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에서 안전한 여름휴가를!
'구암팜스테이마을' 농촌클린사업장 선정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최근 발표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구암팜스테이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여름 휴가철 안심 여행지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농촌으로 여행을 유도하여 침체된 농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의 협업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소규모 체험프로그램 운영, 배상책임보험 가입, 응급처치 교육 이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체험 농장을 선정한다.
(▲ 구암팜스테이마을 농촌관광 클린사업장 선정 플랜카드)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으로 선정된 '구암팜스테이마을'은 팔공산 미대동에 위치하고 있어 대구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7~8월은 방울토마토, 옥수수 수확체험을 하고, 9월부터는 알밤 줍기 등 다양한 수확체험을 소규모(1~5명)로 진행하며 이 외에 먹거리 체험, 공예 체험은 20인 이상 단체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암팜스테이마을(http://www.gooam.com/)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관광여행신문 & hankuk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