랑스 남부의 그림 같은 감각적인 건물, 유럽 정원풍, 러브인 프로방스이다.   소품샵, 공방, 에펠탑 형상, 예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빛 축제의 추억여행으로 볼거리 많고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마을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나들이, 데이트, 드라이브, 힐링,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몰즈음부터 폐점시까지 단지내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형형색색 별빛축제가 열린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 추천관광지
    • 경기
    2023-01-10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4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4   황희선생유적지, 장단콩웰빙마루, 오두산통일전망대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2. 황희선생유적지   황희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여생을 보냈던 곳으로 전망 좋은 임진강변에 자리하고 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가는 길에 반구정 황희선생 유적지는 5Km 남짓 떨어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과 함께 파주의 여행지이다. 임진강 철책 너머 먼 곳을 응시하는 방촌 황희선생 상은 마치 갈매기라도 기다리는 듯이 서 있다.         13. 장단콩웰빙마루   장단콩 웰빙마루 청사는 2021년 8월 31일 준공하였다.   맑고 청정한 장단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장단콩, 인삼은 장단삼백이라 불리었고 품질이 우수하여 임금님께 진상되던 진상품이었으며, 임진강이 만들어놓은 물 빠짐 좋은 흙과 맑은 공기, 일교차가 큰 기후로 더욱 깊은 맛이 나는 장단콩은 명품 콩이다.   파주는 예부터 쌀, 콩, 보리, 조, 기장 등 오곡이 잘 되는 토질과 기후를 갖춘 지역으로 쌀 등 다양한 종류의 토산물이 나라에 바쳐졌으며, 맛과 영양이 우수해 그 명성이 높아 지금까지도 역사성과 고유성이 유지되고 있다.        14. 오두산통일전망대   오두산통일전망대는 대표적인 통일교육장으로 맑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과 북한 마을을 볼 수도 있다. 우리 국민의 통일염원을 담아 이산가족의 망향의 한을 달래주고 통일교육의 체험을 활용하기 위해 지상5층, 지하1층으로 1992년 건립하여 9월 8일 개관하였다.   서울의 젖줄인 한강과 북으로부터 흘러내려오는 임진강이 만나는 곳에 해발 118m의 오두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시원하게 뚫린 자유로를 따라 동북방향으로는 임진각, 제3땅굴, 판문점과 연계되는 통일안보관광지이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 추천관광지
    • 경기
    2023-01-10
  • 파주 장단콩마을,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맛있는 밥상으로 알아보는 장단콩의 매력
      자극적인 배달 음식과 패스트푸드에 쉽게 피로해졌던 위장을 달래줄 슬로우푸드, 파주 장단콩마을의 음식들을 소개한다.   장단콩은 한국 최초의 콩 장려 품종으로 선정된 콩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되던 콩이었다. 장단콩마을은 이런 장단콩의 장점을 살려 장단콩 슬로우푸드 체험마을을 조성하여 장단콩과 슬로우푸드를 방문객들에게 교육하고 알리고 있다.         장단콩마을에서는 장단콩으로 만든 비지찌개가 들어간 장단콩 정식과, 두부를 이용한 두부해물 전골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콩이 주는 고소함과 든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국물의 맛과 정갈한 밑반찬은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할만한 맛이다. 건강한 포만감을 주는 두부는 배달 음식에 길들여있던 위장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파주 장단콩마을은 식당뿐만 아니라 장단콩 기반 제품 판매장과 장단콩 가공체험장을 같이 갖추고 있다. 제품 판매장에서는 이곳에서 먹은 음식을 집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된장, 청국장, 고추장, 간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장단콩 가공체험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농촌관광코스 10선’에 꼽히는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가공체험장에서는 봄, 가을마다 두부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사계절별로 계절에 어울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봄에는 장단콩 꼬마 장승제와 지신 밟기, 여름에는 농촌 체험 축제에서 콩밭 메기, 맷돌 체험, 장 맛보기를 경험할 수 있다. 본격적인 추수철이 되는 가을에는 장단콩 축제가 열리며 과수 따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에는 저장 축제가 열려 조합원과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장 담그기, 김장, 짚신과 삼태기 같은 전통 문화 배우기, 눈썰매 대회가 열린다.         두부를 직접 만져보고 만들며, 슬로우푸드가 주는 느림의 깊은 맛을 느껴볼 수 있는 파주 장단콩마을에 방문해 삼삼하면서도 고소한 국물 한 모금 어떨까.     〇 위치 :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64 파주장단콩     〇 파주 장단콩마을 홈페이지 : http://tongilchon.co.kr/main/index.php
    • 추천관광지
    • 경기
    2022-05-19
  • 경기도, 경기도 대표 우수 지역축제 20개 선정
