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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수요관측회에서 별자리 여행 떠나요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3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과학관 천체투영관과 천문대에서 수요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요관측회는 대중적 관심과 인지도가 높은 별과 관련한 과학, 문학, 예술, 명상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원리 이해보다는 과학에 대한 거리감 해소와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매주 형식과 내용이 다른 콘텐츠 구성하고, 평일 야간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개최함으로써 성인 관람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관측회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체투영관 별자리 투영시스템을 활용해 아름답고 신비로운 밤하늘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밤하늘 별자리 힐링’과 지름 1미터의 주 망원경을 통해 별을 보고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천체관측’과 더불어 매주 형식과 구성이 다른 “별이 보이는 라디오”, “별 헤는 밤”, “우리 별 보러 갈래?” 3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첫째 주 수요일은 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별이 보이는 라디오”를 현장 참여와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운영함으로써 소통의 장을 더욱 확대했다.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별 헤는 밤”은 과학, 인문, 여행, 명상 등 여러 분야 전문가가 강연, 북토크, 체험 등으로 함께 참여하여 서로 대화하며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째와 마지막 주를 제외한 나머지 주 수요일은 “우리 별 보러 갈래?”에서 일식이나 월식, 유성우 같은 천문현상을 전문가의 관측 경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천문관측을 더 쉽게 즐기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은 “수요관측회는 별만 보기에는 뭔가 부족하고 강연만 듣기에는 너무 어려운 사람들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수요관측회를 통해 흥미와 재미, 공감과 소통을 얻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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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수요관측회에서 별자리 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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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 9월 토성관측 주간 운영
-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토성관측 주간을 운영한다. 토성은 지난 8월 말 지구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이후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이에 대전시민천문대는 올해 가장 밝고 선명하게 토성을 볼 수 있는 최적기인 이 기간을 토성관측 주간으로 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 기간 중 천문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멋진 고리 행성인 토성의 모습을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관측하고, 관측한 토성의 생생한 모습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찍어볼 수 있다. 토성은 태양 주위를 약 29.5년에 걸쳐 공전하는 행성으로 태양계 행성 중 목성 다음으로 크고 뚜렷한 고리와 많은 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저녁 동쪽 하늘 물병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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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 9월 토성관측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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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 주변 이색 관광인프라 집중
- 김해 대표 관광자원인 가야테마파크 일원에 이색 관광인프라가 잇따라 들어서 김해관광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가야테마파크 주차장과 산 정상 김해천문대 사이 450m 구간에 모노레일을 놓는 ‘김해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을 내년 말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59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1년 실시설계 착수 이후 현재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현재 경사면을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구간을 모노레일을 타고 9분 이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특히 야간에 김해천문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편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야테마파크는 가야역사를 놀이, 체험, 전시를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오감 만족형 테마파크이다. 김해천문대는 영남지역 유일의 시민천문대로 천체관측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과학문화공간이며 천문대가 위치한 분성산 정상에서 김해시가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김해 첫 반려동물 테마공원이 가야테마파크에 인접한 분성산 근린공원 내에 내년 하반기 개장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41억원을 들여 전체 1만5,000여㎡(4,600평) 면적에 반려견 놀이터, 카페, 주차장 등이 들어서면 갈수록 늘고 있는 반려동물 인구에게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가야테마파크 인근에 대형 아쿠아리움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 김해시는 경남도와 함께 지난해 10월 민간투자기업과 아쿠아리움 건립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민간투자 제안서를 검토 중이다. 김해에 아쿠아리움 조성을 제안한 민간투자기업은 도내 첫 대형 수족관인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운영업체로 현재 사천지역 아쿠아리움은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우리 시는 2024년을 김해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전국체전과 동아시아 문화도시라는 대형 이벤트로 김해의 다양한 매력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어필하게 된다”며 “대성동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머지않아 이뤄질 전망이어서 김해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잘 연계해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김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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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 누리호 발사체험 시뮬레이터 운영
-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6월 27일부터 7월 16일까지 3주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서 개발한 누리호 발사 임무 체험용 시뮬레이터를 대전시민천문대 신성배수지 주차장에서 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학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전시콘텐츠 공동 활용 순회전시’일환으로 추진되며, 고품질 전시콘텐츠의 공동 활용을 통해 지역과학관의 전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호 발사임무 체험용 시뮬레이터는 우주발사체 실제 발사 운용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4개 팀이 발사대, 레인지, 비행안전, 발사통제시스템 등의 역할을 맡아 임무를 완수하는 역할 분담 체험 콘텐츠이다. 참가신청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회당 4팀(1팀 3명) 최대 12명이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http://djsta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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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 누리호 발사체험 시뮬레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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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2020년 2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발표
-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일 ‘2월 제주, 먼저 온 봄기운에 마음 돌랑돌랑’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자연, 축제, 관광지,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2020년 2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1. 가장먼저 제주에서, 마음모아 봄을 열다– 탐라국입춘굿축제, 칠머리당영등굿 제주의 봄을 여는 축제 하나, 탐라국 입춘굿 축제. 낭쉐(나무로 만든 소)를 끌며 한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던 의미와 역사 담긴 이 행사는 제주도가 꼽은 올해의 최우수 축제. 본행사가 진행되는 2~4일, 제주목관아와 제주시 일대에 거리굿, 열림굿, 입춘굿이 차례로 펼쳐지며 입춘 춘첩쓰기, 솟대・전통가면 만들기 같은 체험과 민속놀이, 향토음식 나눔 등도 마련된다. 바람의 섬 제주에는 바람의 신에 대한 특별한 믿음이 전해온다. 음력 2월 초하루 서쪽해안으로 들어와 보름께 동쪽으로 나가기까지, 제주 구석구석 땅과 바다에 씨앗을 뿌리는 영등할망에게 풍요와 무사안녕을 비는 것. 그 대표격인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올해 영등 드는 날 환영제는 2월 24일, 송별제는 3월 8일에 열릴 예정. 함께 봄을 부르며 더불어 풍요로워지는 특별한 시간이 곧 모두에게 다가온다. ‣탐라국입춘굿 : 제주목관아와 제주시 일대. 2월 2~4일(사전행사 1월 27일~) ‣칠머리당 영등굿 : 2월 24일 09시~15시, 제주시 수협어판장(영등환영제) 3월 8일 9시~18시, 제주칠머리당 영등굿 전수관(영등송별대제)‣제주칠머리당 영등굿 전수관 : 제주시 사라봉동길 58 2. 돋아난 봄기운에 두근두근 나의 봄날– 매화축제 아직 뻣뻣한 나뭇가지를 뚫고 비죽 솟은 꽃봉오리. 그 작지만 은근하고 강한 힘이야말로 예로부터 칭송받아온 매화의 인기비결인지 모른다. 가장 먼저 봄을 가져오겠다는 듯,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제 길을 걷는 매화는 훈풍 먼저 일렁이는 서귀포에서부터 소식을 전해온다. 누구나 찾는 도심공원과 생태공원 산책로를 따라 스스로 핀 매화는 소박해서 친근하고, 야심찬 기획으로 2월 초순부터 이어지는 테마공원의 매화축제는 강렬하게 다가온다. 매화 흐드러진 공원에서 찾는 보물과 각종 만들기 프로그램, 먹을거리 체험도 풍성. 축제기간 입장료를 할인하는 곳도 있다. 곳에 따라 개화 시기는 제각각 다를지라도 매화가 전하는 매력만은 장소불문 차고 넘친다. 햇살 받은 꽃잎, 그윽한 매화향에 취해 사뿐 사뿐 걸으며 올 한해도 너나없이 꽃길예약. ‣걸매생태공원 : 서귀포시 서홍로 4-42 (서홍동) ‣휴애리자연생활공원 : 매화축제(2/7~3/8)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노리매 : 매화축제(2./1~3/1)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260-15 3. 환경을 사랑할 줄 아는 특별한 사람들의– 예래생태마을 색달동과 상예, 하예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예래동은 감귤농사와 어업이 이뤄지는 농어촌 마을이자 중문관광단지가 자리한 제주관광의 중심지. 마을을 지켜준다는 사자 ‘군산’과 구시물, 애기업개돌이 마을을 굽어 살피고 해안을 따라 절경이 펼쳐지는 마을 포구에는 마을사람의 평온을 빌며 세운 명물, 진황등대도 있다. 환해장성과 당포연대 등 오랜 역사만큼 문화유적도 다양하며 대왕수천의 풍부한 물과 깨끗한 환경으로 가장 먼저 반딧불이 보호지역으로 지정되기도. 에코파티와 생태 체험 축제를 통해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마을로 인정받는 지금, 찬란한 봄날의 한가운데 펼쳐질 등문화축제에서 소원 풀어낼 기대감도 조금씩 자라나기 시작한다. 마을해설사가 이끄는 투어와 자연체험장을 갖춘 생태체험관까지 예래동을 말할 때 떠오르는 것이 한둘이 아닌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예래동 : 서귀포시 예래동‣예래생태체험관 : 서귀포시 예래로 213 4.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기간한정 행복을 주는 별, 노인성 아직은 차가운 밤하늘, 오리온자리 아래 시리우스를 따라 남쪽바다로 향하다 수평선 근처에서 희미한 별을 찾았다면? 다름 아닌 노인성이다. 오래도록 불려온 그 이름에는 사람이 나이가 들며 완전하고도 이상적인 인간이 되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고 남반구에서는 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귀하기에 길흉화복과 무병장수를 관장하고 천하태평과 복을 빌어준다고 알려져 있다. 겨울철 별자리에 속하며 11월에는 새벽녘에 보이다가 2월에서 3월 초 저녁시간에 관측 가능. 이 별을 보려면 남해안 높은 산이나 제주를 찾아야 하는데 제주에서도 서귀포지역이 노인성 관측의 최적지이며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이 노인성을 관측하는 국내유일 천문대. 이 별을 함께 보고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지금 제주 서귀포에 열려있다니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월요일 휴관, 기상에 따라 관측이 어렵거나, 조기 폐관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사전 확인 필수.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 서귀포시 1100로 506-1 (하원동)http://culture.seogwipo.go.kr/astronomy/ 5. 이른 봄, 푸르름을 그리는 당신에게– 대수산봉 올레 2코스의 일부인 이곳은 과거 물이 나던 산이라 하여 물뫼로 불리다가 크다를 더한 큰물뫼, 대수산봉이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봉수대가 있었다니 눈치 빠른 이들은 알아챘을까? 그만큼 멀리까지 내다보인다는 걸. 우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와 지미봉, 말미오름이 보이고 근처 고성리, 오조리, 성산리의 마을 풍경도 조망 가능해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일출명소. 삼나무와 소나무로 이뤄진 숲 안에서는 겨울에도 푸릇함을 느낄 수 있고 탐방로 관리도 잘 되어 있는데다 곳곳에 쉼터와 운동기구를 구비하는 센스까지 장착! 등반에 소요되는 시간은 길지 않다. 휴식까지 넉넉잡아 한 시간, 3~40분이면 충분히 탐방가능. 여러 개의 등반코스 가운데는 계단이 있는 곳과 없는 곳, 가파름의 차이가 있고 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된 곳도 있다니, 미리 알아보고 형편 따라 선택하자. ‣대수산봉 :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 ‣대수산봉 주차장 :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715-7 6. 제주가 품고 키운 생명의 기운 찾아– 한라수목원 죽림원, 도내 다원들 겨우내 바래지 않은 초록이 그 가치를 드러내는 2월, 남쪽나라 제주는 먼저 봄을 입는다.