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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관광공사, 제주 여행 버킷리스트 콘텐츠 선보여
        다양하고 수많은 양의 여행 정보 속에서 오히려 무엇을 하면 좋을지 선뜻 결정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펼쳐지곤 한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최근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통해 제주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제주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만 모아 놓은 해외여행객 맞춤형 테마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도와 공사는 해외관광객이 제주에서 먹고, 보고, 즐기고 사야 할 20가지 테마의 제주 여행 버킷리스트를 4개 국어로 소개하고 있다. 세계자연유산, 제주문화 체험, 향토음식 등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부터 K-콘텐츠 명소, SNS 인생샷 스팟, 야간 즐길거리 등의 핫플레이스와 지역별 액티비티, 쇼핑 아이템 등 제주 여행에서 놓쳐서는 안 될 관광 정보들을 한데 묶어 놓았다. 특히, 도와 공사는 비짓제주 검색 키워드와 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 채널 및 해외 블로그에서 제주 여행과 관련된 언급량을 토대로 소개 장소를 선정하는 등 해외여행객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했다.   이와 더불어 해외여행객들이 제주를 여행할 때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들만 간추린 ‘제주여행 FAQ 50’도 발간했다. 이는 제주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제주관광정보센터에 접수된 외국인 관광객의 상담 및 문의 내용 가운데 가장 빈번하게 나온 50개 항목의 상세한 정보들로 구성됐다. 도와 공사는 ‘제주 여행 FAQ 50’이 제주 관광의 필독서로, 제주를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 여행 FAQ 50은 도내 주요 관광안내소에 비치돼 있으며, 비짓제주 영문판 사이트(www.visitjeju.net/en)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책자는 현재 영어로만 제작됐으며, 연내 중국어와 일본어판까지 확대 발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해외 관광시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제주를 찾는 외국인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가 제공될 필요가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제주의 명소와 즐길거리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의 니즈에 맞는 핀셋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4-01-30
  •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 ‘대박 행진’
      충북도는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인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가 개장 4달여 만에 5만 명의 입장객을 돌파하며 충북관광의 황금기를 이끌 효자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골프장, 익스트림 루지, 마리나 클럽, 휴양콘도 등 일부시설 개장 이후 총 입장객은 지난 9월말 기준 5만 명을 돌파했으며, 연내 10만 명 입장기록 달성도 불가능한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의 인기비결은 국토의 중심 충북에 위치하여 전국 어디서나 오기 쉽고, 마리나 클럽, 익스트림 루지, 골프장 등 각종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남저수지 주변 303만㎡의 드넓은 부지에 조성되어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관광단지내 최고의 인기시설은 단연 익스트림 루지 체험장으로 전축 최장길이를 보유하고 있다. 주말이면 가족단위 입장객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루지코스는 2개 코스로 총 길이 2.85km이다. 난도가 높은 a코스는 1.38km, 난도가 낮은 b코스는 1.47km이다. 리프트를 타고 내려다보는 전망 또한 볼거리 중 하나다.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의 또 다른 매력은 마리나 클럽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마리나 클럽은 제트보트, 요트, 드래곤보트 허리케인, 핵사곤, 플라이피쉬, 바나나 보트를 운영 중이다.   사업시행자인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관계자는 “2021년까지 작은 영화관, 수변 무대, 섬머랜드(워터파크), 복합연수시설, 농촌테마파크(곤충·숲체험장), 귀촌체험센터(체험농장), 식물원, 힐링촌 등을 조성하여 순차적으로 개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도 관광항공과 이준경 과장은 “증평에듀팜 특구는 국토의 중심에 있고 청주공항과 가까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관광객 유치에도 매력적인 관광시설로서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관광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23
  • 동남아 3개국 인플루언서와의 팸투어 ‘인천 너무 좋아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김배호)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남아 개별관광객들의 이용률이 가장 높은 저가항공인 에어아시아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팸투어는 동남아 3개국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하고 관련 내용을 참가자들의 온라인 채널에 실시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에서 육성하고 있는 강화도 ‘소창체험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조양방직카페’, 작년 5월에 개장한 ‘루지체험’ 등은 인천만의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인플루언서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팸투어 참가자들은 개항장, 월미도,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하여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하고, 저녁식사 후에는 송도 센트럴파크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 총괄을 맡은 인천관광공사 해외마케팅팀 김태현 팀장은 “개별관광객의 비중이 높은 동남아 3개 시장의 20-30대 젊은층을 타겟으로 공격적인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위해 파워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또한 관련 콘텐츠의 온라인 실시간 홍보를 통해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해외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19-10-14
