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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화관광해설사 배치하여 더 높은 관광서비스 제공한다

- 월미바다열차, 백범 김구 순례길 등 문화관광해설사 새롭게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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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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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인천문화관광_내용.PNG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08일 개통하는 월미바다열차에 전문적인 해설이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월미바다열차에서만 볼 수 있는 갑문, 인천 내항 등과 내년 개관 예정인 상상플랫폼 등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운동가 김구의 인천에서의 독립운동 행적 및 유물에 대한 백범 김구 순례길도보투어를 개설해 백범일지 친필 서명본이 있는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출발하여 감리서 터, 축항 노역길, 백범의 모친 곽낙원 여사의 옥바라지 길과 객주집 등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해설을 통하여 재조명 한다.

 

인천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인천광역시에는 총 113(도심권 65, 강화 32, 옹진 16)이 있고, 해외관광객을 위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해설도 가능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호응을 받아왔다.

 

장훈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 수요에 따른 문화관광해설사의 맞춤 해설서비스 제공하여 인천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역문화의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겠다.”, “건전한 관광문화 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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