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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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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를 찾으면서 결코 지나쳐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여수의 정체성이 그대로 보이는 한정식이다.
한 상 가득 나오는 한정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육해공군이 준비된 한정식이라기보다는 여수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바다가 그대로 옮겨온 밥상이기 때문이다.

 

02. 여수한정식.png


청정지역 남해안의 싱싱한 해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40여 개의 다양한 음식들이 나온다.


01. 여수한정식.png



두툼한 살점으로 단맛까지 내는 농어회를 비롯해 키조개 관자, 해삼, 멍게, 굴, 참소라, 병어, 문어, 연어샐러드, 복 껍데기 등이 한 상 가득하다.

상차림에 청정해역 여수 앞바다의 싱싱함과 푸짐함에 놓여있고 여수의 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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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그대로 옮겨온 밥상 여수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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