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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엑스포, 글로벌 누리소통망(SNS) 홍보단 팸투어

- 국내거주 외국인과 국민들에게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 일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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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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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글로벌 누리소통망(SNS) 홍보단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11일부터 2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경상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및 몽골 등 6개국 유학생 20명을 지난 9누리소통망(SNS)홍보단으로 위촉한 데 이은 후속 행사로, 내년 엑스포 개최 예정지와 주요관광지에 대한 팸투어를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팸투어는 엑스포의 주 무대가 될 상림공원과 산삼주제관, 산삼유통센터, 약초관 등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지곡 개평한옥마을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시행 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글로벌 누리소통망(SNS) 홍보단원들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도내 주요관광자원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위챗, 웨이보 등 전 세계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각 국의 국민들에게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팸투어에 참가한 러시아유학생 오르제코브스카이아 마리아씨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누리소통망(SNS) 홍보단 활동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나의 친구, 가족, 고국의 국민들이 엑스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앞장 서겠다며 참가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엑스포조직위원회 장순천 사무처장은 글로벌 누리소통망(SNS) 홍보단을 통해 함양산삼엑스포 뿐만 아니라 경남의 문화와 자연 등 경남관광명소에 대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925일부터 10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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