  • 인천시, 문화관광해설사 배치하여 더 높은 관광서비스 제공한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0월 8일 개통하는 월미바다열차에 전문적인 해설이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월미바다열차에서만 볼 수 있는 갑문, 인천 내항 등과 내년 개관 예정인 상상플랫폼 등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운동가 김구의 인천에서의 독립운동 행적 및 유물에 대한 ‘백범 김구 순례길’ 도보투어를 개설해 백범일지 친필 서명본이 있는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출발하여 감리서 터, 축항 노역길, 백범의 모친 곽낙원 여사의 옥바라지 길과 객주집 등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해설을 통하여 재조명 한다.   인천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인천광역시에는 총 113명 (도심권 65명, 강화 32명, 옹진 16명)이 있고, 해외관광객을 위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해설도 가능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호응을 받아왔다.   장훈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 수요에 따른 문화관광해설사의 맞춤 해설서비스 제공하여 인천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역문화의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겠다.”며, “건전한 관광문화 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2019-10-01
  • 강원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동남아 해외 3개국 관광로드쇼 성황리 종료!
    - 인도네시아(19), 강원국제트래블마트 비즈니스 상담회 및 동계관광상품 홍보 - 태국(20~22), 태국 드라마 제작 유치 업무 협약, 플라이강원&동계관광상품 홍보 - 대만(23), 강원국제트래블마트 비즈니스 상담회 및 플라이강원&동계관광상품 홍보
    • 뉴스
    2019-09-26
  • 강원도, 2019년도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 2곳 최종선정!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활력 제고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KTO)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9년도 웰니스 관광시설 공모사업」에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과 ‘평창 용평리조트’ 등 강원도 2개 시설이 최종선정 되었다.   ‘웰니스 관광자원 육성사업’은 전국 지자체 및 지역관광기관이 추천한 40개소의 후보지 중에서, 전문가・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1・2차 현장평가와 선정위원회의를 시행하는 등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하여 전국 10개소가 최종선정 되었다.   이 가운데 강원도는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과 평창 용평리조트 2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전국 지자체 중 2개소 이상 선정된 곳은 강원도가 유일하다.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은 안도 타다오 건축의 미술관 ‘산’ 내부에 돔형태로 설치된 명상관. 보이스명상, 침묵명상(싱잉볼 사운드 힐링), 쉼 명상등 미술관에서 경험하는 웰니스 체험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평창 용평리조트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용평리조트 내 발왕산(국내최장 관광 케이블카 탑승)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힐링’ 프로그램(걷기명상, 식물향기 아로마테라피 등)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한국형 웰니스 대표관광지로서 집중적으로 홍보·육성된다.   향후, 강원도와 문체부·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자연·숲 치유’, ‘힐링·명상’ 등 주제별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내외 홍보 활동과 외국인 수용 여건 개선사업 등을 병행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원도 김창규 관광마케팅과장은 “최근 웰빙과 건강, 행복 등이 관광산업에도 중요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향상된 인지도와 한국형 웰니스 관광자원을 접목하여 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19-09-19

여행 검색결과

  • 동계스포츠 여행지는 강원이 최고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 비대면 홍보 환경을 적극 활용한 ‘2021 온택트(On:tact) 강원 글로벌 스노우 캠페인’을 실시한다.   동 행사는 올해 4년째를 맞이한 ‘강원 스노우 페스타’가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개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으로, 코로나 극복 이후를 겨냥, 강원도를 한류와 동계 스포츠관광의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캠페인 슬로건은 ‘Stay Warm, Enjoy Winter, Remember Gangwon’이다.  캠페인을 위해 공사는 강원도와 트립닷컴 등 국내외 온라인여행사를 활용해 시장별 특화 방한 동계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스노우피트, 스노우MTB 등 다양한 동계스포츠관광 콘텐츠를 발굴,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홍보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한류의 중심지인 강원도를 동계스포츠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캠페인은 오는 1월31일부터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펼쳐진다. 