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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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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산에서 북서쪽으로 가지 치는 능선이 약 6㎞에 이르러 빚어 놓은 어래산

영월군 하동면, 영주시 부석면, 단양군 의풍리가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상의 선달산(1,236m)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이 약 6㎞ 거리에 이르러 빚어 놓은 산이 어래산이다.

 

30_어래산.jpg

 

백두대간 선달산에서 발원한 물줄기와 선달산과 마구령 사이 백두대간 줄기에서 발원한 크고 작은 수십 개의 물줄기가 모여 남대천을 이룬다. 이 남대천은 의풍리에 이르러 고치령에서 발원한 고치골 계류와 합류해 와석리 노루목을 지나 옥동천과 합류해서 남한강으로 합수된다.


남대천을 따라 길게 분지를 이룬 의풍리와 남대천을 가운데 두고 북쪽은 어래산, 서쪽은 형제봉과 마대산, 남쪽은 선달산에서 마구령과 고치령을 지나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병풍을 두른듯이 에워싸고 있다.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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