    부천국제만화축제와 남양주정약용문화제 등이 올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지역축제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2022년 경기관광축제’ 20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축제는 ▲고양행주문화제 ▲화성뱃놀이축제 ▲화성정조효문화제 ▲부천국제만화축제 ▲남양주정약용문화제 ▲안양시민축제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파주장단콩축제 ▲의정부블랙뮤직페스티벌 ▲광주남한산성문화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의왕철도축제 ▲포천산정호수명성산억새꽃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동두천락페스티벌 ▲연천거리문화축제 총 20개의 축제이다.   도는 코로나19 지속과 지역경제를 모두 고려해 축제 선정과 지원 방향으로 ‘비대면 방식을 접목한 현장 중심 축제 개최, 축제 현장 방역 시스템 구축 및 안전 강화’를 제시했다. 이에 도내 시‧군으로부터 34개 지역축제를 추천받아 축제 개최계획에 대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20개 축제를 선정했다.   4월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를 시작으로 11월 파주장단콩축제까지 총 20개의 축제가 그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그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웹툰을 주제로 행사(코스프레 콘테스트)와 관광상품을 준비 중이며, 남양주정약용문화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문예대회,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외에도 유적지와 생태공원 등 주변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4개 마을 도예인을 중심으로 현장 분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변 곳곳에서 소규모 거리공연, 댄스 경연 등의 행사와 이색적인 도자 경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20개 축제 모두가 축제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현장을 가미한 방식으로 안전하게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편, 상황에 따라 온라인 방식을 병행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에 선정 축제 20개를 평가순위별로 등급을 매겨 상위등급 6개는 8,000만 원씩, 중위등급 8개는 6,000만 원씩, 하위등급 6개는 4,000만 원씩 도비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시․군은 지원금을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 운영비나 홍보비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축제 전문가 현장 자문과 홍보를 지원하고, 시‧군과 축제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정보 공유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 여행
    2022-02-10
  • 경기도, 코로나 시대 골목상권 살리기, 30억 규모 3개 사업 추진
      지난 11일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경기도 골목상권 특성화 지원사업’을 추진, 참여를 희망하는 상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난이 더욱 심화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역량만으로는 현실을 타개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경기도 차원에서의 맞춤형 지원으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대상은 도내 골목상권 중 이미 상인회를 조직했거나 계획 중인 상권이다. 도는 각 시군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참여 상권을 모집 후, 서류 검토, 현장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월 중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 분야는 ①희망상권 프로젝트, ②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③노후상가거리 활성화 3개 분야로, 분야별 1곳의 상권을 선정해 각각 10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중 ‘희망상권 프로젝트’는 인구 공동화 등 위기에 처한 상권을 대상으로 상권진단, 컨설팅, 경영혁신 교육, 공동 마케팅 및 시설개선 등 상권별 특성에 맞는 해결책을 통해 활성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는 청정계곡 복원사업이 추진된 계곡 상권을 대상으로 편의시설 조성, 점포환경 개선, 테마 프로그램 도입 등 맞춤형 종합지원을 펼쳐 여가문화 중심의 상권을 조성하는 분야다.   ‘노후상가거리 활성화’를 통해서는 조성된 지 20년이 경과한 노후상가를 대상으로 환경 개선, 상권 활성화(공동 마케팅 등), 지역상생협의체 구성 등의 지원책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주력하게 된다.   한편, 도는 지난 2019년부터 골목상권 특성화 지원사업을 추진, 상권별 맞춤형 처방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왔다.   대표적 사례로 미군 부대 철수로 지역 상권이 심각하게 침체한 파주 법원읍 상가거리는 지난 2020년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장단콩 두부 특화거리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의 단초를 마련했다.   군부대 이전으로 상권위축 위기를 맞았던 포천 일동 화동로 상가 거리는 2019년 희망상권 프로젝트에 선정돼 상권 브랜드 개발, 특화 경관 조성, 배달 대행 서비스 ‘일동 배달가요’ 등을 통해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포천 백운계곡 거리는 청정계곡 복원 후 지역민의 소득 창출을 위해 2021년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 공동 사업기반 구축, 지역 대표 음식 특화 등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 여행
    2022-01-18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프로방스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한국관광 100선의 유명한 관광지로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 및 문화지구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의 작업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모여 있어 그 자체가 작품인 마을이다. 문화와 예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미술가, 조각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공예가 등 380여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집과 화랑을 세우고, 길과 다리를 놓아 예술마을을 만들었다.   헤이리 예술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것은 2002년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2004년 대학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2009년 12월에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장 자체는 무료이나, 각 체험시설들은 유료이다. 