이 캠페인을 위해 공사는 강원도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연스튜디오에서 ‘코리아윈터 트래블마켓 2021’을 개최했고, 코로나 조기 극복 응원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영상을 사전 녹화했다. 특히 강원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드라마의 명장면과 OST들을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 영상은 31일(일) 오전 0시20분 SBS TV ‘스노우페스타 K-OST콘서트’에서 방송 예정이며, 세계 한류 팬과 방한 잠재소비자 대상으로는 31일 오전 9시30분부터 유튜브(youtube.com/user/visitkorea)와 웨이보(e.weibo.com/visitkorea) 및 공사 해외지사 SNS 등을 통해 송출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Feel the Rhythm of Korea’ 홍보영상으로 한국관광 이미지가 크게 높아진 만큼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 1번지이자 동계관광 목적지 강원도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코로나 이후 더 많은 해외관광객이 한국과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 여행
    2021-01-29
  •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 ‘대박 행진’
      충북도는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인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가 개장 4달여 만에 5만 명의 입장객을 돌파하며 충북관광의 황금기를 이끌 효자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골프장, 익스트림 루지, 마리나 클럽, 휴양콘도 등 일부시설 개장 이후 총 입장객은 지난 9월말 기준 5만 명을 돌파했으며, 연내 10만 명 입장기록 달성도 불가능한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의 인기비결은 국토의 중심 충북에 위치하여 전국 어디서나 오기 쉽고, 마리나 클럽, 익스트림 루지, 골프장 등 각종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남저수지 주변 303만㎡의 드넓은 부지에 조성되어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관광단지내 최고의 인기시설은 단연 익스트림 루지 체험장으로 전축 최장길이를 보유하고 있다. 주말이면 가족단위 입장객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루지코스는 2개 코스로 총 길이 2.85km이다. 난도가 높은 a코스는 1.38km, 난도가 낮은 b코스는 1.47km이다. 리프트를 타고 내려다보는 전망 또한 볼거리 중 하나다.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의 또 다른 매력은 마리나 클럽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마리나 클럽은 제트보트, 요트, 드래곤보트 허리케인, 핵사곤, 플라이피쉬, 바나나 보트를 운영 중이다.   사업시행자인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관계자는 “2021년까지 작은 영화관, 수변 무대, 섬머랜드(워터파크), 복합연수시설, 농촌테마파크(곤충·숲체험장), 귀촌체험센터(체험농장), 식물원, 힐링촌 등을 조성하여 순차적으로 개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도 관광항공과 이준경 과장은 “증평에듀팜 특구는 국토의 중심에 있고 청주공항과 가까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관광객 유치에도 매력적인 관광시설로서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관광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23
  • 강원도, 2019년도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 2곳 최종선정!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활력 제고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KTO)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9년도 웰니스 관광시설 공모사업」에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과 ‘평창 용평리조트’ 등 강원도 2개 시설이 최종선정 되었다.   ‘웰니스 관광자원 육성사업’은 전국 지자체 및 지역관광기관이 추천한 40개소의 후보지 중에서, 전문가・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1・2차 현장평가와 선정위원회의를 시행하는 등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하여 전국 10개소가 최종선정 되었다.   이 가운데 강원도는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과 평창 용평리조트 2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전국 지자체 중 2개소 이상 선정된 곳은 강원도가 유일하다.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은 안도 타다오 건축의 미술관 ‘산’ 내부에 돔형태로 설치된 명상관. 보이스명상, 침묵명상(싱잉볼 사운드 힐링), 쉼 명상등 미술관에서 경험하는 웰니스 체험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평창 용평리조트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용평리조트 내 발왕산(국내최장 관광 케이블카 탑승)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힐링’ 프로그램(걷기명상, 식물향기 아로마테라피 등)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한국형 웰니스 대표관광지로서 집중적으로 홍보·육성된다.   향후, 강원도와 문체부·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자연·숲 치유’, ‘힐링·명상’ 등 주제별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내외 홍보 활동과 외국인 수용 여건 개선사업 등을 병행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원도 김창규 관광마케팅과장은 “최근 웰빙과 건강, 행복 등이 관광산업에도 중요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향상된 인지도와 한국형 웰니스 관광자원을 접목하여 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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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 ‘대박 행진’
