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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농촌크리에이투어 ‘고령통통 어와달달 별곡’ 팸투어 실시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4일~25일 양일간 농촌크리에이투어 ‘고령통통 어와달달별곡’의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고령군 농촌관광협력단 주관으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고령 개실마을 선비체험과 엿만들기 체험, 가얏고마을 가야금 연주 체험, 신리마을 꿀 비누만들기 체험, 안림딸기마을 딸기청 만들기 체험, 예마을 냅긴 아트에코백만들기 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또한 2024년 세계유산축제(9월 23일~10월 6일)가 열리고 있는 지산동고분군을 찾아 찬란한 대가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팸투어에 참석한 인플루언서들은 고령 농촌체험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체험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숨어 있는 최고의 역사 유적지가 바로 고령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특히 개실마을의 선비체험은 과거로의 여행으로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고령의 특산품을 활용한 딸기청만들기, 꿀비누만들기 등도 매력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령통통 어와달달별곡’ 팸투어 현장을 찾은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은 청정자연을 기반으로 우수한 농·특산품이 생산되고 있고,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체험휴양마을에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며 “고령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농촌관광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 받으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령 농촌크리에이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고령군농촌관광협력단의 김민규 사무국장은 “현재 많은 관광객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만족도도 매우 높다”면서 “9월에는 고령의 축제, 관광지와 연계한 상품을 출시해 인기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농촌 크리에이투어는 테마형 농촌관광 상품을 개발해 농촌관광 경영체와 민간 여행사의 협업으로 지역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지원사업이며, 고령군은 ‘고령통통 어와달달별곡’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팸투어는 지역 홍보마케팅 전문기업 우리투어네트웍스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고령군 농촌크리에에투어 여행 상품은 협력여행사인 여행스케치(www.toursketch.co.kr)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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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농촌크리에이투어 ‘고령통통 어와달달 별곡’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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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 공모 선정으로 문화도시 위상 공고히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총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자 국가유산청이 매년 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생국가유산 ▲고택·종가집 활용사업이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안산시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이어-잇다. 안산읍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2022년 성곽복원 공사가 완료된 읍성과 관아지에서 정조의 효(孝) 정신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콘텐츠를 구성한다. ▲정조 안산읍성에 서다 ▲이어 잇다, 안산 시간여행 ▲안산읍성의 보물을 찾아라 ▲내가 안산 문화기획가 등 내·외국인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시의 전통이 살아있음을 알리고 안산의 전통과 정체성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고택·종가집 활용사업은 ‘청문당, 고택에서 만나는 조선의 미(美)’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학문과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청문당을 활용한다. ▲청문당에서 만나는 안산시민 ▲청문당 북(book)소리 ▲청문당 강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그 역사성과 가치를 소개하고 문화적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산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다양한 콘텐츠 및 체험 프로그램 발굴로 지역 역사문화 교육의 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야간에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국가유산 야행사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으로 안산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의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도시 안산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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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 공모 선정으로 문화도시 위상 공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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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 성황리에 마무리!
- 여수에서 열린 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Yeosu Webfest)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웅천 지에스(GS)칼텍스 예울마루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전 세계 76개국에서 무려 1,306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여수는 웹 콘텐츠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53개의 수상작, 여수의 영광을 빛내다 9월 6일에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 53개의 작품이 수상했습니다. 특히 여수시가 제작한 웹드라마 ‘하멜’이 특별상을 받으며 지역 콘텐츠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이 외에도 웹콘텐츠 부문에서는 한국의 '대대장손', 숏폼 부문에서는‘펭귄의 도시’, 뮤직비디오 부문에서는 스페인의 ‘하울(Howl)’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주)엣나우와 김진열 총괄감독의 성공적인 운영 이번 행사는 (주)엣나우에서 운영하였으며, 김진열 대표이사(가천대학교 마케팅 교수)가 총괄감독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어냈습니다. 김진열 감독은 "여수에서 세계적인 웹 콘텐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여수가 글로벌 콘텐츠의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세계와 연결된 여수, 해외 네트워크 강화 이번 웹페스트의 또 다른 큰 성과는 미국, 영국, 브라질, 슬로바키아와 같은 주요 웹페스트 조직위원회와의 업무 협정(MOU)체결입니다. 이를 통해 여수는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를 더 강화하며, 앞으로도 세계 웹 콘텐츠 시장에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수의 매력에 빠진 해외 제작자들 해외에서 참여한 제작자들도 여수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영국의 웹콘텐츠 제작자 애니(Annie Qing Han)는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와 완성도 높은 행사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제 작품이 후보에 올라 매우 영광이었고, 이번 경험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다채로운 행사와 여수의 새로운 도약 이번 축제는 웹드라마 무료 상영, 케이팝 공연, 그리고 ‘웹콘텐츠 발전 방향 및 지역 콘텐츠 활용’을 주제로 한 포럼까지,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웹페스트를 통해 국제 해양 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한층 더 강화하고,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여수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는 이처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웹 콘텐츠 제작자들이 모인 이번 축제는 여수가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수의 성장과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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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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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을을 보러온 외국인 관광객 여러분, 환영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이하 방문위)와 함께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 연휴(10. 1.~7.)를 맞이해 9월 26일(목)부터 10월 11일(금)까지 김포와 제주 국제공항,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서울 강남스퀘어 등에서 ‘환영주간’을 개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26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린 ‘환영주간’ 개막행사 현장을 찾아가 외국인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문체부와 방문위는 올해 상반기에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 등 주요 황금연휴에 맞춰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인천, 김포, 김해, 제주국제공항에서 ‘환영주간’을 운영한 바 있다. 먼저 제주(9. 26.~10. 11.)와 김포(9. 28.~10. 11.) 국제공항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기념품 ‘뮷즈(MU:DS)’와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입상 작품으로 꾸민 환영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쇼핑과 교통, 편의 서비스 등 관광 유관 업계가 협업해 마련한 방한 혜택과 교통, 음식, 쇼핑 등 한국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 강남스퀘어(10. 1.~10.)에서는 케이-팝 댄스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기념품을 선물한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10. 13., 10. 29.)에서는 국립부산국악원이 공연을 펼친다. ‘환영주간’ 개막행사는 9월 26일, 장미란 차관과 방문위 이부진 위원장, 제주도민인 진서연 배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장 차관은 환영부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직접 맞이하고 한국 관광에 대한 희망을 담은 카드를 감귤나무에 걸었다. 이어 ‘한국방문의 해-스타벅스, 제주도 방한 외국인 환대 행사(스타벅스 한담해변 DT점)’ 현장을 방문해 방한 외국인 50여 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한국방문을 환영하고 행복한 여행을 기원한다’는 의미의 꽃말을 지닌 모종을 함께 심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경절 기간에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퉁청, 에어비앤비, 클룩 등 온라인여행사(OTA)와 연계해 대학생, 가을, 지역관광 등을 주제로 개별 관광객 유치 공동 상품을 개발하고, 방한 상품 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알리페이’와 공동으로 중국인 최대 관광지인 명동에 홍보부스를 조성하고 영수증 인증 행사, 할인권(쿠폰북) 제공, 사진부스 운영 등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을 환대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장미란 차관은 “방한 관광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케이-팝과 음식, 스포츠 등 특색 있는 케이-콘텐츠를 활용해 내외국인들이 더욱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전국 관광지의 수용태세와 관련 제도도 점검해 관광 불편이 해소되도록 끊임없이 살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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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신라 왕궁으로의 밤나들이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는 9월 27일 오전 11시부터 28일 오후 8시까지 경주 월정교 북편 일원에서 신라 왕궁 월성을 주제로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빛의 궁궐, 월성」을 개최한다. 「빛의 궁궐, 월성」은 신라 왕궁이었던 월성유적의 발굴조사 현장을 공개하고 연구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왔다. 올해 행사는 ‘영원의 꽃(체험 공간)’, ‘풍요의 노래(무대)’, ‘왕들의 정원(야간 조형물)’이라는 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영원의 꽃’ 구역에서는 신라시대 만들어진 해자 속의 동·식물 조사 성과를 활용한 행사가 진행된다. 5세기 월성 주변의 풍경을 그려보는 ‘고고학자의 방’, 삼국시대의 식물을 품은 씨앗주머니를 만들 수 있는 ‘식물학자의 방’, 다양한 응원 문구 등을 적은 모래주머니를 만들어 발굴조사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월성을 지키는 소원 주머니’ 등의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 전문가의 해설로 월성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현장해설과 차를 마시며 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휴게공간인 ‘월성 다(茶)원’도 운영된다. * 해자(垓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주위를 둘러서 판 물도랑 또는 못 * ‘현장해설’ 운영: 1일 7회(11:00, 13:00, 14:00, 15:00, 16:00, 17:00, 18:00), 회차당 30명 이어지는 ‘풍요의 노래’ 구역에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월성을 주제로 매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경주에서 활동하는 시민 단체와 초·중등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을 중심으로 풍물놀이, 융합(퓨전) 국악, 대붓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 ‘왕들의 정원’ 구역에서는 선덕여왕의 모란, 분황사 모전석탑, 첨성대 등 신라를 대표하는 유물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배치해 당시 신라의 분위기를 느끼며 다양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빛의 궁궐, 월성」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 참여 가능하다. 단, 현장해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인원을 제외한 회차당 선착순 15명까지 현장 참여할 수 있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국가유산의 연구 성과를 국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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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신라 왕궁으로의 밤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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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관광 팝업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 춘천시가 청년층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선다. 시에 따르면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홍대 인생네컷 어울림점에서 관광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새로운 소비 주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Z세대에게 춘천의 젊은 이미지를 알리고 대학 MT 지원사업 및 10월 12일과 13일 신북 샘밭 장터에서 열리는 감자 페스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2030에게 인지도가 높은 감자밭과 감자 아일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춘천시 감자로 24’라는 이름으로 팝업스토어를 꾸몄다. 감자밭 캐릭터인 뽀떼또가 춘천 주요 관광지를 거쳐 최종 종착지인 감자 유토피아에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는 ‘뽀떼또의 여행’이다. 팝업스토어 현장 방문객들은 춘천시 공식 계정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춘천시 감자로 24 전용 프레임을 활용한 인생네컷 무료 촬영,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커스텀 춘천 관광 와펜 키링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정판 감자빵, 감자 비어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감자 페스타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춘천 관광을 Z세대가 많이 찾는 홍대에서 젊고 귀여운 이미지로 춘천을 홍보함으로써 젊은 느낌의 춘천, 흥미로운 춘천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려고 한다.”며 부스 구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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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관광 팝업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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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오토레저 캠핑쇼, 캠핑과 로컬문화의 만남을 선보이다
