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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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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임진각, 경의선, 1번 국도 등 통일의 관문이라 불리는 파주.

파주는 근대 역사의 흔적 뿐 아니라 옛 성현들의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

유서 깊은 파주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자. 

 

 

 

5화석정.png


화석정

 

임진강 벼랑 위에 위치한 화석정은 조선시대에 지어진 정자다.

정자 아래로 임진강이 흐르고, 난간에선 서울의 삼각산과 개성의 오관산을 볼 수 있다.

율곡 이이가 관직을 마무리하고 이곳에서 제자들과 학문을 논하기도 하였다.

전쟁으로 인한 소실과 복구를 반복하다 1966년에 재복원을 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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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향교 대성전

 

향교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이다.

파주향교 대성전은 조선 초기에 세웠으며, 앞에는 교육을 하는 명륜당이,

뒤에는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이 배치되어 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83호로 지정되었다.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파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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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정

 

반구정은 갈매기를 벗 삼아 즐기는 곳이라는 뜻의 정자다. 조선 세종대왕을 도와

조선의 기틀을 마련했던 황희 정승이 관직에서 물러나 여생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전쟁으로 소실되었으나 후손들이 재건축을 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희의 묘와 기념관 등이 함께 있다.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189-1





 

(출처 : 파주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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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옛 성현들의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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