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 인기 만점인 한라수목원에서는,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마련된 숲해설로 휴식과 정보를 함께 얻고 대나무숲 죽림원도 거닐 수 있다. 신이대, 왕대, 제주조릿대, 죽순대까지 대나무 곁 산책로를 걷다보면 마음속 비밀 혹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낼 수도. 제주 곳곳 차밭의 그윽한 푸르름도 이미 봄이다. 거문 오름을 등에 업은 다원에서는 정갈하게 다듬어진 차밭의 초록을 배경삼아 조용히 산책하다 사진 찍기에 그만이요 유기농 차를 맛볼 수도 있다. 1100고지 주변 한적한 다원에서 진초록 융단 위 눈이불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고 녹차밭과 미로공원을 겸한 다원에는 낮은 단계부터 높은 단계까지 수준에 따른 미로 탐험과 염소 먹이주기가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더욱 매력적. ‣한라수목원 (죽림원) : 제주시 수목원길 72‣올티스다원 :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길 23-58 ‣제주다원(녹차미로공원) : 서귀포시 산록남로 1258‣도순다원 : 서귀포시 중산간서로356번길 152-41 7. 옛 사람들의 삶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도내 유적지들 알고는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시대 문화유적이 고산리에 있다는 사실을! 세계지질공원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지질트레일, 수월봉 품은 고산리는 지질학적 가치뿐 아니라 역사・문화적 가치도 높다. 고산리 유물은 한국 내륙에서 발견되지 않은 유물 조합상으로 후기 구석기와 초기 신석기의 연결고리이자 동북아시아의 초기 신석기문화를 살피는 훌륭한 자료. 청동기와 철기시대의 마을 모습은 삼양동에 있다. 도내 최대 규모 마을유적의 움집과 불 땐 자리, 둥그렇게 둘러앉은 마을 터부터 옛사람들의 의식주와 도구 생산 과정도 살펴보자. 모두가 언제든 찾도록 연중무휴・무료로 운영 중. 참고로 고산리와 삼양동 유적 모두 국가사적으로 지정돼 있다. 좀 더 신비로운 옛사람들의 삶을 원한다면? 탐라국 시조 삼신이 솟았다는 삼성혈이나 삼신과 삼공주의 혼례장소 혼인지를 찾아도 좋겠다. ‣제주고산리유적안내센터 :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00 ‣제주삼양동유적 : 제주시 선사로 2길 13 ‣삼성혈 : 제주시 삼성로 22‣혼인지 :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로 39-22 8. 추위 녹이던 온기와 색감, 마음도 녹여 – 식물이 있는 카페 화려한 조명과 장식, 혹은 무채색의 심플함 사이 당신의 취향은 어디쯤? 그 어느 쪽도 아니라면 나무 빛 실내에 푸릇푸릇한 식물이 숨 쉬는 카페는 어떨까. 아늑하고 조용하면서도 생기를 잃지 않은 공간들이 하나 둘, 우리 마음으로 가지를 뻗어오는 중. 인류가 자연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식물 앞에서 한결 평온해진 자신을 발견할 때 알 수 있다. 포근한 공간 안에 긴장을 풀어놓고 자연의 기운을 받고 싶다면 가드닝 카페 혹은 유리온실 카페들로 지금 떠나자! 입안 감도는 음료의 맛에 온몸을 감싸는 식물의 온기로 훈훈함이 더해질 것 . 혹시 카페, 베이커리,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면 ‘2020 제주카페스타’를 찾아도 좋다. 제주 유일의 전시인증 카페박람회라니 취향 따라 필요한 만큼 즐기다 오자. ‣그 계절 : 제주시 구좌읍 한동로 119 ‣인더그린 : 제주시 1100로 3198-20 ‣송당나무 : 제주시 구좌읍 송당5길 68-140 ‣2020 제주 카페스타 : 2월 27일(목)~3월 1일(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9. 꼼지락꼼지락, 손길 작품이 되다– 제주감성&정성 듬뿍 체험클래스 제주에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간다고? 놉! 제주에서의 추억과 시간, ‘제주갬성’ 기념품 하나쯤은 챙기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비슷하다. 도내 곳곳 소품가게를 둘러보며 고심 끝에 고를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더 마음을 기울이면 내 손으로 제주 기념품을 만드는 방법이 보인다. 내가 디자인하고 만드는 유리공예, 내가 짓는 돌담액자와 나만의 손글씨, 색 조합에서부터 취향 저격하는 유리알 액세서리까지. 몇 시간의 투자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기념품이 완성된단다. 직접 발품을 파는데다가 만드는 동안 몰입의 기쁨이 더해지면, 여행 뒤에도 제주에서의 기억을 더 깊고 진하게 만들어줄 것. 어쩌면, 오래도록 아끼고 사랑하게 될 나의 새 여행메이트가 여기에서 탄생할지도. 많은 공방들이 SNS를 통해 소통하니 사전 문의와 예약은 ‘필수’되시겠다. ‣단순(유리공예) : www.instagram.com/dansooon‣블롱카페(유리공예) : 제주시 노형5길 40‣달무지개(돌담액자+캘리) :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271-4 10. 원 없이 먹어보자 제주 생선– 생선모듬구이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제주에 오면 회 한번쯤 먹듯, ‘육식형 인간’을 자부하는 누구라도 이곳에서만큼은 제대로 된 생선구이 한상 먹어보는 것 어떨까. 그동안의 생선구이에 대한 기억은 생선 두어 마리, 몇 조각이 전부였다고? 이제 여기서는 기대치를 조금 더 올려도 좋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에서 코스 요리로 즐기는 생선구이집부터, 반찬과 돔베고기를 기본으로 해 계절에 맞는 모듬 생선을 쫙~ 펼쳐놓고 조금씩 맛보는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도 있다. 혹시 누가 알까, 미처 몰랐던 생선 맛에 눈뜨거나 일생을 함께할 소울생선을 여기서 만나게 될 지!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생선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 말씀!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2월은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마주하길 바라는 마음이 커지는 시기”라며 “남녘의 보드라운 바람이 봄을 전하는 여행길을 함께 하자”고 전했다. 제주관광공사의 2020년 2월 추천 관광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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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2020년 2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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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역사기행, 한복 곱게 차려입고 천년고도 경주로 나들이 떠나요
- 도시 자체가 박물관이자, 살아있는 역사인 천년고도 경주 우리 고유의 옷 한복을 입고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요즘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한복! 국내여행 뿐만 아니라 한복을 입고 전 세계를 여행한 인증샷이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복은 더이상 명절에만 입는 거추장스러운 옷이 아닌, 아름다운 한국의 미를 담은 여행 문화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경주는 레트로 열풍과 함께 국내 한복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발길 닿는 곳마다 문화유적지인 경주는, 고즈넉한 문화재뿐 아니라 길거리의 돌담조차도 한복과 잘 어울리는 배경이 된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경주 곳곳으로 내 인생 최고의 사진을 남기러 함께 떠나보자. <한복 대여,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경주 황리단길, 대릉원 일대에 한복을 체험해볼 수 있는 한복 대여점이 밀집해 있다. 요금은 보통 1시간에 1만원, 3시간에 2만원 선이다. 알록달록한 전통한복뿐 아니라 편리함에 트렌디함까지 더한 생활 한복 등 다양한 한복이 마련되어 있다. 치마의 색만 정하면 직원이 어울리는 저고리를 골라주니, 혹시라도 결정이 어렵다면 자신과 잘 어울리는 색을 미리 생각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 또한 대부분의 가게에서 화관, 머리핀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한복과 어울리는 간단한 머리 손질까지 제공해주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완벽한 한복 패션을 완성해보자. 예쁜 꽃신과 버선도 대여해 주긴 하나 많이 걷기 위해선 길이 잘 들여진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경주한복판 | 황리단길에 위치해 있어 대릉원 등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트렌디한 생활 한복을 보유하고 있어 인생샷을 남기기 좋다.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77-2 - 전화: 010-4465-6845 - 영업시간: 평일 11:00~18:00. 주말 10:00~19:00 <줄서서 기다리는 경주 SNS 포토존, 대릉원> 대릉원은 황남동 일대에 옛 신라의 고분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되어 신라 천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넓은 잔디 위 언덕들이 펼쳐진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요즘은 인스타그램 속 여행 포토존으로 더욱 유명하다. 줄 서서 기다리는 핫플레이스 ‘외톨이 나무’는 황남동 93호분, 92호분과 89호분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대릉원이 꽤 넓어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럴 땐 매표소를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다고 하니, 오른쪽 잊지 말고 꼭 기억하기! 신라의 역사를 담고 있는 미추왕릉 주변 대나무 숲 또한 한복과 잘 어울리는 포토스팟으로 손꼽히니, 사시사철 푸른 대나무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자.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268-10 - 전화: 054-750-8650 - 영업시간: 09:00 - 22:00(입장 마감 21:30) -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계절마다 피어오르는 알록달록 꽃의 향연, 첨성대> 알록달록 한복과 어울리는 포토존을 찾고 싶다면 첨성대로 떠나보자! 첨성대는 632년에 세워진 천문대로 경주를 대표하는 유적 중의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첨성대 주변 동부 사적지대는 매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즐길 수 있는 야생화 단지로 조성되어, 고운 한복과 잘 어울리는 포토스팟으로 사랑받고 있다. 봄엔 노란 유채꽃, 여름에는 백일홍, 가을에는 핑크뮬리가 가득 피어 알록달록한 꽃의 향연을 맛볼 수 있다. 천여 년 동안 우직하게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첨성대를 보며 선조들의 지혜를 느껴보고, 야생화 단지에서 인생샷도 남겨보자!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 입장료: 무료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1sx3R8WiTSi8-K9pkTRgwQ/featured?disable_polym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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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역사기행, 한복 곱게 차려입고 천년고도 경주로 나들이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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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1월 국유림 명품숲 ‘검마산 금강송 숲’ 선정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검마산 금강송 숲’을 선정했다. 검마산(1,017m)은 태백산 지맥이 동쪽으로 내려와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하며, 산세가 빼어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라 2018년 산림청에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하였다. ‘검마산(劍磨山)’은 이곳의 나무와 바위가 마치 창과 칼이 꽂혀 있는 듯 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수려한 산세와 계곡의 맑은 물로 유명해 과거 선비들의 학문 수행지로 이용된 곳이다. ‘검마산 금강송 숲’ 주변의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1997년도에 산림청이 조성했으며 산림문화휴양관, 숲속도서관, 야영장,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어 국민들에게 편안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금강송 숲의 빼어난 자태와 잘 조성된 야생화원, 숲 탐방길은 보는 이로 하여금 바로 자연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검마산 금강송 숲 일대에는 일월산, 선바위, 남이포 등의 자연경관이 있고,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생가가 있는 주실마을, 작가 이문열의 생가가 있는 두들마을 등이 있어 문화 관광도 가능하다. 또한 조선시대 민가 정원이 있는 서석지와 영양 향교 등 역사 관광지도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반딧불이 개체수가 가장 많은 영양반딧불이 생태체험공원이 주변에 있고 반딧불이와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영양반딧불이천문대 역시 이곳에 있어 생태·과학 체험에 매우 적합하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방문 및 체험 관련 사항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054-682-90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TV없는 휴양림으로 4천여 권의 서적을 보유한 숲속도서관이 있고 목공예체험과 야생화(바위솔)화분 만들기 체험 등 청소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 시설을 갖추어 가족이나 학교단위에서의 방문을 적극추천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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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1월 국유림 명품숲 ‘검마산 금강송 숲’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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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양구 한반도 섬, 21일 ‘별빛야행’ 펼쳐져