- 군산시는 오는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이하 “GSCO”)에서 ‘2024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GSCO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는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캠핑 축제로 국내외 캠핑 브랜드가 참가하는 행사이다. 또한 레저캠핑에 관심 있는 수많은 캠핑애호가들이 찾는 지역 대표 종합 레저박람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산업통상부의 2024년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중 지역 신규무역 전시회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확보하여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등 해외 구매자를 초청하여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이번 박람회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참가업체들의 신규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을철에 맞춰 캠핑을 준비하는 캠퍼 대상으로 다양한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MZ세대에게 인기인 캠프닉(캠핑+피크닉)에서 즐길 수 있는 감성 캠핑용품, 커피용품 등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캠핑의 즐거움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레저차량, 레저보트 등의 최근 유행 및 신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캠핑카 구역과 캠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간편식(밀키트)과 바로 요리 세트 등의 캠핑푸드 구역도 마련하였다. 3일 동안 약 5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함께하는 경품 행사와 문화공연, 불꽃 쇼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먼저 군산 지역의 콘텐츠와 연계하여 Local Liquor(캠핑Bar페스티벌), Local Culture(ALL페스타), Local Market(벼룩시장)이 함께 어우러진 ‘새만금 로컬 페스타’도 동시 개최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근 MZ세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는 지역 주류와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캠핑Bar페스티벌 ▲지역 예술가들이 펼치는 All페스타 in 군산 ▲지역 판매자들과 함께하는 캠핑&피크닉 벼룩시장까지 특색있는 지역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GSCO 옥외전시장에서 캠퍼 50팀이 2박 3일간 ‘캠핑페스타’를 개최해 박람회에 참가한 캠핑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민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다른 지역 관광객 대상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해양 레저, 낚시 등 관련 레저산업의 관광수요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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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오토레저 캠핑쇼, 캠핑과 로컬문화의 만남을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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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어촌의 매력을 느끼다!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9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시청역(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야외광장 ‘서울마당’에서 ‘2024년 귀어귀촌· 어촌관광 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촌으로 올래”라는 슬로건 아래,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 야외공간에서 도시민과 밀착하여 귀어귀촌을 고려하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촌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마당 행사에는 전국의 귀어귀촌지원센터 11개소와 어촌특화지원센터 5개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촌 일자리 기관들이 참여하여 귀어귀촌 준비와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귀어귀촌 종합정보존을 마련하여 귀어귀촌을 위한 교육·창업주거·금융 정보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 상담존에서는 지역 어촌계와 수협 어업인일자리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어촌지역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귀어귀촌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과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촌 워케이션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여 보다 많은 도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어촌 방문 및 교류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수 귀어귀촌인이 직접 본인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우수 귀어인 토크콘서트, 우리 수산물로 만든 핑거푸드 시식회, 도심에서 즐기는 해변요가, 바다배경과 서핑보드모형을 활용한 “어촌네컷” 촬영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마당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귀어귀촌 종합정보 누리집(sealif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한마당에서 도시민들이 어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귀어귀촌 성공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다생활권이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연안과 어촌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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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 ‘새로운 시대의 여행’ 만나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9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누디트 익선(서울 종로구) 등에서 디지털 전환, 융합관광 등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개최한다. 2021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관광벤처기업 간 협업을 도모하고 성장을 위한 투자를 유치하는 소통의 장이다. 누디트 익선에서는 9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관광벤처기업과 협업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강연회를 개최하고 상시적으로 관광기업 홍보부스와 다양한 관광벤처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강연 사이에는 관광벤처 기업설명회를 비롯해 투자 상담, 일대일 사업상담 등을 지원한다. 9월 24일(화)에는 개막식에 이어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 스테이폴리오 이상묵 창업자 등 우수 관광벤처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야놀자 김항기 대외협력실장, 트리플라 황성원 한국대표, ㈜트립스 양박사 대표 등 국내외 유수 기업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9월 25일(수)에는 ㈜한터글로벌 곽영호 대표이사, ㈜신라철강 송은정 문화이사, 아이비케이(IBK) 기업은행 강경모 문화콘텐츠금융부 팀장 등 관광기업이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 기업의 관계자들이 ‘여행콘텐츠 협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첨단기술을 융합한 레이싱 시설 ‘9.81파크’로 성공을 거둔 관광벤처 ㈜모노리스 김종석 대표(CEO)와 자전거여행과 관련해 관광기업과 협업사업을 추진한 한국관광공사 임새미 차장 등은 실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9월 26일(목)에는 세계적인 통찰력(글로벌 인사이트)을 주제로 태국·베트남·중동 진출 전략과 국제 전자결제대행사(PG)를 통해 최신 흐름을 살펴본다. 이외에도 ▴관광공사-관광벤처 만남의 날(9. 23. 아트코리아랩),▴전국관광기업지원센터 협의체 회의(9. 24. 누디트 익선), ▴카드사와 관광벤처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커넥트 위드 마스터카드’(9. 25. 누디트 익선), ▴관광벤처 여성 기업가 리더십 교육(9. 27. 코엑스)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기업 관계자와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공식 누리집(www.tourismconnectweek.com)을 통해 등록하면 참가할 수 있다. 문체부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리 관광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라며 “이번 ‘관광기업 이음주간’이 관광기업들과 투자자 등에게 새로운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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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 ‘새로운 시대의 여행’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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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 4,500km 전 구간 완성
- 정부는 9월 23일(월), 통일전망대(강원도 고성군)에서 대한민국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접경지역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전 구간 개통식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행정안전부, 통일부,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없이 연결하는 약 4,500km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을 조성했다. 2009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코리아둘레길’은 ▴2016년 동해의 해파랑길, ▴2020년 남해의 남파랑길, ▴2022년 서해의 서해랑길 개통에 이어 2024년 9월 23일, 마지막 구간인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개통하면서 완성됐다. 개통식이 열리는 통일전망대는 우리 국민이 접근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북단이자, 4,500km ‘코리아둘레길’의 기나긴 완주가 끝나는 의미 있는 장소이다.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한 ‘글로벌 원정대’와 걷기여행 동호회원, ‘코리아둘레길’ 현장을 직접 관리하고 있는 ‘코리아둘레길 지킴이’ 등이 개통식에 참석해 통일전망대에서 제진검문소까지 함께 걸으며‘ 코리아둘레길’의 전 구간 개통을 축하한다. ‘코리아둘레길’은 걷기여행을 통한 ‘상생’과 ‘건강’의 가치를 표방하는 핵심 관광자원이다. 일상에 지친 국민들은 ‘코리아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을 벗 삼아 휴식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얻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전 구간 개통 이후 ‘코리아둘레길’과 인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육성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국내 여행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리아둘레길’과 인근 지역의 관광자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플랫폼인 두루누비 누리집(www.durunubi.kr)과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을 축하하고 걷기와 자전거, 캠핑 등 친환경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저탄소 여행주간’을 개최한다. 해수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코리아둘레길’ 소관 기초자치단체,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등대박물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 공공기관, 삼성전자, 카카오, 에이치디(HD)현대오일뱅크 등 민간기업을 비롯한 44개 기관이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 ‘저탄소 여행주간’에는 코리아둘레길(4,500km) 국토 종주 도전(릴레이)과 추천코스 45선 인증캠페인,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60선 도전(릴레이) 캠페인, 저탄소열차(에코레일) 연계 걷기·자전거 여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각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두루누비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통식에 참석하는 문체부 용호성 제1차관은 “‘코리아둘레길’이 지역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를 비롯해 ‘코리아둘레길’이 지나는 10개 광역 자치단체, 78개 기초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나아가 ‘코리아둘레길’을 다른 나라의 유명 걷기길과 경쟁해도 손색이 없는 세계적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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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 4,500km 전 구간 완성
축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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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0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개최
-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우승배)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0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숯과 불이 만난 또 하나의 기적’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축제 첫째 날에는 신명 나는 농악 한마당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농악 한마당 뒤에는 체조 댄스 페스티벌, 미디어 대북 공연 등과 함께 광양 원님 행차 재현 퍼레이드, 광양숯불 문화 기획 공연무대인 창작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연계 행사로 준비한 광양 드론 페스티벌의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 축하공연 등을은 축제의 서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제4회 광양 K-POP페스티벌에서 공연할 댄스팀을 선발하는 전국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광양시립국악단공연, 지역 예술인의 밤 행사 등이 연이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0월 13일에는 각종 동아리에서 참여하는 동아리 페스티벌, ‘포에버윈드오케스트라’ 공연, 광양시 청년 가족 노래자랑,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마련돼 있다. 그리고 초대 가수 공연과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3일간의 행사가 마무리된다. 숯불구이축제의 부대행사로는 서천 무지개 분수를 배경으로 한 카약체험, 수변무대 버스킹, 한우 시식회와 매돌이 포토부스, 숯 테라리움, 황소 방향제 만들기 등 광양의 문화를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우승배 위원장은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광양시 대표축제이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축제로 올해는 20회를 맞이한 만큼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앞선 축제에서 발견한 문제점들을 보완 완료했다”라며 “아이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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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0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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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포도에 빠져 볼까? 9월 28일 안산 대부포도 축제 준비에 한창
-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부 포도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안산시는 가을을 맞아 관광객이 찾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안산 대부포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 상황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 대부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산 마라톤 대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 등과 연계해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관계부서와 함께 시의원, 대부도 주민으로 구성된 (사)대부도포도축제위원회, 유관기관인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부포도축제 및 연계 행사 추진 상황 보고 ▲부서별·기관별 행정지원 협조 사항 확인 등이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모두가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그동안의 축제 진행 경험을 토대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이를 재점검했다. 이번 축제에선 직거래 장터와 공연·체험 장소의 이원화로 포도 농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축제 첫날에는 대부포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생생한 축제 분위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이틀간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현장 인력을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포도축제가 안산시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대부도의 자연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대부포도를 누구나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만큼 안산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에 많이 찾아와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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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포도에 빠져 볼까? 9월 28일 안산 대부포도 축제 준비에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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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8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9월 29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제8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는 지난 2016년 시작해 걷기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대부해솔길 1-1코스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잔디광장을 출발해 방수제도로와 메타세콰이어길, 수변공원 일원을 거쳐 다시 잔디광장으로 돌아오는 총 6km(약 2시간 소요) 코스다. 올해는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던 시화방조제 미개방 구간인 방수제 도로를 일부 개방해 참가자들이 시화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하는 부대행사들도 함께 열린다. 시화호 30주년 기념 홍보관과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시화호의 역사와 발전 과정,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축하공연 ▲풍선아트 ▲마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대형 냉장고 ▲의류건조기 ▲TV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됐다. 