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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희희낙락 가을축제
         대전시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테미오래 일원에서 올레 아트 페스티벌(Ole’Arts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3일간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옛 충청남도 관사촌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학술 행사가 펼쳐진다.   4일 오후 2시에는 대전 이야기를 중심으로 ‘창작공연의 사례 성과와 발굴 가능성’ 학술행사와 오후 7시 퓨전국악 그룹 ‘풍류’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테미오래 청년 레지던시 참여 작가들의 찬조 공연 ‘또 다른 날의 태양’이 펼쳐진다.   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플플마켓’과 연계한 거리공연 축제가 진행된다.   거리공연 축제에서는 대전 청년음악가 단체 ‘스케일(Scale) 042’의 힙합, 어쿠스틱, 인디밴드의 음악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올레(Ole)버스커 공연’에서는 ‘요요 저글링’을 비롯한 마임 리스트의 ‘테미마임’, ‘키다리 피에로와 석고상’, ‘피리연주-100년의 기억’, 대전극단 ‘이야기 원정대’의 ‘먹보쟁이 점’ 공연을 볼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2019 신나는예술여행’ 공연과 대전 재즈협회 3개 팀이 ‘오래 당신과 함께 재즈가 있는 밤’ 초청공연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테미오래의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테미오래 어린이 사생대회’, 만화가와 함께 하는 만화 이야기 ‘만화 세미나’, 단재 신채호기념관 백남우 이사가 들려주는 ‘테미오래 근대 역사 세미나 강연’ 등의 문화 학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시 노기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3일간 연속으로 펼쳐지는 행사로 사전에 내실 있게 공연 및 학술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는 각종 행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10-04
  • 대전 근대문화예술특구 지정 3년차, 원도심이 살아나고 있다!
      2017년 지정돼 3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대전시 ‘근대문화예술특구’가 괄목할 만 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대문화예술특구 지정을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하겠다는 시의 계획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17년 4월 25일 지정된 근대문화예술특구는 원도심 지역인 동구 중앙동·삼성동과 중구 은행동·선화동․ 대흥동으로, 2021년까지 22개 사업에 460억 원을 들여 근대문화예술을 꽃피우는 프로젝트다.   특구 지정 이후 1년차(2017년 실적)까지는 별다른 사업 효과가 없었지만 2년차(2018년 실적)에 들어서면서 놀라운 사업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특구지정 운영성과는 1년차(2017년 실적)에는 신규고용인원 23명, 신규기업유치 14개, 매출액 9710만 원이었으며, 2년차(2018년 실적)에는 신규고용인원 258명, 신규기업유치 71개, 매출액 133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달성률은 고용인원 1,122%, 기업유치507%, 매출액1,370%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났다.   총사업비 460억 원 중 1년차(2017년 실적) 62억 원 중 국비 14억 원, 시비 41억 원, 구비 7억 원이 투자됐으며, 2년차(2018년 실적)에는 90억 원 중 국비 29억 원, 시비 49억 원, 구비 12억 원이 투자돼 달성율 33%로 지역 특구사업의 안정화와 사업효과를 창출했다.   특구 규제특례 활용은 4건으로 도로교통법 및 도로법에 관한 특례를 적용해 원도심활성화시민공모사업 ‘들썩 들썩 원도심’공연 222건(2017년 85건, 2018년 137건), 국유․공유재산 등에 관한 특례 적용으로 테미오래 조성사업 3건(2017년 1건, 2018년 2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관한 특례 적용 2건(2017년 1건, 2018년 1건)으로 옛 충남도청 근현대전시관에 공동 학예사를 배치했다.   대전시 노기수 도시재생과장은 “괄목할 만 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원도심 근대문화예술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옛 충남도청일원을 중심으로 옛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며 “신규 규제 특례를 발굴하고 중소기업유치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25
  • 이번 가을여행은 대전 테미오래로 오세요~
        상반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테미오래 플플마켓이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광역시 테미오래 일원에서 열린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플라타너스길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인 ‘플플마켓’과 ‘아트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플플마켓 테미오래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야외행사로 ‘일반 셀러’, ‘시민 셀러’들이 참여해 평소 쓰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하는 장터다.   여기에서는 한밭레츠의 지역화폐인 ‘두루’로 환전해 매매에 사용하게 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아트페스티벌에서는 대전의 청년뮤지션들이 모여 있는 ‘Scale042’와 함께 힙합, 어쿠스틱, 인디밴드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음악, 공연, 마술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전시 노기수 도시재생과장은 “테미오래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여 가능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테미오래 플플마켓’은 10월 5일 열릴 예정이다.  