인근에 맛 집이 모여 있는 음식문화의 거리 맛 고을이 있다.   맛고을은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국내산 파주 장단콩만 사용한다. 장단콩청국장 정식, 장단콩비지찌게 정식, 장단콩된장찌게 정식, 두부버섯전골, 두부해물 전골, 두부보쌈, 콩비지찌게, 청국장찌개, 볶은콩, 순두부 등 콩요리를 먹고 바로 옆 프로방스로 이동하여 야경까지 즐기며 추억을 남길 사진촬영도 아주 좋은 파주의 추천관광지이다.         16.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주목받으며 쇼핑 공간으로 인식되었고, 유럽풍 작은 테마형 마을로 빛 축제가 유명하며 아름다운 마을 프랑스 남부의 그림 같은 감각적인 건물, 유럽 정원풍, 러브인 프로방스이다.   소품샵, 공방, 에펠탑 형상, 예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빛 축제의 추억여행으로 볼거리 많고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마을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나들이, 데이트, 드라이브, 힐링,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몰즈음부터 폐점시까지 단지내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형형색색 별빛축제가 열린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 추천관광지
    • 경기
    2023-01-10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4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4   황희선생유적지, 장단콩웰빙마루, 오두산통일전망대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2. 황희선생유적지   황희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여생을 보냈던 곳으로 전망 좋은 임진강변에 자리하고 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가는 길에 반구정 황희선생 유적지는 5Km 남짓 떨어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과 함께 파주의 여행지이다. 임진강 철책 너머 먼 곳을 응시하는 방촌 황희선생 상은 마치 갈매기라도 기다리는 듯이 서 있다.         13. 장단콩웰빙마루   장단콩 웰빙마루 청사는 2021년 8월 31일 준공하였다.   맑고 청정한 장단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장단콩, 인삼은 장단삼백이라 불리었고 품질이 우수하여 임금님께 진상되던 진상품이었으며, 임진강이 만들어놓은 물 빠짐 좋은 흙과 맑은 공기, 일교차가 큰 기후로 더욱 깊은 맛이 나는 장단콩은 명품 콩이다.   파주는 예부터 쌀, 콩, 보리, 조, 기장 등 오곡이 잘 되는 토질과 기후를 갖춘 지역으로 쌀 등 다양한 종류의 토산물이 나라에 바쳐졌으며, 맛과 영양이 우수해 그 명성이 높아 지금까지도 역사성과 고유성이 유지되고 있다.        14. 오두산통일전망대   오두산통일전망대는 대표적인 통일교육장으로 맑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과 북한 마을을 볼 수도 있다. 우리 국민의 통일염원을 담아 이산가족의 망향의 한을 달래주고 통일교육의 체험을 활용하기 위해 지상5층, 지하1층으로 1992년 건립하여 9월 8일 개관하였다.   서울의 젖줄인 한강과 북으로부터 흘러내려오는 임진강이 만나는 곳에 해발 118m의 오두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시원하게 뚫린 자유로를 따라 동북방향으로는 임진각, 제3땅굴, 판문점과 연계되는 통일안보관광지이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 추천관광지
    • 경기
    2023-01-10
  • 파주 장단콩마을,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맛있는 밥상으로 알아보는 장단콩의 매력
      자극적인 배달 음식과 패스트푸드에 쉽게 피로해졌던 위장을 달래줄 슬로우푸드, 파주 장단콩마을의 음식들을 소개한다.   장단콩은 한국 최초의 콩 장려 품종으로 선정된 콩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되던 콩이었다. 장단콩마을은 이런 장단콩의 장점을 살려 장단콩 슬로우푸드 체험마을을 조성하여 장단콩과 슬로우푸드를 방문객들에게 교육하고 알리고 있다.         장단콩마을에서는 장단콩으로 만든 비지찌개가 들어간 장단콩 정식과, 두부를 이용한 두부해물 전골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콩이 주는 고소함과 든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국물의 맛과 정갈한 밑반찬은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할만한 맛이다. 건강한 포만감을 주는 두부는 배달 음식에 길들여있던 위장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파주 장단콩마을은 식당뿐만 아니라 장단콩 기반 제품 판매장과 장단콩 가공체험장을 같이 갖추고 있다. 제품 판매장에서는 이곳에서 먹은 음식을 집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된장, 청국장, 고추장, 간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장단콩 가공체험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농촌관광코스 10선’에 꼽히는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가공체험장에서는 봄, 가을마다 두부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사계절별로 계절에 어울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봄에는 장단콩 꼬마 장승제와 지신 밟기, 여름에는 농촌 체험 축제에서 콩밭 메기, 맷돌 체험, 장 맛보기를 경험할 수 있다. 본격적인 추수철이 되는 가을에는 장단콩 축제가 열리며 과수 따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에는 저장 축제가 열려 조합원과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장 담그기, 김장, 짚신과 삼태기 같은 전통 문화 배우기, 눈썰매 대회가 열린다.         두부를 직접 만져보고 만들며, 슬로우푸드가 주는 느림의 깊은 맛을 느껴볼 수 있는 파주 장단콩마을에 방문해 삼삼하면서도 고소한 국물 한 모금 어떨까.     〇 위치 :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64 파주장단콩     〇 파주 장단콩마을 홈페이지 : http://tongilchon.co.kr/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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