- 별빛 아래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걷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의 두 번째 행사인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이 국토 정중앙 생명의 땅인 강원도 양구 파로호 한반도 섬 일대에서 9월 21일 토요일 16시부터 진행된다. 작년 첫 선을 보인 ‘별빛야행’은 양구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전시작품과 함께 스팟별로 다양한 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별자리 해설과 별밤 콘서트가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 9월 21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상설전시인‘폰 부스 아트갤러리’와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 ‘별빛야행 콘서트’로 구성된다.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디엠지 아트페스타 홈페이지와 누리 소통망을 통해 별도의 사전 신청을 받은 300명만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8시 이후 진행되는 별빛야행 콘서트는 사전 신청자 외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폰부스 아트 갤러리’는 양구, 철원 등 강원도 평화지역 주둔 군부대 폐전화 부스를 수거하여 ‘평화와 소통’을 주제로 수십 명의 아티스트들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며, 한반도 소통의 의미를 담아 총 15점의 폰 부스가 한반도 섬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별빛야행의 핵심 프로그램인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양구 한반도 섬 전체를 돌아보는 야행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강조하고, 자연과 예술이 만나 상처의 치유와 감성의 회복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반도 섬 내 8개 스팟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약 80분에 걸쳐 진행된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한반도 섬 중앙광장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함경도-백두산-자강도-평안도-충청도-제주도-전라도-경상도’에 이르는 8개 스팟을 지나 마지막 강원도로 돌아오는 코스다. 1코스 함경도는 ‘비상’의 의미로 평화의 시작을 알리고 생황의 화음을 통한 평화와 도약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게 되며, 2코스 백두산에서는 ‘지음’의 의미로 한국 전통예술의 조화를 통해 민족의 소리와 어머니의 몸짓을, 서울과 중국의 길목이었던 3코스 자강도에서는 ‘조화’로서 평화의 앙상블로 동서양 악기의 협주를 들을 수 있다. 4코스 평안도는 ‘확산’으로 반도네온과 기타의 선율과 함께 탱고의 향연을 즐길 수 있으며, 5코스 충청도는 ‘환희’, 6코스 제주도는 ‘이음’으로 트럼펫과 색소폰 연주를 무용 퍼포먼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7코스 전라도에서는 별자리를 바라보며 과거 전쟁의 아픔을 돌아보는 ‘회상’, 마지막 8코스 ‘경상도’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보이는 곳에서 ‘강원 씨비에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목소리로 평화의 염원을 노래하게 된다. 끝으로 별빛야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별빛야행 콘서트’는 오후 8시부터 한반도 섬 중앙광장 무대에서 진행되며, 강원도청소년수련원 부속 ‘별과 꿈 천문대’ 김호섭 소장의 별자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양구 배꼬미 취타대&대북의 사전공연이 진행되고, 국내 인기가수 ‘소유, 옥상달빛, 딕펑스’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며,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이 모두 함께하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자연과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채 평화지역 곳곳에서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평화예술축전이다.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화천 라이트 아트쇼: 낭천수월 (狼川水月)」을 비롯해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 「양구-에코스테이지: 별빛야행」, 고성산불의 상흔과 상징적 공간으로서 디엠지의 전쟁의 상흔을 회복시켜 자유의 불꽃, 평화로의 나아감을 표현한 「고성-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順風波浪)」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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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양구 한반도 섬, 21일 ‘별빛야행’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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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 “아름다운 경남에서 특별한 보통날” 보내세요~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시군,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경남관광협회 등과 함께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18일간 <취향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 가을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상남도는 경남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관광시설 22개소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44개 축제와 행사를 연계 개최한다. 또 가을 여행주간 추천 여행지 소개 등으로 다양한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함께 지역 특별프로그램인 경남의 대표적 웰니스 관광지인 남해와 통영을 중심으로 ‘2019 나만의 웰니스 감성 여행’을 테마로 한 특별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백만송이의 해바라기를 만날 수 있는 함안 강주마을과 500년 역사를 이어오는 전통주와 450년 넘는 한옥 고택이 보존되어 있는 함양 개평마을이 여행주간 테마여행 프로그램인 취향저격 마을 20선에 선정되어 관광객을 기다린다. 경남도립미술관, 제승당, 지리산빨치산토벌전시관 등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창원 2층 시티투어버스, 김해가야테마파크, 고성 남해대교 유람선 해상랜드 등은 입장료 할인 혜택으로 관광객을 유치한다. 그리고 축제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9 김해문화재야행(9.20.~9.21.), 제13회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9.20.~10.6.),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9.27.~10.9.) 등 지역별로 풍성한 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경상남도는 가을 여행주간 동안 가족과 연인, 친구와 가볼만 한 관광지로 가을 여행주간 여행지 36개소를 추천했다.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원의 용지호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무빙 보트’, 임진왜란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진주성 탐방’, 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사천 바다케이블카’, 우주의 신비한 천체와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영남지역의 유일한 시민천문대인 ‘김해천문대’, 재미있는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할 창녕 ‘우포늪생태탐방여행’, 영화 촬영지로 인기 높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을 추천했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로 함양 ‘상림공원’,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함안 ‘입곡군립공원’, 양산 ‘대운산 자연휴양림’, 의령 ‘일붕사’, 고성 ‘문수암’, 하동 ‘쌍계사’, ‘거창사건 추모공원’,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 등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추천 관광지이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아름다운 경남을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심신도 치유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와 시군, 한국관광공사경남지사 및 민간이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 할인혜택을 마련했다”며, “가을 여행주간을 통해 폭 넓은 관광수요가 창출되어 경남의 내수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을 여행주간 축제·행사 및 할인정보와 추천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tour.gyeongnam.go.kr)와 여행주간(travelweek.visitkorea.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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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 “아름다운 경남에서 특별한 보통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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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양구 한반도 섬, 21일 ‘별빛야행’ 펼쳐져
- 별빛 아래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걷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의 두 번째 행사인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이 국토 정중앙 생명의 땅인 강원도 양구 파로호 한반도 섬 일대에서 9월 21일 토요일 16시부터 진행된다. 작년 첫 선을 보인 ‘별빛야행’은 양구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전시작품과 함께 스팟별로 다양한 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별자리 해설과 별밤 콘서트가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 9월 21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상설전시인‘폰 부스 아트갤러리’와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 ‘별빛야행 콘서트’로 구성된다.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디엠지 아트페스타 홈페이지와 누리 소통망을 통해 별도의 사전 신청을 받은 300명만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8시 이후 진행되는 별빛야행 콘서트는 사전 신청자 외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폰부스 아트 갤러리’는 양구, 철원 등 강원도 평화지역 주둔 군부대 폐전화 부스를 수거하여 ‘평화와 소통’을 주제로 수십 명의 아티스트들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며, 한반도 소통의 의미를 담아 총 15점의 폰 부스가 한반도 섬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별빛야행의 핵심 프로그램인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양구 한반도 섬 전체를 돌아보는 야행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강조하고, 자연과 예술이 만나 상처의 치유와 감성의 회복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반도 섬 내 8개 스팟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약 80분에 걸쳐 진행된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한반도 섬 중앙광장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함경도-백두산-자강도-평안도-충청도-제주도-전라도-경상도’에 이르는 8개 스팟을 지나 마지막 강원도로 돌아오는 코스다. 1코스 함경도는 ‘비상’의 의미로 평화의 시작을 알리고 생황의 화음을 통한 평화와 도약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게 되며, 2코스 백두산에서는 ‘지음’의 의미로 한국 전통예술의 조화를 통해 민족의 소리와 어머니의 몸짓을, 서울과 중국의 길목이었던 3코스 자강도에서는 ‘조화’로서 평화의 앙상블로 동서양 악기의 협주를 들을 수 있다. 4코스 평안도는 ‘확산’으로 반도네온과 기타의 선율과 함께 탱고의 향연을 즐길 수 있으며, 5코스 충청도는 ‘환희’, 6코스 제주도는 ‘이음’으로 트럼펫과 색소폰 연주를 무용 퍼포먼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7코스 전라도에서는 별자리를 바라보며 과거 전쟁의 아픔을 돌아보는 ‘회상’, 마지막 8코스 ‘경상도’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보이는 곳에서 ‘강원 씨비에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목소리로 평화의 염원을 노래하게 된다. 끝으로 별빛야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별빛야행 콘서트’는 오후 8시부터 한반도 섬 중앙광장 무대에서 진행되며, 강원도청소년수련원 부속 ‘별과 꿈 천문대’ 김호섭 소장의 별자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양구 배꼬미 취타대&대북의 사전공연이 진행되고, 국내 인기가수 ‘소유, 옥상달빛, 딕펑스’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며,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이 모두 함께하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자연과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채 평화지역 곳곳에서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평화예술축전이다.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화천 라이트 아트쇼: 낭천수월 (狼川水月)」을 비롯해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 「양구-에코스테이지: 별빛야행」, 고성산불의 상흔과 상징적 공간으로서 디엠지의 전쟁의 상흔을 회복시켜 자유의 불꽃, 평화로의 나아감을 표현한 「고성-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順風波浪)」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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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양구 한반도 섬, 21일 ‘별빛야행’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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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 만한 곳! 동양 최고의 천문대라고 불리는 '첨성대'
- 동양 최고의 천문대라고 불리는 '첨성대' 경주 문화재를 떠올려보면 어릴 적 수학여행으로 갔던 석굴암, 불국사 등 한 번쯤 방문했었던 관광지들이 떠오른다. 첨성대도 그중 떠올릴 수 있는 유적 중 하나인데 오늘은 경주의 문화 유적인 첨성대를 소개하겠다.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라고 불리는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로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높이는 약 9m이고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으로 27단의 돌을 쌓았고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으며,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 속이 비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동쪽 절반이 판돌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자 모양으로 맞물린 기다란 석재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있다고 한다. 첨성대의 19∼20단, 25∼26단에서도 이 같은 것이 발견되는데 내부에서 사다리를 이용 시 걸치기에 적합했던 것으로 보인다. 옛 기록을 살펴보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적혀있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첨성대를 이루는 돌들이 각각의 의미를 가진 것도 흥미롭다. 위는 둥글고 아래는 네모진 첨성대의 모양은 하늘과 땅을 형상화했고, 첨성대를 만든 365개 내외의 돌은 1년의 날수를 상징하며, 27단의 돌단은 첨성대를 지은 선덕여왕을, 꼭대기 정자석까지 합치면 29단과 30단이 되는 것은 음력 한 달의 날수를 상징한다고 한다. 또한, 관측자가 드나들었을 것으로 짐작이 되는 가운데 창문을 기준으로 위쪽 12단과 아래쪽 12단은 1년 12달, 24절기를 표시, 하늘의 움직임을 계산하여 농사 시기를 정했으며, 나라의 길흉을 점치는 용도로도 첨성대를 활용했음을 추측 수 있는 대목이다. 밤이 되면 알록달록 조명을 비춰 눈이 즐거운 첨성대. 9월과 11월 사이에는 첨성대 주변에 예쁜 핑크 뮬리도 피어난다고 하니 내년에 첨성대와 핑크 뮬리를 보러 경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문화관광 '첨성대' 게시글 일부 발췌 https://www.gyeongju.go.kr/tour/index.do 〇 위치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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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 만한 곳! 동양 최고의 천문대라고 불리는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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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삿갓계곡 캠핑장, 도시 속에서 쌓은 스트레스가 사르르 풀리는 초록빛 캠핑장