한편, 시는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외에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안산 마라톤축제(9월 28일 오전 8시)와 안산 대부포도축제(9월 28일~29일)를 함께 준비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걷기 축제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20일까지 안산시관광협의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행사장과 인근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부도 관광안내소(1899-172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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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8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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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민과 함께하는 '썸머 와인 페스티벌' 개최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와인연구소는 8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썸머 와인 페스티벌』을 청주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와이너리 16개소가 참여하며, 각종 품평회에서 수상한 와인 등 106종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다. 캠벨얼리와 머루로 만든 레드와인, 청수 화이트와인, 그리고 샤인머스캣 스파클링와인 이외에도 사과와 블루베리로 만든 다양한 향과 맛을 지닌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청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와인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온다’ 프리마켓 34개 업체도 참여하며, 와인 할인행사, 와인 경매,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지역농산물 생산자와 가공자, 그리고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고 상생할 수 있는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인연구소 윤향식 소장은 “이번 썸머와인 페스티벌은 충북에서 생산된 다양하고 품질 좋은 와인을 맛보고, 나만의 와인을 찾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내 와인산업 확대로 원료인 포도, 복숭아, 샤인머스캣 등 지역 농산물 수급 안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과수 재배 농가, 와인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윈윈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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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민과 함께하는 '썸머 와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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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방한 관광객 유치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2024~2026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선정한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주최 인천광역시)’가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문체부는 문화관광축제* 중 세계화 잠재력이 높은 3개 축제(공연예술형, 전통문화형, 관광자원형)를 ‘글로벌 축제’로 선정해 3년간(2024~2026) 국비 20억 원을 지원, 대한민국 대표 방한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전략적인 외래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추진과 수용태세 개선, 적극적인 해외 홍보와 국제 교류를 뒷받침해 축제와 연계한 방한 관광상품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축제당 외래관광객 100% 이상 증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공연예술형), 수원 화성문화제(전통문화형), 화천 산천어축제(관광자원 특화형)를 ‘글로벌 축제’로 선정한 바 있다. 특히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만큼 한국형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로서의 위상을 확보한다. 세계 음악 애호가를 중심으로 방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음악산업 관계자들을 초청, 사업 상담까지 연계하는 ‘펜타포트 쇼케이스’를 새롭게 추진한다. 홍콩, 일본, 필리핀, 대만의 대표적인 축제산업 관계자들과 워너뮤직 재팬(Warner Music Japan), 소니뮤직 재팬(Sony Music Entertainment Japan) 등의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창조산업 축제 아세안 페스티벌(AXEAN Festival, 동남아연합 음악축제), 대만 파이어볼 축제(FireBall Fest, 火球祭) 등 해외 축제와의 교류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대만 국민밴드 파이얼 이엑스(Fire EX.) 등이 펜타포트 무대에 오르고, 국내 가수들도 해외 무대에 진출한다. 문체부는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의 해외 홍보도 강화한다. 외신 초청사업을 통해 7개국 외신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외국인 누리소통망 기자단, 해외 콘텐츠 창작자 등이 축제 현장을 취재해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외 여행사 및 200여 개 파트너 기업과도 협업해 2025년부터는 해외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상품을 출시, 본격적으로 ‘케이-록’ 애호가들을 방한 관광객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2024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https://penta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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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방한 관광객 유치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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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에서 즐기는 감성가득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캠크닉’
-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이하 나이트 페스타)’를 부산 전 지역에서 개최, 국내 최고 야간관광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은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만의 밤 매력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국비 사업으로 시작돼 이제 부산의 시그니처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나이트 페스타는 국제관광도시사업과 야간관광특화도시사업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부산 야간관광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 중이다. 나이트 페스타의 대표 콘텐츠인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이하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작년 큰 호응에 힘입어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9일부터 3주간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음악과 어우러진 피크닉으로 낭만 가득한 한여름 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나이트 페스타는 그동안 부산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알려진 M드론라이트쇼, 불꽃축제 등 화려한 야간경관보다 중소규모의 ‘참여·체험형 야간관광’을 지향하는 트렌디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부산 야간관광의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관광 콘텐츠화에 오히려 유리한 스토리와 감성이 있는 용두산공원, 수영강, 다대포 등을 전략적 대상지로 선정했다. 여기에 2030 MZ세대의 감성에 맞춘 ‘힙한’ 트렌드를 가미, 지난 2년간 나이트 뮤직 캠크닉, MZ 인기캐릭터 컬래버 야간 팝업스토어, 주막 콘셉트 나이트마켓 등 참여·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야간관광 콘텐츠’의 힘을 증명했다.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MZ세대에서 유행하는 캠크닉(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을 야간 콘텐츠에 반영한 음악과 어우러진 도심 속 캠핑 콘셉트의 감성 피크닉이다. 개최 장소인 다대포 해수욕장은 세계 3대 석양 명소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견줄 만하다는 뜻으로 일부 누리꾼들이 지어준 ‘다대키나발루’라는 별명을 가진 부산의 대표 선셋 명소이자 핫플레이스로 부상 중인 휴양지이다. 긴 모래사장이 장관인 다대포는 동부산의 화려한 도심형 바다 야경과는 상반된 한적한 매력으로 감성 충전 가능한 ‘힐링’에 제격이다.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8월 9~10일, 16~17일, 23~24일 총 6회 진행되며, 매주 △크로스오버 △인디음악 △감성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다. 행사장 바로 옆 제1잔디광장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부울지사에서 진행하는 ‘썸머 트래블쇼’가 동시 운영돼 부·울·경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제품 구매와 각종 체험을 통해 한여름 밤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무료 관람이 가능한 본 행사는 사전 유료 티켓 구매 시 현장에서 시원한 맥주와 타월, 테이블 렌탈 등 보다 즐거운 캠크닉을 즐길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그동안 저평가된 서부산의 명소 다대포의 매력을 담은 프로그램이 가득하다며, 이외에도 나이트 페스타에서는 부산만의 밤 매력을 담은 야간 콘텐츠들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나이트 뮤직 캠크닉의 프로그램과 예약, 나이트 페스타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야간관광 전용채널인 인스타그램 ‘별바다부산(@starry_night_busan.kr)’과 부산관광포털 누리집(www.visitbus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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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에서 즐기는 감성가득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캠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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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Farm)타스틱 여름휴가 축제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2024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및 농촌 여름휴가 축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열두 번째인 ‘도농교류의 날(7.7)’을 맞아 ‘팜타스틱 여름휴가’를 부제로 진행된다. 7월 5일과 6일 이틀간 농촌체험·홍보관 운영을 통해 농촌 여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첫날에는 도농상생의 가치를 알리는 기념행사도 진행된다. 기념행사는 7월 5일(금) 14시부터 개최되며,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충북 한드미마을 농어촌인성학교 정문찬 대표(석탑산업훈장),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허동윤 대표(산업포장)를 비롯한 11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90여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하는 부스에서는 곤충바람개비 만들기, 쌀베이킹, 목공체험 등 아이와 어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본격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곳곳 농촌 여행상품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 칠곡 학선무, 충남 금산 좌도농악 등 도시민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공연과 가족동반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이 제공된다. 공연 프로그램 일정 및 경품 행사(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농촌여행 누리집 “웰촌(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농촌관광경영체를 위한 국내 여행사·워케이션(Workcation) 운영사·홍보대행사 등과의 1:1 사업 상담공간도(B2B: Business to Business) 마련해 여행상품 개발·운영·판촉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한다. 송미령 장관은 “이번 행사가 많은 사람들이 농촌의 매력을 체험하고 더욱더 농촌을 많이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요즘의 문화에 맞춰 농촌도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민간과 협업하여 지역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농촌을 더 쾌적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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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Farm)타스틱 여름휴가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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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원도심으로 찾아가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부천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주관으로 제28회 영화제 기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해 실내·외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실내 무료영화상영은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과 ‘스팟시네마’로 운영되며, 7월 5일(금)부터 7월 19일(금)까지 소사구와 오정구에서 진행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벤트인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은 영화제 홈페이지(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39768)를 통해 사전 예약하고 입장할 수 있다. 부천시에서 진행하는 ‘스팟시네마’는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여름 밤의 시네 페스타’로 진행되는 야외 무료영화상영은 7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공원과 잔디광장 등 부천시 내 다양한 곳에서 오후 8시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야외 무료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원미구, 소사구, 오정구 주민들 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으로 마련돼 접근성을 높였다. 원미구에서는 2회, 소사구 6회, 오정구 4회 무료영화상영을 진행해 부천시 전역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료영화상영뿐 아니라 해당 작품의 감독 및 배우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 무대인사 등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진행하는 무료영화를 함께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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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원도심으로 찾아가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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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세계화 시도 성공적 마무리
- 제17회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전국 최고의 미식 축제를 넘어 세계화로 나아갈 가능성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레고랜드 무료 주차장 일대에서 제17회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열렸다. 올해는 기존과 다르게 절반 이상이 젊은 세대가 방문했고, 외지인, 외국인 등도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세계화를 위한 시도가 돋보이는 축제였다. 춘천과 자매도시인 중국과 이디오피아의 전통춤 공연을 시작으로 5개국의 요리사가 직접 만든 요리를 무료로 시식하도록 한 공간은 단연 인기였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 공연과 먹거리로 세계화로 도약하는 첫발을 내디뎠다는 평가다. 또한 22개 항공사의 기내식으로 선정된 닭갈비를 축하하는 공간도 만들어 닭갈비의 위상을 알렸다. 이 밖에 바리스타와 함께 세계의 다양한 원두를 맛보고, 커피의 유래, 맛 등을 알아보며, 커피도시 춘천을 홍보했고, 춘천의 전통주를 소개하는 술페스타도 함께 진행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축제 기간 연계한 의암호 주변을 산책하는 봄내길 별빛투어와 호수드론라이트쇼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시립합창단 공연, 문화재단 소속 더 보이스 팝페라 공연 등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도록 저변층을 넓혔다. 무엇보다 교통 문제와 바가지요금을 해결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한 점이 눈에 띈다. 시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대중교통망을 대폭 확충하여 춘천역과 춘천 시내를 오가는 버스를 하루 50회 운행했다. 아울러 지난해 1,200대였던 주차장 주차 면수를 올해 4,000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할 수 있게 확보해 자차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에 더해 축제 이튿날부터 공무원 및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50명 이상을 대거 배치하고 경찰은 신호체계 개선 등으로 개막식 때 발생한 차량 정체 문제를 해소했다. 때 이른 폭염에 따른 대책으로 조직위는 가압펌프를 설치하고 화장실도 추가 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처리하기도 했다. 매년 반복되는 바가지요금 문제도 이번 축제에서는 없었다. 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접수된 민원이 1건 있었으나 점검한 결과, 바가지는 아니었던 것으로 판명됐다. 시 관계자는 “조만간 조직위와 함께 축제에 대한 평가회를 갖고 행사에서 드러났던 문제점과 날씨와 관련한 개최 시기 변경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젊은 층도 더 유입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춘천의 대표 미식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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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세계화 시도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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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더 강력한 재미로 돌아온다!
