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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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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월 중 취약계층 초등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부산 AI 기반 맞춤형 교육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결손 대안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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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2.PNG

 

부산 AI 기반 맞춤형 교육사업은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별 맞춤형 스마트학습프로그램과 지역대학생의 심리정서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AI 기반 학습지 원은 초등 스마트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실력에 맞는 맞춤형 전 과목 주도 학습이 가능하다. 학습관리 교사가 주 1회 개별 학습 코칭을 실시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습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

 

심리정서 멘토링 지원에서는 주 1회 현장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들이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관리하고 고민과 고충 등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참여 희망자 조사를 통해 신청한 초등학년 아동 509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지역 대학생 멘토들은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58명이 선발되다.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57개소의 현장 수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었던 지역 대학생들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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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AI 기반 맞춤형 학습 돌봄 멘토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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