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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관광포털 ‘UTOUR 통영관광’ 정보 구축 통해 여행객 정보 접근성 강화
      통영시는 관광객들의 야간관광 정보 습득 편의를 위해 통영시 관광포털인 ‘UTOUR 통영관광’ 홈페이지(www.utour.go.kr)를 통해 야간관광 정보를 신설, 개편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서 국내 최초로 선정된 이후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과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정보 구축은 통영의 공식 관광포털을 통해 누구나 통영의 다양한 야간관광지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관광 추천코스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대표 야간관광지에 대한 여행 정보를 추가해 관광객들의 정보 습득을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UTOUR 통영관광’ 홈페이지 상단 ‘관광·체험’ 메뉴의 ‘코스여행’ 내에 신설된 ‘야간관광 추천 코스’는 예술, 역사, 문화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각 코스는 통영의 대표적인 관광 주제를 활용하고 있는 야간관광 일정을 소개한다. 예술 코스는 통영국제음악당, 강구안, 통영 해상택시 야경투어, 디피랑이 포함됐으며 예향의 도시 통영 곳곳에 남아있는 예술가들의 발자취와 디지털 예술 문화를 엮어 구성했다. 또한 방문지별로 함께 들으면 좋은 통영의 노래들을 추천해 통영 예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역사 코스는 동피랑 벽화마을과 삼도수군통제영이 포함됐으며, 임진왜란의 역사를 담은 삼도수군통제영과 2000년대 달동네에서 벽화마을로 탈바꿈한 동피랑 벽화마을의 역사와 함께 야간에 역사지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문화 코스는 로컬 체험을 즐기는 여행자들을 위해 과거, 근대, 현대 시대별 통영의 고유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코스를 제공한다. 과거의 통영 예술 문화를 볼 수 있는 통영옻칠미술관, 근대 유입된 통영 특유의 다찌 문화 체험 등 통영의 공예와 식문화를 알아볼 수 있으며,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둘러보는 통영선셋 투어 또한 포함됐다. 추가로 ‘관광·체험’ 메뉴의 ‘관광명소’에 접속하면 통영시의 10가지 대표 야간관광 명소에 대한 야간관광 특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중앙전통시장 △강구안브릿지 △동피랑벽화골목 △디피랑 △서피랑 △통영삼도수군통제영 △통영대교 △통영운하 △해저터널 △강구안 등으로 구성된 관광명소 페이지에서는 야간 방문 시 참고할만한 정보와 관광지의 야간사진이 추가돼 통영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도움을 준다. 한편 지난해 12월 통영시는 야간관광 브랜드 ‘Tonight, TongYeong’을 선포하며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올해 10월까지 16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방문자 수는 1.2%, 숙박 비율은 1.5%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야간관광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야간관광 여건을 개선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1호로서의 브랜드를 확실하게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
    2023-12-13
  • 90년 넘는 살아 있는 역사, 발길 사로잡는 먹거리로 가득한 울산 중앙전통시장
       전통시장은 지역의 역사가 담긴 애환의 장소다. 그리고 현대화에 밀려 점차 축소돼가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전통시장은 정겨우면서도 아련한 곳이다. 신문물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터줏대감 상점들, 현지 주민들의 입맛을 책임져왔던 먹거리들이 가득하다.    울산에도 전통시장이 있다. 번영교의 북쪽에 자리잡은 중앙전통시장은 1922년 잉태한 이래 무려 90년 동안 울산과 함께 했다. 전통시장 마니아조차 구경하다가 지친다는 이곳, 중앙전통시장으로 떠나보자.     <울산의 로컬 푸드가 궁금해? 중앙전통시장으로 와!>      울산 중앙전통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 시설을 가지고 있다. 시장 안에는 약 30여 가지의 먹거리가 있으며 패밀리 레스토랑 쉐프와 요리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 장래의 쉐프들이 요리를 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정겨운 음식들이 방문객들의 눈과 코를 사로잡는다. 전, 튀김꼬치, 떡볶이, 어묵, 김밥, 김말이튀김, 단감을 비롯한 과일, 갓 잡은 듯한 해산물, 말린 생선까지 다양하다.      울산 중앙전통시장은 태화강 옆, 중앙동에 위치한다. 주변으로는 만남의거리, 먹자거리, 문화의거리, 맨발의청춘길 등 울산 현지 문화를 책임지는 골목이 모두 모여 있다. 시장 너머의 시장, 가게가 끝없이 나열되어 있는 것이다.    중앙전통시장이라는 이름답게 먹거리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다. 혼수, 그릇, 의류, 커튼, 제기 등 생활용품 가게들도 즐비하다. 가게들을 구경하고 있으면 어느새 2시간은 훌쩍 지나가버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울산 중앙전통시장은 주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여느 곳보다 울산의 자취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90년을 넘어서 백 년을 향해 가는 울산의 전통시장 속으로 들어가보고 싶다면 울산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해보자.    * 울산 중앙전통시장  - 주소: 울산 중구 옥교동 96-4  - 문의: 052-246-6660  - 운영시간: 09:00 - 02:00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뉴스