-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 0시 축제’ 행사운영 대행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8월 진행되는 축제 프로그램과 행사장 구성 등 추진 현황을 용역업체로부터 청취하고 위원들 의견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중앙로 일원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과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자정(0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돼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로 펼쳐진다.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완·개선해 경쟁력을 높였다. 지난해 3일만 진행했던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는 매일 진행된다. 댄스·관악·패션쇼·바이크·민속놀이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퍼레이드단이 출연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외국 백파이프단과 군악대가 펼치는 특별 퍼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대전 0시 축제는 문화예술공연을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연 기회가 대폭 확대된다. 버스킹 무대, 소극장 등 실내 공연장, 갤러리 등 26개 공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일주일 전부터는 다채로운 사전 붐업행사도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간여행축제’라는 테마에 맞게 행사장은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날 수 있는 존(zone)으로 나눠 그에 걸맞은 콘텐츠가 연출되며, 다채로운 볼거리·먹거리도 준비되고 있다. 축제의 주된 목적이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있는 만큼 먹거리존도 대폭 확대된다. 대흥동·선화동의 맛집이 총출동하는 먹거리존과 한방차·한방 먹거리가 있는 한방에먹방, 중앙시장 푸드페스타, 0시 포차, 마른안주·맥주와 함께하는 건맥페스타도 운영된다. 축제 로고와 꿈돌이를 활용해 만든 관광기념품, 대학생·청년작가가 운영하는 프리마켓, 지역 소상공인 오픈마켓 등에서 다양한 굿즈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0시 축제를 5년 이내 아시아 1위·세계 3대 축제 반열에 올려 대전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며, “지난해 나타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경제는 살리고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한 여름밤 축제가 되도록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선정한 2023~2024년 ‘K-컬처 이벤트 100선’,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는 등 축제가 가진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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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더 강력한 재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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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자기 문화의 정수를 만나는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개최
-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전시관에서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 도자기 문화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경상북도 도예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들 이번 도자기 문화축전에는 경상북도의 주요 도예 작가와 업체들이 참여해 70여 점의 도자기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달항아리, 찻그릇, 생활 용기 등 경북 도자기만의 특색을 잘 살린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지역 도자기 예술의 깊이를 전달한다. 특히, 대한민국 명장 배용석,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백영규 선생을 비롯해, 이희복, 김재철, 김상구, 김외준 등 경상북도 최고 장인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 대표 도예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번 축전에는 여성 도예가들이 참여해, 창의성과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또한, 도자예술의 과거와 미래를 논의하는 특별 강연도 진행되어, 도예 문화의 부흥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도자예술의 매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지역 도자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알리고, 도자 제품의 다양화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영희 문화관광체육국장 직무대리는 “이번 축전은 도예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며 경북 도자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도민이 현장을 방문해 경북 도자기의 매력과 예술적 깊이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은 경상북도 도자기 예술을 알리고, 지역 도자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로, 도자기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의미를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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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자기 문화의 정수를 만나는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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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 개최…어린이가 주도하는 창의적인 행사
- 서울특별시는 11월 23일(토)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 어린이 행복 주간(11.19.~25.)의 하이라이트로,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어린이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행사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는 어린이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어린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어린이들이 정책 제안과 상상력 발휘를 통해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는 어린이 정책참여단과 상상 플레이 경연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지난 5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6개 분과로 나뉘어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행사에서 우수 정책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들은 ‘어린이 존중’, ‘놀이’, ‘건강’, ‘안전’, ‘미래’, ‘환경’ 등 6개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정책이 선정된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발표될 예정이다. 상상 플레이 경연은 10개 자치구가 참여하여, 합창, 댄스, 뮤지컬,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선정된다. 어린이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무대에서 펼쳐질 수많은 공연을 준비해 왔으며, 이를 축하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제안한 정책과 상상력을 발휘한 퍼포먼스를 축하하는 시상식과 어린이 행복 응원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K-POP 댄스, 아트 벌룬쇼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든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주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표현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사회 전반에 어린이 존중 문화를 확산해 어린이가 행복하게 자라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며, 어린이를 존중하는 서울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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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 개최…어린이가 주도하는 창의적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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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과학콘서트’ 개최…과학과 문화가 만나는 축제
- 세종특별자치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과 문화 예술을 결합한 특별한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공지능, 천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첫날,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다 행사 첫날인 22일,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는 ‘우리가 왜 과학을 알아야 할까?’를 주제로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또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현장 과학자들이 인공지능, 디엔에이(DNA) 등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민들은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의 기초부터 최신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과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날, 과학과 마술의 만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23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 온실 로비에서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과학의 원리를 마술과 결합해 관람객들에게 신기한 체험을 제공하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세종대왕 골든벨’과 같은 과학 퀴즈 대회, 태양 흑점 관측 체험 등도 진행되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이번 세종과학콘서트는 세종시 시민을 비롯해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홍보물에 삽입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박정주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과학 인재 육성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과학콘서트는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시민들에게 과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과학과 문화의 만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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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과학콘서트’ 개최…과학과 문화가 만나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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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 대전시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4 대전콘텐츠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의 장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2024 대전 북페어’, ‘2024 대전 국제웹툰 잡페어’, ‘디쿠페스티벌’, ‘전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공모전’ 등 여러 콘텐츠 관련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과 코스튬플레이 관련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이터널 리턴’ 게임의 홍보‧체험존과 TCG 카드게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게임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코스튬플레이 메이크업 체험과 함께 유명 코스튬플레이어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웹툰 관련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기업-학생 웹툰 취업 상담’과 ‘웹툰작가 토크쇼’가 개최되며, 대전본색과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 시상식인 ‘콘스타 어워즈’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이로 인해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공동관에서는 지역 콘텐츠기업들이 참여해 독립출판물 소개, 도서·굿즈 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작가 및 유명작가 초청 ‘북 토크’와 같은 북페어 관련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독서 문화의 확산을 도울 예정이다. 대전시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주제로 한 꿈돌이 홍보관도 운영된다. 꿈돌이는 행사에 직접 출연해 캐릭터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꿈돌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관객 사전 신청은 11월 17일까지 대전콘텐츠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한 경우 참가비는 무료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최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꿈돌이를 기반으로 국내 우수 콘텐츠와 서브컬쳐 콘텐츠들의 특색있고 다양한 전시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문화와 게임, 웹툰, 캐릭터 등 여러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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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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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 수원에서 17~18일 개최
- 경기 수원에서 ‘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사)한국치유농업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힐링, 독특함, 나눔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반려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물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반려식물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은 잠시나마 자연 속에 안겨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반려식물을 처음 키워보는 사람들에게는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존에는 희귀한 식물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자연이 선사하는 신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식물과 생활가전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생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식물과 함께하는 현대적인 삶을 상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얻을 수 있는 전문가의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바쁜 일상속에서 마음의 여유와 자연의 치유를 느낄 수 있는 반려 식물 재배를 장려해 도내 화훼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는 반려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물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힐링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삶의 즐거움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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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 수원에서 17~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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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전통 장류로 만든 떡볶이로 새로운 매력 발산! ‘순창 떡볶이 페스타’ 개최
- 전라북도 순창군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순창 떡볶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창 떡볶이 대장 잔치’라는 슬로건 하에, 순창 전통 장류를 활용한 특별한 떡볶이를 선보인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창 장류로 만든 떡볶이 소스는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순창 떡볶이 페스타는 K-FOOD를 대표하는 떡볶이와 순창 전통 장류의 만남을 통해 ‘순창 떡볶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고, 순창 장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순창 장류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축제는 그 가치를 한층 더 부각시키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기원 특별 행사 순창 떡볶이 페스타의 개막식에서는 순창 장류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순창 고추장 명인과 기능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순창 장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순창 고추장과 다양한 장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축제 기간 동안,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찬다. 메인 무대에서는 어린이 공연과 퍼포먼스, 우수 떡볶이 시상식이 열리며, 피크닉 존에서는 맛있는 떡볶이를 즐기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플리마켓에서는 순창의 특산품과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레트로 분식집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진행되는 트래킹, 보물찾기, 미션수행 어드벤처 프로그램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순창의 미식과 관광의 결합 순창발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순창 떡볶이 페스타를 통해 순창만의 전통 장류로 만든 특별한 떡볶이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의 맛과 관광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행사를 확대해 미식관광도시 순창의 매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창 떡볶이 페스타’는 순창만의 특별한 떡볶이와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순창의 전통과 맛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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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전통 장류로 만든 떡볶이로 새로운 매력 발산! ‘순창 떡볶이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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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 숲길 5선’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 단풍 명품 숲길 5선’으로 선정된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산림청이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선에도 이름을 올리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은 화산 폭발로 형성된 곶자왈을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코스다.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풍경과 헝클어진 나무들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태곳적 제주의 가을 경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화려한 가을 단풍과 쌓인 낙엽을 밟으며 깊은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가족친화형 우수 야영장인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에는 큰지그리오름, 생태관찰로, 늪서리오름 산책로 등 세 개의 탐방로가 마련 되어 있으며, 각 탐방 완료 후 인증샷을 제출한 방문객에게는 탐방 기념품이 제공된다. 1. 오름산책로 코스 길이: 8Km 소요 시간(왕복): 2시간 30분~3시간 비고: 청소년 탐방 가능 2. 생태관찰로 코스 길이: 1.5Km 소요 시간(왕복): 40분~1시간 비고: 어린이 탐방 가능 3. 늪서리오름 산책로 코스 길이: 2Km 소요 시간(왕복): 40분~1시간 비고: 어린이 탐방 가능 교래자연휴양림은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에 위치하며, 숲길 탐방 시간은 약 1~3시간 소요된다. 입장 시간은 오후 4시까지 (동절기 기준)이며, 입장료는 일반 1,000원(청소년 600원), 장애인 및 제주도민은 무료로 제공된다. 김동희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 행사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곶자왈을 가족과 연인 등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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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법천사지 일원에서 ‘2024 원주 산소길 걷기 행사’ 9일 개최
-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원주시가 후원하는 ‘2024 원주 산소길 걷기 행사’가 오는 9일 오전 10시 원주 법천사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걷기와 체류를 결합한 ‘법천천 걷스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웰빙과 관광, 역사 체험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법천사지에 모인 후 법천천을 따라 법천소공원과 흥원창 자전거길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6km의 코스를 걷게 된다. 이 코스에서는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해설사들이 법천사지에 얽힌 유래를 설명하며, 타악기 프로젝트 그룹 ‘사맛디 하택후’의 핸드팬 공연과 명상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행사 참여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사전 접수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강원일보 원주본부 (033-762-4881) 또는 원주시 관광과(033-737-5125)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을날 원주 법천천을 따라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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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법천사지 일원에서 ‘2024 원주 산소길 걷기 행사’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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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유자 천국,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 개최
- 대한민국 유자 최대 주산지인 고흥군이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를 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1월 고흥은 비타민C 유자 천국”이라는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방문객들이 유자를 통해 비타민C를 충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고흥의 유자산업과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화려한 개막식으로 축제 시작 축제 첫날인 11월 7일 오전 11시에는 건강 걷기 대회가 열리며, 이후 유자 비타민 전국 노래교실 경연대회 본선도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후 5시 유자 퍼레이드로 시작되며, 드론쇼와 어우러져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릴 예정이다. 4일간의 유명 가수 축하공연, 테마별 무대 이번 고흥 유자 축제는 4일간 테마별로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7일에는 “유자토피아” 주제로 박서진, 최수호, 홍지윤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로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며, 8일에는“감성 비타민 콘서트” 테마로 박지현, 정수라, 류기진이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9일에는 “비타민유자 락 콘서트”에서 밴드 부활, 김필, 디에이드가 비타민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최백호, 김동규, 빈예서가 출연하는 “유자 색 가을 콘서트”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드론쇼, 멀티미디어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자와 함께 풍성한 축제 메인 무대 외에도 유자테마파크와 유자밭 무대에서는 체험 행사와 공연이 진행된다. 유자C의 무게를 맞춰보는 이벤트, 유자 서커스 공연, 유자밭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고흥 9미 음식페스티벌에서는 고흥 지역의 맛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핸드폰 고리 만들기, 유자·석류 화장비누 만들기 등 총 2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33개의 판매 부스에서는 유자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과 특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고흥군은 축제 기간 고흥 터미널과 축제장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운영해 방문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고흥와 함께 가을의 정취와 비타민C 충전을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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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유자 천국,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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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리는 '2024 서울 미식주간', 전국 식문화를 만나는 자리!
