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01.07 10:1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부산시가 신중년층인 5060세대의 선제적 건강관리 지원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5060세대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북 신중년 건강 365을 개발했다.

 

 

 

부산.PNG

 

 

지난해 9, 부산이 7대 특·광역시 중 최초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자 시는 연령상 노화의 초입 단계에 들어서는 5060 세대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신중년 건강 365는 노화로 인한 5060 세대의 신체적 변화를 최대한 늦추고, 3040세대와 같은 젊은 뇌, 탱탱한 근육, 건강한 혈관을 백 세까지 유지할 수 있는 건강관리 내용을 담았다. 책은 브레인 에이징(brain aging, 뇌 노화) 역전하기, 근육 저축하기, 내 몸 기둥 뼈 채우기, 심뇌혈관질환과 함께 건강하게 살기, 굿바이 낙상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연령층이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그림과 사진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시는 올 상반기에 16개 구·군 보건소를 통해 해당 가이드북을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가이드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코칭 영상도 제작하여 시민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시, 전국 최초! 노화 지연 건강관리 가이드북 개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