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6.09 09:5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단양군 단성면 벌천리에서 하방리까지 흐르는 단양천으로 10㎞ 거리에 위치한 "선암계곡"

신선이 노닐다 간 자리라고 하여 퇴계 이황 선생이 친히 '삼선구곡(三仙九曲)' 이라는 이름을 붙여 준 선암계곡은 10km에 이르는 청정계곡으로 도로와 가까이 있어서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맑은 물과 눈부시게 하얀 너럭바위가 옹기종기 모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20_선암계곡.jpg

 

그중에서도 마치 신선이 남기고 간 발자국처럼 유독 아름다운 절경을 간직한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돋보인다. 넓고 깨끗한 너럭바위들이 경치 좋은 자리에 알맞게 자리하고 있어 시원하게 탁족을 즐기며 계곡의 풍경을 감상해도 좋다.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337

태그

전체댓글 0

  • 7779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신선이 노닐다 간 자리 선암계곡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