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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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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소금, 생필품 등을 운송하던 높이 1,004m의 고갯길이었다. 

오색이란 이름은 마을에 다섯 빛깔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어 생겨났다고 알려져 있다. 

 

1981년 12월에 한계령 도로 확장 포장공사로 양양과 인제를 연결하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다. 

 

03_오색령2.png

 

한계령은 하늘벽, 옥녀탕, 장수대, 오색온천 등 설악의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며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남설악 점봉산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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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색령(한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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