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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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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는 도자기를 제작하는 곳이 두 곳이 있다. 

한 곳은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된 전통자기 도공분야 기능보유자인 '장송모'씨가 운영하는 장송모도자연구원이고, 또 한곳이 강림면 월현리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한 전통 도예방 응향원이다. 

 

15_응향원도예방.png

 

응향원은 전통도예 분청과 화기(꽃병)를 전통도예 기법으로 제작 실습할 수 있는 곳으로, 이 곳은 도자기의 역사와 변천사를 강의하고 현장실습을 하면서 도예의 기법과 감상법을 익히는 등 도자기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자신의 손으로 빚어 만든 도자기를 한달 후에 집에서 받아 볼 수 있으며 이 곳에서 도자기를 빚어보는 색다른 체험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여유를 느껴볼 수 있다.

 

16_응향원도예방.png

 

 

주소 : 횡성군 강림면 주천강로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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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를 직접 빚어보는 색다른 체험을 하고 싶다면, 횡성 응향원 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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