- 서울시가 오는 11월 8일(금)부터 14일(목)까지 일주일간 서울 곳곳에서 ‘서울 미식주간(Taste of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주일간 서울 미식 여행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의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행사와 프로그램 이번 미식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첫 프로그램은 김치 체험 프로그램으로, 경동시장 청년몰에서 11월 8일 열릴 예정이다. 이 체험은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재료를 직접 구매하여 김치를 담그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여하여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11월 9일과 10일에는 노들섬에서 전국 각지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서울 미식마켓(여행하는 마켓으로의 초대)가 열린다. 100여 개 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맛을 소개하며, 각 지역의 독특한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이 운영된다. 워크숍에서는 ‘서울의 쌀과 술’, ‘부산의 명란 요리’, ‘강원도의 나물 요리’ 등으로 서울과 전국의 지역성을 담은 다채로운 주제를 선보인다. 10일에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서울 미식 발전에 기여한 셰프와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서울미식어워즈’도 진행된다. 이번 어워즈는 국내외 미디어 및 미식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서울 미식의 위상을 높이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레스토랑에서의 특별 체험 미식주간 동안 서울의 전통시장에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클라스가 다른 오래된 초대라는 이름의 프로그램 으로 통인시장, 강남영동시장, 노룬산시장 등에서 지속 가능한 미식, 자연주의 요리 등을 주제로 한 특별한 요리 클래스를 운영한다. 함께 맛보는 색다른 초대에서는 서울의 대표 음식 명소를 미식 전문가와 함께 둘러보는 투어가 마련되어 있으며, 성수와 서촌 일대에서의 이색적인 미식 탐방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레스토랑과 롯데, 더 현대, 신세계 백화점 등에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젊은 셰프들과 MZ세대의 특별한 초대 ‘MZ셰프의 힙한 초대’에서는 흑백요리사로 유명한 젊은 셰프들이 신당동 떡볶이, 장충동 족발, 종로 빈대떡 등 서울의 대표 음식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세대와 취향을 넘나드는 색다른 미식 경험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미식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전국 각지의 맛이 모여 있고 노포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미식 관광도시"라며 "올해 서울미식주간에는 미식 전문가, 레스토랑, 전통시장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서울 미식주간의 세부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s://tasteofseoul.visitseou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 서울은 서울 미식주간을 통해 글로벌 미식의 중심지로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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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리는 '2024 서울 미식주간', 전국 식문화를 만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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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자기 문화의 정수를 만나는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개최
-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전시관에서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 도자기 문화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경상북도 도예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들 이번 도자기 문화축전에는 경상북도의 주요 도예 작가와 업체들이 참여해 70여 점의 도자기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달항아리, 찻그릇, 생활 용기 등 경북 도자기만의 특색을 잘 살린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지역 도자기 예술의 깊이를 전달한다. 특히, 대한민국 명장 배용석,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백영규 선생을 비롯해, 이희복, 김재철, 김상구, 김외준 등 경상북도 최고 장인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 대표 도예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번 축전에는 여성 도예가들이 참여해, 창의성과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또한, 도자예술의 과거와 미래를 논의하는 특별 강연도 진행되어, 도예 문화의 부흥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도자예술의 매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지역 도자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알리고, 도자 제품의 다양화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영희 문화관광체육국장 직무대리는 “이번 축전은 도예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며 경북 도자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도민이 현장을 방문해 경북 도자기의 매력과 예술적 깊이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은 경상북도 도자기 예술을 알리고, 지역 도자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로, 도자기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의미를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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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자기 문화의 정수를 만나는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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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 개최…어린이가 주도하는 창의적인 행사
- 서울특별시는 11월 23일(토)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 어린이 행복 주간(11.19.~25.)의 하이라이트로,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어린이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행사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는 어린이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어린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어린이들이 정책 제안과 상상력 발휘를 통해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는 어린이 정책참여단과 상상 플레이 경연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지난 5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6개 분과로 나뉘어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행사에서 우수 정책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들은 ‘어린이 존중’, ‘놀이’, ‘건강’, ‘안전’, ‘미래’, ‘환경’ 등 6개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정책이 선정된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발표될 예정이다. 상상 플레이 경연은 10개 자치구가 참여하여, 합창, 댄스, 뮤지컬,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선정된다. 어린이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무대에서 펼쳐질 수많은 공연을 준비해 왔으며, 이를 축하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제안한 정책과 상상력을 발휘한 퍼포먼스를 축하하는 시상식과 어린이 행복 응원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K-POP 댄스, 아트 벌룬쇼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든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주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표현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사회 전반에 어린이 존중 문화를 확산해 어린이가 행복하게 자라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며, 어린이를 존중하는 서울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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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 개최…어린이가 주도하는 창의적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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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과학콘서트’ 개최…과학과 문화가 만나는 축제
- 세종특별자치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과 문화 예술을 결합한 특별한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공지능, 천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첫날,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다 행사 첫날인 22일,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는 ‘우리가 왜 과학을 알아야 할까?’를 주제로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또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현장 과학자들이 인공지능, 디엔에이(DNA) 등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민들은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의 기초부터 최신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과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날, 과학과 마술의 만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23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 온실 로비에서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과학의 원리를 마술과 결합해 관람객들에게 신기한 체험을 제공하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세종대왕 골든벨’과 같은 과학 퀴즈 대회, 태양 흑점 관측 체험 등도 진행되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이번 세종과학콘서트는 세종시 시민을 비롯해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홍보물에 삽입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박정주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과학 인재 육성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과학콘서트는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시민들에게 과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과학과 문화의 만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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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과학콘서트’ 개최…과학과 문화가 만나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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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 대전시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4 대전콘텐츠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의 장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2024 대전 북페어’, ‘2024 대전 국제웹툰 잡페어’, ‘디쿠페스티벌’, ‘전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공모전’ 등 여러 콘텐츠 관련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과 코스튬플레이 관련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이터널 리턴’ 게임의 홍보‧체험존과 TCG 카드게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게임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코스튬플레이 메이크업 체험과 함께 유명 코스튬플레이어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웹툰 관련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기업-학생 웹툰 취업 상담’과 ‘웹툰작가 토크쇼’가 개최되며, 대전본색과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 시상식인 ‘콘스타 어워즈’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이로 인해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공동관에서는 지역 콘텐츠기업들이 참여해 독립출판물 소개, 도서·굿즈 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작가 및 유명작가 초청 ‘북 토크’와 같은 북페어 관련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독서 문화의 확산을 도울 예정이다. 대전시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주제로 한 꿈돌이 홍보관도 운영된다. 꿈돌이는 행사에 직접 출연해 캐릭터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꿈돌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관객 사전 신청은 11월 17일까지 대전콘텐츠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한 경우 참가비는 무료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최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꿈돌이를 기반으로 국내 우수 콘텐츠와 서브컬쳐 콘텐츠들의 특색있고 다양한 전시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문화와 게임, 웹툰, 캐릭터 등 여러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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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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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 수원에서 17~18일 개최
- 경기 수원에서 ‘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사)한국치유농업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힐링, 독특함, 나눔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반려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물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반려식물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은 잠시나마 자연 속에 안겨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반려식물을 처음 키워보는 사람들에게는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존에는 희귀한 식물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자연이 선사하는 신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식물과 생활가전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생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식물과 함께하는 현대적인 삶을 상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얻을 수 있는 전문가의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바쁜 일상속에서 마음의 여유와 자연의 치유를 느낄 수 있는 반려 식물 재배를 장려해 도내 화훼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는 반려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물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힐링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삶의 즐거움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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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 수원에서 17~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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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전통 장류로 만든 떡볶이로 새로운 매력 발산! ‘순창 떡볶이 페스타’ 개최
