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허파’라고 불릴 만큼 인제군은 청정 숲으로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자연환경의 보고’라고 표현할 수 있는 방태산은 산림청에서 100대 명산으로 선정된 산으로 골짜기와 폭포가 많기 때문에 철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큰 자연림이라고 할 정도로 나무들이 울창하고 물이 마르지 않기 때문에 희귀 식물과 어종을 볼 수 있는 청정 숲이다. 방태산 매표소에서 주차장까지 어느 정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주차장까지 들어와서 차를 세우고 등산을 하는 것이 좋겠다.
주소 : 강원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