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봉수대는 예부터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통신 수단으로 이용된 것으로 크기는 옛날의 것보다 1/3로 축소 조성되었다.
석류공원보다 진주 시내를 전체적으로 더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날씨가 맑은 날은 지리산까지 볼 수 있다.
자동차가 봉수대까지 올라갈 수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예부터 정갈한 맘으로 봉화를 올린 뜻은
나라의 중대한 일 모두에게 알림이라
진주사람 소원 담아 통일의지 지펴내니
눈 아래 천년고도 시방 살아 꿈틀대네
나라의 중대한 일 모두에게 알림이라
진주사람 소원 담아 통일의지 지펴내니
눈 아래 천년고도 시방 살아 꿈틀대네
봉수대길 116(망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