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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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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생활(상권, 안전) 밀착형 공공데이터 구축 및 개방사업을 통해 구축한 상권·안전·응급상황 관련 10만여 건의 데이터를 부산시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산6.jpg

 

이번 사업으로 구축한 공공데이터는 지도, 안전 식생활, 자동심장충격기, 상권정보,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6종이다. 또한 상권정보와 연계하여 총 10만여 건 이상의 데이터가 지도를 기반으로 표출되어 시민들이 언제나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표출되는 정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안전 식생활과 관련해서는 안심식당, 위생등급 등 검증된 식당 정보가 제공된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정보는 주변 VR 보기와 사진 정보를 함께 나타내 설치된 건물의 위치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상권정보는 상권 영역, 상권 집객 시설, 상권 변화 지표가 제공된다. 상권 변화 지표는 상권 활성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변화상태를 다이내믹(초록), 상권 확장(노랑), 상권 축소(주황), 정체(빨강) 등으로 표시하여 상권의 활성화 정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 밀착형 공공데이터 서비스는 상권별 고객 분석을 위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융합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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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생활 밀착형 공공데이터 10만여 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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