- 화로대 위에서 모닥불을 피워 불멍을 때리며 음식을 구워먹을 수 있는 곳, 아이들과 근처 계곡에서 무료 카약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 영월 김삿갓계곡 캠핑장은 캠핑의 낭만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자연 속 휴식을 선사하는 캠핑장이다. 영월의 여러 캠핑장 중에서도 특히 한적하고 쾌적한 김삿갓계곡 캠핑장은 반려동물 입실이 불가하고 저녁 10시 반부터 고성방가 등 주위에 피해를 주는 행위가 철저히 금지되어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자연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온수 샤워시설과 수세식 화장실이 있어 이용에 불편함 없이 쾌적한 여행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월 김삿갓계곡 캠핑장의 또 다른 장점은 무료 카약 체험이지 않을까. 카약은 캠핑장에서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상시 사용 가능하니 캠핑장의 한가로움이 질릴 때쯤 바로 앞의 계곡에서 카약을 타보는 것을 추천한다. 계곡물은 얕은 편이라 아이들도 카약을 타기에 무리가 없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계곡에서 카약 체험을 즐기곤 한다. 맑은 계곡물 위를 유유자적 떠다니며 여유로움을 즐기는 것, 김삿갓계곡 캠핑장을 추천하는 이유다. 김삿갓의 출생지로 유명한 영월답게 김삿갓계곡 캠핑장은 바로 근처에 난고김삿갓 문학관이 있다. 또한 하늘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별마로 천문대도 영월에 있으니 같이 방문해 영월을 눈에 듬뿍 담아가자. 김삿갓계곡 캠핑장은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언제든 예약이 가능하며, 카라반 트레일러의 경우 예약을 하기 전에 미리 문의를 해야 한다. 또한 동절기에는 캠핑장을 운영하지 않으니 찬 바람이 불 때 캠핑장을 찾는다면 미리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캠핑장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예약 안내’ 페이지를 확인하자. 〇 위치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30 〇 영월 김삿갓계곡 캠핑장 홈페이지 : http://xn--739a4mzcp0ep60c3ojnjmt5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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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삿갓계곡 캠핑장, 도시 속에서 쌓은 스트레스가 사르르 풀리는 초록빛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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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으로 영월의 하늘을 즐길 수 있는 별마로 천문대
-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을 가진 별마로 천문대는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천문대로 많은 관광객들이 영월의 청광한 하늘을 즐기기 위해 찾는 명소다. 별마로 천문대는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아 리모델링을 실시했으며 관람객들을 위해 여러 가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그중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해발 800m의 별마로 천문대 정상에서 출발하여 평강 동강둔치공원에 착륙하는 코스로, 발 아래 탁 트인 영월의 풍경을 둘 수 있는 인기 체험코스다. 별마로 천문대 내부에는 가상현실 패러글라이딩 체험과 VR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천체투영실, 우주 관련 다큐멘터리를 시청할 수 있는 시청각실, 직접 망원경을 통해 하늘을 관찰할 수 있는 보조관측실 등을 통해 밤하늘에 대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 별마로 천문대 주변에는 산림욕장, 산책로가 마련되어있으며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야외 놀이터와 교육관도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다. 별마로 천문대는 내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2021년 12월 23일(목) 오후 2시에 재개관 예정이며, 온라인을 통해 12월 9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영월의 하늘을 즐기고 싶다면 별마로 천문대에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 위치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별마로 천문대 홈페이지 : https://www.yao.or.kr: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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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으로 영월의 하늘을 즐길 수 있는 별마로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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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국립광주과학관
- 광주 첨단지구에 우주선 모양의 건물을 발견했다면, 무궁무진한 과학의 세계로 발을 디딜 때가 됐다.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다양한 과학 관련 콘텐츠를 통해 과학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다. 과학이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어렵다, 재미없다는 생각이 가장 떠오른다고 하는데 아이부터 어른까지 과학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의 상설전시관 1관은 광주의 상징 빛과 예술을 주제로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체험을 제공하고, 2관에는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과학과 앞으로 만나게 될 미래의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전시물을 체험해볼 수 있다. 아이누리관은 유아들이 우주와 자연 인체 등 재미있는 과학의 원리를 주제로 과학기술의 원리를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오감형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뿐만 아니라 스페이스. 360, 천체투영관, 4D 시뮬레이터, 4D 상영관, 3D 영상관 등 평상시에 경험해보지 못하는 특수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특수 영상관도 마련되어있다. 전시관 옆 별빛 누리관은 국내 과학관 최대 구경의 지름 1.2m 반사망원경을 갖춘 별빛 천문대와 숙박형 캠프를 진행할 수 있는 숙박 시설 등을 갖춘 천문교육숙박 동이다. 세계 최대규며 키네틱 스틸 조형물 스페이스 오딧세이도 국립광주과학관에 들른다면 꼭 봐야 할 전시 작품이다. 국립광주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소리 세상을 담다- 들리는 소리, 보이는 소리, 느끼는 소리 」 특변전이 8월 29일까지 열린다. 우리의 역사를 장식한 의미 있는 소리에서부터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악기와 자연 속 소리, 우리 삶을 편안하게 해주는 미래의 소리까지 소리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콘텐츠도 구성되어 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문화로 놀이로 즐길 수 있는 시민의 휴식처이자 배움터인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미래를 먼저 만나보길 바란다. ○ 위치: 광주 북구 첨단과기로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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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착한여행 시즌2, 조기매진 된 입장권과 호텔 추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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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역사를 기억하고 자연을 누리는 곳, 영월
- 단종의 유배지로 유명한 영월. 단종의 슬픈 역사가 영월 곳곳에 묻어난다. 영월은 역사적인 측면 뿐 아니라 자연 명소로서도 매력이 가득하다. 하늘 가까이, 땅 속 깊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영월에 대해 알아보자. 영월장릉 영월 시내 중심부에는 영월장릉이 있는데 이곳에 조선의 6번째 왕 단종이 잠들어 있다. 아버지 문종이 재위 2년 만에 승하하자 12살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으나 숙부 수양대군에 의해 3년 만에 자리를 빼앗기고 영월에 유배를 온 단종은 이곳에서 삶을 마감한다. 단종의 삶과 역사를 알아갈 수 있는 단종 역사관이 있으며 영월장릉은 사적 제196호, 세계문화유산이다. ○ 주소 : 강원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청령포 수양대군에 의해 영월에 유배된 단종은 청령포에서 지냈다. 이곳은 남한강 상류에 위치해 있으며 육육봉이라는 험준한 암벽이 서쪽에 버티고 섰고, 동북남쪽으론 물이 흘러 배를 이용하지 않으면 출입을 할 수 없었다. 외부와 단절된 곳에서 쓸쓸히 생을 마무리했을 단종의 삶과는 대조적으로 청령포의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은 물은 사람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게 하는 곳이 되었다. ○ 주소 : 강원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67-1 별마로천문대 반짝이는 별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영월의 별마로천문대이다. 별마로란 3개 단어의 합성으로 '별'과 정상을 뜻 하는 '마루', 고요할 '로'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이다. 해발 799.8m에 위치해 있어 별 관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하 1층에는 천체투영실이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밤하늘을 감상하며 별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지름 800mm의 주망원경과 보조망원경으로 달,행성 을 관측할 수 있다. ○ 주소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휴관 중이며 홈페이지(http://www.yao.or.kr)에서 2월 온라인 예매 가능 고씨동굴 고씨동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굴로 4억 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석회동굴로 여러층으로 이루어진 다층 구조 형식입니다. 굴곡이 심한 내부는 미로 같기도 하며 좁기도 하여 이동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종유관, 석순, 석주, 동굴산호 등 동굴생성물이 있고 긴 세월이 빚어낸 2차 동굴 생성물이 다양하여 '동굴 진주의 보고'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임진왜란 때 고씨 가족이 피난한 곳이라 하여 고씨 동굴이라고 불립니다. ○ 주소 :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산262 (사진출처 : 영월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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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역사를 기억하고 자연을 누리는 곳,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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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 여행하기도 힘들고 외출하기도 어려운 뉴노멀시대에 현명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여행지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조용하게 즐기는 여행이 좋을 것이다. No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2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3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시작,명성황후생가에서끝나는황학산트레킹코스 4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이상의잣나무림이국내최대로분포하고있는쾌적한산림휴양공간 5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6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잔디언덕과연못,통일을주제로한조형물등으로꾸민휴식공간 7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전망대(행호정),철책포토존,바람개비언덕을갖춘역사공원 8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9 김포시 김포평화누리길1코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10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11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2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13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14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인공이조화를이루며,경북팔경중1경으로꼽힘 15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16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비밀의숲이라불리며,곳곳의포토존은인생샷포인트 17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18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생태계의핵심축.백두대간의자생식물보존지역 19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20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21 대전광역시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22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23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천문대,학습농장등의체험시설이잘준비되어있음 24 중구 뿌리공원 전국유일의효테마공원.산림욕장,캠핑장등다양한시설구비 25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26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트래킹의명소.한국관광100선,다시찾고싶은여행지33선선정 27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따라도보여행이가능.시민들의휴식처로도이용 28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동구8경중한곳.버즘나무가로수터널및돌탑조형물등볼거리풍부 29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30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마린시티와광안대교를조망하고있으며,다양한등산코스보유 32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도심을감싸뻗어내린산맥은다양한등산길,야경을제공 33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남해안이만나양질의모래밭을만든곳.