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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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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는 오는 12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독립영화축제 <2021 서교필름위크>를 개최했다. 

 

《2021 서교필름위크》에서는 ‘일상 속에서의 작은 성취와 성장’을 주제로 생활문화센터 서교 공연장에서 총 8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했다. 영화상영 후에는 ‘영화와 나의 변화’를 주제로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대상,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작품상, 시나리오상 등을 수상한 독립영화 《벌새》를 포함 《보희와 녹양》,《오목소녀》등과 여러 영화제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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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금)

· 19:00~21:30 <보희와 녹양> GV 안주영 감독

‣ 12.11(토)

· 11:00~13:30 <오목소녀> GV 백승화 감독

· 15:00~17:30 <파밍 보이즈> GV 장세정 배우, 김하석 배우

· 19:00~21:30 <불빛 아래서> GV 조이예환 감독

‣ 12.12(일) 독립단편특선

· 11:00~13:30 <네모네모로직 하는 법>, <술래>, <콩나물> GV 박소원 감독

· 15:00~18:00 <벌새> GV 김보라 감독

 

이번 영화제에서는 각 영화 상영 후 ‘영화와 나의 변화’를 주제로 감독이 직접 출연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으며 시간이 흘러감에 따른 영화와 자신에 대한 생각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시간을 가졌다. 관객질문(‘지금쯤, 영화에게 묻고 싶어진 것들’)을 사전 취합해 상영 당일 감독에게 전하여 그에 대한 답변을 듣는다.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내 포토월과 관객 참여 이벤트가 펼쳐져 보다 풍성한 영화제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행사관련 일정표 및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생활문화센터 서교 인스타그램(@seogyo.culture.center) 혹은 홈페이지(seogyocenter.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신청은 홈페이지(seogyocenter.or.kr)에서 가능하며 방역패스제 적용으로 접종완료자, PCR검사 음성 확인자, 접종예외자만 입장하도록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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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독립영화축제 ‘서교필름위크’ 12월 10~12일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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