      충북도는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인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가 개장 4달여 만에 5만 명의 입장객을 돌파하며 충북관광의 황금기를 이끌 효자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골프장, 익스트림 루지, 마리나 클럽, 휴양콘도 등 일부시설 개장 이후 총 입장객은 지난 9월말 기준 5만 명을 돌파했으며, 연내 10만 명 입장기록 달성도 불가능한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의 인기비결은 국토의 중심 충북에 위치하여 전국 어디서나 오기 쉽고, 마리나 클럽, 익스트림 루지, 골프장 등 각종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남저수지 주변 303만㎡의 드넓은 부지에 조성되어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관광단지내 최고의 인기시설은 단연 익스트림 루지 체험장으로 전축 최장길이를 보유하고 있다. 주말이면 가족단위 입장객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루지코스는 2개 코스로 총 길이 2.85km이다. 난도가 높은 a코스는 1.38km, 난도가 낮은 b코스는 1.47km이다. 리프트를 타고 내려다보는 전망 또한 볼거리 중 하나다.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의 또 다른 매력은 마리나 클럽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마리나 클럽은 제트보트, 요트, 드래곤보트 허리케인, 핵사곤, 플라이피쉬, 바나나 보트를 운영 중이다.   사업시행자인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관계자는 “2021년까지 작은 영화관, 수변 무대, 섬머랜드(워터파크), 복합연수시설, 농촌테마파크(곤충·숲체험장), 귀촌체험센터(체험농장), 식물원, 힐링촌 등을 조성하여 순차적으로 개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도 관광항공과 이준경 과장은 “증평에듀팜 특구는 국토의 중심에 있고 청주공항과 가까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관광객 유치에도 매력적인 관광시설로서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관광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23
  • 동남아 3개국 인플루언서와의 팸투어 ‘인천 너무 좋아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김배호)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남아 개별관광객들의 이용률이 가장 높은 저가항공인 에어아시아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팸투어는 동남아 3개국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하고 관련 내용을 참가자들의 온라인 채널에 실시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에서 육성하고 있는 강화도 ‘소창체험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조양방직카페’, 작년 5월에 개장한 ‘루지체험’ 등은 인천만의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인플루언서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팸투어 참가자들은 개항장, 월미도,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하여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하고, 저녁식사 후에는 송도 센트럴파크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 총괄을 맡은 인천관광공사 해외마케팅팀 김태현 팀장은 “개별관광객의 비중이 높은 동남아 3개 시장의 20-30대 젊은층을 타겟으로 공격적인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위해 파워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또한 관련 콘텐츠의 온라인 실시간 홍보를 통해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해외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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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 인천시, 문화관광해설사 배치하여 더 높은 관광서비스 제공한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0월 8일 개통하는 월미바다열차에 전문적인 해설이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월미바다열차에서만 볼 수 있는 갑문, 인천 내항 등과 내년 개관 예정인 상상플랫폼 등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운동가 김구의 인천에서의 독립운동 행적 및 유물에 대한 ‘백범 김구 순례길’ 도보투어를 개설해 백범일지 친필 서명본이 있는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출발하여 감리서 터, 축항 노역길, 백범의 모친 곽낙원 여사의 옥바라지 길과 객주집 등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해설을 통하여 재조명 한다.   인천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인천광역시에는 총 113명 (도심권 65명, 강화 32명, 옹진 16명)이 있고, 해외관광객을 위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해설도 가능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호응을 받아왔다.   장훈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 수요에 따른 문화관광해설사의 맞춤 해설서비스 제공하여 인천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역문화의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겠다.”며, “건전한 관광문화 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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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강원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동남아 해외 3개국 관광로드쇼 성황리 종료!