    2019-12-24

여행 검색결과

  • 90년 넘는 살아 있는 역사, 발길 사로잡는 먹거리로 가득한 울산 중앙전통시장
       전통시장은 지역의 역사가 담긴 애환의 장소다. 그리고 현대화에 밀려 점차 축소돼가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전통시장은 정겨우면서도 아련한 곳이다. 신문물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터줏대감 상점들, 현지 주민들의 입맛을 책임져왔던 먹거리들이 가득하다.    울산에도 전통시장이 있다. 번영교의 북쪽에 자리잡은 중앙전통시장은 1922년 잉태한 이래 무려 90년 동안 울산과 함께 했다. 전통시장 마니아조차 구경하다가 지친다는 이곳, 중앙전통시장으로 떠나보자.     <울산의 로컬 푸드가 궁금해? 중앙전통시장으로 와!>      울산 중앙전통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 시설을 가지고 있다. 시장 안에는 약 30여 가지의 먹거리가 있으며 패밀리 레스토랑 쉐프와 요리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 장래의 쉐프들이 요리를 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정겨운 음식들이 방문객들의 눈과 코를 사로잡는다. 전, 튀김꼬치, 떡볶이, 어묵, 김밥, 김말이튀김, 단감을 비롯한 과일, 갓 잡은 듯한 해산물, 말린 생선까지 다양하다.      울산 중앙전통시장은 태화강 옆, 중앙동에 위치한다. 주변으로는 만남의거리, 먹자거리, 문화의거리, 맨발의청춘길 등 울산 현지 문화를 책임지는 골목이 모두 모여 있다. 시장 너머의 시장, 가게가 끝없이 나열되어 있는 것이다.    중앙전통시장이라는 이름답게 먹거리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다. 혼수, 그릇, 의류, 커튼, 제기 등 생활용품 가게들도 즐비하다. 가게들을 구경하고 있으면 어느새 2시간은 훌쩍 지나가버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울산 중앙전통시장은 주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여느 곳보다 울산의 자취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90년을 넘어서 백 년을 향해 가는 울산의 전통시장 속으로 들어가보고 싶다면 울산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해보자.    * 울산 중앙전통시장  - 주소: 울산 중구 옥교동 96-4  - 문의: 052-246-6660  - 운영시간: 09:00 - 02:00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뉴스
    2019-12-24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90년 넘는 살아 있는 역사, 발길 사로잡는 먹거리로 가득한 울산 중앙전통시장
       전통시장은 지역의 역사가 담긴 애환의 장소다. 그리고 현대화에 밀려 점차 축소돼가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전통시장은 정겨우면서도 아련한 곳이다. 신문물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터줏대감 상점들, 현지 주민들의 입맛을 책임져왔던 먹거리들이 가득하다.    울산에도 전통시장이 있다. 번영교의 북쪽에 자리잡은 중앙전통시장은 1922년 잉태한 이래 무려 90년 동안 울산과 함께 했다. 전통시장 마니아조차 구경하다가 지친다는 이곳, 중앙전통시장으로 떠나보자.     <울산의 로컬 푸드가 궁금해? 중앙전통시장으로 와!>      울산 중앙전통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 시설을 가지고 있다. 시장 안에는 약 30여 가지의 먹거리가 있으며 패밀리 레스토랑 쉐프와 요리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 장래의 쉐프들이 요리를 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정겨운 음식들이 방문객들의 눈과 코를 사로잡는다. 전, 튀김꼬치, 떡볶이, 어묵, 김밥, 김말이튀김, 단감을 비롯한 과일, 갓 잡은 듯한 해산물, 말린 생선까지 다양하다.      울산 중앙전통시장은 태화강 옆, 중앙동에 위치한다. 주변으로는 만남의거리, 먹자거리, 문화의거리, 맨발의청춘길 등 울산 현지 문화를 책임지는 골목이 모두 모여 있다. 시장 너머의 시장, 가게가 끝없이 나열되어 있는 것이다.    중앙전통시장이라는 이름답게 먹거리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다. 혼수, 그릇, 의류, 커튼, 제기 등 생활용품 가게들도 즐비하다. 가게들을 구경하고 있으면 어느새 2시간은 훌쩍 지나가버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울산 중앙전통시장은 주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여느 곳보다 울산의 자취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90년을 넘어서 백 년을 향해 가는 울산의 전통시장 속으로 들어가보고 싶다면 울산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해보자.    * 울산 중앙전통시장  - 주소: 울산 중구 옥교동 96-4  - 문의: 052-246-6660  - 운영시간: 09:00 - 02:00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뉴스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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