일출·일몰의조망지 34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35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등의다양한시설이갖추어짐 36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숲’은기장도예촌의자연공간인숲을활용한힐링공간 37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상수원으로사용.생태탐방로가조성된도심속힐링명소 38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39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평의넓은잔디광장및야영장시설이잘갖추어짐 40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4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전시관,전통문화체험시설,추억의6080레트로감성공간으로구성 42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어우러진풍경을즐길수있는명소.서울시내를360도전경으로감상 43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44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45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46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47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48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참수리호,잠수함총3척의퇴역군함이용한함상테마파크 49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유일하게남은향교.서울시기념품제8호지정 50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5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피난온실향민들이만든대룡시장,망향대가위치함 52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길이가1km인민머루해변,우리나라3대관음성지인보문사가위치 53 강화군 동검도 섬전체가캠핑으로유명.DRFA365극장은1년내내예술영화만상영 54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3개의섬이다리로연결되어자전거라이딩코스로최적 55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56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57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동쪽바다를향하고있어유일하게해상일몰·일출구경가능 58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카약,수상택시등수상액티비티를즐길수있고,해안가솔찬공원이인접 59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모두아우르며,자전거라이딩및캠핑의성지 60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등산객이많이찾는곳으로,숲탐방로,장미원등이있음 6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10차례앞바다가갈라지는제주판모세의기적을체험가능 62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63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64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최초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된곳으로,06년람샤르습지로선정 65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곶자왈숲을온전히보여주는숲길로,조용하고여유로운산책가능 66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67 조천 북촌리4.3길 4.3 당시제주도민이겪은통한의역사교육현장으로조성 68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천아수원지까지의구간으로,돌오름,노로오름,천아오름등이분포 69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70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근처위치.넓은평원과산세가아주아름다움 71 강원도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72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둘러싼물레길-공지천을잇는자전거길 73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삼척해수욕장을잇는해안도로.기암괴석과우거진송림이경관을이룸 74 충청북도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오대호작가가일상에서발생하는폐품을활용.다양한작품감상가능 75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자생수목원,생태교육장등이설치된체험형자연생태공원 76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명소가있다하여갈론구곡으로불리며,경치가좋고물놀이하기도좋은곳 77 세종특별시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드라이브코스로유명.수변데크가조성되어산책로로각광받음 78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79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지형지세를이용하여만든백제때산성으로아름다운등산코스가일품 80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 육지와불과700m떨어져있으며,수려한자연경관과함께해안탐방가능 81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작은봉우리와계곡을지니고있으며,충남의알프스라는별명을지님 82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황새를가까이관찰가능.자연그대로의습지와숲을경험할수있음 83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체험장이구성되어있으며가까운거리의논개사당도방문가능 84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중심으로공원이꾸며져있으며,교룡산성과선국사가위치 85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유일우리창포를집단으로재배하는곳.다양한만들기체험가능 86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인근부지에자연학습장,습지등테마별단지로조성된생태공원 87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위치한야영장.영산강,수변공원과어우러져자연친화적임 88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89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1987촬영지연희네슈퍼가위치한추억과향수를불러일으키는마을 90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기념공원으로조성.명량대첩의역사적산교육장으로활용 91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해상직선거리에위치.발사광경을넓은바다와함께감상가능 92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다양한치유요소활용.심신건강케어하는웰니스관광지 93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잣나무,소나무등으로이루어진도심지인근천마산산림욕장 94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9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자전거길,체육시설등즐길거리가다양함 96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송해이름을따명칭한곳으로,가벼운산책과산행코스로각광받음 97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최초피아노유입지.생태탐방로가있어힐링코스로주목 9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99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100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자연환경,현대감성이공존하는특별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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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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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공사와‘언택트관광지 100선’ 발표
- 한국관광공사, 7개 지역관광공사와‘언택트관광지 100선’ 발표- 밀집도 낮은 여행지, 하계 성수기 여행수요 분산 효과 기대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기초 관광지명 소 개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 시작, 명성황후 생가에서 끝나는 황학산 트레킹 코스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는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 잔디언덕과 연못, 통일을 주제로 한 조형물 등으로 꾸민 휴식공간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 전망대(행호정), 철책 포토존, 바람개비 언덕을 갖춘 역사공원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김포시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함상공원)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루며, 경북팔경 중 1경으로 꼽힘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 비밀의 숲이라 불리며, 곳곳의 포토존은 인생샷 포인트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 생태계의 핵심축. 백두대간의 자생식물 보존 지역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 천문대, 학습농장 등의 체험시설이 잘 준비되어 있음 중구 뿌리공원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 산림욕장, 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 구비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 트래킹의 명소. 한국관광100선,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 선정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 둘레길을 따라 도보여행이 가능. 시민들의 휴식처로도 이용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 동구 8경 중 한곳. 버즘나무 가로수 터널 및 돌탑 조형물 등 볼거리 풍부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를 조망하고 있으며, 다양한 등산코스 보유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 도심을 감싸 뻗어 내린 산맥은 다양한 등산길, 야경을 제공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일몰의 조망지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 등의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짐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 숲’은 기장 도예촌의 자연공간인 숲을 활용한 힐링 공간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 상수원으로 사용. 생태탐방로가 조성된 도심 속 힐링 명소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 평의 넓은 잔디광장 및 야영장 시설이 잘 갖추어짐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 전시관, 전통문화체험시설, 추억의 6080 레트로 감성공간으로 구성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 서울 시내를 360도 전경으로 감상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 참수리호, 잠수함 총 3척의 퇴역 군함 이용한 함상테마파크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향교. 서울시 기념품 제8호 지정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만든 대룡시장, 망향대가 위치함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 길이가 1km인 민머루해변,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인 보문사가 위치 강화군 동검도 섬 전체가 캠핑으로 유명. DRFA365 극장은 1년 내내 예술영화만 상영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 3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 최적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 동쪽 바다를 향하고 있어 유일하게 해상 일몰·일출 구경 가능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 카약, 수상택시 등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해안가 솔찬공원이 인접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 모두 아우르며, 자전거 라이딩 및 캠핑의 성지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숲 탐방로, 장미원 등이 있음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 10차례 앞바다가 갈라지는 제주판 모세의 기적을 체험 가능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 최초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06년 람샤르 습지로 선정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 곶자왈 숲을 온전히 보여주는 숲길로, 조용하고 여유로운 산책 가능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조천 북촌리 4.3길 4.3 당시 제주도민이 겪은 통한의 역사 교육현장으로 조성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 천아수원지까지의 구간으로, 돌오름, 노로오름, 천아오름 등이 분포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 근처 위치. 넓은 평원과 산세가 아주 아름다움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 둘러싼 물레길-공지천을 잇는 자전거길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 삼척해수욕장을 잇는 해안도로. 기암괴석과 우거진 송림이 경관을 이룸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작가가 일상에서 발생하는 폐품을 활용. 다양한 작품 감상 가능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 자생수목원, 생태교육장 등이 설치된 체험형 자연생태공원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 명소가 있다하여 갈론구곡으로 불리며, 경치가 좋고 물놀이 하기도 좋은 곳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 수변데크가 조성되어 산책로로 각광받음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 지형지세를 이용하여 만든 백제 때 산성으로 아름다운 등산코스가 일품 서산시 웅도 육지와 불과 700m 떨어져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해안탐방 가능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니고 있으며, 충남의 알프스라는 별명을 지님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 황새를 가까이 관찰 가능. 자연 그대로의 습지와 숲을 경험할 수 있음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 체험장이 구성되어 있으며 가까운 거리의 논개사당도 방문 가능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 중심으로 공원이 꾸며져 있으며, 교룡산성과 선국사가 위치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 유일 우리 창포를 집단으로 재배하는 곳. 다양한 만들기 체험 가능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 인근 부지에 자연학습장, 습지 등 테마별 단지로 조성된 생태공원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 위치한 야영장. 영산강, 수변공원과 어우러져 자연친화적임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목포시 서산동 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 1987 촬영지 연희네 슈퍼가 위치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마을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 기념공원으로 조성. 명량대첩의 역사적 산 교육장으로 활용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 해상 직선거리에 위치. 발사 광경을 넓은 바다와 함께 감상 가능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 다양한 치유 요소 활용. 심신건강 케어하는 웰니스 관광지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 잣나무, 소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도심지 인근 천마산 산림욕장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 자전거길, 체육시설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함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 송해 이름을 따 명칭한 곳으로, 가벼운 산책과 산행코스로 각광 받음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 최초 피아노 유입지. 생태탐방로가 있어 힐링코스로 주목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 자연환경, 현대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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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공사와‘언택트관광지 100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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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2020년 2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발표