    - 인도네시아(19), 강원국제트래블마트 비즈니스 상담회 및 동계관광상품 홍보 - 태국(20~22), 태국 드라마 제작 유치 업무 협약, 플라이강원&동계관광상품 홍보 - 대만(23), 강원국제트래블마트 비즈니스 상담회 및 플라이강원&동계관광상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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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6
  • 강원도, 2019년도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 2곳 최종선정!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활력 제고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KTO)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9년도 웰니스 관광시설 공모사업」에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과 ‘평창 용평리조트’ 등 강원도 2개 시설이 최종선정 되었다.   ‘웰니스 관광자원 육성사업’은 전국 지자체 및 지역관광기관이 추천한 40개소의 후보지 중에서, 전문가・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1・2차 현장평가와 선정위원회의를 시행하는 등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하여 전국 10개소가 최종선정 되었다.   이 가운데 강원도는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과 평창 용평리조트 2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전국 지자체 중 2개소 이상 선정된 곳은 강원도가 유일하다.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은 안도 타다오 건축의 미술관 ‘산’ 내부에 돔형태로 설치된 명상관. 보이스명상, 침묵명상(싱잉볼 사운드 힐링), 쉼 명상등 미술관에서 경험하는 웰니스 체험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평창 용평리조트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용평리조트 내 발왕산(국내최장 관광 케이블카 탑승)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힐링’ 프로그램(걷기명상, 식물향기 아로마테라피 등)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한국형 웰니스 대표관광지로서 집중적으로 홍보·육성된다.   향후, 강원도와 문체부·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자연·숲 치유’, ‘힐링·명상’ 등 주제별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내외 홍보 활동과 외국인 수용 여건 개선사업 등을 병행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원도 김창규 관광마케팅과장은 “최근 웰빙과 건강, 행복 등이 관광산업에도 중요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향상된 인지도와 한국형 웰니스 관광자원을 접목하여 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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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스포츠 여행지는 강원이 최고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 비대면 홍보 환경을 적극 활용한 ‘2021 온택트(On:tact) 강원 글로벌 스노우 캠페인’을 실시한다.   동 행사는 올해 4년째를 맞이한 ‘강원 스노우 페스타’가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개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으로, 코로나 극복 이후를 겨냥, 강원도를 한류와 동계 스포츠관광의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캠페인 슬로건은 ‘Stay Warm, Enjoy Winter, Remember Gangwon’이다.  캠페인을 위해 공사는 강원도와 트립닷컴 등 국내외 온라인여행사를 활용해 시장별 특화 방한 동계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스노우피트, 스노우MTB 등 다양한 동계스포츠관광 콘텐츠를 발굴,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홍보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한류의 중심지인 강원도를 동계스포츠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캠페인은 오는 1월31일부터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펼쳐진다. 이 캠페인을 위해 공사는 강원도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연스튜디오에서 ‘코리아윈터 트래블마켓 2021’을 개최했고, 코로나 조기 극복 응원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영상을 사전 녹화했다. 특히 강원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드라마의 명장면과 OST들을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 영상은 31일(일) 오전 0시20분 SBS TV ‘스노우페스타 K-OST콘서트’에서 방송 예정이며, 세계 한류 팬과 방한 잠재소비자 대상으로는 31일 오전 9시30분부터 유튜브(youtube.com/user/visitkorea)와 웨이보(e.weibo.com/visitkorea) 및 공사 해외지사 SNS 등을 통해 송출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Feel the Rhythm of Korea’ 홍보영상으로 한국관광 이미지가 크게 높아진 만큼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 1번지이자 동계관광 목적지 강원도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코로나 이후 더 많은 해외관광객이 한국과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 여행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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