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장군의 유적지로, 최후의 결전장이었던 황산벌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계백장군의 묘소가 있고, 사당인 충장사가 세워져 매년 4월에 제향이 올려진다.
예로부터 논산은 삼남지방과 기호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길목이었기에 황산벌전투는 우연이 아니다.
[사진출처: 논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계백장군 또한 이곳 황산벌에 오천결사대와 함께 잠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백제와 신라 “우국충정”의 대 격전, 황산벌 전투 계백(階白 ; ? -660)은 백제의 장군이다.
백제군사박물관은 앞으로 백제의 군사문화를 통하여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호국정신을 키우는 역사ㆍ문화ㆍ교육의 장이 되도록 박물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