- 전라북도 순창군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순창 떡볶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창 떡볶이 대장 잔치’라는 슬로건 하에, 순창 전통 장류를 활용한 특별한 떡볶이를 선보인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창 장류로 만든 떡볶이 소스는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순창 떡볶이 페스타는 K-FOOD를 대표하는 떡볶이와 순창 전통 장류의 만남을 통해 ‘순창 떡볶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고, 순창 장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순창 장류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축제는 그 가치를 한층 더 부각시키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기원 특별 행사 순창 떡볶이 페스타의 개막식에서는 순창 장류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순창 고추장 명인과 기능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순창 장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순창 고추장과 다양한 장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축제 기간 동안,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찬다. 메인 무대에서는 어린이 공연과 퍼포먼스, 우수 떡볶이 시상식이 열리며, 피크닉 존에서는 맛있는 떡볶이를 즐기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플리마켓에서는 순창의 특산품과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레트로 분식집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진행되는 트래킹, 보물찾기, 미션수행 어드벤처 프로그램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순창의 미식과 관광의 결합 순창발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순창 떡볶이 페스타를 통해 순창만의 전통 장류로 만든 특별한 떡볶이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의 맛과 관광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행사를 확대해 미식관광도시 순창의 매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창 떡볶이 페스타’는 순창만의 특별한 떡볶이와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순창의 전통과 맛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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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전통 장류로 만든 떡볶이로 새로운 매력 발산! ‘순창 떡볶이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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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 숲길 5선’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 단풍 명품 숲길 5선’으로 선정된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산림청이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선에도 이름을 올리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은 화산 폭발로 형성된 곶자왈을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코스다.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풍경과 헝클어진 나무들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태곳적 제주의 가을 경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화려한 가을 단풍과 쌓인 낙엽을 밟으며 깊은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가족친화형 우수 야영장인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에는 큰지그리오름, 생태관찰로, 늪서리오름 산책로 등 세 개의 탐방로가 마련 되어 있으며, 각 탐방 완료 후 인증샷을 제출한 방문객에게는 탐방 기념품이 제공된다. 1. 오름산책로 코스 길이: 8Km 소요 시간(왕복): 2시간 30분~3시간 비고: 청소년 탐방 가능 2. 생태관찰로 코스 길이: 1.5Km 소요 시간(왕복): 40분~1시간 비고: 어린이 탐방 가능 3. 늪서리오름 산책로 코스 길이: 2Km 소요 시간(왕복): 40분~1시간 비고: 어린이 탐방 가능 교래자연휴양림은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에 위치하며, 숲길 탐방 시간은 약 1~3시간 소요된다. 입장 시간은 오후 4시까지 (동절기 기준)이며, 입장료는 일반 1,000원(청소년 600원), 장애인 및 제주도민은 무료로 제공된다. 김동희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 행사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곶자왈을 가족과 연인 등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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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 숲길 5선’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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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법천사지 일원에서 ‘2024 원주 산소길 걷기 행사’ 9일 개최
-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원주시가 후원하는 ‘2024 원주 산소길 걷기 행사’가 오는 9일 오전 10시 원주 법천사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걷기와 체류를 결합한 ‘법천천 걷스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웰빙과 관광, 역사 체험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법천사지에 모인 후 법천천을 따라 법천소공원과 흥원창 자전거길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6km의 코스를 걷게 된다. 이 코스에서는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해설사들이 법천사지에 얽힌 유래를 설명하며, 타악기 프로젝트 그룹 ‘사맛디 하택후’의 핸드팬 공연과 명상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행사 참여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사전 접수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강원일보 원주본부 (033-762-4881) 또는 원주시 관광과(033-737-5125)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을날 원주 법천천을 따라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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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법천사지 일원에서 ‘2024 원주 산소길 걷기 행사’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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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유자 천국,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 개최
- 대한민국 유자 최대 주산지인 고흥군이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를 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1월 고흥은 비타민C 유자 천국”이라는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방문객들이 유자를 통해 비타민C를 충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고흥의 유자산업과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화려한 개막식으로 축제 시작 축제 첫날인 11월 7일 오전 11시에는 건강 걷기 대회가 열리며, 이후 유자 비타민 전국 노래교실 경연대회 본선도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후 5시 유자 퍼레이드로 시작되며, 드론쇼와 어우러져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릴 예정이다. 4일간의 유명 가수 축하공연, 테마별 무대 이번 고흥 유자 축제는 4일간 테마별로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7일에는 “유자토피아” 주제로 박서진, 최수호, 홍지윤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로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며, 8일에는“감성 비타민 콘서트” 테마로 박지현, 정수라, 류기진이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9일에는 “비타민유자 락 콘서트”에서 밴드 부활, 김필, 디에이드가 비타민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최백호, 김동규, 빈예서가 출연하는 “유자 색 가을 콘서트”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드론쇼, 멀티미디어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자와 함께 풍성한 축제 메인 무대 외에도 유자테마파크와 유자밭 무대에서는 체험 행사와 공연이 진행된다. 유자C의 무게를 맞춰보는 이벤트, 유자 서커스 공연, 유자밭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고흥 9미 음식페스티벌에서는 고흥 지역의 맛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핸드폰 고리 만들기, 유자·석류 화장비누 만들기 등 총 2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33개의 판매 부스에서는 유자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과 특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고흥군은 축제 기간 고흥 터미널과 축제장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운영해 방문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고흥와 함께 가을의 정취와 비타민C 충전을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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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유자 천국,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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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리는 '2024 서울 미식주간', 전국 식문화를 만나는 자리!
- 서울시가 오는 11월 8일(금)부터 14일(목)까지 일주일간 서울 곳곳에서 ‘서울 미식주간(Taste of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주일간 서울 미식 여행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의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행사와 프로그램 이번 미식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첫 프로그램은 김치 체험 프로그램으로, 경동시장 청년몰에서 11월 8일 열릴 예정이다. 이 체험은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재료를 직접 구매하여 김치를 담그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여하여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11월 9일과 10일에는 노들섬에서 전국 각지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서울 미식마켓(여행하는 마켓으로의 초대)가 열린다. 100여 개 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맛을 소개하며, 각 지역의 독특한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이 운영된다. 워크숍에서는 ‘서울의 쌀과 술’, ‘부산의 명란 요리’, ‘강원도의 나물 요리’ 등으로 서울과 전국의 지역성을 담은 다채로운 주제를 선보인다. 10일에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서울 미식 발전에 기여한 셰프와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서울미식어워즈’도 진행된다. 이번 어워즈는 국내외 미디어 및 미식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서울 미식의 위상을 높이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레스토랑에서의 특별 체험 미식주간 동안 서울의 전통시장에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클라스가 다른 오래된 초대라는 이름의 프로그램 으로 통인시장, 강남영동시장, 노룬산시장 등에서 지속 가능한 미식, 자연주의 요리 등을 주제로 한 특별한 요리 클래스를 운영한다. 함께 맛보는 색다른 초대에서는 서울의 대표 음식 명소를 미식 전문가와 함께 둘러보는 투어가 마련되어 있으며, 성수와 서촌 일대에서의 이색적인 미식 탐방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레스토랑과 롯데, 더 현대, 신세계 백화점 등에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젊은 셰프들과 MZ세대의 특별한 초대 ‘MZ셰프의 힙한 초대’에서는 흑백요리사로 유명한 젊은 셰프들이 신당동 떡볶이, 장충동 족발, 종로 빈대떡 등 서울의 대표 음식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세대와 취향을 넘나드는 색다른 미식 경험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미식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전국 각지의 맛이 모여 있고 노포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미식 관광도시"라며 "올해 서울미식주간에는 미식 전문가, 레스토랑, 전통시장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서울 미식주간의 세부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s://tasteofseoul.visitseou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 서울은 서울 미식주간을 통해 글로벌 미식의 중심지로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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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리는 '2024 서울 미식주간', 전국 식문화를 만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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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5일까지 ‘홍콩 파인아트아시아 아트페어’ 참여 작가 모집