-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일 ‘2월 제주, 먼저 온 봄기운에 마음 돌랑돌랑’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자연, 축제, 관광지,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2020년 2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1. 가장먼저 제주에서, 마음모아 봄을 열다– 탐라국입춘굿축제, 칠머리당영등굿 제주의 봄을 여는 축제 하나, 탐라국 입춘굿 축제. 낭쉐(나무로 만든 소)를 끌며 한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던 의미와 역사 담긴 이 행사는 제주도가 꼽은 올해의 최우수 축제. 본행사가 진행되는 2~4일, 제주목관아와 제주시 일대에 거리굿, 열림굿, 입춘굿이 차례로 펼쳐지며 입춘 춘첩쓰기, 솟대・전통가면 만들기 같은 체험과 민속놀이, 향토음식 나눔 등도 마련된다. 바람의 섬 제주에는 바람의 신에 대한 특별한 믿음이 전해온다. 음력 2월 초하루 서쪽해안으로 들어와 보름께 동쪽으로 나가기까지, 제주 구석구석 땅과 바다에 씨앗을 뿌리는 영등할망에게 풍요와 무사안녕을 비는 것. 그 대표격인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올해 영등 드는 날 환영제는 2월 24일, 송별제는 3월 8일에 열릴 예정. 함께 봄을 부르며 더불어 풍요로워지는 특별한 시간이 곧 모두에게 다가온다. ‣탐라국입춘굿 : 제주목관아와 제주시 일대. 2월 2~4일(사전행사 1월 27일~) ‣칠머리당 영등굿 : 2월 24일 09시~15시, 제주시 수협어판장(영등환영제) 3월 8일 9시~18시, 제주칠머리당 영등굿 전수관(영등송별대제)‣제주칠머리당 영등굿 전수관 : 제주시 사라봉동길 58 2. 돋아난 봄기운에 두근두근 나의 봄날– 매화축제 아직 뻣뻣한 나뭇가지를 뚫고 비죽 솟은 꽃봉오리. 그 작지만 은근하고 강한 힘이야말로 예로부터 칭송받아온 매화의 인기비결인지 모른다. 가장 먼저 봄을 가져오겠다는 듯,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제 길을 걷는 매화는 훈풍 먼저 일렁이는 서귀포에서부터 소식을 전해온다. 누구나 찾는 도심공원과 생태공원 산책로를 따라 스스로 핀 매화는 소박해서 친근하고, 야심찬 기획으로 2월 초순부터 이어지는 테마공원의 매화축제는 강렬하게 다가온다. 매화 흐드러진 공원에서 찾는 보물과 각종 만들기 프로그램, 먹을거리 체험도 풍성. 축제기간 입장료를 할인하는 곳도 있다. 곳에 따라 개화 시기는 제각각 다를지라도 매화가 전하는 매력만은 장소불문 차고 넘친다. 햇살 받은 꽃잎, 그윽한 매화향에 취해 사뿐 사뿐 걸으며 올 한해도 너나없이 꽃길예약. ‣걸매생태공원 : 서귀포시 서홍로 4-42 (서홍동) ‣휴애리자연생활공원 : 매화축제(2/7~3/8)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노리매 : 매화축제(2./1~3/1)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260-15 3. 환경을 사랑할 줄 아는 특별한 사람들의– 예래생태마을 색달동과 상예, 하예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예래동은 감귤농사와 어업이 이뤄지는 농어촌 마을이자 중문관광단지가 자리한 제주관광의 중심지. 마을을 지켜준다는 사자 ‘군산’과 구시물, 애기업개돌이 마을을 굽어 살피고 해안을 따라 절경이 펼쳐지는 마을 포구에는 마을사람의 평온을 빌며 세운 명물, 진황등대도 있다. 환해장성과 당포연대 등 오랜 역사만큼 문화유적도 다양하며 대왕수천의 풍부한 물과 깨끗한 환경으로 가장 먼저 반딧불이 보호지역으로 지정되기도. 에코파티와 생태 체험 축제를 통해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마을로 인정받는 지금, 찬란한 봄날의 한가운데 펼쳐질 등문화축제에서 소원 풀어낼 기대감도 조금씩 자라나기 시작한다. 마을해설사가 이끄는 투어와 자연체험장을 갖춘 생태체험관까지 예래동을 말할 때 떠오르는 것이 한둘이 아닌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예래동 : 서귀포시 예래동‣예래생태체험관 : 서귀포시 예래로 213 4.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기간한정 행복을 주는 별, 노인성 아직은 차가운 밤하늘, 오리온자리 아래 시리우스를 따라 남쪽바다로 향하다 수평선 근처에서 희미한 별을 찾았다면? 다름 아닌 노인성이다. 오래도록 불려온 그 이름에는 사람이 나이가 들며 완전하고도 이상적인 인간이 되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고 남반구에서는 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귀하기에 길흉화복과 무병장수를 관장하고 천하태평과 복을 빌어준다고 알려져 있다. 겨울철 별자리에 속하며 11월에는 새벽녘에 보이다가 2월에서 3월 초 저녁시간에 관측 가능. 이 별을 보려면 남해안 높은 산이나 제주를 찾아야 하는데 제주에서도 서귀포지역이 노인성 관측의 최적지이며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이 노인성을 관측하는 국내유일 천문대. 이 별을 함께 보고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지금 제주 서귀포에 열려있다니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월요일 휴관, 기상에 따라 관측이 어렵거나, 조기 폐관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사전 확인 필수.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 서귀포시 1100로 506-1 (하원동)http://culture.seogwipo.go.kr/astronomy/ 5. 이른 봄, 푸르름을 그리는 당신에게– 대수산봉 올레 2코스의 일부인 이곳은 과거 물이 나던 산이라 하여 물뫼로 불리다가 크다를 더한 큰물뫼, 대수산봉이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봉수대가 있었다니 눈치 빠른 이들은 알아챘을까? 그만큼 멀리까지 내다보인다는 걸. 우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와 지미봉, 말미오름이 보이고 근처 고성리, 오조리, 성산리의 마을 풍경도 조망 가능해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일출명소. 삼나무와 소나무로 이뤄진 숲 안에서는 겨울에도 푸릇함을 느낄 수 있고 탐방로 관리도 잘 되어 있는데다 곳곳에 쉼터와 운동기구를 구비하는 센스까지 장착! 등반에 소요되는 시간은 길지 않다. 휴식까지 넉넉잡아 한 시간, 3~40분이면 충분히 탐방가능. 여러 개의 등반코스 가운데는 계단이 있는 곳과 없는 곳, 가파름의 차이가 있고 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된 곳도 있다니, 미리 알아보고 형편 따라 선택하자. ‣대수산봉 :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 ‣대수산봉 주차장 :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715-7 6. 제주가 품고 키운 생명의 기운 찾아– 한라수목원 죽림원, 도내 다원들 겨우내 바래지 않은 초록이 그 가치를 드러내는 2월, 남쪽나라 제주는 먼저 봄을 입는다.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 인기 만점인 한라수목원에서는,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마련된 숲해설로 휴식과 정보를 함께 얻고 대나무숲 죽림원도 거닐 수 있다. 신이대, 왕대, 제주조릿대, 죽순대까지 대나무 곁 산책로를 걷다보면 마음속 비밀 혹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낼 수도. 제주 곳곳 차밭의 그윽한 푸르름도 이미 봄이다. 거문 오름을 등에 업은 다원에서는 정갈하게 다듬어진 차밭의 초록을 배경삼아 조용히 산책하다 사진 찍기에 그만이요 유기농 차를 맛볼 수도 있다. 1100고지 주변 한적한 다원에서 진초록 융단 위 눈이불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고 녹차밭과 미로공원을 겸한 다원에는 낮은 단계부터 높은 단계까지 수준에 따른 미로 탐험과 염소 먹이주기가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더욱 매력적. ‣한라수목원 (죽림원) : 제주시 수목원길 72‣올티스다원 :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길 23-58 ‣제주다원(녹차미로공원) : 서귀포시 산록남로 1258‣도순다원 : 서귀포시 중산간서로356번길 152-41 7. 옛 사람들의 삶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도내 유적지들 알고는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시대 문화유적이 고산리에 있다는 사실을! 세계지질공원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지질트레일, 수월봉 품은 고산리는 지질학적 가치뿐 아니라 역사・문화적 가치도 높다. 고산리 유물은 한국 내륙에서 발견되지 않은 유물 조합상으로 후기 구석기와 초기 신석기의 연결고리이자 동북아시아의 초기 신석기문화를 살피는 훌륭한 자료. 청동기와 철기시대의 마을 모습은 삼양동에 있다. 도내 최대 규모 마을유적의 움집과 불 땐 자리, 둥그렇게 둘러앉은 마을 터부터 옛사람들의 의식주와 도구 생산 과정도 살펴보자. 모두가 언제든 찾도록 연중무휴・무료로 운영 중. 참고로 고산리와 삼양동 유적 모두 국가사적으로 지정돼 있다. 좀 더 신비로운 옛사람들의 삶을 원한다면? 탐라국 시조 삼신이 솟았다는 삼성혈이나 삼신과 삼공주의 혼례장소 혼인지를 찾아도 좋겠다. ‣제주고산리유적안내센터 :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00 ‣제주삼양동유적 : 제주시 선사로 2길 13 ‣삼성혈 : 제주시 삼성로 22‣혼인지 :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로 39-22 8. 추위 녹이던 온기와 색감, 마음도 녹여 – 식물이 있는 카페 화려한 조명과 장식, 혹은 무채색의 심플함 사이 당신의 취향은 어디쯤? 그 어느 쪽도 아니라면 나무 빛 실내에 푸릇푸릇한 식물이 숨 쉬는 카페는 어떨까. 아늑하고 조용하면서도 생기를 잃지 않은 공간들이 하나 둘, 우리 마음으로 가지를 뻗어오는 중. 인류가 자연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식물 앞에서 한결 평온해진 자신을 발견할 때 알 수 있다. 포근한 공간 안에 긴장을 풀어놓고 자연의 기운을 받고 싶다면 가드닝 카페 혹은 유리온실 카페들로 지금 떠나자! 입안 감도는 음료의 맛에 온몸을 감싸는 식물의 온기로 훈훈함이 더해질 것 . 혹시 카페, 베이커리,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면 ‘2020 제주카페스타’를 찾아도 좋다. 제주 유일의 전시인증 카페박람회라니 취향 따라 필요한 만큼 즐기다 오자. ‣그 계절 : 제주시 구좌읍 한동로 119 ‣인더그린 : 제주시 1100로 3198-20 ‣송당나무 : 제주시 구좌읍 송당5길 68-140 ‣2020 제주 카페스타 : 2월 27일(목)~3월 1일(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9. 꼼지락꼼지락, 손길 작품이 되다– 제주감성&정성 듬뿍 체험클래스 제주에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간다고? 놉! 제주에서의 추억과 시간, ‘제주갬성’ 기념품 하나쯤은 챙기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비슷하다. 도내 곳곳 소품가게를 둘러보며 고심 끝에 고를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더 마음을 기울이면 내 손으로 제주 기념품을 만드는 방법이 보인다. 내가 디자인하고 만드는 유리공예, 내가 짓는 돌담액자와 나만의 손글씨, 색 조합에서부터 취향 저격하는 유리알 액세서리까지. 몇 시간의 투자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기념품이 완성된단다. 직접 발품을 파는데다가 만드는 동안 몰입의 기쁨이 더해지면, 여행 뒤에도 제주에서의 기억을 더 깊고 진하게 만들어줄 것. 어쩌면, 오래도록 아끼고 사랑하게 될 나의 새 여행메이트가 여기에서 탄생할지도. 많은 공방들이 SNS를 통해 소통하니 사전 문의와 예약은 ‘필수’되시겠다. ‣단순(유리공예) : www.instagram.com/dansooon‣블롱카페(유리공예) : 제주시 노형5길 40‣달무지개(돌담액자+캘리) :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271-4 10. 원 없이 먹어보자 제주 생선– 생선모듬구이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제주에 오면 회 한번쯤 먹듯, ‘육식형 인간’을 자부하는 누구라도 이곳에서만큼은 제대로 된 생선구이 한상 먹어보는 것 어떨까. 그동안의 생선구이에 대한 기억은 생선 두어 마리, 몇 조각이 전부였다고? 이제 여기서는 기대치를 조금 더 올려도 좋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에서 코스 요리로 즐기는 생선구이집부터, 반찬과 돔베고기를 기본으로 해 계절에 맞는 모듬 생선을 쫙~ 펼쳐놓고 조금씩 맛보는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도 있다. 혹시 누가 알까, 미처 몰랐던 생선 맛에 눈뜨거나 일생을 함께할 소울생선을 여기서 만나게 될 지!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생선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 말씀!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2월은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마주하길 바라는 마음이 커지는 시기”라며 “남녘의 보드라운 바람이 봄을 전하는 여행길을 함께 하자”고 전했다. 제주관광공사의 2020년 2월 추천 관광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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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2020년 2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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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1월 국유림 명품숲 ‘검마산 금강송 숲’ 선정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검마산 금강송 숲’을 선정했다. 검마산(1,017m)은 태백산 지맥이 동쪽으로 내려와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하며, 산세가 빼어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라 2018년 산림청에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하였다. ‘검마산(劍磨山)’은 이곳의 나무와 바위가 마치 창과 칼이 꽂혀 있는 듯 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수려한 산세와 계곡의 맑은 물로 유명해 과거 선비들의 학문 수행지로 이용된 곳이다. ‘검마산 금강송 숲’ 주변의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1997년도에 산림청이 조성했으며 산림문화휴양관, 숲속도서관, 야영장,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어 국민들에게 편안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금강송 숲의 빼어난 자태와 잘 조성된 야생화원, 숲 탐방길은 보는 이로 하여금 바로 자연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검마산 금강송 숲 일대에는 일월산, 선바위, 남이포 등의 자연경관이 있고,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생가가 있는 주실마을, 작가 이문열의 생가가 있는 두들마을 등이 있어 문화 관광도 가능하다. 또한 조선시대 민가 정원이 있는 서석지와 영양 향교 등 역사 관광지도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반딧불이 개체수가 가장 많은 영양반딧불이 생태체험공원이 주변에 있고 반딧불이와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영양반딧불이천문대 역시 이곳에 있어 생태·과학 체험에 매우 적합하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방문 및 체험 관련 사항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054-682-90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TV없는 휴양림으로 4천여 권의 서적을 보유한 숲속도서관이 있고 목공예체험과 야생화(바위솔)화분 만들기 체험 등 청소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 시설을 갖추어 가족이나 학교단위에서의 방문을 적극추천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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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1월 국유림 명품숲 ‘검마산 금강송 숲’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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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 만한 곳! 동양 최고의 천문대라고 불리는 '첨성대'
