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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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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2일, 조용한 산골짜기 마을에 지어진 세계기독교박물관에는 김종식 관장님이 일평생 수집한 1만 3천여점의 기독교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07_세계기독교박물관2.jpg

 

세계기독교박물관은 종교 유물의 엄숙함과 자연의 평화로운 매력을 모두 지니고 있는 박물관으로 이스라엘 지형을 본따 만들었으며 성서에 등장하는 나무와 열매를 심어 마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입니다.

본관 건물은 예루살렘을 향해 서 있으며, 큼직한 촛대와 히브리어(‘태초에’)를 디자인하여 성스러운 느낌을 배가하였습니다.

박물관은 제1,2전시실과 야외전시장, 특별전시장, 체험장, 성지 이스라엘, 성경식물원 등으로 전문 해설사와 꼭 동행하여 안내를 들으셔야 하므로 반드시 예약을 하셔야 하며, 해설시간은 120분으로 알차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구학산로 11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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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산골짜기 마을에 지어진 세계기독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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