- 한국도자재단이 8월 5일까지 ‘2021 홍콩 파인아트아시아(Fine Art Asia Hong Kong) 아트페어’에 참여할 도예작가(요장)를 공개 모집한다. 홍콩에서 개최되는 ‘홍콩 파인아트아시아 아트페어’는 2006년부터 매년 10월 홍콩 가을 경매 시즌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0월 3일부터 8일까지 홍콩 최대 규모의 홍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은 주 홍콩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2021 홍콩 파인아트아시아 아트페어’에 참가해 약 36㎡(11평) 규모의 한국도자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한국 대표성을 지닌 현대작품과 생활형 아트상품을 포함한 소품류다. 최대 15명의 작가를 모집해 35점 내외 작품을 전시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도자공예 및 디자인 작가, 한국도자재단 등록도예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8월 5일까지 필요서류를 작성해 이메일(118@kocef.org)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oce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작가에게는 ▲국내 작품 반입․반출을 제외한 작품운송 및 왕복해외운송료 면제 ▲운송 및 전시 기간을 포함한 작품보험 무료 가입 ▲국내외 재단 온라인쇼핑몰 판매 마케팅 지원 ▲홍보 및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2021 홍콩 파인아트아시아 아트페어’ 종료 후에는 내년 1월 8일까지 약 3개월간 주 홍콩 한국문화원 주관으로 문화원 내 복합문화공간에서 후속 전시를 열어 더 많은 홍콩시민에게 한국 도자공예를 홍보할 예정이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술시장으로 알려진 홍콩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도자공예 문화와 예술을 홍콩시민들에게 알리겠다”며 “아시아 미술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018년 ‘홍콩페스티브코리아축제’에 참가해 한국 도예작가 28명을 모집, 작품 197점을 ‘한국 도자기 라이프 스타일전(Korean Ceramics for Styling Your Space)’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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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5일까지 ‘홍콩 파인아트아시아 아트페어’ 참여 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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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7월 5일(월)부터 9월 13일(월)까지 전 세계 한류 팬들과 케이팝 스타가 참여하는 ‘한류 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해문홍은 해외 한류 동호회가 한국문화를 알리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류 동호회원들이 한국 전통문화 강습 영상을 보고 배운 후 완성된 작품 영상을 공유하는 ‘한류 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38개국 313명이 강강술래, 태권무, 민요, 탈춤, 사물놀이 분야에 참가하는 등 대중문화에 한정되었던 한류 팬들의 관심을 한국 전통문화와 한국문화 전반으로 확대했다. 서예(한글 멋글씨), 소고춤, 한량무, 민요 4개 부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함께 잇기’ 방식으로 전통문화 접근성 높여 올해는 ▲ 서예(한글 멋글씨), ▲ 소고춤, ▲ 한량무, ▲ 민요 등 4개 부문을 진행하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한류 동호회라면 누구나 공식 누리집(www.kcommunityfestival.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많은 한류 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전문가와 인기 케이팝 가수 몬스타엑스, 위키미키, 이달의 소녀, 위아이가 참여하는 강습 영상을 제공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한류 팬들이 한국문화의 매력을 더욱 깊이 알 수 있도록 경희궁, 독립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장소와 더불어 우리 전통문화의 역사와 의미도 함께 담아냈다. 참가자는 강습 영상을 보고 90초 내외의 도전 영상을 제작해 본인 누리소통망에 올리고, 해당 인터넷 주소를 ‘케이-커뮤니티 페스티벌’ 신청서에 기재해 7월 5일(월)부터 9월 13일(월)까지 접수하면 된다. 입상 팀은 향후 공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전통의상과 관련 소품 등 푸짐한 상품을 받는다. 11. 6. 우수 팀 발표, 케이팝 가수들과 함께 양방향 콘서트 진행 우수 팀 선정 결과는 11월 6일(토)에 열리는 본행사에서 발표한다. 본행사에서는 이번 도전에 함께한 케이팝 가수들도 참여해 양방향 콘서트로 한류 팬들과 소통하고 한국 전통 공연을 직접 소개하며 따라 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공모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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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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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 크리에이터 공모
- 서울시는 6.21(월)부터 서울식물원 내부 원하는 곳에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장소를 지원해 주는 온라인 영상 공모전 <2021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에 참여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식물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휴관이 길어지면서 식물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시민과 나누기 위해 식물원 내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참신한 영상으로 제작할 크리에이터를 모집해 영상을 제작, 공유했다. 유튜브․SNS 등 개인 채널을 운영하면서 영상을 주기적으로 제작 및 업로드 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정된 팀은 서울식물원 내 원하는 공간에서 별도 대관비용 없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에 선정되면 7월 중순 현장답사를 통해 자신의 콘텐츠에 알맞은 장소를 선정 및 협의하고 7~8월 중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촬영 후 1달 이내 영상을 완성해 개인 채널에 업로드하면 서울식물원 유튜브 재생목록에 추가하는 방법으로 노출된다. 콘텐츠는 ▴드로잉 ▴플랜테리어 ▴악기 연주 ▴간편한 요리 등 소재에 제한이 없으나 식물․식물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포함하거나 영상에 식물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야 한다. 모집인원은 총 15팀으로 접수는 6.21(월)~6.30(수)까지며, 서울식물원 홈페이지․SNS에 안내된 링크에 접속,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서에는 참가신청서 외에도 콘텐츠 주제, 제작계획 등 촬영기획 및 제안서도 함께 제출해야 하며 시는 지원자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 콘텐츠의 건전성과 적합성, 식물원과의 연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처음 진행된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 크리에이터 공모에는 277팀이 지원한 가운데 최종 10팀이 선정돼 개성 있는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하여 현재까지 총 462만 건이 조회되었다. ▴제이켠×길버트의 송 캠프(Song Camp) ▴비터멜로의 피나콜라다 ▴펄스퍼커션의 마림바 연주(엘리니아 BGM 커버) ▴식물집사 그랜트의 감성 온실투어 ▴니아아트의 오일파스텔 풍경화 등 다양한 재능과 콘텐츠를 보유한 크리에이터가 참여했으며 해당 영상은 서울식물원 유튜브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올해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식물원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앞으로 매년 아름다운 식물원의 모습을 공유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다. <2021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 크리에이터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식물원 홈페이지 '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2104-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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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 크리에이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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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약사리문화마을 다녀오고 여행비 받자
- 춘천 약사리문화마을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촬영장소이자 약사천, 육림고개, 망대공원,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현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있다. 한국관광여행신문에서는 춘천 약사리문화마을을 여행하고 SNS에 여행 후기를 남기면 여행경비 50,000원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3월 22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춘천 약사리문화마을을 여행한 후 블로그에 건 당 7장의 사진을 첨부한 2건의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건 당 5장 이상의 사진을 첨부한 4건의 후기를 올리면 된다. 모집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로 신청자 중 5명을 선정하여 진행된다고 하니 블로그, SNS 채널을 운영 중이며 춘천 약사리문화마을의 새로운 모습들을 담아내고픈 여행자라면 지체없이 신청해보자. 개별 자유 관광이기에 생활 방역과 안전여행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일정과 안전은 신청인의 책임하에 진행해야 한다. 선정된 사람에 한하여 개별 연락을 하며 미선정된 자에게 별도로 연락하지 않는다. 더 궁금한 사항은 한국관광여행신문 춘천 약사리문화마을 여행비 지원 게시물에 댓글로 문의하면 된다. ▶여행 경비 지원 신청하러 가기(클릭) ▶문의사항 남기러 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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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약사리문화마을 다녀오고 여행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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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지자체대상공모
- 한복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개요 □ 공모개요 ㅇ (공모명) 2020 한복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 참여 지자체 공모 ㅇ (지원규모) 총 8억 5천만 원, 국고보조율 50% - 한복문화주간 : 총 4억 5천만 원, 지역당 최대 1억 5천만 원(3개 지역) - 한복문화 지역거점 : 총 4억 원, 지역당 최대 1억 원(4개 지역) * 최종 지원규모는 사업계획 검토 후 결정 ㅇ (지원대상) 「지방자치법」 제2조제1항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ㅇ (접수방법) 이메일(hanbokweek@kcdf.kr)로 신청서 및 제출서류 제출 ㅇ (접수기간) 4.23.(목)~5.22.(금) 16:00 ㅇ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 사업내용 ㅇ (한복문화주간) 지역 전통문화․관광콘텐츠와의 연계 및 문화예술 인프라 협업을 통해 한복문화 체험․전시․교육 프로그램 등 기획·운영 - 사업기간 : 한복문화주간(10월 3주)을 포함한 10월 2~3주 내외 - 사업예시 : 한복 및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체험행사․공연․관광 프로그램 운영, 한복 관련 벼룩시장(플리마켓) 운영 등 - 필수사항 : 장소대여, 온·오프라인 홍보(SNS, 기념품 등에 한복문화주간 BI 활용), 관련 단체 및 기관 협력 등 ㅇ (한복문화 지역거점) 한복착용 활성화 정책, 한복체험 및 한복교육, 한복문화 융합콘텐츠 등 상시 프로그램 기획·운영 - 사업기간 : 2020년 6월 ~ 12월(7개월) - 사업예시 : ▴문화예술․관광․체육시설 무료입장 ▴제휴 음식점․공영주차장 할인 ▴타 전통문화 콘텐츠와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 필수사항 : 한복문화주간(10월 3주) 계기 특별할인, 프로모션 행사 개최 등 연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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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지자체대상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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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스포츠 여행지는 강원이 최고
-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 비대면 홍보 환경을 적극 활용한 ‘2021 온택트(On:tact) 강원 글로벌 스노우 캠페인’을 실시한다. 동 행사는 올해 4년째를 맞이한 ‘강원 스노우 페스타’가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개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으로, 코로나 극복 이후를 겨냥, 강원도를 한류와 동계 스포츠관광의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캠페인 슬로건은 ‘Stay Warm, Enjoy Winter, Remember Gangwon’이다. 캠페인을 위해 공사는 강원도와 트립닷컴 등 국내외 온라인여행사를 활용해 시장별 특화 방한 동계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스노우피트, 스노우MTB 등 다양한 동계스포츠관광 콘텐츠를 발굴,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홍보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한류의 중심지인 강원도를 동계스포츠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캠페인은 오는 1월31일부터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펼쳐진다. 이 캠페인을 위해 공사는 강원도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연스튜디오에서 ‘코리아윈터 트래블마켓 2021’을 개최했고, 코로나 조기 극복 응원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영상을 사전 녹화했다. 특히 강원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드라마의 명장면과 OST들을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 영상은 31일(일) 오전 0시20분 SBS TV ‘스노우페스타 K-OST콘서트’에서 방송 예정이며, 세계 한류 팬과 방한 잠재소비자 대상으로는 31일 오전 9시30분부터 유튜브(youtube.com/user/visitkorea)와 웨이보(e.weibo.com/visitkorea) 및 공사 해외지사 SNS 등을 통해 송출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Feel the Rhythm of Korea’ 홍보영상으로 한국관광 이미지가 크게 높아진 만큼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 1번지이자 동계관광 목적지 강원도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코로나 이후 더 많은 해외관광객이 한국과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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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스포츠 여행지는 강원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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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여행 한중투어 ‘2020 서울-중국의 날’20일 온라인 오픈
- 서울시는 10월 20일(화) 오전 9시부터 연말까지 서울시홈페이지 내 페스티벌인서울(festival.seoul.go.kr/seoulchinaday)서 ‘2020 제8회 서울-중국의 날’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인 서울-중국의 날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행사로 전환됐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 주한중국대사관 그리고 주한중국문화원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서울광장에서 20여개 공연단과 60여개의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왔다.지난 7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을 시작으로 ‘닝샤(寧夏)를 주목하다’라는 메인테마를 가지고 한국에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닝샤’의 지역 현황, 관광, 음식, 예술, 문화유산 등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이 올해의 도시로 특별 선정한 ‘닝샤후이족자치구’는 중국대륙 서북부에 위치하고 사막, 호수 등 다양한 자연경관 으로 중국여행의 축소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간 서울-중국의 날이 매년 선정한 주요 도시로는 베이징(1회, ’13년), 간쑤(2회, ’14년), 칭하이(3회, ’15년), 후베이(4회, ’16년), 후난(5회, ’17년), 청두(6회, ’18년), 구이저우(7회, ’19년)가 있다. 희곡 <패왕별희>, 민속 음악 <말리꽃> 등 중국의 저명한 예술작품 23편이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되며 모든 작품에 한국어·중국어 설명이 병기되어 서울시민과 서울거주 중국인이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중 관광 콘텐츠를 온라인 게재하여 서울의 명소와 중국의 16개 지역별 관광 명소를 골고루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중국 관광명소” 코너에서는 영등포구 대림동 등 서울 속 중국의 관광명소 소개와 함께 간접 체험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랜선여행으로 떠나는 한중여행으로 인터넷으로 대신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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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여행 한중투어 ‘2020 서울-중국의 날’20일 온라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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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에 500억 규모의 사계절 인기 관광산업인「루지」들어선다!
