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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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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생태평화공원은 환경부, 국방부와 철원군이 공동협약을 맺어 전쟁 ․ 평화 ․ 생태가 공존하는 DMZ의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조성된 곳이다. 용양보 한가운데에는 전쟁후 DMZ 경계근무를 섰던 병사들이 오가던 출렁다리가 세월의 풍상에 낡고 떨어져 나가서 이제는 지지대가 되는 철선만이 앙상하게 남아 철원에서만 볼 수 있는 절경이 되어있다. 

 

07_용양늪.png

 

지난 60년간 사람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은 용양보에는 왕버들 군락이 분포하는 아름다운 습지를 볼 수 있고, 계절별로 가마우지, 두루미, 고니 등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07_용양늪2.png

 

주소 : 강원 철원군 김화읍 용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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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습지와 철새를 만날 수 있는, 철원 용양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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