- 동양 최고의 천문대라고 불리는 '첨성대' 경주 문화재를 떠올려보면 어릴 적 수학여행으로 갔던 석굴암, 불국사 등 한 번쯤 방문했었던 관광지들이 떠오른다. 첨성대도 그중 떠올릴 수 있는 유적 중 하나인데 오늘은 경주의 문화 유적인 첨성대를 소개하겠다.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라고 불리는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로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높이는 약 9m이고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으로 27단의 돌을 쌓았고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으며,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 속이 비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동쪽 절반이 판돌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자 모양으로 맞물린 기다란 석재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있다고 한다. 첨성대의 19∼20단, 25∼26단에서도 이 같은 것이 발견되는데 내부에서 사다리를 이용 시 걸치기에 적합했던 것으로 보인다. 옛 기록을 살펴보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적혀있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첨성대를 이루는 돌들이 각각의 의미를 가진 것도 흥미롭다. 위는 둥글고 아래는 네모진 첨성대의 모양은 하늘과 땅을 형상화했고, 첨성대를 만든 365개 내외의 돌은 1년의 날수를 상징하며, 27단의 돌단은 첨성대를 지은 선덕여왕을, 꼭대기 정자석까지 합치면 29단과 30단이 되는 것은 음력 한 달의 날수를 상징한다고 한다. 또한, 관측자가 드나들었을 것으로 짐작이 되는 가운데 창문을 기준으로 위쪽 12단과 아래쪽 12단은 1년 12달, 24절기를 표시, 하늘의 움직임을 계산하여 농사 시기를 정했으며, 나라의 길흉을 점치는 용도로도 첨성대를 활용했음을 추측 수 있는 대목이다. 밤이 되면 알록달록 조명을 비춰 눈이 즐거운 첨성대. 9월과 11월 사이에는 첨성대 주변에 예쁜 핑크 뮬리도 피어난다고 하니 내년에 첨성대와 핑크 뮬리를 보러 경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문화관광 '첨성대' 게시글 일부 발췌 https://www.gyeongju.go.kr/tour/index.do 〇 위치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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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 만한 곳! 동양 최고의 천문대라고 불리는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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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삿갓계곡 캠핑장, 도시 속에서 쌓은 스트레스가 사르르 풀리는 초록빛 캠핑장
- 화로대 위에서 모닥불을 피워 불멍을 때리며 음식을 구워먹을 수 있는 곳, 아이들과 근처 계곡에서 무료 카약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 영월 김삿갓계곡 캠핑장은 캠핑의 낭만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자연 속 휴식을 선사하는 캠핑장이다. 영월의 여러 캠핑장 중에서도 특히 한적하고 쾌적한 김삿갓계곡 캠핑장은 반려동물 입실이 불가하고 저녁 10시 반부터 고성방가 등 주위에 피해를 주는 행위가 철저히 금지되어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자연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온수 샤워시설과 수세식 화장실이 있어 이용에 불편함 없이 쾌적한 여행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월 김삿갓계곡 캠핑장의 또 다른 장점은 무료 카약 체험이지 않을까. 카약은 캠핑장에서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상시 사용 가능하니 캠핑장의 한가로움이 질릴 때쯤 바로 앞의 계곡에서 카약을 타보는 것을 추천한다. 계곡물은 얕은 편이라 아이들도 카약을 타기에 무리가 없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계곡에서 카약 체험을 즐기곤 한다. 맑은 계곡물 위를 유유자적 떠다니며 여유로움을 즐기는 것, 김삿갓계곡 캠핑장을 추천하는 이유다. 김삿갓의 출생지로 유명한 영월답게 김삿갓계곡 캠핑장은 바로 근처에 난고김삿갓 문학관이 있다. 또한 하늘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별마로 천문대도 영월에 있으니 같이 방문해 영월을 눈에 듬뿍 담아가자. 김삿갓계곡 캠핑장은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언제든 예약이 가능하며, 카라반 트레일러의 경우 예약을 하기 전에 미리 문의를 해야 한다. 또한 동절기에는 캠핑장을 운영하지 않으니 찬 바람이 불 때 캠핑장을 찾는다면 미리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캠핑장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예약 안내’ 페이지를 확인하자. 〇 위치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30 〇 영월 김삿갓계곡 캠핑장 홈페이지 : http://xn--739a4mzcp0ep60c3ojnjmt5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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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삿갓계곡 캠핑장, 도시 속에서 쌓은 스트레스가 사르르 풀리는 초록빛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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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으로 영월의 하늘을 즐길 수 있는 별마로 천문대
-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을 가진 별마로 천문대는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천문대로 많은 관광객들이 영월의 청광한 하늘을 즐기기 위해 찾는 명소다. 별마로 천문대는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아 리모델링을 실시했으며 관람객들을 위해 여러 가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그중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해발 800m의 별마로 천문대 정상에서 출발하여 평강 동강둔치공원에 착륙하는 코스로, 발 아래 탁 트인 영월의 풍경을 둘 수 있는 인기 체험코스다. 별마로 천문대 내부에는 가상현실 패러글라이딩 체험과 VR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천체투영실, 우주 관련 다큐멘터리를 시청할 수 있는 시청각실, 직접 망원경을 통해 하늘을 관찰할 수 있는 보조관측실 등을 통해 밤하늘에 대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 별마로 천문대 주변에는 산림욕장, 산책로가 마련되어있으며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야외 놀이터와 교육관도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다. 별마로 천문대는 내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2021년 12월 23일(목) 오후 2시에 재개관 예정이며, 온라인을 통해 12월 9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영월의 하늘을 즐기고 싶다면 별마로 천문대에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 위치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별마로 천문대 홈페이지 : https://www.yao.or.kr: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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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으로 영월의 하늘을 즐길 수 있는 별마로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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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대 별마로 천문대
- 별마로 천문대는 강원도 영월읍 영흥리 봉래산 정상에 건설된 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대이다. 별마로란 별, 마루(정상), 로(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 이라는 뜻이다. 연간 관측일수가 196일로 우리나라 평균 116일보다 훨씬 많아 국내 최고의 관측 여건을 가지고 있는 별마로천문대는 2001년 10월 13일에 개관하였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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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대 별마로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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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곳! 보현산천문대
- 보현산 정상에 위치한 우리나라 3대 천문관측소 중 하나인 보현산천문대는 천체의 움직임과 변화를 관측하며 우주의 생성과 진화를 연구하는 곳이다. 보현산 능선의 장쾌한 전망과 함께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어 청소년 견학지로 좋은 곳이다. 이 곳에 설치된 국내 최대 1.8m 광학천체 망원경은 새로 나오는 만원권 뒷면 도안으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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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곳! 보현산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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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국립광주과학관
- 광주 첨단지구에 우주선 모양의 건물을 발견했다면, 무궁무진한 과학의 세계로 발을 디딜 때가 됐다.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다양한 과학 관련 콘텐츠를 통해 과학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다. 과학이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어렵다, 재미없다는 생각이 가장 떠오른다고 하는데 아이부터 어른까지 과학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의 상설전시관 1관은 광주의 상징 빛과 예술을 주제로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체험을 제공하고, 2관에는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과학과 앞으로 만나게 될 미래의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전시물을 체험해볼 수 있다. 아이누리관은 유아들이 우주와 자연 인체 등 재미있는 과학의 원리를 주제로 과학기술의 원리를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오감형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뿐만 아니라 스페이스. 360, 천체투영관, 4D 시뮬레이터, 4D 상영관, 3D 영상관 등 평상시에 경험해보지 못하는 특수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특수 영상관도 마련되어있다. 전시관 옆 별빛 누리관은 국내 과학관 최대 구경의 지름 1.2m 반사망원경을 갖춘 별빛 천문대와 숙박형 캠프를 진행할 수 있는 숙박 시설 등을 갖춘 천문교육숙박 동이다. 세계 최대규며 키네틱 스틸 조형물 스페이스 오딧세이도 국립광주과학관에 들른다면 꼭 봐야 할 전시 작품이다. 국립광주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소리 세상을 담다- 들리는 소리, 보이는 소리, 느끼는 소리 」 특변전이 8월 29일까지 열린다. 우리의 역사를 장식한 의미 있는 소리에서부터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악기와 자연 속 소리, 우리 삶을 편안하게 해주는 미래의 소리까지 소리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콘텐츠도 구성되어 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문화로 놀이로 즐길 수 있는 시민의 휴식처이자 배움터인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미래를 먼저 만나보길 바란다. ○ 위치: 광주 북구 첨단과기로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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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국립광주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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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착한여행 시즌2, 조기매진 된 입장권과 호텔 추가 판매
- 착한 여행 캠페인 시즌 2 상품 추가 판매+ 이벤트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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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정중앙에 위치한 양구에 세워진 국토 정중앙 천문대
- 한반도의 정중앙에 위치한 양구에 세워진 천문대 이다.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양구에 2007년 국토 정중앙 천문대를 개관했다. 한반도의 중심에서 넓은 하늘을 볼 수 있는 기회만으로도 재미있는 경험이자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국토정중앙로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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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정중앙에 위치한 양구에 세워진 국토 정중앙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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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성과 즐거움을 겸비한 칠갑산천문대