- [사진출처 경주시청 홈페이지] – 2021년까지 500억원 투자, 운영초기 50여명으로 2년 내 총 120여명 일자리 창출 -– 인기 어트랙션시설 루지, 보문단지 우수 관광 인프라와 접목한 시너지 효과 기대 -대한민국 관광 1번지 경주 보문단지에 사계절 인기 어트랙션시설인 ‘루지’ 산업이 들어선다.주낙영 경주시장, ㈜수공단개발 이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도‧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500억 원 규모의 ‘경주 보문단지 루지월드’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주시는 경북도와 협업하여 개발행위 등 각종 인‧허가 사항을 지원하고, 시행사인 ㈜수공단개발은 올 4월에 착공하여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루지월드’를 조성한다.경주시에 소재 둔 ㈜수공단개발은 보문단지 내 부지 76,840㎡(23,300평)에 사업비 500억 원을 투입하여 루지트랙 2코스(총 2.7㎞), 리프트(350m), 힐링 탐방로, 상업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루지월드를 건립할 계획이다. 동계스포츠에서 유래한 루지(LUGE, 썰매)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체험형 관광놀이시설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짜릿한 속도감으로 청소년, 가족, 연인, 단체 단위 관광객들에게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 연평균 경주 국내ㆍ외 관광객 약 2천여만명과 보문단지의 하이코 MICE 산업, 특급호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연수원, 경주월드, 레저ㆍ휴양시설 등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접목한다며, 시너지 효과가 상당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기영 대표는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경주의 대표 명소인 보문단지에 경주만의 독특한 테마를 반영한 전국 최고 수준의 루지시설을 조성하여 지역 관광산업의 활기를 불어 넣고, 운영 초기 50여명의 고용으로 2년 내 총 12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주낙영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산업의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문화관광도시 경주가 다시 한 번 더 관광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지역 대표 관광산업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다 하겠다.”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내용출처: 경주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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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새 시대를 달린다’ 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 30일 개막
- ○ 「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 - 경기도·행안부·강원도·인천시 공동주최, 대한자전거연맹 주관 - 경기·인천·강원 DMZ 및 접경지역 일원서 열려 ○ 국제청소년, 마스터즈, 일반 동호인 총 3개 대회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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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새 시대를 달린다’ 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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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브이로그 영상공모전 참가해 보세요
- 9.20까지 사전 참가신청 … 개인 및 3인 이하 단체 대상 - 참가신청 후 도자비엔날레 행사장 방문, 홍보영상 촬영 및 유튜브 업로드 후 10.9 제출 - 대상 300만원 등 총 상금 1,000만원…영상작품 접수자 전원 3만원 온누리상품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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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기업 대박!람회' 오세요
- 갑니다! 중소기업 박람회, 삽니다! 중소기업 제품 23(금)~24(토), 서울시 '중소기업 대박!람회' 오세요 - 시, 일본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제품, 농수산물, 여행상품 판매 지원 -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과 패션‧주얼리 판매부스, 서울관광박람회 등 230여개 기업 참여 - 민관합동, ‘찾아가는 기업상담센터와 기업비즈 119’ 등 일본수출피해 기업 현장 상담진행 - 시,기술력 좋은 우리 중소기업 제품과 지역 대표먹거리,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매력 알릴 것 일본 수출이 취소된 천연방향제, 통영의 붕장어 등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 및 농업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악화로 상품판매 저하가 우려되는 생활소비재 기업제품에 대한 소비자 구매확산과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을 위한 ‘대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일본수출 규제로 어려운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본 수출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산물 판매를 위해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를 오는 23일(금), 24(토) 양일간 서울광장, 프레스센터 앞, 청계광장, 무교로, 덕수궁길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패션‧주얼리, 관광상품 등 총 2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관광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코트라, 무역협회,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전략물자관리원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 운영시간 : 8.23.(금), 12:00~19:00 / 8.24(토)10:00~18:00 (참여기업 및 판매물품은 현장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갑니다! 중소기업 박람회, 삽니다! 중소기업 제품’라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는 크게 ①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등 상품판매전(서울광장, 무교로, 청계광장, 프레스센터 앞, 덕수궁길) ② 중소기업 지원정책 상담‧안내 및 수출규제 피해접수(서울광장) ③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바이어 상담회(신청사 1층) 3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상품판매전은 우수 생활용품 판매전, 지역상생 농수산‧가공식품 판매전, 서울관광박람회, 패션‧주얼리 판매전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우수 생활용품 판매전은 서울시청 서편과 프레스센터 앞(서울마당)에서 진행되며 총 106개사 참여, 리빙, 가전, 이미용제품 등이 판매된다. 룰렛 경품이벤트, 상품체험관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지역상생 농수산‧가공신품은 경남, 전남 등 수출 피해우려 농가를 포함한 총 40개사가 참여해 전복, 미역, 김 등을 무교로 일대에서 판매한다. 비닐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만들기 체험, 우리 먹거리 시식회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서울 관광박람회는 청계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강원도, 광주광역시 등 지자체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13개 관광기업에서 국내여행 상품과 관광체험 프로그램 등의 판매 및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2층 시티투어버스를 개조한 서울관광 홍보버스가 운영된다. 패션‧쥬얼리와 자치구 추천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은 덕수궁길에서 진행된다. 쥬얼리, 수제화, 패션잡화 등 44개사 참여하며 365패션쇼와 쇼륨 운영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서대문구 등 15개 자치구도 동참해 산소발생마스크 등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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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기업 대박!람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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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여수국제버스킹 페스티벌
- 여수국제버스킹 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뮤지션 초청공연, 국내버스킹 경연대회, 결선, 로맨스 아트마켓 등 여름 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꾸며집니다.한 여름 여수에서 펼쳐지는 낭만버스킹, 절대 놓치지 마세요! 기간 : 2019년 8월 23일(금) ~ 8월 25일(일) 19:00~22:00 장소 : 여수해양공원, 이순신광장 및 E,O zone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소개 구분 8. 23(금) 8. 24(토) 8. 25(일) Main Stage(종포해양공원 / 19:00~22:00) 19:00 ~ 22:00 - 전국버스킹 경연대회 Final - 낭만비어 & 아트마켓(이순신광장 / 15:00~23:00) 15:00 ~ 23:00 낭만비어 15:00 ~ 22:00 아트마켓 19:00 ~ 22:00 봄비트(브리스밴드)Aancod(프랑스)Sotto Gamba(캐나다) 이윤찬(싱어송라이터)월광(퓨전국악) 봄비트(브리스밴드)Aancod(프랑스)Sotto Gamba(캐나다) Sub Stage (버스킹 2개존 / 19:00 ~ 22:00) Stage1 삼미횟집(E존) 19:00~22:00 지난이(싱어송라이터)주노기타(기타연주)Mic(루프스테이션) 신혜미(가야금)문영석(어쿠스틱) 지난이(싱어송라이터)주노기타(기타연주)Mic(루프스테이션) Stage2 빛광장(O존) 19:00~22:00 오빠딸(4인조밴드)해상화(5인조밴드)웨일클래프(3인조밴드)프리스틴듀오(Jazz) 푸르르밤(가야금)칸타빌래(성악) 해상화(5인조밴드)웨일클래프(3인조밴드)프리스틴듀오(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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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시도의 날’울산관광 홍보관 운영
- 울산시,‘시도의 날’울산관광 홍보관 운영8월 16일~ 17일(2일간), 광주 남부대학교 일원 울산시는 8월 16일~17일 이틀간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열리는 ‘시도의 날’ 행사에 울산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세계에 알린다.이번 시도의 날 행사는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에 맞춰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개최되고 있다.시도의 날 행사기간에 광주를 제외한 15개 시·도가 이틀간 돌아가며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는데, 울산은 8월 16일~ 17일이다.울산 홍보관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올 10월 개최되는 선포식 행사 외에,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간절곶, 정자몽돌해변 등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도 널리 홍보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도의 날 행사 참여로 전국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찾은 외국인에게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비롯한 울산 관광자원을 소개해 울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는 경영, 다이빙, 수구, 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을 경기하며, 200여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국제수영연맹(FINA)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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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와 함께 10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9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 부산, 수원, 김포, 대전, 영암, 전주, 광주, 양산, 대구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패션쇼, 여행, 교육, 전시, 토크쇼, 한복모델 선발 등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 5. 부산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 개최 10월 5일(토) 저녁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는 당초 10월 2일(수)에 같은 장소에서 개막식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른 국민 안전 대비를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축하공연에서는 부산 지역의 유명한 거리공연(버스킹) 팀들과 부산 동래에서 전승되는 동래학춤 공연을 시작으로 ‘한복! 바다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부산 한복 디자이너 12명이 참여하는 한복패션쇼가 이어진다. ‘다이나믹 듀오’는 힙합 공연으로 토요일 밤의 광안해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창덕궁과 북촌에서 서울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 진행 서울에서는 한복문화공로상과 감사장 수여식, 한복 토크쇼, 한복 퀴즈쇼, 한복 체험 등,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을 진행한다. 한복문화공로상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10월 5일(토) 오후 3시 창덕궁 가정당에서 열린다. 한복문화공로상은 ㈜돌실나이를 설립해 한복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한 김남희 대표가 받는다. 한복의 생활화에 힘쓰고, 한복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선 ▲ 한글·한복·국악 등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음악과 무대로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가수 방탄소년단, ▲ 한복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서 몸소 한복 사랑에 앞장선 방송인 김가연, ▲ 한복을 입은 게임 캐릭터 한국인 영웅 디바(D.Va) 송하나를 개발하고 ’꽃가마 디바(D.Va)’ 스킨을 출시해 홍길동·사자탈·두정각 등 한복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게임 이용자 4천만 명 이상에게 전파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등 서양동화를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려 표현한 ‘한복 입은 서양동화’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우나영, ▲ 미국 의류 쇼핑몰에서 한복을 기모노로 잘못 표기해 판매하는 것을 바로 잡은 반크 해외외교대사 한현민, ▲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기획전시회에서 한복이 기모노로 잘못 표기된 것을 바로잡은 아나운서 정우영 등이 문체부 장관 명의의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는다. 당일 행사에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영화감독 장항준 씨, 2018 한복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 씨,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의상 감독 금기숙 씨가 현장 관람객 100명과 함께 ‘한복과 전통문화가 최근 해외에서 극찬을 받는 문화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딩동’의 사회로 한복의 특징, 바르게 입기 등 한복퀴즈쇼 ‘한복 능력고사’가 열리며, 퀴즈를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무선 이어폰, 영화관람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복을 바르게 입고 북촌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북촌문화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역의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지역 특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울러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는 ▲ (부산) 영화 토크쇼,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한복 전시와 벼룩시장, ▲ (수원) 성곽 밟기, 한복모델 선발, 정조대왕 능행차 참여, ▲ (영암) 명사와 함께하는 한복마을 산책과 진로 탐색, ▲ (전주) 강강술래 경연대회, 한복패션쇼, ▲ (양산) 천연염색 한복 패션쇼 등 지역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 (김포 다도박물관) 한복 입고 다도문화 배우기, ▲ (대전 한남대 중앙박물관) 상설전시 ‘우리 옷 2000년’ 전문 안내(도슨트), 규방 공예품 만들기, 한복문화전문가 이야기콘서트, 디자인 한복 만들기, ▲ (대구 한의약박물관·섬유박물관) 한방문화와 염색 체험, 새활용(업사이클) 철릭 원피스 만들기, ▲ (부산 록봉민속교육박물관) 한복 입고 전통놀이 체험, 복주머니 꾸미기 체험,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복 소품 만들기와 혼례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모든 세대가 한복문화주간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한복을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10월, 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한복문화주간을 놓치지 말고 직접 참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 한복문화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anbok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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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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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센터, 변화와 응답의 바람을 담은 제11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 개최
- - 하자센터, 변화와 응답의 바람을 담은 제11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 개최 - 개관 20주년 기념포럼·기획전시 비롯 ‘변화바람, 응답바람’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꾸미는 개막무대 등 청소년 주도 다채로운 세션 열려 - 9월 6일(금), 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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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센터, 변화와 응답의 바람을 담은 제11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