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가정의 달, 온 가족이 대전의 맛 찾아 떠나는 여행

쿡(cook)가대표로 만드는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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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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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5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쿡(cook)가대표 요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요리 대회는 각 가정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하여 실시간 온라인을 통한 요리 진행 및 쌍방향 소통으로 진행됐으며, 가족 단합 호응도, 대전의 맛 정의 상상력 평가, 요리계획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했다,

캡처.PNG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소통을 하는 모습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영)은 행사에 앞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60가정에 대해 비대면 zoom 활용법 교육 실시와 참여가정에 대하여 배, 포도, 오이, 표고버섯의 대전 4대 특산물과 요리 모자 등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요리 대회 참여로 가정 간 의사소통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화합 한마당 프로그램과 대전청소년관현악단의 거문고와 가야금 연주의 재능 기부를 통한 공연 등이 함께 마련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센터를 방문하여 심사위원과 대전 청소년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을 격려하고, 넌센스 퀴즈와 대전인물맞추기, 뒤죽박죽 우리말 행동미션 퀴즈를 내면서 어린꼬마요리사 가정과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 19의 기나긴 위기상황에서도 최근 가족들 간 사랑은 더욱 돈독해지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5월 가정의 달에 모처럼 시민분들이 건강을 지키시면서 오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서 우승한 5개의 가정에게는 2~8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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