- 독일 TMB사의 최고급렌즈 (아포크로메틱)를 이용한 국내 최대급의 굴절망원경(304mm)이 설치되어 있어 선명한 별의 모습과 행성 관측이 가능하다. 칠갑산 천문대 천체 투영실에는 디지털 천체 투영기를 통해 돔스크린에 실제 밤하늘과 같은 가상의 천체를 투영하여 날씨와 상관없이 밤하늘의 별자리와 천체를 볼 수 있다. 천문우주 관련 영상물 상영, 계절 별자리 관측, 우주과학 관련 입체 영화 상영 등 조금 더 가까이 우주를 체험할 수 있는 천문우주 관련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칠갑산 천문대는 교육성과 즐거움을 겸비한 에듀테인먼트 요소를 갖춘 최고의 천문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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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김해 9경
- 올 여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경상남도 김해시의 9경을 함께 둘러보자.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1. 봉화마을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 114에 위치한 김해시 9경 인 봉화마을은 봉화산 봉수대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마을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노무현 전대통령의 생가와 묘역이 있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2.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51에 위치한 김해시 9경중 하나인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은 도자와 건축의 만남을 지향하는 세계최초의 건축도자 전문미술관입니다. 도자전시관 쪽에서 바라본 미술관 전경이 뒤쪽에 있는 논과 함께 어우러져 전망이 좋은 장소입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3. 수로왕릉 김해시 가락로93번길 26에 위치한 김해시 9경 중 하나인 수로왕릉은 가락국 시조인 수로왕의 무덤으로서의 상징성을 지니는 곳입니다.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역사유적지로서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4. 연지공원 사계 김해시 금관대로1368번길 7에 위치한 연지공원 사계는 대단지 아파트 가운데에 인공호수를 자연미와 조형미를 감안하여 만들어진 휴식공간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느낄 수 있곳이며 가을에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5.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김해시 한림면 한림로 183-300에 위치한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하천형 배후 습지로 노랑부리저어새와 큰기러기를 비롯한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바뀌는 화포천 습지의 다양한 모습은 신선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모여줍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6. 대청계곡 김해시 삼문동에 위치한 대청계곡은 장유 불모산 산자락에 양 갈래로 형성된 6km의 긴 계곡으로 산림이 울창하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는 등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 입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7. 신어산 철쭉 김해시 삼방동에 위치한 신어산은 금관가야 시조 수로왕과 허황옥 왕비의 신화가 어린 성산(聖山)으로 해마다 5월이면 철쭉으로 장관을 이루는 곳 입니다. 8. 경전철에서 바라본 가야유적 경전철 박물관역, 수로왕릉역에 위치한 가야유적은 경전철을 타고 박물관역에 내리면 김해박물관, 구지봉, 수로왕비릉을 둘러볼 수 있으며, 수로왕릉역에서 내리면 대성동 고분군, 수릉원, 수로왕릉을 둘러볼 수 있어 경전철을 통해 가야문화 유적의 흔적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9. 분산(천문대)전경 및 운무 어방동에 위치한 분산(천문대)전경 및 운무는 전경천문대에서 바라보는 가야고도 김해의 전경(야경)과 안개 시 임호산 봉우리와 경운산 일부를 제외한 김해 전체는 뒤덮는 운무로 인해 장관을 이루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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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 여행하기도 힘들고 외출하기도 어려운 뉴노멀시대에 현명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여행지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조용하게 즐기는 여행이 좋을 것이다. No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2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3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시작,명성황후생가에서끝나는황학산트레킹코스 4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이상의잣나무림이국내최대로분포하고있는쾌적한산림휴양공간 5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6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잔디언덕과연못,통일을주제로한조형물등으로꾸민휴식공간 7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전망대(행호정),철책포토존,바람개비언덕을갖춘역사공원 8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9 김포시 김포평화누리길1코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10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11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2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13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14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인공이조화를이루며,경북팔경중1경으로꼽힘 15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16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비밀의숲이라불리며,곳곳의포토존은인생샷포인트 17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18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생태계의핵심축.백두대간의자생식물보존지역 19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20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21 대전광역시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22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23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천문대,학습농장등의체험시설이잘준비되어있음 24 중구 뿌리공원 전국유일의효테마공원.산림욕장,캠핑장등다양한시설구비 25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26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트래킹의명소.한국관광100선,다시찾고싶은여행지33선선정 27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따라도보여행이가능.시민들의휴식처로도이용 28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동구8경중한곳.버즘나무가로수터널및돌탑조형물등볼거리풍부 29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30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마린시티와광안대교를조망하고있으며,다양한등산코스보유 32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도심을감싸뻗어내린산맥은다양한등산길,야경을제공 33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남해안이만나양질의모래밭을만든곳.일출·일몰의조망지 34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35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등의다양한시설이갖추어짐 36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숲’은기장도예촌의자연공간인숲을활용한힐링공간 37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상수원으로사용.생태탐방로가조성된도심속힐링명소 38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39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평의넓은잔디광장및야영장시설이잘갖추어짐 40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4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전시관,전통문화체험시설,추억의6080레트로감성공간으로구성 42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어우러진풍경을즐길수있는명소.서울시내를360도전경으로감상 43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44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45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46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47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48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참수리호,잠수함총3척의퇴역군함이용한함상테마파크 49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유일하게남은향교.서울시기념품제8호지정 50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5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피난온실향민들이만든대룡시장,망향대가위치함 52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길이가1km인민머루해변,우리나라3대관음성지인보문사가위치 53 강화군 동검도 섬전체가캠핑으로유명.DRFA365극장은1년내내예술영화만상영 54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3개의섬이다리로연결되어자전거라이딩코스로최적 55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56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57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동쪽바다를향하고있어유일하게해상일몰·일출구경가능 58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카약,수상택시등수상액티비티를즐길수있고,해안가솔찬공원이인접 59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모두아우르며,자전거라이딩및캠핑의성지 60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등산객이많이찾는곳으로,숲탐방로,장미원등이있음 6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10차례앞바다가갈라지는제주판모세의기적을체험가능 62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63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64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최초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된곳으로,06년람샤르습지로선정 65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곶자왈숲을온전히보여주는숲길로,조용하고여유로운산책가능 66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67 조천 북촌리4.3길 4.3 당시제주도민이겪은통한의역사교육현장으로조성 68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천아수원지까지의구간으로,돌오름,노로오름,천아오름등이분포 69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70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근처위치.넓은평원과산세가아주아름다움 71 강원도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72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둘러싼물레길-공지천을잇는자전거길 73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삼척해수욕장을잇는해안도로.기암괴석과우거진송림이경관을이룸 74 충청북도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오대호작가가일상에서발생하는폐품을활용.다양한작품감상가능 75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자생수목원,생태교육장등이설치된체험형자연생태공원 76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명소가있다하여갈론구곡으로불리며,경치가좋고물놀이하기도좋은곳 77 세종특별시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드라이브코스로유명.수변데크가조성되어산책로로각광받음 78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79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지형지세를이용하여만든백제때산성으로아름다운등산코스가일품 80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 육지와불과700m떨어져있으며,수려한자연경관과함께해안탐방가능 81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작은봉우리와계곡을지니고있으며,충남의알프스라는별명을지님 82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황새를가까이관찰가능.자연그대로의습지와숲을경험할수있음 83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체험장이구성되어있으며가까운거리의논개사당도방문가능 84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중심으로공원이꾸며져있으며,교룡산성과선국사가위치 85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유일우리창포를집단으로재배하는곳.다양한만들기체험가능 86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인근부지에자연학습장,습지등테마별단지로조성된생태공원 87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위치한야영장.영산강,수변공원과어우러져자연친화적임 88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89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1987촬영지연희네슈퍼가위치한추억과향수를불러일으키는마을 90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기념공원으로조성.명량대첩의역사적산교육장으로활용 91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해상직선거리에위치.발사광경을넓은바다와함께감상가능 92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다양한치유요소활용.심신건강케어하는웰니스관광지 93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잣나무,소나무등으로이루어진도심지인근천마산산림욕장 94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9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자전거길,체육시설등즐길거리가다양함 96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송해이름을따명칭한곳으로,가벼운산책과산행코스로각광받음 97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최초피아노유입지.생태탐방로가있어힐링코스로주목 9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99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100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자연환경,현대감성이공존하는특별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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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