    • 뉴스
    • 생활/여성
    2019-09-06

축제 검색결과

  • 대전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희희낙락 가을축제
         대전시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테미오래 일원에서 올레 아트 페스티벌(Ole’Arts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3일간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옛 충청남도 관사촌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학술 행사가 펼쳐진다.   4일 오후 2시에는 대전 이야기를 중심으로 ‘창작공연의 사례 성과와 발굴 가능성’ 학술행사와 오후 7시 퓨전국악 그룹 ‘풍류’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테미오래 청년 레지던시 참여 작가들의 찬조 공연 ‘또 다른 날의 태양’이 펼쳐진다.   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플플마켓’과 연계한 거리공연 축제가 진행된다.   거리공연 축제에서는 대전 청년음악가 단체 ‘스케일(Scale) 042’의 힙합, 어쿠스틱, 인디밴드의 음악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올레(Ole)버스커 공연’에서는 ‘요요 저글링’을 비롯한 마임 리스트의 ‘테미마임’, ‘키다리 피에로와 석고상’, ‘피리연주-100년의 기억’, 대전극단 ‘이야기 원정대’의 ‘먹보쟁이 점’ 공연을 볼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2019 신나는예술여행’ 공연과 대전 재즈협회 3개 팀이 ‘오래 당신과 함께 재즈가 있는 밤’ 초청공연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테미오래의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테미오래 어린이 사생대회’, 만화가와 함께 하는 만화 이야기 ‘만화 세미나’, 단재 신채호기념관 백남우 이사가 들려주는 ‘테미오래 근대 역사 세미나 강연’ 등의 문화 학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시 노기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3일간 연속으로 펼쳐지는 행사로 사전에 내실 있게 공연 및 학술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는 각종 행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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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04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대전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희희낙락 가을축제
         대전시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테미오래 일원에서 올레 아트 페스티벌(Ole’Arts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3일간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옛 충청남도 관사촌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학술 행사가 펼쳐진다.   4일 오후 2시에는 대전 이야기를 중심으로 ‘창작공연의 사례 성과와 발굴 가능성’ 학술행사와 오후 7시 퓨전국악 그룹 ‘풍류’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테미오래 청년 레지던시 참여 작가들의 찬조 공연 ‘또 다른 날의 태양’이 펼쳐진다.   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플플마켓’과 연계한 거리공연 축제가 진행된다.   거리공연 축제에서는 대전 청년음악가 단체 ‘스케일(Scale) 042’의 힙합, 어쿠스틱, 인디밴드의 음악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올레(Ole)버스커 공연’에서는 ‘요요 저글링’을 비롯한 마임 리스트의 ‘테미마임’, ‘키다리 피에로와 석고상’, ‘피리연주-100년의 기억’, 대전극단 ‘이야기 원정대’의 ‘먹보쟁이 점’ 공연을 볼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2019 신나는예술여행’ 공연과 대전 재즈협회 3개 팀이 ‘오래 당신과 함께 재즈가 있는 밤’ 초청공연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테미오래의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테미오래 어린이 사생대회’, 만화가와 함께 하는 만화 이야기 ‘만화 세미나’, 단재 신채호기념관 백남우 이사가 들려주는 ‘테미오래 근대 역사 세미나 강연’ 등의 문화 학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시 노기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3일간 연속으로 펼쳐지는 행사로 사전에 내실 있게 공연 및 학술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는 각종 행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10-04
  • 대전 근대문화예술특구 지정 3년차, 원도심이 살아나고 있다!
      2017년 지정돼 3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대전시 ‘근대문화예술특구’가 괄목할 만 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대문화예술특구 지정을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하겠다는 시의 계획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17년 4월 25일 지정된 근대문화예술특구는 원도심 지역인 동구 중앙동·삼성동과 중구 은행동·선화동․ 대흥동으로, 2021년까지 22개 사업에 460억 원을 들여 근대문화예술을 꽃피우는 프로젝트다.   특구 지정 이후 1년차(2017년 실적)까지는 별다른 사업 효과가 없었지만 2년차(2018년 실적)에 들어서면서 놀라운 사업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특구지정 운영성과는 1년차(2017년 실적)에는 신규고용인원 23명, 신규기업유치 14개, 매출액 9710만 원이었으며, 2년차(2018년 실적)에는 신규고용인원 258명, 신규기업유치 71개, 매출액 133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달성률은 고용인원 1,122%, 기업유치507%, 매출액1,370%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났다.   총사업비 460억 원 중 1년차(2017년 실적) 62억 원 중 국비 14억 원, 시비 41억 원, 구비 7억 원이 투자됐으며, 2년차(2018년 실적)에는 90억 원 중 국비 29억 원, 시비 49억 원, 구비 12억 원이 투자돼 달성율 33%로 지역 특구사업의 안정화와 사업효과를 창출했다.   특구 규제특례 활용은 4건으로 도로교통법 및 도로법에 관한 특례를 적용해 원도심활성화시민공모사업 ‘들썩 들썩 원도심’공연 222건(2017년 85건, 2018년 137건), 국유․공유재산 등에 관한 특례 적용으로 테미오래 조성사업 3건(2017년 1건, 2018년 2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관한 특례 적용 2건(2017년 1건, 2018년 1건)으로 옛 충남도청 근현대전시관에 공동 학예사를 배치했다.   대전시 노기수 도시재생과장은 “괄목할 만 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원도심 근대문화예술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옛 충남도청일원을 중심으로 옛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며 “신규 규제 특례를 발굴하고 중소기업유치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25
  • 이번 가을여행은 대전 테미오래로 오세요~
        상반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테미오래 플플마켓이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광역시 테미오래 일원에서 열린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플라타너스길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인 ‘플플마켓’과 ‘아트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플플마켓 테미오래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야외행사로 ‘일반 셀러’, ‘시민 셀러’들이 참여해 평소 쓰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하는 장터다.   여기에서는 한밭레츠의 지역화폐인 ‘두루’로 환전해 매매에 사용하게 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아트페스티벌에서는 대전의 청년뮤지션들이 모여 있는 ‘Scale042’와 함께 힙합, 어쿠스틱, 인디밴드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음악, 공연, 마술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전시 노기수 도시재생과장은 “테미오래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여 가능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테미오래 플플마켓’은 10월 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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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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