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7.09 11:3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생활 속 걷기실천 활성화를 위한 7월 워킹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7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부기랑 줍깅하는 7월 워킹데이SNS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png

 

부기랑 줍깅하는 7월 워킹데이SNS 이벤트는 부산시가 생활 속 보행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추진하고 있는 워킹데이 7월 이벤트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 걷기실천을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고자 마련되었으며,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와 함께 걸으며 환경을 생각하며 걷자는 취지의 줍깅캠페인을 접목하여 추진한다.

 

금회 워킹데이 SNS 이벤트는 1만보 이상의 걸음수를 SNS를 통해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되는 부기랑 함께하는 닐리리만보이벤트와 만보걷기와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 줍기)한 장면을 함께 인증하는 워킹데이 줍깅이벤트두 가지 이벤트를 병행한다.

 

닐리리만보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725일까지 하루 1만보 이상 걸은 후, 걷기 앱을 통해 측정된 걸음수 화면을 스크린샷한 후 본인 인스타그램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워킹데이 닐리리만보, #워킹데이 줍깅이벤트, #부기랑 줍깅하는 워킹데이 등)하여 계정에 업로드 후 부산시 공식 인스타그램(BusanCity)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되며, 100명을 추첨하여 100명에게 1만원 상당 모바일상품권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워킹데이 줍깅이벤트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늴리리만보 이벤트 인증에 추가적으로 걷기참여중 플로깅(쓰레기 줍는 장면, 쓰레기를 담은 인증사진 등) 인증을 함께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줍깅이벤트 참여자에 한해 무선 이어폰 등 고급 경품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매월 11, 워킹데이는 부산 시민이면 한 달에 한 번, 매월 11일은 생활속 걷기를 실천하자는 취지를 알리고자 두 다리를 형상화한 ‘11’이란 날짜에 명칭과 의미를 부여한 시민걷기 캠페인으로, 작년 7월에는 오늘은 나만의 워킹데이, 만보는 껌이지!’ SNS 이벤트를 통해 시민 1,000여명의 걷기참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아울러 올해 7월에도 북구 등 7개 구에서 다채로운 워킹데이 캠페인을 추진 할 계획이며, 특히 북구는 713 오전 10시부터 지역주민과 함께 부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줍깅&워킹데이 갈맷길 걷기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창식 부산시 걷기좋은부산추진단장은 부기랑 줍깅하는 7월 워킹데이!SNS 이벤트는 만보걷기와 줍깅을 통해 생활 속 걷기와 환경보호를 시민들이 목표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실천해보자는 취지로 이벤트를 기획하였다.”라며, “최근 더워지고 장마철에 접어들어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활동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매월 하루만큼은 걷기수칙 3·3·3을 실천하는 등 워킹데이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7월 워킹데이, ‘부기’ 와 ‘줍깅’ 하며 함께 걸어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