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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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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전·동백택시에 이어 부산에 또 한 번 동백 열풍이 불어온다. 부산시는 19일부터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이 부산 전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동백통 홍보 포스터.jpg

 

동백통은 전국 최초 식음료점·전통시장·지역기업 제품 쇼핑몰을 아우르는 온라인 통합마켓앱으로 지난 10월부터 추진했던 연제구 시범운영을 마치고, 현재 부산 전역에 주문·배달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부산시는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민간 배달 앱 시장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동백통 개발을 추진했다.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가입비·광고비·중개수수료를 없앤 3() 정책을 기본 운영 방침으로 정했다.

 

시는 다양한 가맹점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2023년까지 전통시장, 음식점, 중소기업 가입을 추진한다. 아울러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는 지역맛집과 연계하고, 우리동네 매장 랜선쇼핑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동백통을 널리 알려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 방침이다.

 

특히 동백통 앱에서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다른 민간 배달 앱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캐시백이 즉시 적용된다. 시는 기존 10%에 추가로 5%를 더한 총 15%의 파격적인 캐시백을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도 추진한다.

 

한편 동백통 가맹점은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가맹점 신청은 동백통 누리집을 통해 입점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에서 동백통을 검색하거나 동백통CS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백통 누리집 바로 가기

동백통CS센터1899-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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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 19일부터 정식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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