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2.01 10:1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쫄깃하고 달콤한 민어회는 다른 지역과 달리 목포에서는 회 뿐만 아니라 껍질, 부레, 뱃살, 지느러미까지 조리하여 먹어 그 참맛을 알 수 있다.

 

03. 민어회.png


민어는 홍어, 세발낙지, 갈치조림, 꽃게무침과 함께 목포의 5미로 손꼽히는 음식이다.
는 예부터 서민이 먹을 수 없는 고급 어종으로 6월~10월까지가 제일 맛있는 시기다.
 

01. 민어회.png


민어는 크기가 커서 민물고기의 고래라 불리기도 하는데, 목포 임자도 근처에서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친다.
민어철이 되면 미식가들은 제대로 된 민어회를 즐기러 목포로 찾아든다.

 

전체댓글 0

  • 8118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쫄깃하고 달콤한 민어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