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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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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82억 원을 확보한 ‘2022년 부산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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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 당시 부산의 5개 핵심 분야 DNA(Data, Network, Ai), 주력(기계·조선·자동차), 문화/관광, 소상공인, 여성을 중심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행정안전부와 비전을 공유했다. 그 결과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하고 전국 17개 시·도 중 2021년 대비 가장 높은 증가액을 달성한 바 있다.

 

부산시는 대상 청년이 취업 시에는 고용기업에 인건비를 2년간 최대 4,8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창업 시에는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구인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구직 또는 창업을 원하는 청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개별 사업별로 사업주체, 지원 대상, 지원 내용 등이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사업별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한다.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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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고용 기업에 최대 4,8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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